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따뜻해진 봄철을 맞이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 30대를 점검 및 청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해충유인퇴치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모기 등 다양한 해충을 유인하여 포획한 후 분쇄, 제거하는 원리로 화학 방역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제 기기이다. 성주군 내 해충유인퇴치기는 걷기 운동 등을 위하여 방문하는 주민이 많은 성밖숲 부근을 비롯하여 도서관, 한개마을 등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해충유인퇴치기 가동을 통하여 주민들을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부동은 17일 영천소방서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존의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을 벗어나 영천소방서를 방문 견학하며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소방서 내에서 시정현안을 공유하는 통장회의,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장회의 전 통장협의회 임원진은 영천소방서 내 직원들에게 인구 늘리기 관련 시책 등을 홍보해 인구늘리기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강신애 동부동 통장협의회장은 “색다른 환경에서 회의하며 관내 기관과 소통하고, 여러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동부동 통장협의회도 한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항상 행정 일선의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생활 편익을 위해 수고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관내 기관 견학으로 내 고장 영천을 더 제대로 알고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색다른 통장회의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만들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17일 영천체육관에서 영천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사회통합을 위한 장으로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축사,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체육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식전 공연에는 지역 무용단의 지원으로 총 8명의 초등학생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구성된 별빛스타예술단에서 ‘너의 어깨에 희망의 날개를 달고’란 주제의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김규준 영천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장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으로 주변 어느 누가 장애를 입더라도 이상한 일이 아니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장애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올해의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4월 12일부터 20일간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김선태)과 함께 2023년 한 해 동안 영천시가 운용한 세입‧세출 예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시의회에서 선임한 김선태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행정과 회계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됐으며, 검사기간 동안 예산집행 및 재무운영의 적정‧적법성을 검토해 검사의견서를 영천시에 제출하고 이는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된다. 2023회계연도 결산 현황을 살펴보면 영천시의 세입 결산액은 1조 4,153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1,375억 원, 이월금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65억 원이며, 총 자산은 4조 9,015억 원으로 파악된다. 이번 결산검사 상 영천시의 재정여건 개선에 기여한 수범사례로는 ㈜화신, 로젠㈜의 2,509억 원 투자유치, 영천별아마늘 미국 수출 등이 꼽히고 있으며, 특히 2023년도 상반기 경북도평가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순세계잉여금 42% 감소, 이자수익 역대최고액 달성 등은 전략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수립과 철저한 자금관리, 적극적 행정집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부화일이 빨라지고, 발생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돌발해충 협업 공동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경제산림과, 9개 읍·면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관내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를 통한 예측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공동방제 추진방법 및 추진상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은 매년 5월 초·중순에 부화하여 과수 그을음병, 흡즙, 수세약화 등 상품성과 수량을 저하시켜 농작물에 극심한 피해를 야기한다. 특히, 농경지나 산림지 등 발생 범위가 넓고 활동량이 높아 방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체계적인 방제 대책과 적기 집중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농업기술센터, 경제산림과, 읍·면이 동시에 협업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밀도가 높아지고 발생시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2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5개년 계획으로 의흥면 9개리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년 4년차로 접어들면서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건강취약지의 보건문제를 해결하여 지역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지기 문희숙 외 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운영 방향과 걷기동아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는 건강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마을리더가 스스로 마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자생적 운영이 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건강 위원들이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를 하여 전문지식을 가지고 주민들과 걷기동아리를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마을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마을별로 그동안 운동교실 교육을 통해 배운 건강체조를 연말 성과대회때 선보일 예정으로 마을별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가득 ‘사랑의 밑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내 가족을 위한 반찬을 마련하듯 정성스럽게 밑반찬과 따뜻한 국을 준비했으며, 소불고기, 우엉조림, 호박전 등 준비된 밑반찬은 9개 읍면 천사냉장고에 기탁되어 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미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도움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살뜰히 보살펴 더불어 잘 사는 청도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김춘자)는 지난 17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제13대 김기웅 회장, 제14대 김춘자 회장의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이찬균 군위군 부군수, 권금락 대구시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이임하는 김기웅 회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춘자 회장에게는 축하와 함께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기본 이념을 잘 살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찬균 부군수는“오늘 취임하시는 김춘자 회장님 및 임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취임식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가 굳건한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김춘자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2개월간 치매보듬마을(동산1리, 김전1리)을 대상으로 치매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보듬마을 인지강화 프로그램 일환인 어르신 요가교실은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사업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향후 2개월 동안 16회 운영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 간 소통과 독거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 우울증 치료와 신체활동 및 음악으로 정서적 안정을 제공함으로써 치매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15일부터 5월4일까지 20일간 2023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김영숙 군의원(대표위원), 조흔제·김연근·임병태(前 공무원) 등 4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 결과는 군위군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결과 공시를 통해 군위군의 재정운영 실태와 운영성과를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이원교씨의 논(4,013㎡) 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해담쌀(조생종)로 올해 8월 말에 수확 해 판매한다. 군은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일품벼와 해담쌀를 선정했으며, 1모작 품종인 ‘일품벼’는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다수확 품종이며, 미질이 우수하고 2모작 품종인 ‘해담쌀’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군위군은 이 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해 6월 중순 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조작하며 모내기를 돕고 농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올 한해 우리군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쌀값 하락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육묘상처리제, 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16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노인회 관계자, 학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명실공히 군위군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군위군 8개 읍·면에서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에 위탁으로 운영된다. 작년 프로그램 중 호응도가 높은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은 계속해서 수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올바른 약물복용법,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새로운 과정을 추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이야기로 풀어보는 삼국유사’라는 특강을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삼국유사에 대해서 알기 쉽게 들려줌으로써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슬로건에 걸맞은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 반가운 친구들을 만났듯이 친교의 장을 마련해주고,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며 활기찬 노후생활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여 노인여가프로그램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시설채소 재배단지 현장에서‘PLS 준수 농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칠곡군 시설채소 작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가 재배현장으로 직원들이 직접 개별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PLS는 정부에서 허용한 농약에 대하여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목록을 만들어 관리하는 제도로, 이번 교육은 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토양살충제 성분인 ‘터부포스’,‘포레이트’등의 부적합 사례 및 올바른 사용 방법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최근 토양살충제 성분 농약의 부적합 발생률이 늘어남에 따라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줄이고 나아가 안전하고 우수한 관내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4월 1일 증기발생기 저수위에 의해 발전정지된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6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17일 09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원자로 정지 원인은 주급수펌프의 회전속도를 제어하는 신호선이 손상되어, 이로 인해 증기발생기에 공급되는 유량이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울본부는 해당 신호선 정비를 완료했으며, 주급수펌프 속도제어 다중화 설계 등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독도박물관은 2024년 4월 17일 울릉도 및 독도 관련 43건 64점의 유물을 구입했다. 독도박물관은 유물구입을 위하여 지난 1월 15일부터 유물구입 고시를 공고했으며, 이 과정에서 접수된 유물에 대하여 유물감정 및 가격평가위원회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된 43건의 유물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독도박물관이 구입한 유물은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 중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것, 울릉도의 지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생활사적 사료로 구분된다. 독도박물관의 구입 유물 중 일본이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표기한 대표적인 지도로는 '강호대절용해내장 상ㆍ하', '신일본조감도육지측령부', '명치대일본지견신세도'등 31점이 있다. 이 중'강호대절용해내장 상ㆍ하'는 에도시대에 제작된 일본의 백과사전으로 독도가 자산도(子山島)로 표기되어 있으며, 조선의 영토로 명기되어 있다. 울릉도의 생활사적 사료의 경우 '제3, 4대 울릉도 지역구 국회의원 최병권 자료', 'UNESCO KOREAN SURVEY',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전화카드'등 12점 이 있다. 이 중 'UNESCO KOREAN SURVEY'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