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내 최대 문어 생산지인 포항 호미곶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특산물인 돌문어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제13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항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물살이 세고 검은 돌의 복잡한 지형으로 이뤄져 있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호미곶 돌문어‘는 다른 문어와 달리 쫄깃하고 탄력이 뛰어나 맛이 훌륭하다. 또한 호미곶 돌문어는 타우린이 약 34% 함유돼 시력 회복과 빈혈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체력 증강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는 활문어 깜짝 경매쇼와 함께 포항 호미곶의 랜드마크 ‘상생의 손’ 앞에서 펼쳐지는 활문어 잡기 체험행사, 돌문어 가요제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축제가 열리는 호미곶 해맞이광장 인근에 조성돼 있는 15만 평의 유채꽃밭에서는 막바지 유채꽃 물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돌문어 축제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진행될 호미곶 어린이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권서영)는 17일 148아트스퀘어에서 경운대 의료경영학부 윤복만 교수를 초빙해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고부관계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2024 시민이 행복한 지역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100여명의 여성단체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윤복만 교수는 ‘건강과 성공을 부르는 웃음의 기술’ 저자로 웃음경영 전문가, 행복아티스트, 웃음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웃음으로써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윤 교수는 △웃음이 성공을 부른다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 △잘 웃지 않는 이유 △웃음의 효력 △웃음 성공 전략 △웃음 기술의 십계명 등에 대해 강의하며 고부갈등도 웃음에서부터 칭찬과 감사, 긍정적인 용서와 사랑 그리고 행복으로 해결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권서영 회장은 “오늘 배운 윤복만 교수님의 웃음 철학은 실생활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 여성단체회원들의 웃음으로 영주시가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한 도시가 됐으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이차전지 양극재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입주 예정 기업의 투자 진행에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제17차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승인 고시했다. 이는 지난 11월 8일 사업시행자인 LH에서 국토교통부에 17차 변경을 신청한 지 5개월 만에 패스트트랙으로 처리됐다. 시는 이차전지 기업 및 데이터센터 조기 입주를 위해 경북도, LH 포항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지사 및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또한 정부 부처와 국회 등에 기반 시설 확충과 규제개선 등을 적극 건의해 정부 맞춤형 지원 정책에 이어 제17차 변경을 패스트트랙으로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과 이차전지 기업 및 데이터센터의 조기 투자를 위한 국무조정실, 기재부, 산업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지원 또한 뒷받침됐다. 이번 제17차 산단 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치업종 추가, 용수공급계획, 오·폐수처리계획, 전력 공급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1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학교수 및 전문가, 임산부와 산후조리원 이용자, 관계공무원 등 17여명이 참석해 도내 공공산후조리원 운영현황 및 예산지원현황을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에 따른 장단점 등을 토론했다. 이와 함께 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방향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은 산후조리를 포함한 출산, 양육 전반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간담회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4 상반기 영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16일~17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영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강사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 특강 ▲사회적경제기업 신청서류 작성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와 센터는 아카데미 수료자 중 신청을 받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위한 맞춤형 1:1 컨설팅을 상시 진행하고,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영주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치 중심의 사회적경제인을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통해 영주시에 더욱 많은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다양한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6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군청 민원과 및 건축허가과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민원실은 군청에서 거리가 먼 6개면(옥산면, 춘산면, 단밀면, 다인면, 신평면, 안사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이동정리신청, 지적측량신청, 건축인․허가 상담 등의 서비스를 현장에서 처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장시간 시간을 내어 군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주민 속에 함께하는 행정추진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시간적 부담과 경제적 손실을 줄여줄 예정이다. 3월 한달동안 현장민원실을 총 4회 운영하여 36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으며,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에서 민원내용을 직접 처리함으로써 평상시 토지관련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이 있는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현장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의 고령화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올해 12월까지 아름다운 농촌환경, 깨끗한 농축산물, 바른 농업인 육성을 위한‘2024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은 18개 읍면 농촌 주민들의 자발적 환경개선 참여를 통하여 농업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3대 핵심 실천사항과 30대 과제가 있다. 주요 과제로는 쓰레기 분리수거, 자율적 방역활동, 수확 농산물 위생적 관리 등 여러 활동들이 포함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작은 활동들이 모두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이다”라며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지속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농촌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꾸준히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이달 18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2024년 경상북도·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에서 표본가구로 선정한 관내 912가구의 가구주와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문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가 병행된다. 조사항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건강, 지역산업 등 12개 분야 총 50개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반려동물 양육 현황,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 정도 등의 항목도 추가됐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거해 안전하게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민 생활의 실태와 의식을 파악하여 지역개발과 복지시책을 추진 하는 등 조사결과는 맞춤형 행정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시민 중심의 정책이 발굴되려면 정확한 기초자료가 필요하다”며,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성실한 응답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지하수의 합리적인 개발이용과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하여 농업용 공공관정(68공)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2달여간 지하수 영향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각 관정별로 지하수 이용현황, 지하수위 변동, 양수시험, 이용량 분석, 수질검사 등의 결과를 전체적으로 분석하여 주변 지하수의 고갈과 오염을 예측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지하수 보전과 합리적인 이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수영향조사 결과에 따라 노후 부속 및 사후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영향조사를 실시, 안정적 보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경상북도 23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15개 주민자치회 사업이 선정되어 6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활성화와 주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주민 참여 및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의성읍을 달리는 청춘열차(의성읍) △전문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교육(단촌면) △행복한 어울림 가족 풍물여행(금성면) △주민자치 활성화 디딤돌 교육(단밀면) △주민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안계면) 등 15개 사업으로 각 주민자치회에서는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자치회에서 계획하고 제안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자치 역량을 성장시키고, 주민주도의 주민자치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작년 여름(7~9월) 기간 의성지역에 55일간 누적 강우량 1,033㎜가 계측되고, 이로인해 27억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3월까지 배수시설 509개소 일제 점검을 시행하여 56개소 조치를 완료했고, 준설 등 보수가 필요한 41개소는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6월까지 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군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배수시설 정비사업과 더불어 안전진단, 하천제방 기초보강·준설, 재해취약시설 감시시스템 구축 등 재해예방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의성군은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는 변화하는 기상여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 단촌자율방범대는 의성경찰서에서 주관하는 1분기 최우수 자율방범대 평가에서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단촌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유식 의성경찰서장, 홍옥자 단촌면장, 류용하 이장협의회장, 김태용 주민자치회장 등 민·관·경이 모여 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담회도 함께 실시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촌자율방범대는 난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초인종·안심등 설치 봉사, 어린이들의 안전교육과 범죄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단촌초등학생 명예방범대원 발대식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야간 순찰, 야간 뺑소니사고 차량 합동순찰 등 경찰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행적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감사패 전달식 외에도 지역 유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한 노인용 전동차 안전반사등 설치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대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하여 전동차에 안전등을 부착하고 어르신들의 야간 안전운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백승실 대장은 “누구나 방범대원이 될 수는 있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시청 현관 로비에서 ‘새우란 전시회’를 진행한다. 영주 새우란우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반려식물을 통한 시민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새우란을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량증식을 위한 농가협력실증시험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새우란은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고,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이며, 크기는 30~50cm 정도이다. 개화기는 4월이며, 꽃색은 흰색에서 빨강, 노랑, 연한붉은색으로 다양하며, 뿌리줄기가 새우등처럼 생겨 ‘새우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꽃말은 ‘미덕’이다. 새우란은 제주도와 해변가의 산야를 위주로 자생하고 있는데, 내륙지역에서 대량 증식해 전시회까지 추진하는 것은 영주새우란우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영주새우란우회에서는, 새우란외에도 춘란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난의 보존과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영주새우란우회 안세영 회장(74세)은 “새우란 전시회를 영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지역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남성 향토밥상 차리기 교육생을 4월 19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음식연구회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요리를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과정은 된장찌개와 생선조림을 시작으로 북어국, 미역국, 김치찜과 같이 일상에서 자주 먹는 생활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수업은 의성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쫑 골뱅이무침, 의성마늘 피클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성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요리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행복한 가정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주수 군수, 김광호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관내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칠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권태수 회장이 취임했다. 2011년도에 설립된 의성군 귀농귀촌연합회는 현재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박람회, 재능기부, 귀농귀촌 멘토, 주민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태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우리 연합회가 활력넘치는 행복의성의 주역으로서 농촌발전과 귀농인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따라 임시주거시설 확충 등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면서 군민이 행복한 의성군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연합회가 앞장서서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