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보고 받고 행안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행안부, 기상청 등 관계기관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청은 6월 12일 08:26:49 에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일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는 부안 31건, 고창 3건으로 총34건(주택 24, 창고 5, 기타 5)이며 창고 벽체 균열, 유리창, 화장실 타일, 담장 기율어짐, 지하주차장 바닥 들뜸 등이다. 전북특별자치도청은 부안댐, 산사태, 저수지, 교량 등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진 지속 모니터링 및 유감 신고 및 피해 현황을 확인중에 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소방서는 12일 동화나라 어린이집 지도교사 및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고 소방서를 보다 친근한 안전 학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재난 발생 시 올바른 피난요령, 포그액 소화기 체험, 소방차 탑승 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뒀다. 특히 어린이들의 자기 보호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행동 요령 교육과 함께 지도교사들의 올바른 피난 유도 방법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소방관과 소방차량을 가까이 보면서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경찰서는, 12일 수요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신속 출동을 위해 공동현관 프리패스를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출입문 개폐 시스템에 ‘마스터키(도어락키)’의 주파수 정보를 추가 입력하는 방식으로 신고 출동 시 관리인 또는 신고자의 호출 대기 없이 바로 공동현관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출입 보안 강화로, 가정폭력·자살·화재 등 발생 시 신고자가 호출에 직접 답하기 어렵고, 특히 심야 시간·경비원 휴게 시 공동출입문 진입 제한으로 현장 도착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이다. 이에, 금산 이편한세상 등 관내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아파트 관리사무와 공동현관문 마스터키 공유 협의를 완료 공유체계를 구축하여 6월 내 등록 완료할 예정이다. 마스터키는 순찰차당 한 개씩 부여되며, 차량 스마트키와 연결해 분실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함께 보관하고 주야 교대 시 인수인계해 24시간 빈틈없이 관리한다. 금산경찰서장은, ”단 몇 초의 골든타임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협조해주신 아파트 관리사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지난 10일 서북구 성거읍 소재 성거 보금자리 아파트 현장을 찾아 입주 현황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성거 보금자리 아파트는 2000년 준공된 245세대의 민간아파트로 공동주택 법령상 의무적 공동주택단지이다. 천안시는 보금자리 아파트가 오랜 기간 관리 부재로 오수 정화조 시설물 고장 등 악취 피해에 따른 민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아파트 정화조 청소와 침전물 제거를 실시하는 등 시설물이 보완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했다. 또 소독을 실시해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보금자리 아파트는 입주민 간 갈등 등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정식 관리주체가 구성되지 않으면서 전기, 소방, 정화조, 소독 등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그나마 최근 입주자대표회의 2기가 구성되어 대표회장이 전기세 체납 등 문제를 자비로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아파트 운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보금자리 아파트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 감독할 계획이며 관리주체 선정 등 후속 행정절차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1일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위한‘친구와 함께하는 영양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친구와 함께하는 영양요리교실’은 고혈압·당뇨 예방 및 저염·저당요리에 관심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15명 중 선착순으로 16명을 모집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요리조리방에서 ▲칼로리 걱정이 없는 양배추 오코노미야끼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는 미나리 & 두릅 불고기 김밥 만들기를 실습했다. 이번 요리 교실은 일상생활에서 탄수화물과 당류,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면서도 맛있게 조리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균형잡힌 식생활의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영양요리교실을 운영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 모바일 앱과 건강측정장비를 연동시켜 실시간으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현재 115명의 대상자에게 4종의 스마트 장비(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체지방계)로 신체활동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측정 결과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상담을 통해 운동관리, 영양관리, 질병관리를 제공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경찰서는 6월 12일 9시경 금산경찰서 소담마루에서 금산 중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한민경 회원에게 충남경찰청장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교통안전 캠페인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지도 헌신의 노고 등 교통선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에 감사를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지난 8년간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이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에 노력을 해준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며,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회원분들의 노고로 인해 금산군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가 될수 있도록 같이 협력체계를 굳건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농업인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농축산업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촌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농축산업 희망상담실 운영에 나서고 있다. 앞서, 김 군수는 오는 11월까지 둘째 주 화요일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집무를 수행하며, 농축산업 현장의 여건 개선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농축산업 희망상담실’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축산업인과 생생한 정보를 교류해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농업의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일 첫 방문지로 기산면을 찾은 김 군수는 두북정미소를 방문해 쌀 가격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청취하고, 소규모 도정업체의 애로사항과 시설개선 방안 등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 시초면 농업 현장을 방문해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군의 새로운 지역특화 작목으로 저변 확대와 육성에 대해 의논하고, 시설개선 및 재배기술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이 소득작목으로 전환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경찰서는 6월 12일 8시경 금산 동초등학교에서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청,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및 학교 관계자 등 7개 단체 약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2024년 2/4분기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마약 근절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 상대 교통안전 관련 홍보용품(어린이 우산, 금산군청 제작)을 배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안전보행 지도 등을 안내하며 금산군민의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시켰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협조해주시는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 조성으로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이 정착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통해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한글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 문화의 보전과 계승을 위해 한글 사용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올바른 한글 사용 교육은 국어기본법과 충남교육청 올바른 한글사용 조례에 따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교육공동체와 함께'다듬은 말 80선' 배포 ▲올바른 한글사용 책임관 지정 ▲올바른 한글사용 소식지(네모, 동그라미) 발간 ▲올바른 한글사용 이끎학교 39교 운영 ▲교육지원청별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 운영 ▲각종 누리집·공문서에 올바른 한글사용 강조 등이 포함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쉽고 올바른 우리의 말과 글을 사용하는 것은 인권을 보호하는 일이다. 소수만 이해하는 낯설고 어려운 말은 소통에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 학생들의 창조적 사고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학생들이 국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소중한 문화유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한글사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모든 소속 기관에 공문을 발송해 각종 누리집과 공문서에 올바른 한글 사용을 강조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에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현장학습 파견 전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지난 5월 11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호주(시드니, 브리즈번) 45명과 뉴질랜드 10명의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들은 9~12주간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 어학연수와 직무학습,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해외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교육청의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은 200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호주, 뉴질랜드, 독일, 캐나다, 일본, 미국 등 9개국에 총 595명이 해외현장학습에 참여했다. 해외현장학습 선발 직종으로는 ▲전기·전자 ▲기계․금속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식품 ▲미용 ▲서비스 ▲무역 ▲관광 ▲보건 10개 분야이며, 현지 어학연수와 직무학습을 통해 현지 적응력을 높인 후 4주간의 현장실습에 임하게 된다. 해외현장학습 참여 학생들은 1학년때부터 외국어 방과후수업, 원격수업, 전화화상영어, 국제교육원 연계 일일캠프, 대학연계 교육 등 도교육청의 체계적인 외국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의 2일차 세션별 주제와 발표자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규 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세션2) 스마트 항만 ▴(세션3) 항만 에너지 ▴(세션4) 해양관광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 ▴(특별세션)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포럼 자문위원이 세션별 좌장으로 참여해 각자의 세션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2일차 행사가 시작되는 내달 5일 오전 9시 30분, 메인 홀에서는 '(세션4) 해양관광'세션이 진행된다. 좌장은 (사)한국국제크루즈연구원 임복순 원장이 맡아'동북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도약 : 혁신과 협력-다모항체인크루징(Multi-turnaround Chain Cruising)'에 대해 논의한다. 발표자로는 일본 크루즈 연구소(Japan Cruise Research Institute WAVE)의 다나카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12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고졸인재 채용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졸업)생, 청년구직자, 취업담당교사, 학부모 등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30여 곳의 구인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가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번 행사에서 청년정책 홍보관을 운영하며 진로·취업에 고민이 있는 고등학생이 전문 상담사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심층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통청년을 소개하고 인생네컷 사진촬영 부스, 인지도 조사 참여에 따른 온통청년 캐릭터 상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도 펼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래 인재들이 진로·취업 고민을 덜고, 일자리·주거·교육 등 실질적인 청년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높여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국군장병취업박람회(4.29.~30.)에서 청년정책 상담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국군장병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해 여름철 이상고온 등으로 폭염이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고, 대기 불안정 및 저기압 등으로 인한 호우‧태풍 가능성이 큰 만큼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및 호우‧태풍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사전 대응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인 6월 12일에 온열질환 발생 우려 사업장, 호우‧태풍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본부와 전국 모든 지방노동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 상황을 집중 점검‧지도한다. 폭염에 따른 열사병, 탈진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에서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 [실내]물·바람·휴식)을 준수하고,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자체 폭염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를 이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집중호우‧태풍 대비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위험상황 발생을 대비한 경보체계 및 대피방법 등을 근로자들과 공유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토록 해야 한다. 이정식 장관은 “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달청은 1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기초과학연구원 본원2차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조치 사항과 시공품질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2차는 26만㎡ 부지에 연면적 3만 9,218㎡ 규모로 건립되며 2025년 8월 완공되면 국가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 거점 연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근 청장은 공사 현장에서 △지하 터파기 사면보호, △배수로 확보, △수방장비 비치 여부 등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황과 △근로자 쉼터 조성 등 폭염 대책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지하층 및 지상 저층부 골조공사의 △레미콘 반입상태, △품질시험 실시현황, △콘크리트 다짐 및 양생, △구조물 균열 등 시공품질도 직접 확인했다. 임기근 청장은 “건설현장의 집중호우 피해와 반복되는 부실시공은 선제적 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사전점검과 더불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방안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