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4일 화양면 춘부리 마을회관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지역 특성상 점촌이 많고, 대중교육의 부족 및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찾아가는 서비스 등이 요구됨에 따라 군은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오는 11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위험 신호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생명지킴이로서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장은 “향후 서천군미디어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서천군미디어센터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함께 연계해 영상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서비스를 확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네트워크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으며, 협약을 통해 군과 유성구 협의체는 상호 정보공유, 상호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서천군과 대전 유성구 지역복지의 질을 향상시키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추진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복지공동체 구현과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일자리 분야의 유기적인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관련단체 및 기관 관계자 2명을 신규로 위촉했으며, 상반기 청년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하반기 정책에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던 한산 디지털 노마드센터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해당 시설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노태현 위원장은 “청년일자리 분야 신규위원을 추가로 위촉해 유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한 만큼,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3일 마산면 문화활력소에서 마산면행정복지센터, 마산면주민자치회, 서천군노인복지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진드기 없는 마산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진드기 없는 마산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한 마산면을 대상으로 서천군보건소-마산면행정복지센터-마산면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진드기 감염병 예ㅁ방을 위한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방법, 공동개발 및 사업수행 방안,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계획 및 결과 등이 논의됐으며, 기관별 역할 분담도 이뤄졌다. 서천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담당하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마을 회의 시 교육 및 홍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자 교육을 진행한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병원 동행 시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고령층 주거지 가운데 진드기 서식지를 발견하고, 마산면주민자치회는 진드기 서식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2024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2만111건에 대해 21억 9천여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서천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125cc 초과)의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6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단,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연세액 전액이 부과된다.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한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 등의 변동 사항이 발생하면, 7월에 보유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의 자동차세가 환급된다. 납부 방법으로는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이체,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한 간편 납부(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가 가능하다. 또한, ARS(142211)와 인터넷(위택스)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천군청 재무과를 방문해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관련 사항은 재무과 지방소득세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첫 시행으로 관내 학생 89명에게 혜택이 제공됐으며, 해당 바우처(이용권)는 입시학원을 제외한 예체능계 학원과 도서 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어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호평받았다. 2024년 사업 대상 저소득층 기준은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발표한 소득인정액을 따르며, 중위소득 50% 초과 ~ 70% 이하 구간에 해당하는 가구에 연 1회 30만원, 40만원, 50만원의 교육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바우처(이용권) 사용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군은 접수 마감 후 2달간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쳐 10월 이후 바우처(이용권)를 발급할 계획이다. 조성룡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자녀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용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서천군 장항스카이워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개정에 따라 8월 11일부터 기존 2000원이었던 장항스카이워크의 입장요금을 4000원으로 인상한다. 군은 그간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장항스카이워크의 요금 인상을 신중히 검토해왔으나, 개장 9년 차를 맞아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인건비, 물가상승 등 운영비 증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처음으로 이번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서천사랑상품권 2000원 환급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군은 앞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서천군 조례규칙심희외 등 관련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명란 시설정보과장은 “이번 요금을 인상하는 만큼 더 나은 서비스와 시설 관리를 제공해 방문객들께 더 큰 만족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높이 15m와 길이 236m에 철재로 조성된 장항스카이워크는 해송림을 발아래에 두고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을 감상할 수 있어 대표적인 서천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립합창단은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위해 지난 15일 오후 5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흥 더하기 멋’을 주제로 군민 모두가 음악을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공연 내용은 △흥이 나는 한국민요(신고산 타령 등) △재즈 △남과 여(사랑하기 때문에, 빠빠빠) 등 다채로운 무대와 ‘예산국악협회’와 ‘뉴필앙상블’의 특별공연까지 2시간가량 진행됐다. 뉴필앙상블은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앙상블로 군립합창단과 합동공연으로 △나하나 꽃 피어 △조율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큰소리로 ‘앙코르’를 외치며 격려를 보냈다. 도중선 군립합창단장은 “음악과 노래로 군민 모두가 희망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아름다운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군민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가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는 2024년 들어 첫 시행하는 가요제로 끼와 재능이 가득한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는 전국의 12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영상 예선 및 현장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팀을 결정하고 오는 8월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최종 경연을 통해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단, 댄스를 제외한 보컬부문(밴드포함) 참가자만 모집하는 만큼 참가자 주의가 필요하다. 시상은 본선 당일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선정되며 ▴대상 1팀 3백만 원 ▲최우수상 1팀 2백만 원 ▲우수상 1팀 1백만 원 ▲인기상 1팀 1백만 원 ▲Yes!계룡 뉴스타상 6팀 각 50만 원으로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날 본선 경연에서는 개그맨 정진욱의 사회로 본선진출 10팀의 공연과 더불어 초대가수 김나영과 임선호의 축하공연도 만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024년 9월 말 개관 예정인 청소년수련관이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라는 이름으로 17일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는 ‘계룡시 청소년수련관 예비명칭 제안 이벤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며 청소년수련관을 대신하는 새로운 이름으로 결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활동진흥법상 청소년 수련관을 1개 이상 설치·운영하여야 하나, 그동안 계룡시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 개발 및 교류의 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관이 부재한 상황이었다. 별마루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종합수련시설로 지상 1층에 북카페, 요리실습실, 음악연습실, 실내체육실 등의 문화, 예술, 체육 등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서며, 지상 2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댄스연습실, 문화공연장,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해 교육 및 진로·고민 상담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청소년전용 헬스장과 VR기기,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등 디지털어드벤처 체험이 상시 운영되며, ▲7월에는 포토샵 교육 프로그램이 ▲8월에는 원데이 쿠킹, 청소년 공작소(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특수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주시 환경보호과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주경찰서 협업으로 금강신관공원, 산성시장문화공원, 공산성 일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불법 촬영기기 탐지기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15개소를 점검한데 이어 올해 안에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철저히 검사해 이용자들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포된 특수 형광물질은 투명한 성분으로, 맨눈으로는 식별이 되지 않고 자외선 특수 장비를 통해서만 형광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불법 촬영 범죄 예방, 법인 색출 및 증거물 확보 등에 도움을 주게 된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공간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시는 28개 종목에 668명(선수 498명, 감독·코치·임원 17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금메달 1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합기도가 종합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게이트볼, 야구는 종합 3위 그리고 씨름, 테니스, 파크골프에서도 4위의 성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수영에서 공주신월초등학교 전우주 선수가 평영 50m, 1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의를 보여준 공주시체육회 배건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종목별 지도자 및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혁신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제1기 혁신어벤져스를 지난 14일 출범했다. 시에 따르면, 혁신어벤져스는 6급 이하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와 부시장 및 시청 간부로 이뤄진 시정조정위원회가 합쳐진 공주시 혁신모임이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앞으로 혁신적 사고법 및 실패 사례에서 찾아보는 성공 전략 등의 특강을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조직문화개선과 다양한 혁신적 시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시정조정위원회는 혁신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시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책 반영 여부와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 여부를 의결하여 혁신 활동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시는 혁신주니어보드의 2024년 공통 주제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로 이뤄진 혁신어벤져스의 활동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이 창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펼쳐진 ‘제3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7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막해 3일간 열린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에는 개막 첫날부터 관람 인파가 몰리면서 모두 8만 6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은 애나멜수국, 앤드리스서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000여본, 20만 송이의 수국이 화려하게 수놓은 색채향연에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3회째 열린 이번 축제는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다양한 포토존 조성과 편의시설 확충 그리고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주의 자랑인 나태주 시인과 함께한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가 올해 처음 선보여 주목받았다. ‘풀꽃 시인’이 전해주는 시에 아름다운 음률 그리고 나태주 시인의 푸근하면서도 번뜩이는 입담까지 더해지면서 관람객들은 초여름 낭만에 빠져들었다. ‘제1회 공주시 정의송 수국가요제’는 축제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28명의 참가자가 뿜어내는 열정에 공주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4일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70명과 도립대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어르신과 청년세대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효 문화를 확산하고 젊은 세대가 효행 활동에 참여하여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긴밀히 협업해 청년세대와 노년 세대가 함께 하는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및 문화 건강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효행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경로효친 문화를 고취하는 동시에 청년-어르신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필 부군수는 “효행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 간 어울림으로 노년 세대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청년세대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