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9일 끝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29)이 20일부터 개막하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전가람은 “이제는 ‘내셔널 타이틀’이 목표”라며 “한 시즌에 ‘KPGA 선수권대회’와 ‘코오롱 한국오픈’ 2개 대회서 모두 우승하는 역사를 만들어 내고 싶다.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전가람은 2024 시즌 KPGA 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 포함 TOP10에 3회 진입하고 있다.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컷탈락했지만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8위(2,148.20포인트), 상금순위 2위(377,816,503원)에 자리하고 있다. 전가람은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해 시즌 2승을 거둔다면 올해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해왔듯이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겠다. 자신감은 높지만 절대 방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우승자에게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O는 ‘2024 KBO 퓨처스 교육리그’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4 KBO 퓨처스 교육리그’는 추가적인 실전 경험과 효율적인 비시즌 훈련을 통해 KBO 리그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해외팀도 참여해 국제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교육 리그 운영, 해외 초청팀 지원 및 관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리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7월 10일(수) 오후 3시까지 KBO 운영2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6일 서산시에서 막을 내린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저력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야구, 족구, 게이트볼은 종목별 1위를 달성했고, 수영, 축구, 씨름, 유도는 종목별 2위를 달성했다. 궁도, 검도는 종목별 3위를 달성하며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나 대회 기간 내내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덕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성하종 교육장, 이철수 도의원, 홍기후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당진시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 체육회에서는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선수선발 및 가맹단체의 체계적 관리 △엘리트 학생부 육성 및 지원 △연계 종목 집중관리 △종목별 전략 수립 등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3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최선을 다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으며,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17만 시민과 함께 당진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성과를 이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로부터‘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 의정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민병춘 의원은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항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의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 등에 크게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의원은 “이런 큰상을 받게되어 기쁘면서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고 소통하는 논산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법무부는 6월 18일 10:00, 전국 4개 지방교정청 주관으로 '출소예정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동시 개최했다. 출소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2009년‘제1회 출소예정자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확대하여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취업지원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각 권역별로 실시했으며,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교정기관·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협력업체 등 전국 116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웹툰, 지게차운전 등 전문기술 자격요건이 필요한 업체와의 맞춤형 채용면접과 거주(예정)지 구인업체와의 화상면접 등으로 진행했다. 전국 교정기관에 개설된 직업훈련과정에서 교육을 받고 기술을 습득한 수료생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업체와의 1:1 맞춤형 채용면접을 시행하여 내실화를 기했으며, 출소 후 생활터전이 바뀔 수용자를 위해 거주(예정)지 구인업체와의 화상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일부는 6월21일부터 22일까지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유와 통일을 본다’는 주제로 2024년 통일문화행사 '청계천에서 통하나봄'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외 일반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통일을 생각하고 자유롭게 통일미래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월 21일 10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통일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통일운동 유공자분들을 포함하여 그동안 분단으로 인해 가족과 이별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신 전시·전후 납북자 가족 단체와 억류자 가족 대표분들께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통일부 장관 주재로 지난해 10월 목선을 타고 동해로 귀순한 북한이탈주민과의 이야기 공연을 개최하여, 코로나 상황 이후 북한 청년층의 한류문화 유행 방식과 북한주민들의 의식 변화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개막식 외에도 국내외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통일문화 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 분야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11회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분석기술 워크숍(AI가 바꾸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미래)’을 국내 전문 분석기관과 함께 6월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AI와 첨단바이오의약품)AI 이미징 기반 세포 품질분석 방법 ▲(기술동향)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규제동향 ▲(품질평가) PCR기반 마이코플라즈마 부정시험 신속검출법 밸리데이션 등을 다룬다. 워크숍 종료 후 7월부터 2개월간 국내 전문 분석기관에서 ▲미생물 신속 검출법 평가 ▲첨단바이오의약품(엑소좀) 특성 분석 ▲질량분석기반 세포치료제 당사슬 특성 분석 등에 대한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과 실습 교육프로그램이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 분야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과학을 선도하는 국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6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외국민 보호 협력 체계 강화 및 해외에서 발생하는 우리 선박 사건사고 신속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그간 양 기관은 해외에서 우리 국민 피해 선박사고 발생 시 해외 사건사고 대응 주무부처인 외교부가 재난 수습을 총괄하고, 해양수산부가 선박과 선원 보호 및 선박과 관련한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협력해 왔다. 최근 홍해․아덴만 내 후티 반군의 화물선 공격, 소말리아․서아프리카 해역에서의 해적피해 등 외항하는 우리 선박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양 기관 간 더욱 높은 수준의 협업이 요구된다. 이에, 양 기관은 해수부 종합상황실과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 간 협업 강화를 목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양 기관은 해외 선박사고 발생 시 각 기관 상황실을 중심으로 한 신속대응 체계를 소개하고, 해외 사건사고 대응 모범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긴급연락체계(핫라인) 구축 및 해외재난 대응인력 인사교류 추진 계획을 검토하는 등 구체적인 협업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입주자 부담이 덜한 전세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든든전세주택”을 도입하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확보한 주택 약 3,400호에 대하여, 오는 6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수도권 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국토부는 금년부터 2년간 든든전세주택을 2.5만호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매입을 완료한 주택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LH는 ‘21년~’22년까지 한시 사업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 잔여물량을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하여 2,860호를 확보했으며, 약 1,600호에 대해 6월 27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HUG는 경매낙찰받은 주택*에 대하여 기존 거주자 퇴거협의, 주택 수선 등을 거쳐 7월 24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소득·자산과 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우주·항공, 방산, 수소 분야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처음으로 선정한다. 이는 정부가 지난 4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우주·항공, 수소, 방산 분야를 신규 포함하여 200대로 확대*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산업부는 '소부장 으뜸기업 4기 추가 선정계획'을 6월 19일 공고한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국내 최고의 소부장 기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총 86개사(社)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는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신설 분야를 중점 선정할 예정으로, 해당 분야 소부장 핵심기술을 고도화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 공급망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으뜸기업은 5년간 최대 250억 원의 전용 기술개발(R&D), 수요기업 양산평가 우선 지원, 글로벌 파트너링(GP)사업 연계 등을 기업 수요 맞춤형으로 지원받는다. 이번 소부장 으뜸기업의 신청기한은 이날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으뜸기업 선정은 서면평가·현장실사·발표평가 등을 거쳐 진행된다. 자세한 지원요건, 평가절차, 지원방법 등은 산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는 6월 18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등 고용노동부 소관 3개 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1]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❶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 대한 지원 근거를 신설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시 통상임금 100% 지원구간을 주당 최초 5시간에서 최초 10시간으로 확대했다. 이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부담을 완화하면서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❷ 4인 이하 농어업 근로자가 고용보험 가입을 원하는 경우 과반수 동의 없이 개별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한 농어업 사업주도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하여 농어업 종사자의 고용보험 가입 선택권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2]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❶ ’22년 10월 SPL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양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영동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괴목리 새마을길(가동교-국촌교) 구간 영동천변에서 예초 및 풀뽑기를 하고,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원창 회장·김애자 부녀회장은“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양강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경로잔치,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영동군지회는 지난 18일 추풍령초등학교 27명, 중학교 47명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6.25 실증 교육’을 진행했다. 참전 유공자회는 6.25 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통해 평화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전쟁 참전 호국영웅들의 경험을 듣고, 6.25 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6.25 전쟁의 원인, 피해 규모, UN참전국, 분단과정, 남·북한 정부 수립 과정 등을 다뤘다. 또한 참전 용사들의 애국정신을 통해 학생들에게 애국심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남규흔 지회장은 “한반도에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6.25 전쟁을 바르게 이해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깨달아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18일 10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이하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상연구자 간담회는 보건복지부의 사무국, 재생의료정책과, 국립보건연구원 재생의료안전관리과 및 재생의료진흥재단 등 첨단재생의료 관련 기관들과 연구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서, 사무국은 첨단재생의료의 발전과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부터 꾸준히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간담회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과제를 적합·승인받은 연구책임자 등 9명이 참석하여 연구계획 작성, 심의 그리고 임상연구 수행 중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무국을 비롯한 첨단재생의료 관련 기관 담당자들은 연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연구자들과 함께 토의했다. 또한, 사무국은 ’23년부터 지금까지 총 6차례에 걸친 간담회에서 제기됐던 주요 사항과 이에 대한 조치 내용 및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연구자들에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특허청은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회의 주간(IP5 WEEK)’인 6.17일(월),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울 종로구)에서 유럽 특허청(EPO), 미국 특허상표청(USPTO), 일본 특허청(JPO) 및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양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 양자회의를 통해 양 기관 간 지식재산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19일과 20일 각각 개최되는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산업계 연석회의’와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➊한-유럽 고위급 회의: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 구축방안 논의'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6.17.(월) 오전 9시30분, 넬리 시몬(Nellie Simon) 유럽 특허청(EPO) 부청장(Vice President)과 고위급 회의를 가졌다. 유럽 특허청은 우리기업이 출원을 많이 하는 지식재산 기관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2023년 유럽 특허청의 다(多) 출원국가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 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