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 단체인 빛섬아트앤유니온(대표 김억중)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기타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장소는 정산면 빛섬아트갤러리(청양군 서정4길 50)이며, 공연 시간은 매일 17시부터 19시이다. 기타 페스티벌은 청양군에서 후원하고 빛섬아트앤유니온(대표 김억중)이 주최하며, 청양군민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페스티벌 동안 매일 17시부터 첫날 임재민 독주회(클래식기타), 하소라 독주회(가야금)를 시작으로 둘째 날 김하진 독주회(클래식기타), 재즈 트리오(Jazz Trio)【오창민, 성기문, 이도헌(클래식 기타 및 오르간)】공연, 마지막 날은 듀오 에이 엔 유(Duo A·U)【김미영, 김정열(클래식기타, 바이올린)】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김정국 기타 제작자의 기타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전문 음악가들의 공연을 우리 군민들이 타지에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많은 군민이 와서 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7월 5일까지 법정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검사로, 계량기의 구조 상태(명판, 봉인, 편심 등)와 사용공차 초과 여부 등을 검사해 합격 계량기에는 정기 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해 주고 불합격한 계량기는 수리 또는 파기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검사 대상은 관내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전통시장, 식당, 건재약방, 농축협공판장, 정기화물취급소, 편의점(택배) 등에서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고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판 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 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이다. 정기 검사 일정을 확인하여 지정된 장소에서 검사받아야 한다. 검사일 해당 지역의 면사무소에서, 청양읍의 경우 고추특화시장에서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로 나눠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6월 18일 화요일 운곡(오전)·대치(오후) / 6월 20일 목요일 청남(오전)·장평(오후) / 6월 21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024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연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 계층에게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겨울철에는 전기, 도시가스, 등유, 액화 석유가스(LPG) 등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이다. 에너지바우처 기존 대상자 중 주소 및 세대원 등 변경 사항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신청이 되지만, 24년 현재 정보 변경 사항이 있거나 신규 대상자의 경우에는 신청이 필요하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인 세대 295,200원, 2인 세대 407,500원, 3인 세대 532,700원, 4인 세대 701,300원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 시범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6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6월 25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는 택시 윗부분에 설치된 표시등 자리에 디지털 광고판을 설치해 다양한 광고화면을 송출하는 것이다. 신기술 옥외광고매체 확산과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현재, 서울특별시・대전광역시 등 4개 지자체에서 1,534대가 운영 중이다.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는 일반 부착 광고에 비해 약 5배 수입이 발생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을 제외한 시범지역은 운영 대수가 적어 안전성 검증에 한계가 있고, 설치기준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 연장을 통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그동안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개선 필요 사항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에 대한 종합적인 제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민재 차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청양 운동의 포스터를 소상공인용, 군민용 2가지 종류로 새롭게 제작해 배부 및 홍보한다고 밝혔다. 군민용 포스터는'청양 경제 살리기'라는 스마트청양의 핵심적인 의미에 초점을 맞춰 제작해 군민들이 쉽게 운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처음 제작한 소상공인용 포스터는 상인들의 5가지 다짐 문구를 넣어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스마트청양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군민용 포스터는 관내 공공기관, 마을회관 등에 배부 중이며, 소상공인용 포스터는 외식업 중앙회, 시장상인회 등을 통해 6~7월 중 집중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쉽게 스마트청양 운동의 의미를 알고, 접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했다”라며 “유관 기관·단체 등에 집중적으로 배부해 많은 군민이 스마트청양 운동에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 요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누리집, 앱)이다.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서 ‘여름철 집중 신고’ 바로가기 메뉴만 선택하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는 이번 여름철 집중 신고에 대한 지자체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재난과 관련된 위험 요소들로, ▲호우와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막힌 빗물받이나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공간 ▲붕괴 위험이 있는 옹벽‧축대 ▲강풍으로 낙하 위험이 있는 시설물, 전선 노출 등 전기 감전이 우려되는 사항을 신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산사태 위험이 있는 비탈면 ▲절개지와 관리가 미흡한 위험구역 ▲낙석 위험지역▲그늘막 등 시설 파손 ▲가스통 등 위험물 방치 ▲무더위쉼터 불편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계청은 교사의 통계 ‧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통계적 사고방식과 실생활 문제해결 방법을 창의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연계하여 교사 대상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를 여름방학(7월~8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대상자 모집 및 연수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수 대상자는 시도교육청을 통해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하며, 연수 과정은 7월과 8월에 「초․중․고 교사 통계교육 연수」, 「중등교사 통계교육 연수(심화)」, 「실용통계 지도교사 통계교육 연수', 「통계를 활용한 통합사회 지도교사 연수」 총 6개 과정을 통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내용으로는 통계포스터 만들기, 공학도구 통그라미를 활용한 프로젝트형 통계교육, 통계 학습 지도 사례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법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60여명의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을 선발하여 슈링크플레이션 분야, 온라인 광고 가격표시와 선불식 할부거래 방식의 상조‧ 여행 분야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2010년부터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원 분야(’23년),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22년), 민간자격증· 온라인쇼핑(’21년) 등 매년 다양한 분야를 감시대상 분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들은 슈링크플레이션과 관련하여 용량 축소 등에 대한 정보제공 미준수 행위, 온라인 광고 가격표시 분야에서의 거짓‧과장‧기만 광고 행위와 선불식 할부거래 방식의 상조‧여행 분야의 선불식 할부거래업 미등록 여부 등을 점검하고, 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경우 공정위에 제보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법 위반 사업자에게 자진시정하도록 하거나 법위반이 분명하고 소비자 피해발생 우려가 큰 사안은 정식 사건으로 전환해 처리할 예정이다.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 모집은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6월 17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특허청은 6월 18일 14시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에서 저출생 극복 등을 위한 범국가 차원의 늘봄학교 추진에 발맞추어 늘봄학교에서의 발명교육 제공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늘봄학교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방안 ▲발명교육을 담당할 인력의 양성과 효율적 관리방안 ▲지원체계 구축 등에 있어서의 정부와 민간의 역할에 대해 교육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의는 학교 및 시도교육청 발명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논의한 내용은 늘봄학교 중심의 초등학교 발명교육 확대 정책에 참고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허청은 발명교육 확대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으며, 늘봄학교 발명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방향 연구에도 착수했다. ‘24년 하반기에는 늘봄학교 발명교육을 담당할 인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과정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 개설·운영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대전지역 일부 늘봄학교에서 발명교육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5년 늘봄학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일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 기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산 표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민간 육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참가자가 표고 품종 육성 과정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대상은 표고 관련 산업의 현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이며, 선착순 15~20명으로 전화(031-290-1192) 신청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실습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현장에서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표고 육종 기술 교육을 통해 민간 육종가가 신품종을 개발하고, 나아가 표고 산업이 활성화되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 경기도자박물관·아모레퍼시픽미술관 및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덴버미술관과 지난 6월 14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왕실유산의 전시, 연구, 활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과 미국 유수의 박물관·미술관이 협력하는 ‘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는 그간 각 기관에서 축적해온 유·무형의 조선왕실유산에 대한 풍부한 연구 성과를 더 많은 국내외 대중이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조선왕실유산과 관련한 전시, 교육, 연구의 상호 협력 ▲ 조선왕실유산을 활용한 행사, 출판, 홍보 등의 공동 기획 ▲ 5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조선왕실을 주제로 향후 3년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및 전시 연계 현장체험, 조선왕실 도자기 제작소인 광주 가마터 답사 등 관광(투어)프로그램, 조선왕실유산을 주제로 한 대중강연, 조선왕실 문화유산을 총체적으로 다룬 대중서 출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나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거주기간이 충족되고 언어와 문화체득 등 일정한 생활기반이 형성된 외국인 배우자에 대해 보훈보상대상자 가족으로 등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ㄱ씨는 군복무 중 부상으로 2017년 6월 재해부상군경으로 등록된 후 대학생 시절부터 7년을 연애한 외국인 A씨와 2023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A씨는 결혼이민비자를 취득, 국제부부가 됐다. ㄱ씨는 관할 보훈지청에 보훈보상대상자 가족의 취업지원에 대해 문의했으나, 보훈지청으로부터 외국인은 가족등록 자체가 안되며 국적 취득 후에 등록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에 ㄱ씨는 “보훈보상대상자 가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취업지원을 해달라고 했는데 외국인 배우자를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으며, 사회적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라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의 조사 결과, ▲ A씨의 외국인등록증 체류지 등을 확인했을 때 혼인신고 이전인 2019년부터 ㄱ씨와 동일 주소지에 거주하여 한국 체류기간이 최소 5년 이상이고 ▲ A씨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스마트농업 고도화와 경제영토 확장 등을 화두로 들고 유럽 출장길에 올랐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8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김 지사는 먼저 충남 스마트농업에 대한 네덜란드 선진 기술 이식 작업을 본격화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마트팜 행사인 그린테크 박람회에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 스마트농업 정책과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국내 최고·최대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등을 스마트팜 전문가와 기업에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비전 발표 후에는 육근열 연암대 총장, 해리슨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 대표와 ‘글로벌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는 농업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와게닝겐대의 부설 연구소다. 협약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내에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를 만들고, 이를 연암대와 와게닝겐대가 함께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또 13일 덴하그에 위치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대추의 안정적인 착과를 위해 개화기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 응애류 등의 해충 예찰과 조기 방제를 당부했다. 대추나무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는 대만총채벌레와 꽃노랑총채벌레가 있으며, 총채벌레는 꽃을 직접적으로 흡즙해 꽃이 마르게 되며 착과율을 떨어뜨리고 토양에서 번데기 시기를 거쳐 대추나무로 올라와 가해하므로 은신처가 될 수 있는 대추 과원 주변의 잡초를 철저히 제거하여야 한다. 또한 사과응애와 점박이응애는 주로 잎의 뒷면에 분포하며 잎의 즙액을 흡즙하며, 피해가 심할 경우 잎이 노랗게 변하며, 광합성을 못하게 되고 기온이 올라가는 5~6월부터 발생이 많고 시설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응애류는 생활사가 빠르고 농약에 대한 저항성도 높다. 따라서 발생 밀도가 높아지기 전, 잎 1개당 2~3마리의 관찰 시 응애 전용 약제를 살포하여야 한다. 대추연구소 오훈근 연구사는 “대추나무는 개화기간이 50일 이상으로 길어서 수분, 수정과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는 해충의 적절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청결한 과원 관리와 식물체의 잎이나 꽃 등을 주의 깊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주요 모집 분야는 (△육류제품 △육가공품 △채소류 △베이커리류)이며, 이 밖에도 논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생산ㆍ배송할 수 있는 업체면 모집 분야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에서 접수(직접 방문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공식 홈페이지 고시ㆍ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품목은 오는 다음달 3일 개최되는 논산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확정되며, 다음달 중순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본격적인 답례품 제공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