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계청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하원선)는 2024년 6월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동주택 대상 통계조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통계청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우리나라 주택 중 공동주택(아파트) 비중을 고려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회 매체를 통해 통계조사 홍보 및 조사 참여도 제고, 교육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 고용, 복지 등 각종 사회 현안 극복에 있어 통계의 중요성과 활용성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라면서, “국민의 통계조사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정확한 국가통계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를 총괄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원선 협회장은 “우리나라 주택관리 종사자의 근로현황 관련 통계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통계청과의 업무협력으로 협회 통계 발전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통계를 통해 발전하고 개선되는 제도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 3대(大) 유형(산사태. 침수 피해, 하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고군산군도, 새만금33센터, 남북·동서도로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극한 호우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 재난 3대(大) 유형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어 범정부 차원에서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청도 새만금 사업지역의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고군산군도(산사태), 새만금33센터(하천 재해), 남북·동서도로(침수 피해)에 대한 여름철 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대비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새만금33센터 관제실을 방문하여 극한 호우에도 관리 수위(EL-1.5m)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당부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남북도로 지하차도에서 전주국토사무소의 지하차도 침수 대비 초동 조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기상악화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될 경우, 도로 즉시 통제에 대한 방안 마련 검토를 당부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 10일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라에체아 프랑코(Javier González-Olaechea Franco) 페루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디지털정부 협력 및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새마을운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면담은 페루 외교부 장관이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페루 측에서 대한민국의 주요 디지털 정책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 측에 제안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면담에서 이상민 장관은 국민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비전을 소개하고,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 등 한국의 선진적인 디지털정부 정책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양 장관은 페루에서 운영 중인 ‘한-페루 디지털정부 협력센터’의 컨설팅을 통한 범국가문서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실시 등 그간의 사업성과를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한-페루 디지털정부 협력센터’가 양국 간 협업의 거점으로서 핵심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라에체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6월 10일 공직자가 절대 부패하지 않을 단 하나의 조건 ‘의미와 가치’의 뜻이 담긴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민과 임직원이 공감하며 함께하는 인권・윤리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본 선포식은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 ▲윤리경영 헌장 낭독, ▲기관장의 인권・윤리경영 의지 선포, ▲인권・윤리경영 다짐을 위한 수건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유진의 인권경영 선언문에는‘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담았으며, 윤리경영 헌장에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기관의 의지를 담았다. 한유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서 정재근 원장은 “존중과 청렴은 유교에서 중요시하는 가치 중 하나이며 특히 경영과 연구 전반에 인권과 윤리경영이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평소 공직자의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정재근원장은 ‘나와 상사의 신뢰, 나와 동료의 재미, 나와 일의 가치와 보람’의 관계를 강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0일 오후 4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5층 혜윰에서 박찬길 복지국장을 비롯한 부서장, 재단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복지재단 경영실적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재단의 경영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주시정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리더십, 경영시스템, 경영효율성과 등 7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 청주복지재단은 총점 92.59점으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연구진은 재단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절히 운영하며 청주시와 함께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복지 분야 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재단 직원의 처우개선, 안정적 인력 운용, 운영 재원 확충 등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청주복지재단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보완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복지재단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예산과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상당구 가덕면 상대리 딸기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청주시 예산과 및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18명이 참여해 딸기밭 정비, 잡초 제거, 딸기 묘목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요즘처럼 일손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서툴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농가를 돕기 위한 직원 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좀처럼 젊은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힘든 작업에도 웃으며 직원들 간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일 가경터미널시장을 제1호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방영란 흥덕보건소장, 박원식 흥덕구청장, 시의원, 신용섭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가경터미널시장 상인, 시장이용객 및 치매 관련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거리를 조성해 치매 안전망을 견고하게 구축하고자,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경터미널시장은 시민, 관광객 등 다수가 모이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조건에 부합해 치매안심전통시장 1호로 지정됐다.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은 길을 잃은 치매환자를 발견하게 됐을 때 즉시 제보·신고한 뒤 임시보호를 해줌으로써 신속하게 실종환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등불(가맹점)’의 역할을 맡게 된다. 가경터미널시장의 51개 점포가 안심등불 가맹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흥덕보건소는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된 가경터미널시장 가맹점 상인들에게 치매인식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주시 아동급식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박찬길 복지국장을 비롯한 아동급식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담임교사, 지역아동센터, 담당 공무원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하고 급식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급식가맹점 확대가 필요한 부분을 공감하고 홍보 및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청주시에는 부 또는 모의 부재로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3,200여명이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끼니 걱정 없이 잘 먹어야 한다. 청주시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결식 예방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아동급식위원회는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 적정 여부를 심의해 급식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하거나 급식지원 방법 및 급식업체 선정, 급식단가 등을 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10일 공개했다. 기념 홈페이지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랑스러운 통합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제작됐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시정 홍보영상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10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달력으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는 △통합의 역사 △10주년 기념행사 △소통‧공감 10주년으로, 통합의 발자취부터 10주년 기념행사 일정, 홍보영상까지 통합 10주년을 맞은 청주시의 과거와 현재가 담겨있다. 먼저 ‘통합의 역사’ 페이지에는 헌정사상 최초로 이룬 주민 자율통합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3전 4기의 통합 과정과 주요활동을 일정별, 활동 주체별로 구분해 확인 할 수 있다. ‘10주년 기념행사’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 일정을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장소, 일시, 내용 등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필수적인 정보들이 포함됐다. ‘소통 공감 10주년’페이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청주생활 체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서원구청에서 열린 시민표창의 날 행사를 열고 국가유공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보훈 유공자를 관내 10개 보훈단체에서 추천받아 선정했다. 앞서 낮 12시에는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 19명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덕분”이라며,“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9,4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6일에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0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4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20명, 장기근속 이통장 7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적십자봉사원 2명, 헌혈 유공 3명, 보훈 유공 10명에게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청주시를 위해 노력하시어 표창을 수상하신 시민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보훈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도시재생센터에서 2024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관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청주시 내 학부모와 아동청소년사업 관련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아동 청소년기의 우울과 자해에 대해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시 내 학부모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6월 10일~11일 1박2일 동안 제천 리솜 레스트리에서 '제14회 수소산업 산학연관 기술교류회'를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여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시·군,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국가 수소 안전 전담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천연가스관련 기술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 건국대학교, 수소전문기업인 바이오프랜즈 등 수소와 관련된 도내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이 참석했다. 도와 융합원은 이번 교류회를 ‘국내외 최신 청정수소 기술 및 산업동향’을 주제로 개최했다. 도는 그레이수소에서 청정수소로 에너지 전환이 되는 흐름속에서 도내 기업 및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정부정책에 대응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하고자 강연을 준비했다. 행사 1일차에는 ▲청정수소 인증제 및 대응전략(딜로이트컨설팅)을 시작으로 ▲청정수소와 CCUS 산업·입법정책 동향(한국CCUS추진단) ▲청정에탄올/DME 상용화 사업(바이오프랜즈) ▲청정수소 인프라 안전성 평가(한국가스안전공사) 순으로 청정수소와 관련된 최신정책과 기술을 공유했다. 2일차에는 각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토론과 향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 -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 - 4개 금융기관(농협,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하나은행)은 10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형 디지털전환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온라인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소상공인의 디지털격차 해소 및 온라인 판로확장을 위해 체결됐으며, 4개 금융기관의 특별출연금 13.4억 원을 재원으로 2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이 지원될 계획이다. 충북형 디지털전환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3%를 충북도가 5년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상환)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전환하거나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개인사업자로서 보증수수료를 연 0.8%(’24년도 한시적 0.5% 적용)로 낮추고 보증비율 100%로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4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루어진다. 자금은 6월 10일(월)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온라인 예약 상담 및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대출은 도내 4개 금융회사에서 받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이 6월 10일, 제24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천수가 무섭습니까?'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영 의원은 ”2018년 신정호수에서 수천 마리 물고기 떼죽음과 2022년 아산시 폐수처리 업체가 고농도 폐수를 적정 처리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하천에 방류한 사건과 같이 폐수 방류로 아산 시민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라며 아산시의 물 환경과 안전에 대해 말했다. 김 의원은 ”모든 국민들이 후쿠시마 원전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지만, 현재 아산시의 산업 폐수 배출량은 22년 기준 전국 8위“라며 ”전국 오염원 조사를 통해 파악만 할 뿐 단속 시스템이 얼마나 갖춰있는지 의문“이라고 실시간 단속이 어려운 아산시 실정을 꼬집었다. 또한 ”고의로 방류하는 폐수뿐만 아니라 일반세차장과 스팀세차장, 출장 세차, 양동이 세차 등 세차 폐수와 빨래방 오염수, 축산 폐수 등 다양한 형태의 오염 폐수로 우리 지역의 물이 위협받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과의 경계 지역에서 축사와 양계장 폐수로 인한 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