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영)는 센터 2층 로비에서 가족공모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시가족센터는 가족 내 다양한 에피소드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지난 5월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30가족이 참여해 ‘가족’을 주제로 한 시, 수필, 그림, 가족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다. 전시는 지난 6월 14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28일까지 개최 예정이다. 청주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은 “센터를 지역친화적인 환경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 간의 교류 및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8일 청원구 오창읍 소재 지하공동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하공동구는 지하에 각종 전력선과 통신선, 상수도관 등이 매설돼 있는 공급시설로 재난사고 발생 시 중대 재해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적 중요시설이다. 오창읍에 소재한 지하공동구는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날(18일) 김진섭 청주시 도로사업본부장은 공동구 내 우수, 배수시설 가동 상태, 구조물 균열 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사고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매뉴얼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진섭 본부장은 “오창읍 지하공동구는 상수, 전력, 통신을 공급하는 국가중요시설”이라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점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청주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공단)(이사장 유운기)이 지난 18일 대청호미술관에서 ESG 경영 연계 상생발전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청호미술관과 시설공단은 환경을 위한 실천의 발걸음으로 ‘지역사회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자원 선순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을 위한 실천 운동, 공동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환경문제 관련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각도로 다룰 예정이다. 한편 대청호미술관은 상생발전 업무추진의 일환으로 시설공단에서 주관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릴레이 피켓 챌린지’를 지난 14일 문의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이 챌린지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으로 분리배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한 뒤 다음에 동참할 단체나 기관을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대청호미술관은 한살림청주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했으며, 다음 타자로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를 지목했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환경문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6월 초부터 ‘문암생태공원 온 가족 힐링놀이터 조성사업’ 공사를 추진함에 따라 반려견 놀이터를 찾는 시민들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함이다. 시는 이번 휴장 기간 동안 소독, 제초 등 놀이터 시설 점검을 실시해 반려견 놀이터 이용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시설물 보완에 중점을 두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 문암생태공원 내에 4,600㎡ 규모로 조성된 반련견 놀이터는 약 3만명이 방문하는 등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유서기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은 지난 18일 수해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가덕면 내암·계산임도 및 남이면 산사태 피해지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임도피해지 1.13km, 산사태 피해지 52개소에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절성토면 및 노면 복구, 배수로 정비 등 수해복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로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서기 본부장은 가덕면 내암·계산임도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남이면 산막리 산사태 수해 복구 현장으로 이동해 새롭게 조성된 골막이 등 산사태 예방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했다. 유서기 본부장은 “임도·산사태 수해복구 사업 공사 마무리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이와 함께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철저한 사전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대산읍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와 대산읍 운산 5리 마을회가 포돌이와 함께 ‘동네 한 바퀴’ 행사를 진행하며 야광 팔찌 및 홍보 포스터를 배부했다. 대산읍 운산 5리 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농산물 절도 피해 방지 및 보이스피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는 이번 교육에는 마을주민 70여명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대산지구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동네 한 바퀴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점심 식사(짜장면·탕수육)를 준비하기도 했다. 아울러 마을 주민인 ▲바른헤어(대표 윤태은)와 수진헤어샵(대표 김선미)이 어르신들의 이·미용 봉사 ▲웃는네일봉사단(단장 최은하)에서 손톱 정리와 꾸미기 ▲드림예술단(단장 김완식)에서 화려한 문화예술공연 ▲사)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 (대표 김은혜)가 인생 사진 찍기와 함께 그날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들이 이뤄졌다. 운산 5리 마을 송창희 이장은 “주민과 함께 하는 홍보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시의회 의장 및 관내 자원봉사 단체장과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과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4년 센터 주요 사업, 자원봉사 인증기준 및 지침과 인센티브제도,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계획 안내와 “관계형성과 소통리더십”이란 주제로 경민대학교 글로벌리더스 교육원 이영춘 교수의 봉사자 관계형성과 자원봉사의 의미, 봉사단체의 참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미소에 대한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도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50여개 6만여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교육에 참석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여러분들이 있어 자원봉사를 선도하는 서산이란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위원장(경북 김천시, 3선 국회의원)은 국민이 바라고 민생을 살리는 재정·세제개편 연속 토론회의 3번째 행사로 ‘상속세 및 증여세의 합리적인 개편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목) 오전 10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열리는 3차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송언석 위원장 및 위원, 기획재정부 김병환 1차관, 정정훈 세제실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토론 발제자로는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중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종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해 상속세 및 증여세 개편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한다. 송언석 위원장은 “1997년부터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정된 상속세 공제 한도 10억(일괄공제 5억원, 배우자 최소공제 5억원)의 경우에도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라며 “서울 아파트의 평당 매매가격이 1997년 662만원에서 2024년 4,040만원으로 6배 넘게 상승한 상황에서 과거 기준을 유지하면 집 한 채를 상속받는 중산층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안전을 위한 여름철 풍수해 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안전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백성현 논산시장과 간부들, 논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17개 협업부서 담당 과장들과 15개 읍‧면‧동장들 이 참석해 심도있는 회의진행을 이끌었다. 작년 기록적인 폭우(장마기간 487mm)가 있었던 만큼 회의 서두에 작년 피해규모와 복구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져 올해 여름철 재난대비의 중요성에 무게가 실렸다. 회의에서는 여름철 재난(폭염, 폭우, 태풍 등)에 대비해▲상황관리 ▲주민대피 ▲사전통제 ▲사전대피 ▲시설점검 ▲홍보강화 등 단계별로 요구되는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한 임무 점검과 대비 현황에 대한 발표와 논의로 펼쳐졌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이 가진 지형특성과 배수상황에 따른 대책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협조사항을 관련 부서와 직접 소통을 함으로써 발빠른 대책의 반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배수로 관리와 사전점검이 강조됐으며, 산사태·침수위험지역의 주민대피에 대한 훈련 강조도 빼놓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더불어민주당)이 공동대표를 맡은 ‘제2기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출범식’이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은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38명, 중앙부처 장관, 4대 지방협의체장 등이 참여한 초당적 협력 포럼이다. 이날 열린 2기 출범식에는 여야 국회의원, 행정안전부ㆍ국토교통부ㆍ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뿐만 아니라 우원식 국회의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주요 인사 50여 명이 자리했다. 출범식에서 전진숙 공동대표는 제2기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운영계획으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주요 이슈 및 우선 해결과제를 중심으로 책임 국회의원을 지정, 토론회를 사전 기획하겠다”면서 “현장에서 개최하는 지역회의, 입법·예산전략회의”를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출범선언문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추가 지방 이전을 추진하고, 국회를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해 행정수도를 완성하며, 지역균형발전 국회 상설 특별위원회 설치와 균형발전특별회계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19일 천안시 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시니어클럽은 시설 및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등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 운영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학교, 도서관 등 17곳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운영 중이며, 오는 26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2곳을 신규 지정해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구성원 모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교육위원회)은 2024년 6월 19일 11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정재석)이 주최·주관한 해당 기자회견에는 백승아 의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 및 집행부, 그리고 전국 가맹노조 위원장(경기·전북·대구·대전·부산·세종·울산·인천)과 집행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논란이 된 전주 모 초등학교 정서행동 위기학생 사건 관련, 학생 보호자의 교육적 방임 인정 및 정서행동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교사노동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 및 백승아 의원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연대 발언문 낭독, 기자회견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백승아 의원은 “이번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교사들은 학생에게 폭력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아동학대 신고 우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참한 상황에 놓여있다”면서 “더는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가 무고성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19일 천안SB플라자 1층 디지털 교육 플랫폼 센터에서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양산성 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공동연구기관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참여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양산성 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성장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장비 확충·기술 지원·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이차전지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및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차전지산업은 실무에서 사용되는 장비 및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현장경험과 지식을 모두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한계가 있어 AR/VR 콘텐츠 및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이차전지산업 현장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했다. 진흥원에서 기획한 AR/VR 교육 콘텐츠는 ▲이차전지 기본개념 ▲이차전지 전체공정 설명 ▲개별 장비 설명 ▲코터장비 심화 교육 등 이차전지 전공정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황규일 원장은 “AR/VR을 활용한 실무중심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배출하는 계기가 되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9일 드림스타트 서북센터에서 2024년 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족 간 유대감 부족으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아동의 지원 방안을 결정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협의체 위원 8명은 해당 아동 및 가족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별 서비스 지원상황을 공유하고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목표 설정 등을 논의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 과방위)은 19일, 인공지능(AI)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야기되는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담은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에 관한 법률안(AI 기본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 2016년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승리한 알파고(AlphaGO)의 등장과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ChatGPT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대중화됐다. 또한, 세계 각국은 인공지능 시장 선점을 위해 막대한 투자와 함께 법과 제도의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관련 법 미비로 인해, 정부의 인공지능 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은 물론,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시민단체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우려를 표명해 왔다. 이에, 조인철 의원은 ▲인공지능 관련 사업·연구 지원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지원 ▲인공지능 실증사업 지원 ▲인공지능의 잠재적 위험성 제거 등의 내용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에 관한 법률안'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