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고성군상공협의회는 16일 고성축협컨벤션 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상공인, 언론인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임원 선임의 건을 승인했고, 거제대학교 양승주 교수를 초빙해 ‘지역특화형 지방 소멸 쟁점과 방안’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쓴 모범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에 대해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군은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경제 현장 일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상공협의회는 2020년에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이래 중소기업과 상공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간 정보교환을 통해 상공인의 권익 보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대한민국 우주수도인 사천지역의 항공우주기업의 지원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사이언스파크 내에 사천분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이상재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무가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사천분소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사천시 소재 항공우주 기업들의 교정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개설하게 된 것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사천시에 지역특화산업 지원 거점을 마련해 정부의 항공·우주 정책을 뒷받침하고, 항공·우주 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밀착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교정서비스는 국제표준인증, 기계교정 등 항공 소재, 부품을 개발할 때 제품의 신뢰성과 직결돼 관내 항공우주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는 우리나라 최대 우주항공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는 도시로 항공기업의 56%가 밀집돼 있다. 또한,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기업수요에도 적합지로 꼽힌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지역 항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관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장애인 등 취약계층 모성보호를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16일 사천시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사천시보건소, 청아여성의원, 사천시 가족센터,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취약계층들의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건강가정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모성보호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출산지원 및 건강가정사업 관련 자문활동, 대상자 연계관리 및 협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취약계층 임산부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임산부를 위한 산전·산후 상담 및 비급여 진료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보건소 정희숙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가정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16일 공군교육사령부의 초청으로 ‘기적의 도시, 진주’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최춘송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한 공군교육사령부 간부 80여 명이 참석했다. 조규일 시장은 한 시간 정도 열띤 강연을 통해 진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공군 간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조 시장은 “진주에는 그동안 두 번의 기적이 있었다”며 “진주 제1의 기적은 진주대첩으로 국가를 수호한 것이며, 제2의 기적은 진주를 중심으로 남명정신을 이어받은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글로벌 기업이 국가 발전을 이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주에서 두 번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진주정신과 진주 K-기업가정신의 뿌리인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에 기반한 실천정신을 소개했다. 조 시장은 “진주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산업 육성으로 진주 100년을 이끌어갈 진주 제3의 기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주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앞서 우주항공 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상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폐자원 수집 어르신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리어카 4대와 안전조끼,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사업은 2014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으며, 리어카는 어르신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가벼운 무게, 편리한 사용성, 충분한 수납공간, 브레이크 장착 등이 특징이다. 사랑의 리어카를 받은 어르신들은 “사용하고 있는 리어카가 낡아서 위험했는데 안전한 리어카를 지원해줘서 고맙고 삶의 희망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사랑의 리어카는 어르신의 자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0월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했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관심도가 높은 양궁 종목 유치 시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진주시 · 공군교육사령부 · 경남양궁협회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이 경기장으로 배정되었다. 조규일 시장은 "10월에 예정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상생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중 진주에서 분산 개최될 종목은 전국체전 근대5종·배구·소프트테니스·양궁 등 4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론볼·역도·펜싱·조정 등 4종목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표본 800가구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경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4년 경남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보건, 가족가구, 환경, 안전, 사회 5개 부문의 48개 항목으로 경남도 공통항목 41개와 합천군 특성항목 7개로 구성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요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답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인터넷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니 조사 대상인 가구는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응답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5일 합천군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기타 교육희망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 중 기초과정(100분)으로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적용,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방법을 주 교육내용으로 실시했다.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응급의료센터 위탁교육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두 손이 만들어낸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만큼 심정지 후 골든타임은 단 4분이라 알려져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실습강사의 현장밀착형 지도하에 연습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가졌고 교육현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다. 또한 합천군 보건소는 다가오는 5월 24일에 법정의무대상자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새남부농업협동조합은 16일 삼가면 하판리 일원에 건립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장진영 도의원, 신대호 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 전국 지역농협 조합장, 조합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합천새남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농산물의 입고부터 출하까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산지 경쟁력과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존의 유통센터와 차별화된 첨단시설을 갖췄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민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가격을 받아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군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봄철 산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주간(‘24. 4. 15. ~ 4. 21.)을 맞이해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봄철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거창군은 건조기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산불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 강광석 안전총괄과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다시 복구하기 위해서 긴 시간과 많은 손길이 필요한 무서운 재난이다”라며 “산불예방을 생활화해 우리의 산림과 소중한 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계절별로 발생위험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해서 군민들에게 홍보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군부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2위를 달성하여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시군의 행정역량과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정량‧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눠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이다. 거창군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총 24개 지표 중 15개 지표가 선정되어 군부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목표달성률을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총 91개 지표 가운데 83개를 달성하여 가중치를 반영한 달성률 92.4%를 기록, 군부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거창군은 경남도로부터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 2,2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지난 한해동안 평가지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전문가 컨설팅,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합동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 직원이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군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 의창도서관과(과장 오미숙)에서는 오는 4월 24일(수) 09:00부터 신생아 ~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의창도서관과(최윤덕·고향의봄·명곡도서관)에서는 생애 초기부터 아기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손수건,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아이의 월령에 따라 △북스타트(신생아 ~ 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 ~ 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 ~ 취학 전) 3단계로 나누어 제공되며, 4월 24일(수) 오전 9시부터 소진 시까지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책꾸러미 선물을 계기로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지고, 평생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육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최윤덕도서관고향의봄도서관명곡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주간에 맞춰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시내일원에서 『2024.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기업사랑운동의 실천으로 시작한 이래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창원기업사랑협의회(회장 최재호)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 창원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이 후원하며,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식과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창원생간품 팝업스토어 △DIY 종이 드론 제작 및 창원산단 플로깅 △학생 글짓기 대회 △기업인·근로자·가족 미술작품 공모전 △기업사랑 사진 공모전 △기업사랑 사진‧미술 역대 수상작 전시 △족구‧배드민턴 대회 등 문화·체육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연계하여 △4.26.(금) NC 다이노스 홈경기 할인 △로봇랜드 입장권 할인 △3‧15아트센터 공연할인 등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시는 국내 최초로 기업사랑 운동을 전개한 기업사랑운동 발상의 도시로, 국가산단 50주년을 기념하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제2작전사령부에서 수여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사령관 표창은 제2작전사 예비군 육성발전 및 예비전력 증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 분기별 정기협의회 개최를 통해 통합방위태세 및 지역예비군 육성에 대한 협의는 물론 2023년 7월 예비군지역대 창설을 하여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방위태세를 확고히 하는데 적극 지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협의회를 구성하는 민·관·군·경·소방 관련 기관 및 단체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에 적극 지원하고 지역 안보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소담한상 특별한 날을 맞아 시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한데이(DAY)'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 관심사인 연말정산을 염두에 두어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돌려 드린다’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에 대한 안내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한 상호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과 관리자 공무원 등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자 이번 상호기부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몸소 실천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참여 캠페인은 본청에 이어 제2청사, 상하수도사업소, 웅상출장소 등도 방문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광역·기초단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