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농약과학회와 함께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농약 실무 공동연수를 연다. 농약 관련 분야 대학(원)생과 농촌진흥기관 농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한국농약과학회 누리집(kjps.or.kr)에 신청하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농약의 제제와 제형 관련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첫날에는 농약 제조 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해 농약 제형의 이해, 농약 원제 특성과 제형 설계, 농약 제형별 제제 방법과 물리 화학성 등 이론을 교육한다. 둘째 날에는 교육생들이 농약 제조 업체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농약을 제형으로 만드는 실습을 한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번 공동연수로 농약 관련 분야 대학(원)생과 업무 담당자들이 체계적인 농약 관련 연구와 업무 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농약 관련 분야 대학(원)생과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공동연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잔류화학평가과 이희동 과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농약 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협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인한 총사업비는 2025년부터 5년간 국도비 260억원을 포함한 386억원이며, 농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계획 조정 후 사업비를 확정하게 된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의 정책목표를 지역이 수립한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행복이 있는 삶터, 활력이 있는 일터, 즐거움이 있는 공동체,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쉼터’를 사업 목표로 설정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증평읍에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증평활력충전소를 건립해 복지, 문화, 건강 등 생활 서비스를 전달하는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농촌공간 정비사업으로 축사(폐축사 포함)를 정비하고 공원 조성, 산책로 정비 등 재생사업을 추진해 농촌공간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도안면에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생활인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 제원면은 지난 1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와 협업으로 선풍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돼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낡았거나 고장난 선풍기를 회수하고 새 선풍기로 교체해 줬다. 지금까지 총 16가구의 선풍기를 지원했으며 오는 7월 예정된 지원을 포함해 총 24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선풍기를 받으신 어르신께서 좋아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서 주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나눔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면에서도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주민들이 심근경색 조기 증상이 있으면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지율 증진 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심근경색증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고 심장마비가 생겨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사망률이 높아 조기에 신호를 알아채고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 조기 증상을 살펴보면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 △턱, 목 또는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함 △숨이 많이 참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함 등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은 지난 2022년 기준 47.1%로 코로나19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70대 이후부터 인지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금산군보건소는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기초건강을 체크해 주고 건강관리 상담을 연중 진행하고 있어 수시로 방문해 확인하는 게 좋다. 심근경색 조기 증상 및 사전 예방에 관한 자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산 김(마른 김 기준) 최종 생산량이 2023년산(1억 4,126만 속) 대비 6.0% 증가한 1억 4,970만 속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은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변국 생산 부진과 세계적인 K-김 인지도 상승 등 수출 수요 증가로 산지가격이 상승했다. 산지가격 상승에 따라 김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도 3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5월 초까지 강세를 보였다. 정부는 김 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지난 5월부터 김에 대한 할당관세 시행(5.10~), 정부 합동 김 유통질서 현장점검반 운영(5.13~), 20% 할인지원 등 대책과 함께 올해 10월부터 즉시 생산 가능한 축구장 3,800개 면적에 해당하는 신규 양식장 2,700ha 개발 등 다각적인 김 수급 안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김 가격 동향은 중도매인 판매가격*(aT)의 경우에는 2월 7,809원/속에서 3월 9,358원/속, 4월 10,413원/속으로 지속 상승했다가 5월에 들어오면서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하여 5월 20일 이후로는 10,700원/속을 유지하고 있다. 마른김 소비자가격(aT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이 6.4 ~ 6.5 이틀간 16개 읍‧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를 중심으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군은 재활용 가능 자원 등의 숨은 자원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군은 매년 수거 장려금과 평가 시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6.4(화)에는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 홍산면, 임천면, 남면이 6.5(수)에는 부여읍, 옥산면, 충화면, 양화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이 수거를 진행했다. 이날 영농 폐비닐 16,310kg, 농약 용기류 4,770kg,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등을 수집하여 총 22,112kg를 수거했으며, 수거된 품목 중 영농 폐비닐 및 농약 용기류는 수거 보상금이 지급되어 마을별 운영기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투명페트병도 함께 수거토록 하여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 폐기물 수거량에 따라 우수 읍‧면은 연말에 시상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10일 내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리더(이장 등)를 대상으로 농촌특화형 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는 지난 5월 농촌특화형 성평등마을강사로 위촉된 김은진 강사의 첫 강의였다. 부여군은 지난 2023년 9월 충남부여시민대학에서 성평등마을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2024년 성인지 감수성, 대상별 교육, 강의시연 등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9명을 강사로 위촉한 바 있다. 김은진 강사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되고 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으로의 변화를 기대하며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이장은 “농촌에서의 삶은 다들 이렇게 사는 거로 생각했는데 교육을 듣고 보니 우리 마을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감하게 되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부여군은 마을리더 및 주민 등 교육을 필요로 하는 대상에게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양성한 부여군 성평등마을 강사의 강의와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군민의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제작된 성평등 손인형극을 통해 농촌특화형 성평등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이달부터 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의 막차 시간이 기존 9시에서 9시 20분으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5일 막차 시간이 9시로 조정된 후 군민들은 대전으로 가기 위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직장생활과 친목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군은 시외버스 운수업체 설득에 나서 막차 시간 연장이 성사됐다. 군 관계자는 “탑승객 수 및 이용 패턴 등을 점검하고 운수업체에 운행차량 유지 및 증차를 적극 건의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인 ‘하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과‘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총 39개 사업장에 참여자 80명을 모집하며, 지역공동체 추양리 전통마을 소나무 숲 가꾸기, 백제 국화문화 체험장 운영 등 총 2개 사업부문에 참여자 9명을 모집한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오는 12일(수)부터 21일(금)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기후와 환경 변화로 수박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며 병에 강한 수박 개발에 대한 농가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수박 재배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탄저병에 저항성을 지닌 육종용 수박 12점을 개발, 이를 소개하는 평가회를 6월 1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연다. 육종용 수박은 민간이나 종묘 회사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품종을 만들 때 활용하는 수박을 말한다. 우수한 육종용 수박이 다양해질수록 소비자와 농업 현장에서 원하는 수박을 만들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 이번에 개발한 육종용 수박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유전자원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5년간 병 저항성 평가와 교배 등 육종 소재화를 통해 유전적 안정성과 고유 특성이 잘 유지되는지(재현성)를 검증한 것이다. ‘FE 69’ 계통은 광합성 효율을 떨어뜨리는 병인 흰가루병 발병지수가 1점대로 낮다. 또한, 속살이 빨간색을 띠는 등 야생 수박보다 식용 수박 특성이 있어 육종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FE 49’ 계통은 줄기가 갈라지고 부패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은 연중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하여 백제의 역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역사문화 체험교육 기관인 백제기와문화관에서 청소년, 군민 등을 대상으로 백제기와, 도자공예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7년 개관 이래 백제기와문화관은 초·중·고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도자공예기능사 양성반, 방문자 백제기와문화 체험 프로그램, 생생문화재 사업, 기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교육부의 ‘교육기부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2022년 이후 부여정보고등학교와 협력사업으로 중·고등학생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간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교육청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충남교육감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재취업과 평생교육 일환으로 2018년 ‘도자공예기능사’ 전문가 양성반 운영을 시작하여 3기 이수생 30여 명을 배출했다. 코로나펜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에 충전기 100기를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6월 11일(화)에 올해 충전시설 설치·운영 사업자로 선정된 ㈜휴맥스이브이(대표 장지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청사 내 ‘전기차 충전 편의 제공’,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충전소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전기를 추가 설치하고, 콜센터도 운영한다. 충전소별 데이터(이용률·포화도)를 바탕으로 추가 수요반영, 재배치 등을 통해 정부청사 어디에서든 충전기 부족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24시간 연중무휴 콜센터를 운영하고, 정기·긴급 점검을 통해 충전 이용 불편을 해소한다. 아울러,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화재발생 초동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덮개) 10세트,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장치 25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는 기존 완속충전기에 PLC(Power Line Commu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월 11일 경남·대구 지역을 방문하여 지자체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상황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자체의 재난관리자원 관리실태와 작년 피해지역의 복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안전점검(4.22.~6.21.)의 중점 점검대상인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먼저 이한경 본부장은 경남 거창 행정복지센터의 자체비축창고를 방문하여 양수기, 복구 장비 등 풍수해에 대비한 재난관리 자원의 비축 상황과 가동상태 등을 점검한다. 현장에서 이 본부장은 관계자들에게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축 장비를 철저하게 관리할 것과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대구시에 위치한 실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방문해 히어로코스터, 고고슬라이드 등 주요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본부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실내 놀이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협의회 고선규 회장이 지난 11일 영동읍에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새마을협의회 박미용 부녀회장도 영동읍에 현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고선규 회장·박미용 부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동읍에서 추진 중인 ‘행복냉장고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수난구조대는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와 안전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한 ‘물놀이 안전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영동군은 아름다운 금강이 가로지르고 깨끗한 계곡이 많기에 여름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 수난사고의 위험성도 높은 지역이다. 이에 영동수난구조대는 이달부터 오는 9월 말일까지 송호관광지, 월류봉 등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구조대는 이달 초 물놀이 안전과 위험지역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하천에 안전부표 및 수영금지 현수막을 설치했다. 9월말까지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예의주시할 계획이다. 권순재 대장은 “안전불감증과 안일한 생각이 수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금지 등 안전 규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수난구조대는 45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1회 하천 수중정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