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6월 14일 14시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24년도 스텝(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은 지난 5월 8일부터 19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자 82명 중 학습자 13명과 우수기업 및 기관 HRD전문가 2명을 추천받아 선발했다. 위촉장이 수여된 15명의 모니터링단 위원들은 6월~11월까지 스텝의 주요 서비스 전 분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모니터링 활동으로는 ▲스텝의 운영과정을 직접 수강,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콘텐츠·시스템·운영 등의 다양한 서비스별 품질개선 의견 제출, ▲선진 사례를 조사와 개선방안 제안 등이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단의 주요활동은 올해 2월 오픈한 스텝 2차 고도화에 따라 학습자의 편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추어 모니터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2024년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실제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수요자의 시각에서 스텝 서비스를 살펴보고, 품질개선 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천안동남경찰서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1차 ‘사랑의 교실’을 운영했다. ‘사랑의 교실’은 위기청소년의 비행과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성교육 ‘올바름’ 집단상담으로 진행됐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자기이해 및 조절 능력을 습득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사랑의 교실’ 운영을 추진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사랑의 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기조절을 습득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환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교실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는 처벌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과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경찰청은 6. 13. ~ 14. 이틀간 울산항에 위치한 SK엔텀에서 해양환경공단, 정유사 및 대한석유협회 관계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예방 민·관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해경은 4대 정유사를 포함한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개선 결과와 최근 발생했던 해양시설의 기름유출 원인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4대 정유사가 선제적으로 오염사고 위해요인을 발굴 개선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각 정유사는 자체 해양오염 예방관리 현황 및 현장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SK엔텀 원유하역시설 등을 견학하여 공유가능한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이번 4대 정유사와의 워크숍을 통해 각 정유사들이 재난적 해양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시설 개선에 적극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정책속에서 해양오염예방 협력을 적극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즈벡 정부와 인사행정 협력을 통해 정부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14일(현지 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호 인사처장과 고프르존 미르자예프(Gofurjon Mirzaev) 공무원개발청장이 ‘우즈벡 정부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계획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계획서는 지난해 우즈벡 공무원개발청과 체결한 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우즈벡 공무원 역량 강화와 인사관리체계(시스템) 발전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이 담겼다. 협력 계획 서명을 통해 인사처는 다양한 인사행정 제도와 전자인사관리체계(시스템) 등과 관련된 한국 정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우즈벡 환경과 수요에 맞는 대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사처는 우즈벡 정부와 협력을 이어오며 국가공무원법 제정 등 인사행정 분야에 대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전자인사관리(e-사람 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벡 정부의 디지털 역량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는 6월 14일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2,700억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되는 고속철 차량은 UTY EMU-250 42량(7량×6편성)으로, 국내에서 운행중인 KTX-이음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실정에 맞춰 개선한 모델(상업운행 250km/h)이다. 이번 공급계약은 현대로템의 제작 기술과 코레일의 유지보수 노하우를 패키지로 결합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고속철도를 도입한 지 20년 만에 고속철 차량을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로, 향후 중앙아는 물론 10조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폴란드, 태국, 모로코 등 세계 고속철 차량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고속철 차량 첫 수출 성과는 현장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2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차 수출전략회의에 참석한 현대로템은 고속철 차량 수출을 위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금융지원을 건의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수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8일 의료계 진단 휴진에 대비해 도내 15개 시군 소재 1128개 병·의원에 진료 명령 및 휴진 신고 명령을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은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를 예고함에 따른 조치다. 도는 18일 오전 도내 모든 의원급 의료기관에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리고 오전 점검 결과 시군별 휴진율이 30% 이상일 경우 의료법에 따라 업무 개시 명령 불이행 확인 및 행정처분을 위한 현장 채증을 할 예정이다. 업무 개시 명령 불이행 시 업무정지 15일 등 행정처분이 가능하다. 현재 도·시군은 개원의 현장점검반 161반 421명을 구성해 집단 휴진 대비 행정조치 현장 대응을 수행 중으로, 휴진 여부 모니터링 등 전담관 역할을 맡아 휴진 여부와 진료 시간을 매일 확인해 ‘문 여는 병원’ 정보를 응급의료포털(e-gen)에 매일 실시간 현행화하고 있다. 또 도는 개원의 집단 휴진에 따른 도민 피해 방지를 위해 16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계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4개 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5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개그맨 남희석, 가수 하현우와 강혜연, 4인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승룡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6월 14일 16시 30분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장관, 보령시장 등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며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이번 ‘제5회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목)부터 8월 11일(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8월 8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국제섬포럼, 어린이 그림대회와 동요대회, 섬 둘레길 걷기 행사가 진행되며, 섬의 관광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는 전시관도 행사기간 동안 운영한다. 또한, 매일 저녁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 위촉된 홍보대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개그맨 남희석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대표 연예인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14일 해양수산부 다목적 휴게공간인 ‘쉬고 해(海)랑’에서 청년 공무원들로 구성된 혁신엔(N)돌핀스 구성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올해 6기를 맞는 혁신엔(N)돌핀스는 해양수산부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등 정부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송 차관은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올해의 활동 계획을 들은 후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혁신엔(N)돌핀스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혁신엔(N)돌핀스가 우리 해양수산부의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14일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주최한 ‘2024 천안시 장애인식개선 연합캠페인’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걸어가는 길, YOU=I’를 주제로 인권 존중, 다양성 인정, 동등한 기회 제공, 사회적 책임감, 통합교육, 이해와 지지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비롯한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홍보 물품과 홍보문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으며 온라인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든 사람에겐 동등한 기회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나부터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임은경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구현을 위해 기획됐다”며 “다름이 차별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14일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상명대 교수와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 조성을 포함한 9건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천안시는 상명대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모형 발굴 및 각종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공동연구 수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실과, 읍면동 등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안부터 중장기사업까지 9건의 천안시 맞춤형 공공디자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안이 제안됐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젊음의 도시, 천안시의 미래상을 검토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실현되는 기회를 통해 미리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의회가 12일 기획실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14일은 재무과, 교육체육과, 경제과 소관 감사가 있었다. 재무과 소관 감사에서 박중수 위원장은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예치금에 대한 이자수입확대가 필요하다.”면서, “군금고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자수입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심완예 의원은 “관련규정에 따르면 공유재산중 농경지를 수의계약으로 사용허가 및 대부계약을 체결하려면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총 564필지 중 30건의 경우 타 시·군에 거주하거나 농업인 아닌 사람도 확인됐다.”면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례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정순 의원은 “군의 4월 기준 지방세 체납현황을 보면 1천만 원 이상 체납이 총 72건에 34억 8천만 원이고, 이중 5년 이상 체납된 사례도 10건이나 된다.”고 지적하며, “지방세를 내지 않고는 못 버틴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한미종묘, 볼 컴퍼니(Ball Company, 대표 Annah Ball)와 탄소정원을 활용한 생태계 순환 환경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식이 교육감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한미종묘 김태경 대표, 볼 컴퍼니의 수잔나 볼(Susannah Ball) 지속가능전략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가했다. 밀원식물과 탄소순환 등 생태계 원리에 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을 약속하고 환경교육센터와우에 밀원식물 기반 탄소정원 학교숲 모델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종묘는 충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 화훼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대 및 최첨단 육묘 시설을 통해 꽃 묘종을 농가에 보급하며, 탄소저감, 물관리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화훼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볼 컴퍼니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인 원예 화훼분야 전문 기업으로 20개국 6개 대륙에서 원예 연구 개발과 육종을 위한 국제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경 한미종묘 대표는 “한미종묘의 ‘꽃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비전이 학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3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군은 작년부터 구직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충청북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용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 미니 채용박람회에서는 1:1 현장 면접뿐만이 아니라 음성고용센터, 여성새일센터, 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 등과 함께 구직자 컨설팅을 도와 실업급여 상담, 경력단절여성 및 노인일자리 상담 등을 진행해 구직자의 취업과 구인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에는 ㈜삼구에프에스를 비롯해 11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구직자 100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채용 예정 인원은 70명이다. 군은 15세부터 64세 기준 75.8%의 높은 고용률로 도내 고용률을 견인하고 있지만, 고용률이 높은 만큼 숨어있는 구직자 발굴이 어려워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를 통해 숨어있는 구직자 찾아내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2회 더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7월부터는 매주 관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현장 면접을 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4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아산시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의 총세입액은 2조 2,768억 원, 총세출액은 1조 7,431억 원으로 5,337억 원의 세계 잉여금이 발생했다. 세계 잉여금의 내용을 살펴보면, 명시이월 741억 원, 사고이월 259억 원, 계속비이월 2,009억 원, 국도비보조금 실제반납금 234억 원이었으며, 이를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2,094억 원이다. 아산시의원들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내역에 대해 해당 국·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들은 뒤 국 소관 부서별로 질의·답변하며 집중 심사했다. 의원들은 세입결산 심사를 통해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미수납액과 체납액 및 결손금에 대해 여러 가지 징수 및 관리 방안을 강구하여 아산시의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세출결산 심사에서는 예산이 당초 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본사(서울 광진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국가자격시험의 효율적인 수행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자격시험을 수행하는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시험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행인력 및 인프라의 상호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도모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국가자격시험기관 간 소통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 △ 자격시험 운영에 필요한 정보 공유 △ 인프라 상호 활용 및 시험위원 등의 인력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37종목의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하는 국가자격 전문기관으로서 최근 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큐넷 모바일 전자지갑을 도입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선도하고 하고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국가자격을 수행하는 전문기관들과 함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국가자격시험 수행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격 취득을 통해서 개인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