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조절력 향상 프로그램 “[마음의 휴식] 스마트 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스마트교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과다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진단 및 발굴하여 과의존 위험 단계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마음의 휴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건전하고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건강한 사용습관과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움의 장을 제공했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카데미 학생 박OO은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조절하는 방법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스마트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도 건강한 변화가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에서는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가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씨름인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 N SPORTS 채널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23일에는 금강급(예선 부터16강)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되며 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이, 25일에는 한라장사 결정전, 26일에는 백두장사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이 치러진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문화유산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그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름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문경시는 지난해 11월 시민의 애정과 관심 속에‘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준공하여 씨름 저변 확대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인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베트남 내 인지도가 높은 국제관광박람회로써, 주요 베트남 여행기업, 관광 비즈니스 포럼 및 투어 가이드 클럽 등 약 5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여행사 협회(Vietnam Society of Travel Agent)의 주최로 개최됐다. 상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 경천대, 회상나루 관광지 등과 함께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주곶감축제를 주력으로 홍보에 나섰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홍보 및 SNS 이벤트를 통해 홍보기념품 및 홍보지 제공 및 홍보영상 관람의 시간을 가졌으며, 상주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해외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 참가와 해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상주 관광의 매력을 뽐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로 하노이 관광시장에 상주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들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 해외방문객이 방문하고 싶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5월7일~23일까지 주 2회, 6회기로 오후 7시~9시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청년 마음 사수하기 진심 응원’ 청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사진’은 상주시 청년(만19~34세)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예방은 물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15일~30, 선착순 20명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마음)-마음건강체크(뇌파·스트레스), 정신건강·자살예방교육 ▲사(수하기)-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 ▲진(심응원)-나를 빛나게 하는 퍼스널컬러/컬러브랜딩, 나만의 수제 도장 만들기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청사진’ 청년기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상공회의소에서는 4월 16일 오후 2시 상주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시의원, 도의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임회장에 대한 재임 기념패 및 감사패 증정,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상주상공회의소는 2012년에 설립되어 이번에 조선제 회장을 중심으로 제5대 의원단를 구성했으며, 120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권택형 제4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은 코로나 팬데믹과 여러 어려운 대외 여건으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상주시 상공회의소가 오늘날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회원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이번에 취임한 제5대 조선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상주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권택형 전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산업의 균형을 맞추는 경제 상주 건설에 동참하겠으며, 현재 상공업계의 어려움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15~16일 양일간 상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민방위 대장 25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 및 직장 민방위 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민방위 대장 집합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사태 시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제도 및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화생방방호, 재난대처, 화재 안전·응급구조법 실습 등 실전 교육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상주시 정상원 부시장은 “북한의 도발 심화, 중국-대만 갈등 등 한반도 주변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보호의 최전선에 있는 민방위 대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및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대처요령을 습득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운동으로 확산 유도를 위해 ‘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란 주제를 가지고 상주시립도서관 체험형 전시 공간에서 기후환경 기획 전시를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은 위태한 얼음 위에서 새하얀 북극곰의 힘겨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기후환경 사진 총 50점이 전시된다. 이 행사는 올해 54번째를 맞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하여 기획한 것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와 더불어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는데 상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학생,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미래 세대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탄소중립 생활 운동 확산을 유도하여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자발적인 주민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4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감시카메라(CCTV)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카메라 점검에 나섰다. 상주시는 현재 총 487대의 감시카메라(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및 배출장소에 설치하여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시카메라(CCTV) 점검 지역은 올해 상반기 6개 동 지역 및 5개 면(214대), 하반기에 13개 면 지역(273대)을 점검할 계획이다. 감시카메라는 불법 투기 우발지역을 녹화하고 사람이 접근할 시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경고 음성 멘트가 나온다. 주요 점검내용은 △녹화 정상 작동 여부 △경고 음성 멘트 작동△카메라 위치 및 촬영 범위 △외관의 훼손 상태 등이다. 상주시는 감시카메라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보수할 계획이다. 최근에 쓰레기 불법 투기 신고가 빈번하여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이용하여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폐기물 불법행위 단속을 철저하게 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감시카메라 정비로 감시체계를 강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단법인 미래문화재연구원에서는 15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미래문화재연구원은 2016년 11월에 개원한 문화재 조사·연구 전문기관으로, 매장문화재 조사, 보존처리, 3D 스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경용 이사장은 “고향 상주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추가답례품 공급업체 신청을 받는다. 예천군은 지난 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참기름, 들기름, 쌀, 잡곡, 발효식품, 전통주, 생강청, 꿀과 양잠, 한과와 고액 기부자를 위한 프리미엄 세트를 추가 답례품으로 선정함에 따라 공급업체를 선발한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는 예천군에 공장이 소재해야 하며, 기부금에 맞는 금액 책정과 양질의 답례품 제공이 가능한 업체여야 하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질 좋은 예천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급업체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예천군을 응원해주신 소중한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예천군은 작년에 모금액 경북 1위를 달성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3주간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마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예천군은 봄꽃축제를 위해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밭 2.7ha와 청보리밭 2ha를 조성했으며 축제 기간에는 모두 만개해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백사장 모래조각, 모래성 깃발 게임 등 백사장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미로공원 보물찾기와 프리마켓,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버블·마술쇼 공연도 펼쳐진다. 또 푸드트럭, 순대 포차 등 다양한 먹거리로 먹는 즐거움도 더한다. 또한 회룡포 마을 입구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가로 10m, 세로 3m의 용 모양 모래 조형물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유채꽃과 청보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지역 작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전시를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순 작가만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봄날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꽃밭을 그린 작품을 통해 전시장에서 꽃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을 느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를 통해 봄의 끝자락에서 한번 더 봄을 맞이하여 작품과 함께 예술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김천 작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 친화적 미술관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는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영주시의회는 4월 16일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를 비롯한 총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지, 영주 어드벤처 캐슬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영주댐 부근의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이달 임시개통 된 마구령 터널에 방문하여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살폈으며, 4월 30일 개원 예정인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에 방문하여 개원 준비상황과 선비세상 운영과 연계한 숙박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점검했다. 심재연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2024년 4월 16일 13:00~17:30까지 경상북도교육청 동부권역(울진, 포항,경주, 영천, 영덕, 청송) 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울진발명교육센터의 시설 및 기자재에 대해 살펴본 후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의 주관으로 AI교구 소개 및 발명교육 활용 방안에 대한 연수와, 포항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 주관으로 레이저 커터기 사용법 및 제작품 소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시간에는 각 센터별 강점프로그램에 대한 공유 및 각 센터별 발명교육센터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한 협의가 이어졌다. 급변하는 기술과 교육환경속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20여개 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들은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발명교육을 개발·적용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 주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16일에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묘목을 식재하고, 경주소방서 문무대왕면 119지역대와 봄철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대비 소방합동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토함산자연휴양림은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은 토함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면적 121ha(363,000평)의 휴양지로, 공단은 이곳에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세미나실, 체육시설, 휴양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묘목 식재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숲의 소중함과 자연보전의 마음을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묘목 식재를 통해 울창한 숲속에 어우러진 야생화와 곧게 뻗은 수목, 임도 주변에 가지런히 놓인 관목 등의 볼거리를 보강하고, 테마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소방합동훈련은 문무대왕면 119지역대와 함께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실제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각본 없는 화재대응 및 대피훈련으로, 화재 대응 조직도를 토대로 상황전파 및 초기 화재진압, 이용객의 대피유도와 구호활동 등을 실전처럼 수행한다. 또한, 산불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