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북면은 10일 희낭나누미 5호점인 ‘고향산장(대표 김태수)’과 반찬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향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 10가구에 월 1회 반찬나눔을 지원한다. 김태수 대표는 “북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큰 결정을 한 고향산장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이 10일 나너우리봉사단,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재단과 나너우리봉사단은 취약계층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 배식을 지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업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재단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10일 엠제트(MZ)세대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앞으로 천안시 정책을 끌어나갈 엠제트(MZ)세대 공무원의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실천 마음가짐 함양과 환경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차 교육은 ‘기후불안세대와 기후불안대응’이라는 주제로 박미옥 천안시환경교육센터장이 기후불안세대 개념과 실태·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2차 교육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구본학 상명대 교수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환경의 영향과 공직자의 탄소중립 실천과제에 대해 안내했다. 강의 후에는 새싹채소 키우기 꾸러미를 활용한 미니 탄소흡수원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시의 미래 주역인 엠제트(MZ)세대 공직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길 바란다”며 “업무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10일, ㈜우영메디칼 (대표이사 이영규)이 미래 글로벌 영마이스터 제약인 육성에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석일 교장, 이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우영메디칼은 1996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의약품 주입펌프 품목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기업으로 의료기기의 날 산업훈장과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각종 표창을 수상했으며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이영규 대표이사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이 곧 우리 지역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기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한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인재가 되면 또 베푸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이영규 대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병하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인 현재, 처벌보다 사고 예방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중대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계획 △중대재해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구성 등에 관한 사항 △중점관리대상 지정 및 운영 사항 △상담,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조치가 아닌, 지속적인 예방 체계 구축과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하 의원은 지난 5월 시정질문에서 "가장 큰 투자는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천안시가 관리하는 현장 시설물 외에도 천안 시민 전체를 위한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중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5월부터 여왕벌이 벌집을 짓기 시작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벌집 크기와 개체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육박하면서 벌들의 출몰이 잦아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는 흰색 계열의 옷 착용 및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 단 성분의 음식을 좋아하는 특성상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호흡곤란이나 청색증 등 전신 반응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기온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우려가 높다”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병하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인 현재, 처벌보다 사고 예방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중대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계획 △중대재해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구성 등에 관한 사항 △중점관리대상 지정 및 운영 사항 △상담,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조치가 아닌, 지속적인 예방 체계 구축과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하 의원은 지난 5월 시정질문에서 "가장 큰 투자는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천안시가 관리하는 현장 시설물 외에도 천안 시민 전체를 위한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중대재해처벌법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국민의힘, 청룡동)은 10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천안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제언을 했다. 김행금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영양불량을 겪는 어르신들은 건강이 악화되고, 이는 질병 발생과 의료비 증가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식사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내실화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청소년이나 중장년층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음식을 섭취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 자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식사 기능이 떨어지고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식사 지원과 영양 상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어르신 식사돌봄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다른 지자체의 식사돌봄서비스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행금 의원은 “천안시는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고, 관련 인력을 충원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사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며 “우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와 함께하는 입영문화 조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유수희 의원은“헌법에서 규정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 과연 국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역할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며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유 의원은“시대적 변화와 흐름에 따라 ‘애국심’과 ‘충성심’은 지금의 MZ세대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한 번쯤 살펴야 할 지점이다”라며 “청춘의 일부를 국가에 바치는 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이며 도리이다”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입영을 앞둔 청년들과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는 입영문화 조성을 위해 ▲예비 입영장병을 위한 병영생활 설명회 ▲입영장려금 지원 제도 ▲천안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수희 의원은“분단국가라는 현실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감내하는 천안시의 청년들에게 애국충절의 고장이자 호국보훈의 도시인 천안시의 따뜻한 정책적 배려를 당부드린다”는 말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이 10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드론산업 활성화’를 제언했다. 노종관 의원은 “드론산업은 첨단기술 융합산업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의 혁신 성장 핵심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타 지자체에서는 드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천안시는 드론산업 경쟁에서 뒤처져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전국 23개 지자체가 47개 구역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증사업을 위한 ‘실증도시’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받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노 의원은 천안시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드론산업 활성화 및 대국민 드론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드론공원 조성' ▲지역 내 드론산업 집적화를 위한 '드론전문 산업단지 조성' ▲드론관련 업무를 총괄할 부서 신설 등을 제안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0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원장 성해 스님,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는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720만 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기탁받았다. 기탁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충남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푸드뱅크에 배분하고 도내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한국불교 태고종에 감사를 전하고 기탁 물품은 지역 곳곳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이 대입전형자료(학교생활기록부) 생성·제공 업무 관련 배움자리를 통해 고등학교 업무담당자의 업무처리 절차 사전 파악 및 자료 점검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0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학교별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업무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생활기록부 등 대입 서류 제출에 대한 수험생,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산화된 학생부 제공으로 성적 자료의 위·변조 및 대입시험 대리 응시 등 방지를 통해 대입전형의 공정성, 신뢰성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는 고등학교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업무처리 신속성 향상에 이바지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자료의 신뢰도 제고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마련한 조직개편안이 10일 천안시의회를 통과해 확정됐다. 시의회는 이날 제269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천안시가 제출한 7월 1일 자 조직개편 내용이 담긴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1국 5팀이 신설돼 천안시 기구는 6국 3직속 3본부 4사업소 2구청 31읍면동 73과 493팀으로 확대된다. 도시주택국을 신설해 본청은 기존 5개국 체계에서 기획경제국, 행정자치국, 복지문화국, 농업환경국, 건설안전교통국, 도시주택국의 6개국 체계로 확대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도로·안전·교통·하천 등 건설안전교통 분야와 도시계획·도시재생·건축·주택·토지 등 도시주택 분야를 분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국별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 도시건설사업본부를 공원녹지사업본부로 기능과 명칭을 변경한다. 산림·공원·녹지·정원 등 녹색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전문 조직으로 역할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휴식과 여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조성 강화에 주력한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음봉면 덕지리 축산분뇨 악취 민원과 관련 “보다 빨리 감지할 수 있었음에도 대처가 늦었다. 신속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일 박 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태 점검에 나섰다. 해당 현장에서는 인근 농경지에 거름으로 살포한 가축분뇨 160톤으로 악취가 발생했고, 시는 10톤의 미생물을 살포하고 비닐 도포 작업 등 긴급 조치를 취한 상태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추후 모든 축산농가에서 가축분뇨를 처리할 때, 반드시 악취를 제거한 뒤 반출하도록 하겠다”면서 “반출 시 농가가 의무적으로 신고, 조사 및 점검을 받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이번 사안은 이미 SNS 대화방에서 불편을 토로하며 반대 여론이 형성됐지만 대처가 늦었다”면서 “대화방에는 시청 직원도 있었음에도 행정의 민감성이 부족했다”고 탄식했다. 그는 이어 “시청 앞 집회·시위뿐 아니라 SNS를 활용한 빠른 소통으로 시민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추후 조치 과정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진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1박 2일'이 그룹 뉴진스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6.1%(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멤버들이 뉴진스와 퇴근을 건 게임 배틀에서 최종 승리하며 세리머니로 ‘Hype Boy’(하입 보이)를 선보이고, 한껏 신난 유선호가 뉴진스와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춤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9.2%까지 올랐다. 모내기를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모인 '1박 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없는 전원 실내 취침에 환호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분해 손님으로 오는 아이돌 그룹과 배틀을 펼쳐야 하는 타이트한 스케줄이 예고되자 멤버들은 평소와는 또 다른 부담감을 안게 됐다. 배틀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단체 보컬 트레이닝에 임한 '1박 2일' 여섯 멤버는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