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에서 재개점 1주년을 기념한 지역 제철 농산물 및 특산물 활용 가공 상품 전시·판매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 대상으로 “청양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지역의 공동브랜드인 “칠갑마루”를 홍보할 수 있는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성점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홍보뿐만 아니라 청양군 온라인 쇼핑몰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철 농산물인 ▲블루베리와 지역대표 특산물(구기자)을 활용 가공한 ▲고지베리 콜라겐 젤리, ▲새빨간 구기자 음료의 전시·판매는 많은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청양군 김돈곤 군수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팝업 행사 기획을 통해 청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행사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에 오르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총 27,000점(23년 23,725)을 얻어 27,025점을 획득한 서천군에 이어 아쉽게 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적은 2009년 청양에서 열린 충남 도민체전에서 기록한 종합 6위에 이어 15년 만에 얻은 값진 결과다. 선수단은 배구(남자일반부)ㆍ탁구(남자 초등부 개인)ㆍ보디빌딩(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씨름(남자 초등부)과 태권도(남자 초등부), 파크골프 등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했고, 배구(종합 3위), 탁구(종합 4위), 게이트볼(종합 5위) 등의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김돈곤 군수는 “4일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경기장 밖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청양군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 한분 한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종합 11위라는 큰 결실을 이뤄내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위상을 높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2차 회의 및 현장 방문을 통해 농촌유학시범학교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모임은 농촌유학시범학교인 공주 마곡초등학교를 방문했으며, 현장 방문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과 윤희신(태안1‧국민의힘)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먼저 회원들은 학교 현황 및 사업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 농촌유학생 학부모가 특별 참석해 농촌 유학프로그램 참여 가족의 만족도와 애로사항을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농촌유학 프로그램 현황과 시설 환경을 점검했다. 신순옥 의원은 “오늘 시범학교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농산어촌 학교가 존폐 위기에 처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충남형 농촌유학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제35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서천군 유부도와 서천특화시장, 보령시 관공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농수해위는 유부도(장항읍 소재)를 방문해 해상교통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유부도는 58가구 83명의 도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여객선이나 도선이 미 기항하는 유인섬이다. 이에 유부도는 최근 도선 운항에 따른 타당성 평가 용역을 통해 부정기선 건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위원들은 섬 주민의 이동권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이어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서천읍 소재)에 찾아가 ‘함께海유 서천특화시장, 함께海유 충남수산물’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도모했다. 마지막으로 충남도 관공선 관리사무소(보령시 소재)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충남도 관공선 5척(어업지도선‧환경정화선‧항만순찰선‧기술지도선‧병원선)을 둘러봤다. 또 관공선 승무원의 근무 환경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서북구 자살예방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방학특강 가족심리치료 ‘모래로 만나는 나와 우리아이’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래놀이치료 집단상담프로그램은 부모·자녀 관계에서의 감정 이해와 갈등을 해소하고 가정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운영되며 운영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1반(오전 10시~오후 12시), 2반(오후 1~3시), 3반(오후 3시30분~5시30분)으로 주 2회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자는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서북구 지역 아동·청소년과 보호자로 프로그램은 전액무료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서북구 정신겅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모래놀이치료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함으로써 가족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관할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기능 및 신체능력 향상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순환근력 운동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밣혔다. 이번 순환근력운동교실은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유압식 운동기구를 이용해 스트레칭 및 전신근력 강화운동을 실시함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신체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운동프로그램은 ▲만성질환관리반 ▲비만관리반 ▲자율운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부설 남산건강생활누리관 에서 ▲관절튼튼! 근육탄탄! ▲Well ag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순환근력운동교실 참여로 근력 및 심폐기능 강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환근력운동교실 참여는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및 남산 건강 생활누리관에 신청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자연친화적 웰빙공간으로 조성된 일봉산 맑은물 음악분수대를 다음 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봉산 맑은물 음악분수대는 5m 높이의 물줄기를 조명과 함께 국내 대중가요와 클래식, 동요 등 50여 곡의 음악에 어울려 율동이 어루어지는 장면을 연출해 음악분수대를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로 나눠 3~4시간씩 자동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되며 평일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에는 12시부터 4시까지, 오후5시부터 8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들의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예약 접수를 통해 운영시간 이외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과 자연, 사람과 물을 이어주는 자연친화적 웰빙공간으로 자리 잡은 일봉산 음악분수대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장미테크, 경관분수, 벽천분수, 연못, 육각정, 물레방아 등이 어우러져 쾌적함을 더하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및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15일 가족이 함께 만드는 수세미 인형극 ‘어린왕자와 여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무료로 진행됐으며, 돌봄품앗이 가족과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천안시민 12가정 30명이 참여해 천연 수세미로 제작된 인형극을 관람하고 가족만의 인형극을 만들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8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공동육아나눔터 14개소, 돌봄품앗이 16개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품앗이가족 60가정 212명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및 문화체험, 부모교육,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당초등학교는 ‘꿈·사랑·열정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83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하나 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 하루일과의 시작은 바로 선생님과 학생들의 등굣길 만남이다. 반복되는 학교생활이지만 선생님들이 미소 띤 얼굴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오고 싶어 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천안서당초등학교가 추구하는 교육과정운영의 핵심은 “미래(FU•TU•RE)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생이 교육활동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을 실현하고, 학교와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미래 역량을 신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Fu는 Fusion(융합)’을 "융합형 미래교육"을, ‘Tu는 Tutorial(개별지도)’ 는 "맞춤형 미래교육"을, ‘Re는 Region(지역)’ "마을형 미래교육"을 의미한다. 따라서 ‘융합형, 맞춤형, 마을형’ 미래교육은 창의융합교육의 방향성을 ‘시간(미래), 사람((학생), 공간(지역)’의 세 가지 측면에서 강조한 것이다.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15일 청소년 역사 여행 기획활동 ‘호국영웅투어-천안편’을 진행했다. 호국영웅투어-청소년 역사여행 기획단은 국가보훈부 주최 보훈테마 공모사업으로, 역사에 관심 있는 14~24세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역사교육강좌와 회의 등 사전활동을 통해 역사테마를 주제로 여행활동을 직접 기획했다. 이번 호국영웅투어-천안편은 ▲천안의 독립운동 역사 강의 ▲독립기념관 탐방 ▲유관순 열사 기념관·생가 탐방 ▲역사 임무 활동 ▲보훈문화제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천안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교육과 탐방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보훈 역사에 대해 배우고 숭고한 열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형태의 역사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남산로타리클럽과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천안남산로타리클럽 회원과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은 질병으로 오랜 기간 쓰레기를 방치해 열악한 위상 상태에 놓인 1인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와 정리를 진행했다. 김철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희망을 나누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천안남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주거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30여 명은 지난 14일 천안시축구종합센터와 천안삼거리공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도모하고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 발굴과 의견 제시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기성 청렴시민감사관 회장은 “천안시 발전을 이끌어갈 대단위 사업지 방문을 통해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자부심을 갖고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으로서 시정에 대한 촘촘한 감시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6일 베리컨벤션에서 올해 첫 번째 다문화부부 무료 결혼식 ‘행복웨딩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결혼식의 주인공은 2022년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로, 결혼식과 함께 한 살 된 아들의 돌잡이가 진행돼 부부와 하객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올해 3년째 이어온 ‘행복웨딩데이’ 사업은 천안시와 베리컨벤션의 업무협약으로 저소득 다문화부부에게 무료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1쌍의 다문화부부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는 8쌍의 다문화부부에게 무료 결혼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무료결혼식 ‘행복웨딩데이’사업과 연계하여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일정기간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부부에게 무료결혼식과 함께 고국방문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행복웨딩데이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 행복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내 조기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부부에게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지난 16일 서산에서 막을 내린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연패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충남 최강자에 등극했다. 천안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금메달 64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62개 등 총 165개의 메달을 휩쓸고 총점 3만 6475점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총 30개 종목에 선수 605명, 임원 114명 모두 719명이 출전해 금빛 메달사냥에 나섰다. 특히 볼링종목은 대회 7연패의 영광을 안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아울러 수영에서는 남자초등부 7개, 여자초등부 8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천안수영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기하(두정초), 김도훈(가람초), 권나림(가람초), 정아진(가람초) 학생들은 수영 5관왕을 달성했으며, 김기하 학생은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시체육회는 ▲선수관리 체계화 ▲훈련비 적기 지원·우수선수 특별관리 ▲전략종목 집중 육성 ▲연계종목 활성화 ▲예산지원 확대 등 종합 3연패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왔다. 한남교 회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호두과자 원조도시로서의 명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7일부터 ‘호두과자 품질인증제’ 인증대상을 모집한다. 호두과자 품질인증제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무분별하게 판매되는 타 지역 호두과자와의 차별화를 위해 천안에서 일정한 기준에 의해 우수하게 제조한 호두과자를 선정해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홍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천안에 본사를 두고 지역에서 호두과자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신청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빵의도시 천안 추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8월 중 인증할 계획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국산 원재료 2가지 이상 또는 천안 호두 사용 여부 등 적격성을 평가하고 현장평가로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품질 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인증을 받은 업체에는 인증서가 수여되며 인증 제품에 인증마크 표시 및 홍보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품질인증제 세부 내용, 인증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호두과자의 품질관리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해 천안 명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