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시대를 담다. 농경문청동기' 특별기획전시(6.21. 18:00, 개막식 행사와 함께 진행)를 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해 청동기시대의 모습을 담은 농경문청동기를 비롯한 5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국사 교과서에서 실린 친숙한 ‘농경문 청동기’, ‘청동 방울’ 및 ‘방패형 동기’는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의식용 도구로 정교한 주조 기술을 선보인다. ‘농경문 청동기’는 인물, 농기구, 경작지 등을 추상적인 선으로 묘사해 농경사회 관련 의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청동방울’은 신앙이나 의식연구에 도움을 주는 중요 유물로 이건희 회장 사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됐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국립박물관의 국보급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 친구들이 꼭 방문해서 많은 걸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체험교육으로 ‘청동기 시대 제사장이 되어보자’ 프로그램으로 청동방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은 당진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소식을 알려나가는‘당진문화진흥 서포터즈 운영사업’제3기 서포터즈를 위촉하는 발대식을 11일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당진문화진흥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당진문화진흥 공모사업의 취재만 진행했던 기존과 달리 당진문화재단 공연전시교육사업도 함께 취재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그간에도 우수한 활동력을 전개한 당진문화진흥 서포터즈 중 문화예술 분야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시민 11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발대식은 당진문화재단 김이석 사무총장의 위촉장 수여로 시작하여, 이번 운영사업의 목표와 기대, 그리고 서포터즈 역할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발대식 이후에 서포터즈 역량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력 & 글쓰기 노하우 소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당진 예술인 및 시민도 함께 참여했으며, 강의를 통해 자신의 취재자료를 효과적인 콘텐츠로 구체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은 글쓰기 기술을 통해 당진의 문화와 예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법을 배웠다. 당진문화재단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12개 읍면동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전날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12개 읍면동은 대산읍, 인지면, 부석면, 지곡면, 성연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부춘동,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이다. 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의 이해와 제도 안내 △주민자치 우수 사례 △의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주민자치회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 주민자치위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과 방문객의 호응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15개 시군 선수단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를 대회 구호로,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라는 표어 아래 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으로 열띤 각축전의 막을 내렸다. 대회 결과는 천안시가 3만 6천475점을 획득해 1등을 차지했으며, 서산시는 3만 6천100점으로 2등을, 당진시가 3만 4천 250점으로 3등을 차지했다. 폐회식은 종합시상, 성취상, 장려상, 응원상 등 부문별 시상식과 함께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이 차기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천안시에 대회기를 전달했다. 또한, 선수단만 참여하던 기존 폐회식 행사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4일간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도민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공예협회(World Crafts Council) 인증 공예도시가 됐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7일, 세계공예협회로부터 ‘세계공예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에서 WCC로부터 공예도시를 공식 인증받은 건 청주시가 최초다. 세계 최초로 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한 도시 청주에 또 한 번 ‘최초’의 타이틀을 인증한 WCC는 1964년 설립돼 현재 아프리카, 아태, 유럽,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에 5개 지부를 운영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이자 유네스코 공예 분야의 유일한 자문 NGO다. 10년 전부터는 ‘공예도시 제도’를 통해 치앙마이, 자이푸르, 이스파한 등 세계 60여개 도시를 공예도시로 인증하고, 인증 도시 간의 네트워킹과 공동사업 추진을 지원하며 세계 공예문화 보전과 진흥을 견인하고 있는 단체다. WCC 공예도시로 인증받기 위해 청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자료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했고 올해 초 정식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지난 4월 국내외 자문단의 현장 실사를 받았다. 현장실사에는 WCC 본부와 아태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36일간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2023년 말 기준 종사자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과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규모는 전년 대비 40개가 증가한 842개 사업체로, 충북 도내 다른 시·군·행정구보다 2배 이상 많아 전년과 동일하게 도내 최대 수준이다. 조사는 음성군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 팩스조사 등을 병행해서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수, 출하액 및 재고액 등 13개 항목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한편 지난 11일 다년간 여러 통계조사에 참여해 숙련된 조사요원들을 대상으로 통계청·충청북도 주관 사전교육을 시행해 현장 조사와 조사표 작성 요령 교육, 사례 탐구, 조사표 작성 실습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가 응답해 준 소중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특화 재생사업과 감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의 올해 신규 공모 신청을 위한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는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획수립과 사업 시행에 있어 관련 부서 간 연계·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음성군 도시재생 행정협의회 의장인 서동경 부군수의 주재로 18개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사업계획안 보고, 부처 협업(연계) 사업 발굴, 질의응답 등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특화 재생사업’은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특화공원 조성사업 △복합문화센터 건립 △특화 콘텐츠 운영 등이 주요 사업이다. ‘감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다양한 생활방식을 고려한 개방형 복합 기능 거점공간 건립을 목적으로 하는 점단위 사업이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부서별 검토 의견과 제안 사항을 바탕으로 실행 타당성 검토를 거쳐 활성화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서동경 부군수는 “행정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44개 모든 마을에 각각 1억 원을 지원해 마을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3년 동안 350억원의 지자체 예산을 집행해 어려운 지역 경제와 건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회의를 거쳐 행정리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마을별로 1개에서 4개 정도의 사업을 시행하고,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까지 모든 마을에 1억 원을 투입한다. 만일 그해에 사업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에는 남은 예산 내에서 다음 해에 나머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시행 중반에 이른 이 사업은 6월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이며 △아파트 정주 환경 개선 △범죄예방용 CCTV 설치 △마을회관, 경로당 보수 △공동주택 외벽 도색 등 마을숙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왕읍 호산1리와 용계2리, 소이면 금고1리는 마을 실정에 맞게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를 가치 있게 활용한 사례로 눈길을 끈다. 호산1리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오는 7월 1일까지 하반기 자동차세 연남 신청을 받는다. 연남 신청 시 하반기 세액의 5%가 공제된다. 자동차세 연납을 원하는 사람은 군청 재무과나 각 읍면에 방문·전화하거나 위택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건설기계(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 트럭), 125㏄를 초과한 이륜차 등이 과세 대상으로, 소유자에게 1년에 두차례(6월·12월) 부과된다.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소유한 세액이 부과되며,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이 부과된다. 다만 연납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청소년수련시설(단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단양군청소년수련관,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구리시(구리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자치기구 교류활동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해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견학과 환경생태 정책 제안 및 토론,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분야별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자치기구 위원들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 자치기구 사업과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청소년 자치기구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속해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는 단양군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수립,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4일 단양군청에서 ‘2024년 청소분야 안전사고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 등 청소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만일의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환경미화원 47명, 업무 담당 공무원 25명 등 총 72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당 충북부부지사의 박성훈 차장이 ‘재해유형별 사고사례 및 예방조치’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등 전문교육으로 산업안전을 생활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오는 21일까지 관내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사무소 27개소에 안심거래 명판을 배부한다. 군은 부동산 거래 시 중개보조원 등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와 자격증 대여 등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명패를 제작했다. 가로 42cm, 세로 30cm 크기의 명판에는 중개사무소의 상호와 공인중개사의 얼굴 사진, 성명 등을 수록해 중개업소를 방문하는 주민이 공인중개사를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동산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 사항도 함께 기재해 더욱 안전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 제작한 명판을 부착해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거래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단양마늘 수확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팔을 걷었다. 지난 14일 김문근 단양군수는 경제과·가곡면 직원들과 함께 일손이음 봉사활동 현장에 참여해 마을 수확에 손을 보탰다. 현장에는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을 비롯해 단양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직원 40여 명이 함께 꾸슬땀을 흘렸다. 지원 농가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곡면 대대리 소재 마늘 농가였다. 군은 6월 5일부터 ‘단양마늘 수확철 일손돕기 집중 계획’을 수립해 일손이 부족한 고령, 영세농 등 취약계층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농가주는 “부상으로 직접 마늘을 수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돈을 주고도 인력을 구할 수 없었다”며 “일손이음 지원사업으로 나오신 군 직원과 각 기관단체 봉사자분 덕분에 적기에 마늘을 수확할 수 있게 돼 너무도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단양마늘은 그 이름만으로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단양군의 대표적인 고품질 작물”이라며 “전 군민이 마음을 모아 인력난으로 마늘의 적기 수확을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기본소득당 대표 후보로 나선 용혜인 후보가 “지방선거 승리 향해 당 조직력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 대표로서 후보로서 포부를 밝혔다. 최고위원 후보로 유세에 함께 나선 후보들 역시 당 조직력 강화에 힘 쓰겠다며 차기 기본소득당 지도부의 목표에 한 목소리로 입을 모았다. 제4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앞둔 기본소득당은 15일 수원에 이어 16일 서울에서 후보단 합동 유세를 펼치며 당직 선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세에 나선 후보단은 공통적으로 지역위원회 건설부터 지방선거 후보 발굴로 이어지는 당 조직력 강화가 차기 당 지도부의 주요 과제임을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당원 소모임부터 지방선거 후보 발굴까지 조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4기 대표로서 지방선거가 다가오기 전까지 당원의 양적 증가와 질적 증가를 동시에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 한국사회적경제연대 상임대표 출신의 이승석 최고위원 후보는 “사회적경제와 기본소득의 정신이 맞닿아 있다”며 "지역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사회적경제와 더불어 지역사회 이슈에 일상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조직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은 15일 동구문화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동구남구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뒤 “지역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위원회부터 변화해야 한다”며 “당원이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들을 찾아가는 동남을 지역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경제와 민생을 아우르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국민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시당도 변화해 지역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민주당의 지지도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광주시당의 변화를 촉구한 안 의원은 “당원을 위해 일하는 시당,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당, 시민들을 찾아가는 광주시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민주당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광주시민들을 위해 지역경제 발전과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수권능력을 갖춘 민주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