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홍주천년문화체험관 내 전통음식점 3개소 중 낙찰된 장칼국수 전문점을 제외하고 사찰음식 전문점, 석쇠불고기 전문점, 기념품판매소, 카페, 전통음식체험관, 전통문화체험관, 공방체험실에 대한 사용허가 입찰 공고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홍성읍 오관리 2,508㎡ 부지에 조성된 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724.4㎡ 규모이며 ▲전통음식점 ▲전통음식체험관 ▲전통문화체험관 ▲공방체험실 ▲한복체험실 ▲카페 ▲기념품판매소 ▲다목적실 ▲특산품전시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유교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위한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사업인 ‘홍주천년 양반마을’의 체험형 커뮤니티 공간은 오는 7월 22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홍주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군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내 전통음식점 3개소, 전통음식체험관, 전통문화체험관, 공방체험실, 기념품판매소, 카페에 대해 사용·수익허가를 승인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전문성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최근 고령, 질병, 장애 등 고위험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홍성군기관장들이 전국 최초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약속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 질병, 장애 등 고위험 운전자의 경우 신체·인지 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 이에 홍성군과 홍성경찰서에서는 군민들이 스스로 맺은 약속으로 고위험 운전자가 됐을 때 운전면허증 반납률을 높이고, 장기적인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약속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 1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성군기관장협의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15개 기관장들은 직접 ‘운전면허 반납 서약서’에 서명하며 고위험운전자 면허 반납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고위험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의 촉매제가 되어 향후 타 시군에도 운전면허 자진반납 약속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경찰서 관계자는 “고위험 운전자들은 교통사고에 취약하여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6월 4일부터 11일까지 2주간에 걸쳐 ㈜삼성이엔지에서 배방읍 소재 전체 7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무상점검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아산온궁로타리클럽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에어컨 필터교체, 내부청소, 성능검사, 부품 무료교체 등이 진행됐다. 금번 경로당 대상 에어컨·공기청정기 무상점검활동은 배방읍과 ㈜삼성이엔지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기업체의 지역봉사 첫발을 내딛게 됐다. 윤정희 대표는 “배방읍에는 경로당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것으로 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적당한지 배방읍 지역의 경로당을 우선 시범으로 추진하게 됐는데, 우리의 역량을 감안해 점차 아산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계속적인 봉사가 연계될 수 있도록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 우리의 작은 활동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우리 지역의 경로당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윤정희 대표님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돌면서 점검하고 수리해 주신 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11일 수빈뷰티랩과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허현승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랜 지병으로 누워 계신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집으로 직접 방문하며 이‧미용과 안부확인 봉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규일 단장은 “허현승 원장님의 재능기부로 평소 이동이 어려워 미용실 방문은 엄두도 못냈던 대상자들에게 욕구에 맞는 전문적 서비스를 연계하여 도와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적접 찾아 다니며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시고자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따뜻한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구석구석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1일 인적 안정망 역량 강화를 위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예방 교육은 지도자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성희롱 및 성폭력의 개념과 예방을 위한 지도 행동 수칙 등을 주제로 행복키움추진단의 지도자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행복키움추진단장 송재영은 “성범죄는 단순히 성 문제를 넘는 인권과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웃을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그동안 취약계층 가정방문과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사랑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대상자 참전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차원의 예우를 강화하고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행복키움추진단에서 기금으로 위문품(수건, 우산, 홍삼세트)을 준비하고 음봉면장과 행복키움추진단 복지이장이 위문품을 참전유공자 56가정에 전달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을 직접 찾아 예우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영인면(면장 성은숙) 행복키움추진단이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인면 행복키움 단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영인농협 하나로마트, 주변 상가 등에서 주민들에게 행복키움추진단의 여러 봉사활동을 설명하고 홍보 물품(물티슈)를 전달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달라 호소했다. 김정자 단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 두고 참여해 준 단원들과 뜨겁게 호응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은숙 단장은 “무더운 날씨 속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영인면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에서는 현재 41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반찬 지원 서비스, 독거노인 및 생일 축하 잔치, 아동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진행한 실옥교 난간에 식재한 꽃이 만개하여 주민 및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온양4동 주민자치회는 민관협력형 사업(‘마을 테마 꽃길 사업’, ‘실옥교 난간 및 정원 꽃 식재’)을 추진하면서 사업의 공정과 투명성을 위해 사업 선정 심의회를 구성하여 업체 및 꽃 종류 선정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사업으로 진행이 됐다. 정학모 주민자치회장은 “사업 진행 전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자치회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많은 관광객이 신정호에 설치된 마을 테마 꽃길 및 실옥교 난간의 꽃을 즐기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온양4동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 개강식을 열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온양5동 주민자치회에서 2024년 아산시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 공모로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체험 학습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가르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10명), 미술아트(10명), 원예아트(10명)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수업은 매주 토요일 6주 과정으로 진행하고 마지막 주는 안성팜랜드에서 체험학습이 있을 예정이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도록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값진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온양5동 청소년마을배움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향후 발생할 감염병으로 예상되는 동물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대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송대섭 교수의 강의를 통해 신종감염병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보건소 전 직원이 주어진 역할을 맡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나리오 훈련을 진행하고, 훈련 평가를 통해 논의 내용에 대한 점검과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등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에서 발생 가능한 신종감염병의 규모 및 확산 정도를 충남도 및 질병관리본부와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훈련은 이후 이달 27일과 28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0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 돌봄, 교육, 일·가정 양립, 노령화 등 분야별 전문 위원 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024년 인구동향 ▲2024년 저출생 극복 사업 현황 보고 ▲아산시 주요 노인복지 현황 보고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지원 시스템 운영에 대한 자문 ▲아산시 인구정책 제안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초등돌봄 체계 구축 등 공공 돌봄 서비스 강화 및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인식개선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자문안건으로 상정된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지원 시스템 운영’에 대해서는 이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게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당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위원회에서 주신 다양한 의견은 검토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1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협조사항, 조치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산시는 현재 총81개 점검대상 시설 중 76.5%인 62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 또는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으로 중·장기 조치가 필요한 경우는 적절한 안전조치 후 정밀안전진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10여 일 남은 기간에 집중안전점검이 세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내용에 충실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전통시장, 어린이보호구역, 임도시설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1일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지난 4월 현장점검에 이어 두 번째다. 신정호 지방정원은 자연 지형을 활용한 ‘물의정원’을 콘셉트로 산들바람언덕정원 외 다양한 주제의 정원 구성을 추진 중으로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지난 점검 시 당부했던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와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현장의 배수시설 및 배수 경로를 집중적으로 확인·점검했다. 또한, 산들바람언덕정원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개방성 확보를 위해 기존에 조성된 산책로와의 연계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이어 “지난 현장 점검 시 당부했던 사항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관리와 적절한 휴식 등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로 만든 디저트를 학교 급식에 활용하는 색다른 시도에 나선다. 군은 6월 5일부터 27일까지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관내 학교급식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쌀을 비롯한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늘려 지역 농가를 살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영양사 및 영양교사를 교육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총 4회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실시되며, 쌀 뿐만 아니라 생강과 사과 등 관내 농·특산물을 두루 활용해 메뉴의 다양화를 꾀한다. 구체적으로는 △생강롤 파운드 케이크 △생강 샤브레 찰 브라우니 △생강청쿠키 △생강 사과 찹쌀타르트 등 학교 단체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저트 만들기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방혜린 영양교사(남면 삼성초)는 “어린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하면서도 지역 농가를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만족스럽고, 학교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6월 18일과 20일 이틀간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태안읍 동백로 331) 3층 회의실에서 ‘제9기 사회복지 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자원봉사자 등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양질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노인인구와 빈곤 계층의 증가 등 급격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사회복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복지인력 육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태안군이 주최하며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기용) 주관으로 진행된다. ‘K-인재개발’ 가재영 강사를 비롯해 사회복지분야 전문강사인 이정수 강사, 호서대 심리학과 박진숙 교수, 공주대 맹승렬 교수가 참여해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다. 18일과 20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18일에는 △‘100세 시대 노후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가재영 강사)’ △‘저출산 고령화 시대 어떻게 대응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