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에 ㈜극동 오순영 회장이 4월 16일 시장실을 방문해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1989년 설립한 ㈜극동은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신뢰받는 기업, 만족을 주는 기업, 더불어 자부심을 가지고 장인정신으로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안전한 물, 깨끗한 물, 함께하는 건강한 물을 지키기 위해 고품질의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물탱크, 스테인리스 라이닝의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물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다. ㈜극동은 제품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2022년 6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아 다양한 형태와 재료의 울타리, 창 및 외벽패널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되어 전국 각지에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순영 회장은 “기업가로서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우수제품을 개발·공급해서 물 산업 성장 및 경관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는 것과 더불어 이번 장학기금 기탁으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며, 적은 금액이나마 지역인재육성에 기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수산물도매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법인 임직원,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도매시장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사업처 전민형 강사를 초빙해 정부정책에 따른 도매시장 디지털 전환(온라인도매시장의 이해)을 주제로 교육할 계획이다. 유통단계를 단축해 유통비용을 낮추고, 변화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온라인도매시장의 역할이지만, 변화에 맞춰 극복해야 할 난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변화되는 유통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유통종사자에 대한 맞춤교육은 필수적이다. 향후 온라인도매시장이 안정적으로 활성화되면 소비, 생산, 유통의 디지털화로 중도매인은 기존 도매시장과 온라인도매시장의 유통경로 병행이 가능해 시장환경 변화 대응과 영업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의 도매 유통인을 대상으로 영업 범위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통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12일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동 지역 중 60세 인구수가 가장 많고 치매안심센터가 위치한 용상동을 첫 시작으로 치매안심로드 사업을 추진한다. 치매안심로드는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안심센터 인지도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연중 용상동 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파트너 교육과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고, 한마음치매극복걷기행사 등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용상동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 치매안심로드를 조성한다.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치매 관련 리플릿을 상시 비치해 방문객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 발굴과 치매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용상동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위해,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분들과 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치매안심로드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에서는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시민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균형개발, 복지시책추진 등 행정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과 의식수준, 관심사, 여가활동 등 총 51문항(도내 공통항목 42개, 안동시 특성항목 9개)으로 구성돼있으며, 조사결과는 내년 10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원이 관내 95개 표본조사구 1,140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및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지난 12일 정확한 현장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재성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사회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당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오는 19일까지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기업의 성장주기에 따라 ‘창업 첫걸음 지원사업’, ‘창업 돋움 지원사업’, ‘창업 성장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만 19세 이상의 안동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창업 첫걸음 지원사업’은 예비창업가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기업을 선발해 창업지원금 최대 1,400만 원 및 창업교육을 지원해 초기 기업의 사업역량을 강화한다. 창업 1년 이상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 돋움 지원사업’은 5개의 지역기업을 선발해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창업 성장 지원사업’은 창업 2년 이상 7년 미만인 기업 중 전년도 매출액이 2억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 접수는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및 세부 내용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단에서는 지역의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15일 봉화군보건소 4층에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시설의 관리책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어르신들의 방문이 잦은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소방서 예방안전과 장영익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교육,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각종 사고 시 응급처치 등 이론·실습 병행 교육이 진행됐다. 손은지 보건소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24년 상담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자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센터 상담원, 청소년동반자, 상담자원봉사자, 위기청소년 멘토, 학교 밖 청소년 학습멘토, Wee센터·Wee클레스 전문상담(교)사 등 지역 내 청소년 상대로 직접 상담 개입하는 상담원이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청소년도박 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으로 류수정 센터장(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이 강의했다. 청소년을 도박으로 유인하는 환경으로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오픈채팅방, SNS, 유튜브 등 계정 거래, 도박 개설자들의 익명 커뮤니티를 통한 홍보(텔레그램 등)가 있다고 했다. 이 연수에 참석한 상담자원봉사자 박○○은 “청소년 도박문제의 결과가 범죄와 연관성이 있고, 카톡 계정을 강탈해 돈을 받고 판매해 학교폭력으로 이어져 청소년 도박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고 위기에 처한 청소년이 있는지 잘 살펴야겠다.”라고 말했다. 송갑순 센터장(가족청소년과장)은 “상담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도박에 빠진 청소년 구하기가 중요하지만, 사전에 청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를 비롯해 일반 군민까지 적극 동참해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9일에는 ㈜태흥건설에서 봉화군 1호로 저출생 극복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부자는 전용 모금 계좌 농협 또는 대구은행, QR코드를 활용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공무원부터 솔선해 만 원 이상 기부에 적극 동참해 저출생 극복의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은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2024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변화를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 내 표본 624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대상이며, 조사항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환경 △교육을 비롯한 경상북도 공통 42개 항목 및 봉화군 특성항목 10개이다. 조사결과는 현장 조사와 자료 입력 및 내검, 결과 분석을 거쳐 내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설계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이므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조사원들의 방문 및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외국인 유학생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확진 학생은 3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 후 3월 21일부터 감기 증상이 지속되어 오다가, 4월 1일 38℃의 발열과 4월 2일 얼굴부터 전신 피부발진 증상 등이 발생하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홍역 의심 신고가 됐다. 또, 같은 기숙사에서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 중인 유학생 103명을 감시 하던 중 4월 15일 4명이 발진, 인후통 등의 추가 증상이 발생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체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경북도는 홍역이 발생한 기숙사는 외국인 유학생이 거주하는 곳으로, MMR백신 접종력을 모르거나 확인 할 수 없어 지역사회로의 홍역의 전파가 우려되자, 질병관리청과 긴밀히 협조해 이들에 대해 항체 검사 및 MMR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해외 유입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철저한 접촉자 관리,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예방접종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를 진료하면 신속한 신고 및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국가기술거래플랫폼사업의 이차전지 중점산업 분야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이차전지 관련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포항․경남․울산 3개 테크노파크와 민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3년간 사업비 34억원(국비 18, 지방비 12억, 기타 4)으로 국가연구개발 결과를 민간에 이전하고 사업화와 투자 및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추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경상북도는 이차전지 관련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경북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 및 리사이클링 특화 인프라, 울산의 현대차 중심의 완성형 전기차, 경남의 조선·방산 등 이차전지 연계 유망 산업과 민간의 기술이전 노하우를 총동원하여‘초격차 이차전지 전략 기술 사업화 전주기 플랫폼 구축’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공모평가 과정에서 경북은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경주·영천의 미래차 소재부품 생산거점, 김천의 드론·자율주행 실증거점, 구미 이차전지 소재 생산거점, 경산 전기차 무선 충전거점 등 관련 전·후방 산업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이차전지 산업 생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저출생, 고령화, 청년 및 생활인구 유입, 지역발전, 일자리 창출 등 최근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한 경북도민의 생각과 가치,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하고자 ‘2024년 경상북도 사회조사’(4.18.~5.3.)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도내 1만 9,692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건강, 주거와 교통, 교육 등 12개 부문 53개 항목으로 수집된 결과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올 연말 경북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이동욱 경상북도 빅데이터과장은“경상북도 사회조사로 도정 발전에 보다 나은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충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주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영양군 ‘별의별 이야기, 영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문체부가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60억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별의별 이야기, 영양’을 주제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청정한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영양국제밤하늘공원은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공원으로 지정했다. 영양군은 밤하늘 소재 브랜드 개발, 디지털 천체투영관 ‘오로라돔’설치, 별의 정원 조성, 커뮤니티 공간 ‘별별 스페이스’조성, 별의별 어드벤처 체험 행사 개발 등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을 맞는다. 경북도와 영양군은 연내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8년까지 핵심사업과 연계협력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와 각종 단체(영양축제관광재단, 영농조합법인 수하, 반딧불이 보존회 등)가 협력해 영양군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 개화기를 맞아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 5월 말까지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 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꽃가루 은행은 이상기후 발생과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 곤충 감소, 화상병 확산 등으로 수입 꽃가루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짐 등에 대비하여 국내산 꽃가루를 활용한 인공수분을 통한 안정 착과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농가에서 꽃봉오리를 따오면 꽃밥(약) 채취기, 정선기 등 구비된 전용 장비를 이용하여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채취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다음 해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냉동실에서 장기 보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가루 은행 운영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9일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시 사과재배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감홍사과 병해충 방제교육을 추진한다. 문경지역은 지난해 평년보다 많은 누적 강수량과 태풍, 집중호우 직격탄으로 사과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탄저병, 역병, 발생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복숭아순나방 피해과도 늘어 사과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추진되는 교육은 예측을 벗어난 기상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여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경시 대표 농산물인 감홍사과 병해충 방제에 초점을 두고 각 시기별 실천사항과 방제 방법을 교육한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은 문경감홍사과 명품화를 위한 여러 걸음 중의 한 걸음이다. 관내 사과재배 농업인들이 안정으로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하여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