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다 쓴 부탄가스 구멍 뚫어서 버린다고?!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부탄가스. 하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똑똑!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안전할까요? 폭발 위험? 이것만은 하지 말자! Ⅴ 난로, 불 근처, 보일러 등 뜨거운 곳에 부탄가스 보관 금지 Ⅴ 밀폐된 공간에서 반복적인 점화 시도 금지 Ⅴ 잔여 가스 제거 전, 구멍을 뚫거나 쓰레기봉투에 방치 금지 Ⅴ 휴대용 가스레인지 크기보다 큰 과대불판 사용 금지 남아있는 가스 하나도 놓치지 마! 다 쓴 부탄캔의 잔여 가스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구멍을 뚫어서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럴 경우 잔여 가스로 인해 폭발 또는 중독될 수 있습니다. 거꾸로 든 채 노즐을 눌러 안전하게 제거해주세요. 2022년 부탄가스 관련 긴급 출동 건수는 223건 발생했는데요. 사소한 방심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똑똑 제품해결사는 더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NC 손아섭이 KBO 리그 역대 2번째 개인 통산 2,500안타와 통산 최다 안타 경신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손아섭은 13일(목) KT와의 경기에서 안타 1개를 추가해 안타 기록을 2,496개로 늘렸다. 이로써 2,500안타까지는 4개, 전 LG 박용택이 보유한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인 2,504개까지는 8개를 남겨뒀다. 2007시즌 롯데에서 데뷔한 손아섭은 같은 해 4월 7일, 수원 현대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경기 첫 안타를 2루타로 때려냈다. 2015년 목동 넥센전에서 1,000안타를 달성한 후, 2018년 포항 삼성전에서 1,500안타, 2021년 대구 삼성전에서 2,000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2,000안타 기록은 지금까지 KBO 리그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달성 기록으로 깨지지 않고 있다. 안타 관련 타이틀에서 손아섭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2012, 2013, 2017, 2023시즌 4차례 최다 안타 부문 1위에 올랐고, 4차례 이상 이 부문 1위에 오른 선수는 손아섭과 전 LG 이병규가 유일하다. 손아섭의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17 시즌 기록한 193 안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500만 관중 돌파와 매진 100경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13일(목) 경기까지 335경기에 누적 관중 487만 6,982명으로, 500만 관중 달성까지 12만 3,018명을 남겨두고 있어 주말 내 5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또한 매진 경기는 98경기로, 10개 구단 체제 최다 매진 경기 수였던 69경기를 넘어 100경기 매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58명이다. 지난 시즌 각 구단 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31% 증가했다. 평균 관중 1만 8,151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LG를 포함해 두산 1만 7,891명, KIA 1만 7,766명, 롯데 1만 6,277명, 삼성 1만 6,383명, SSG 1만 5,334명 등 6개 구단에서 1만 5,000명 이상의 평균 관중이 입장했다. 매진 인원 1만 2,000명의 한화는 평균 관중 1만 1,568명으로 좌석 점유율 96.4%를 기록 중이며,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0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국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담은 한국축구 기술철학 발표회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김지훈 축구인재육성팀장이 ‘한국축구 기술철학’에 대해 발표하고, 이임생 기술이사(Technical Director)가 기술철학 가운데 게임의 주요원칙과 세부원칙으로 구성된 'KFA 게임모델'을 설명한다. 또 조준헌 국가대표운영팀장은 대표팀 경쟁력 강화전략의 일환인 연령별 대표팀 목표설정과 운영방안을 브리핑한다. 이날 발표할 기술철학은 한국축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우리가 함께 지향해야 할 방향과 지침으로서 마련됐다. 협회 기술본부는 지난 1년 여간 협회 전임지도자, 전임강사, 전력분석관, 전임 연구원 등 협회 내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철학을 연구, 발전시켜왔고, 이 기술철학은 협회의 기술계획 수립에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협회 내부에서 우리만의 축구철학 정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문제해결이 필요할 때 마다 선진사례를 찾을 게 아니라 우리의 강점, 약점, 특성을 바탕으로 한 ‘우리 것‘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022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박성필(53.상무초밥)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성필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전남 해남 소재 솔라시도CC 솔라, 시도코스(파72. 6,8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박성필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뽑아내며 이날만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에 3타 차 우승에 성공했다. 박성필은 지난 달 9일 군산CC에서 펼쳐졌던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시리즈 2번째 대회인 본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우승 후 박성필은 “올해 첫 승 이후 목표를 ‘다승’으로 변경했는데 이루게 돼 기쁘다”라며 “1라운드에 퍼트가 정말 좋아 ‘노-보기’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 최종일에도 퍼트감이 살아있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하게 되면서 마지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가대표’ 출신 김현욱(20.A)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했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현욱은 4언더파 67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현욱은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박지민(26)과 동타를 만들어냈고 17번홀(파3)에서 진행된 연장 1차전에서 박지민이 보기를 범한사이 김현욱은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달성했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아마추어가 우승한 것은 2023년 6월 ‘10회 대회’에서 우승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이후 약 1년만이다. 경기 후 김현욱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KPGA 챌린지투어에서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1라운드 경기 후 선두와 타수 차가 많이 나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오늘은 장기인 웨지 플레이가 정말 좋아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햇사레 복숭아가 감곡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첫 출하를 시작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음성군은 14일 이와 같이 밝히고 감곡농협 이성희 조합원이 재배한 신비 복숭아 4kg들이 20상자를 가락시장으로 첫 출하했다고 설명했다. 고물가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햇사레 복숭아 생산 농가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이라는 ‘햇사레’ 브랜드의 자부심을 지키며 최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음성 복숭아’를 의미하는 햇사레 복숭아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국 도매시장을 통해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동남아 등 외국 시장까지 진출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음성군 감곡 햇사레 복숭아는 2023년 기준 670여 농가에서 793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만 5천톤을 유통해 2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14일 시내버스 승하차도우미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남현 경제건설국장 주재로 지난 3일부터 시행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일선 현장에서 승하차 도우미들이 느끼고 있는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신규 개설된 시내 소순환 노선이 어르신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고, 시내버스 앞에 구 노선 번호 변경 안내판을 게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 안내를 위해 지난 6.2일부터 시내 주요승강장 10개소에 승하차도우미를 배치하여 노선개편 사항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하차 안내 도우미의 안내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도록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2019년부터 시내 주요승강장 10개소에 승하차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여 버스 노선 안내 및 탑승 시 짐 들어드리기, 불편사항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노선 개편 이후 노선 개편 사항을 시민들에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14일 건강도시를 위해 ‘건강도시 서포터즈’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방향과 오는 24일 ‘면천 골정지 둘레길 걷기 행사’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강증진사업 13개 분야 62개 세부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당진시 핵심성과 지표인 걷기 실천율, 비만율, 1년 후 300일 이상 고혈약 투약 순응률,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도시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그동안 서포터즈 회원들은 각자의 특기에 맞춰 걷기, 영양, 금연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열리는‘면천읍성 한바퀴 걷기’행사에도 시민들과 함께 참여해 건강(걷기)지도자로서 바른 자세 걷기 교육과 체험 활동, 안전을 담당한다. 박영규 회장은 “걷기, 영양, 아토피·천식 등 통합 건강증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이 힘을 모아 당진시가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14일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의료원이 주관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충주의료원, 제천명지병원, 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시·군 보건소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 공공보건의료 정책방향’을 주제로 임헌표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의 특강과 국립중앙의료원의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유원섭)의 중앙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 안내 및 방향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 의사집단행동에 대비하여 금번 워크숍이 지역사회 내 공공보건의료협력사업인 중증·응급환자의 이송·전원협력체계 구축, 지역 감염병 대응 네트워크 구축,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을 의료기관간에 효율적인 연계 활성화와 협력방안이 더욱 중요함을 함께 공감하고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일․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국가적인 초저출생률 위기에 대응하고 임신․출산․육아 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하여 신설한 ‘가족친화기업지원특별자금’이 접수 첫날 오전 조기마감 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지원특별자금은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중 30억원을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3억원 한도, 3% 고정금리로 대출해주는 정책자금이다. 충북도는 애초 6월 10일부터 5일간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접수 첫날 오전 계획 대비 150%인 45억원이 접수되며 조기 마감했고, 이들 신청기업은 지역경제 기여도, 기술력, 기업 건실도 등 평가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6월 말까지 융자 결정하게 된다. 또한 가족친화인증 확대 및 인증기업 우대를 위해 신설한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사업’도 계획보다 4배 가까이 신청이 몰리며 기업의 인기를 실감했다. 충북도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마케팅, 시설현대화 등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4일 팥을 이용한 메주 및 고추장 제조 방법과 아린 맛이 제거된 흑도라지청 특허기술 2건을 기술이전 했다. 팥을 이용한 메주 제조 방법 특허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며, 팥, 콩, 쌀을 특정 비율로 배합하여 팥메주를 만들고, 바실러스 발효종균을 첨가하여 고추장을 제조한다. 구수한 맛은 증가하고, 곰팡이 번식을 다소 감소시킬 수 있다. 이번에 기술이전 받은 업체인 산아래(대표 강은순)는 제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고추장에 접목하여 오프라인으로는 식당 내 음식 재료로, 온라인으로는 도깨비고추장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본 특허는 벌써 9곳에 기술이전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아린 맛이 제거된 흑도라지청 제조 특허는 숙성을 통한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을 제거한 기술이며, 시흥에 위치한 지역살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동원)에 기술이전 했다. 기존 제품의 애로사항이었던 아린 맛을 제거하여 새로운 흑도라지청으로 제품 개발할 계획이며, 이 특허도 인기가 많아 이번이 11번 기술이전이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푸드테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관세청은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를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통관 단계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현황을 지식재산권 종류별, 통관 형태별, 품목별, 발송 국가별 등으로 분석하여 보고서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2023년 관세청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85,247건, 134만 개이며, 중량으로는 257.7톤에 이르는 양이다. 지식재산권 종류별로는 상표권 83,892건, 디자인권·특허권 1,310건으로 특히 디자인권·특허권 등은 전년 대비 94.4% 증가해 침해되는 지식재산권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였다. 통관 형태별로는 해외직구 물품이 주로 반입되는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이 69,525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81.6%를 차지했으며, 특히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 수량은 34만 3천 개로 전년 대비 197.8% 증가하여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품목은 가방류 37,574건(44.1%), 신발류 17,847건(20.9%), 의류 9,332건(10.9%),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고향사랑기부 고액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기 위해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답례품(미술품, 공예품) 및 공급업체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0일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에 따라 기부상한액이 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액되면서 내년 1월 시행을 앞서 고액기부자 맞춤형 답례품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인 작품(미술품, 공예품)과 연계하여 충북 예술계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도는 충북미술협회, 충북공예협동조합 등에 답례품 발굴 관련 협조를 구하고 6월14일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게시하여 7월1일부터 7월22일까지 참여희망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모집분야 및 신청 기준은 공예품 및 미술품으로 충북에 사업장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물품이며 답례품 생산·보관시설을 갖추고 적시 배송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접수된 신청 및 제안서는 8월 중 자격조건 검토 후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도와 공급업체 간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액 답례품 추가 발굴로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14일 도정 현안인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당위성 설명 및 오송바이오밸리 활성화 방안 등 논의를 위해 도정 정책자문단 바이오분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오송첨복단지내 바이오의약품(백신, 항체 등) 개발‧위탁생산(CDMO) 대표 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하여 회사 주요 사업현황 및 GMP시설 등을 둘러봤고, 이어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비임상지원센터 등에서 각 센터장으로부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중회의실에서 오송 지역은 k-바이오스퀘어와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등 사업을 추진하며 국제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는 중으로 기존 바이오밸리에 구축된 산학연병관 인프라와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첨단바이오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기술력 확보 및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반드시 오송이 지정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배진건 분과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