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용노동부는 6월 10일부터 “현대자동차와 함께 설계한 장기 친환경차 정비훈련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에도 친환경차 정비인력에 대한 채용이 원활하지 않아, 현장(정비업체 등)에서는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차 정비인력 양성과정 개발을 협의해왔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현대자동차가 전문성과 일선 현장의 정비 수요 등을 바탕으로 직접 훈련내용을 설계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단기과정과 달리 이번에는 내연기관차 정비와 친환경차 정비를 결합한 장기 과정(3~6월)으로 구성하여 구직자가 과정 수료 후 취업에 보다 쉽게 했다. 일선 정비업체에서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과정 위주의 맞춤형 훈련으로 더욱 양질의 정비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무료로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경우 현대자동차 정비협력사인 블루핸즈 취업 기회도 부여받는다. 훈련과정은 지역 내 우수 훈련기관을 통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0일 오전, 청주 모충동에 소재한 트릴로채키즈 어린이집(원장 전오숙)을 방문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급식비 공동분담 현장을 찾았다. 방문에 앞서 양 기관은 모든 유아들이 차별 없는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유보통합시행에 앞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급식비 공동분담을 협의해 어린이집 원아들은 기존 1,000원에서 500원이 상승한 1,500원의 급식비를 지원받게 되며, 도교육청이 70%를, 충청북도가 30%를 공동분담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2024년 1회 추경으로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신규사업을 위해 36억 여 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향후 2026년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동일 급식비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전오숙 원장은 “도교육청의 어린이집 급식비지원으로 양질의 급식이 제공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영유아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건강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통한 교육복지 증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열린 2024년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공개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매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주민 강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를 주제로 진행했다. 충북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손정우 교수를 초빙해 관내 학부모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강좌는 아이들은 어떻게 우울감을 표현하는지 성인과 다른 특징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자해·자살 생각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을 진단받은 아동·청소년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아동·청소년 우울은 부모의 세심한 이해와 적극적인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서 성인에게 나타나는 우울증 양상과 다른 아동 청소년의 우울을 이해하고 우울로 인해 파생되는 아이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6월 1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유형은 야간돌봄을 포함한 24시간 서비스(340명), 낮활동 서비스로 개별형(500명), 그룹형(1,500명)으로 총 2,340명에게 제공하게 된다.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전행동, 의사소통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지원 필요도를 기준으로 방문조사와 시·도별 서비스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17개 시·도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황승현 장애인정책국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은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된 진정한 약자복지 정책으로서,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해 한충완 옥천부군수는 10일 옥천군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관계자, 지역주민과 함께 현지 점검 및 집중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폭염이 극심해 여름철 물놀이 지역을 찾는 가족, 낚시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한충완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 장소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 장비 상태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에 힘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옥천군은 내달 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21곳에 안전관리요원 56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장혁 부위원장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2024 프라이버시 심포지엄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프라이버시 심포지엄은 이탈리아 개인정보 감독기구(GDPD; Garante)가 ’22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개인정보 분야 최신 연구, 규제 동향 등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 및 규제‧정책당국 등 다자간 대화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컨퍼런스이다. 국제사회에서는 그간 한국의 데이터 및 개인정보 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관련 내용에 대한 공유를 희망해왔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한국의 개인정보 정책 및 규제 동향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의 국제적 상호운용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됐다. 최장혁 부위원장은 6월 11일 오후(현지시간 16시)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의 지역적 변화' 세션 발표 및 패널 토론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개인정보 보호법과 정책의 발전과정을 소개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원칙’ 중심의 개인정보 정책 및 규제 필요성과 향후 계획도 공유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지능정보화 기본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고, 이해관계자 등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의 세부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장애인, 고령자 등이 신체적 또는 인지적 제약에 의한 불편함 없이 웹 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발맞춰 웹 사이트 접근성 품질인증 시 고려해야 할 심사 항목을 기존 22개 항목에서 33개 항목으로 확대했는데, 사용자 입력 창을 크게 구현하도록 하여 손떨림이 있는 사용자도 웹 페이지를 용이하게 조작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인증 방법을 제공하도록 하여 기억, 읽기 등의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도 패턴이나 지문 등으로 로그인과 같은 인증 과정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웹사이트 접근성 품질인증 발급을 위해 지불하는 수수료 산정의 세부 기준을 시행규칙에 규정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인증 업무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적극행정을 통해 달라진 공직사회와 공무원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된다. 인사혁신처는 ‘우리 공무원이 달라졌어요’를 부제로 ‘적극행정 및 공직문화 혁신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4일까지 출품작품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주제에 맞는 영상을 60초 이내 분량의 세로형 짧은 콘텐츠 영상으로 제작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출품작품은 ▲국민이 경험한 적극행정 사례 ▲각 부처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직문화 혁신 사례 ▲국민이 바라는 공직문화 등을 주제로 달라진 공무원 및 공직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작품 심사는 적극행정 국민평가단(모니터링단) 등으로 구성된 내·외부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적극행정과 공직문화 혁신 부문에서 각 1점씩 대상을 시상하고, 부문별로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인사혁신처장 표창 등 상장과 최대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호국보훈의 달(6월), 제헌절, 광복절 등에 즈음하여 MZ세대를 대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공모사업 수행에 적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해당사업 수행을 위한 능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면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6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공모유형은 학술, 문화, 현장체험 등 3개 분야이다. 법인․단체당 신청사업수는 제한이 없으며 선정사업수 및 지원금액은 총사업비(13억원) 범위 내에서 보조사업자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6월 17일 14시 정부세종청사(11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유럽우주국(ESA)과 6월 11일 오전 유럽우주국 지구관측센터(이탈리아 로마 소재)에서 환경위성의 검증, 연구 협력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국립환경과학원 운영)의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과 유럽우주국에서 운영 중인 저궤도 환경위성 트로포미(TROPOMI)의 자료를 양 기관이 상호 교환하고, 위성 자료 검증을 위한 지상 자료 교환 및 협력, 인적 자원 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 및 유럽우주국 트로포미 정보 상호 교환, △양국 간 환경위성 교정 및 검증 협력, △지상 관측 기기를 이용한 국제 공동 활동(캠페인), △국제 학술대회 공동 참여를 통한 연구 협력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이다. 유럽우주국은 전 지구의 육상, 해양 및 대기질 관측을 위해 2017년에 발사된 저궤도 환경위성인 트로포미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트로포미 위성과 2026년 발사 예정인 세계 세 번째 정지궤도 환경위성 센티넬-4호 위성을 이용하여 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가 10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9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023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2024년 행정사무감사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정례회에서 면밀한 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집행이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분석하고,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합했는지를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전남수 의원의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김미영 의원의 ‘후쿠시마 원전수가 무섭습니까?’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2023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주요 일정을 보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는 6월 10일 9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➊ 집단 진료거부 대응 정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가 17주간 지속되어 국민과 환자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제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진료거부 계획을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정부는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금일 중대본에서는 의료 집단 진료거부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중대본 논의 결과에 따라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발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시도는 의료법 제59조제1항을 근거로 각 시·도는 관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단행동 예고일인 6월 18일에 진료를 실시하라는 진료명령을 내리고, 명령에도 불구하고 당일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3일 전인 6월 13일까지 신고하도록 조치를 하게 된다. ❷ 비상진료체계 강화: 전문의 당직수당 지원 및 광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이 충남 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캐릭터 콘텐츠 개발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하고, 굿즈 제작 및 아트토이 제작 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 IP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세부 프로그램으로 △잘 팔리는 굿즈 제작과정 △소장하고 싶은 캐릭터 아트토이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잘 팔리는 굿즈 제작과정의 경우 일러스트레이터 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 창작과 굿즈 제작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 ▲캐릭터 브랜드 만들기 ▲판매를 위한 굿즈 기획 ▲엽서 및 아크링 키링 인쇄 사양 및 디자인 초안 잡기 ▲굿즈 수익화 방법 등이 있다. 소장하고 싶은 캐릭터 아트토이 과정의 경우 지브러쉬 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 모델링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나만의 캐릭터 3D 모델링 제작 ▲3D 출력물 후가공 ▲락카 도료와 신나 혼합 및 에어브러쉬 실습 ▲크라우드 펀딩 교육 등이 있다. 교육생 모집은 6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 게임 콘텐츠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게임 콘텐츠 개발에 도전하는 창작자와 게임 모델러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게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 기획을 통한 공모전 도전과 모델링 교육을 통한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게임 기획 개발자 역량 강화과정 △블렌더를 활용한 게임 모델러 양성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게임 기획 개발자 역량 강화과정의 경우 게임 개발 및 기획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창작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게임 기획 ▲공모전 기획 문서 작성 ▲플레이어 이동 및 행동 창작 ▲데이터 관리 ▲최종 게임 발표 등이 있다. 블렌더를 활용한 게임 모델러 양성과정의 경우 게임 모델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모델링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블렌더 인터페이스 학습 ▲공간 모델링 ▲소품 모델링 ▲3D캐릭터 모델링 ▲포트폴리오 제작 및 작품 품평회 등이 있다. 교육생 모집은 6월 12일까지이며, 교육비는 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월 11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북 오물풍선 살포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지원방안’을 보고한다. 현재 북한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피해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재하여 이에 대한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적극행정 차원에서 법령 개정 전이라도 해당 지자체가 피해주민에 대해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피해가 발생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서는 예비비 등 자체 예산을 활용하여 발생된 피해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오물풍선 살포로 인해 차량유리 파손 등 8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규모는 향후 신고에 따라 증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