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강기둥에게 분노를 폭발시킨 곽선영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지난 방송에서는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반장 민소희(곽선영)의 베테랑 택시기사 아버지 민용건(유승목)이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naver.me/FO9BhXbO)을 통해 이 사고에 서울청장 표명학(허정도)의 아들 표정욱(강기둥)이 연관되어 있음이 암시되면서 긴장감까지 끌어올렸다. 이로써 표명학과 표정욱 부자(父子)는 10년 전 차연호(이민기), 그리고 민용건의 교통 사고와 깊은 연관성을 갖게 됐다. 치밀한 빌드업 속에서 차연호와 민소희가 함께 진실 추적을 시작할 것이란 기대가 심어진 대목이다. 이 가운데 오늘(1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표정욱을 향한 민소희의 분노가 담겼다. 예고 영상을 통해 민소희의 아버지는 배달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을 뒤쫓다 사고를 당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임수향과 지현우가 두 번째 로맨스를 시작했다.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24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 공진단(고윤 분)의 삼각관계가 극에 치달으며 주말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필승이 장수연(이일화 분)의 친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공마리(한수아 분)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부정하며 자식을 버린 엄마 수연을 향한 분노를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했다. 한편 필승은 지영을 좋아하고 있다고 가족들에게 선언, 더 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했다. 필승이 마음을 굽히지 않자 김선영(윤유선 분)과 소금자(임예진 분)는 지영을 찾아가 필승에게 넘어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선영과 금자의 방문 이후 혼란에 빠진 지영은 필승을 일부러 피해 다녔지만, 꿋꿋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필승의 순정에 흔들렸다. 지영은 결국 필승의 마음을 받아들였고 두 번째 로맨스 서막을 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이재동(남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스캔들’이 열정 포텐 터지는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를 예고하는 6인 메인 포스터와 13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스캔들’이 오늘(8일) 한채영(문정인 역)과 한보름(백설아 역), 최웅(서진호 역), 김규선(민주련 역), 전승빈(나현우 역), 진주형(김석기 역), 이병준(민태창 역), 조향기(최미선 역), 황동주(박일중 역), 오영주(고은별 역), 김유이(박지연 역), 김진우(나승우 역), 이시은(이선애 역)의 에너지 넘치는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지각색의 소품이 준비되어 있는 현장에서 한채영은 팜므파탈 매력의 소유자 문정인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그는 프로답게 척척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진행,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여유로운 모습의 한채영은 야망과 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tvN ‘졸업’ 정려원이 지독한 성장통을 맞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10회에서는 자신의 과거가 불러온 파장에 휩쓸리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서혜진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이준호(위하준 분)의 사랑법은 따스한 설렘을 안겼다. 달콤한 일상에 불어온 변화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0% 최고 5.9%, 전국 평균 4.2% 최고 4.8%를 기록하며 상승세 속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서혜진은 대치 체이스를 찾아온 표상섭(김송일 분)과 긴장감 속에서 대면했다. 표상섭의 분위기는 달라져 있었다. 안부 인사차 들렀다던 그는 학교에 사직서를 냈다는 폭탄 발언으로 서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서혜진이 다녀간 이후 머릿속이 복잡해졌다는 표상섭의 말은 서혜진의 마음을 흔들었다. 기말고사 출제 방식을 변경함에 있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서로를 구원하고 진정한 ‘히어로’가 됐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지난 9일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죽는 줄 알면서도 13년 전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도다해(천우희 분)를 구한 복귀주(장기용 분). 예지몽대로 돌아오지 못했던 복귀주가 아들의 손에 이끌려 도다해 앞에 선 재회 엔딩은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다. 과거에서 도다해를 살리고 가족을 선물한 복귀주, 그런 복귀주에게 행복한 현재를 안겨준 도다해의 쌍방 구원은 잊지 못할 역대급 해피엔딩이었다. 가슴 벅찬 해피엔딩 속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최고인 전국 4.9% 수도권 5.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뜨거운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흔치 않은 능력이 ‘축복’이 아닌 ‘저주’라 여기며 능력도 행복도 잃어가던 복씨 패밀리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도 뭉클했다. “주어진 특별한 초능력을 잃은 가족이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원박물관] 귀금속부터 산업용까지? 천대받던 백금의 인생역전! 금보다 희귀하고 비싼 금속 백금(白金), 하얀색 금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금(金)’과는 전혀 다르답니다. 금보다 희귀하고 단단하며 값비싼 금속이죠. 백금, 수난의 시대 과거 백금은 환영받지 못하던 금속이었습니다. 녹는점이 은보다 두 배 이상 높아 가공하기 어려워 불완전한 은이라 여겨 광산을 폐쇄하기도 했죠. 버려지던 금속의 환골탈태 하지만 과학 발달에 따라 백금은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는데요. 1752년 스웨덴 화학자 헨리크 셰퍼는 백금이 금보다 단단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지금은 금과 은보다 더 높은 등급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변하지 않는 중꺾마 금속 백금은 열 등 외부 환경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녹는점이 무려 1,768°C로 직접 가공은 어렵지만 초고온 물질을 가공하거나 담기에 적합하죠. 경도가 높아 반지, 팔찌, 고급 시계 등의 소재로도 대접받고 있고요. 촉매후보로 맹활약하다 백금의 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Q&A로 알아보는 산사태 대응방법, 미리 알아두고 익혀두어 사고에 대비합시다. Q.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우리 집 주변에도 산사태가 발생할까요? A.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 위험지도’*에서 내집 주변의 산사태 발생 위험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나무, 토양, 경사 등을 토대로 전국 산림의 산사태위험도를 1~5등급으로 분류한 지도 Q. 산사태 위험은 비가 얼마나 오느냐에 따라 계속 바뀌지 않나요? A. 맞습니다. 이에 따라 5월부터 ‘산사태 위험지도’에 실시간 강우 데이터를 반영한 ‘실시간 산사태 위험지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실시간 강우량과 토양함수량에 따라 실시간 변경되는 산사태 위험도를 제공하는 지도 Q. 산사태 위험을 홈페이지나 앱에서 계속 확인을 해야만 하나요? A.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 지자체장이 위험 정도에 따라 산사태 예보(주의보, 경보)를 발령하고 즉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으로 알려드립니다. Q.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 어디로 대피를 해야 하나요? A.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8일 대한축구협회장배 8강에서 강원FCU18를 상대로 부산아이파크U18 오주안(왼쪽)이 득점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2차 예선 일정으로 K리그1,2는 짧은 휴식기에 접어들었지만 국내축구는 K3·K4리그,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축구대회 등으로 여전히 뜨겁다. 올해 3월 개막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는 2024 K3·K4리그에서는 각각 경주한수원과 대전하나시티즌 B팀이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K3리그에는 16팀, K4리그에는 13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모든 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31일부터 경남 함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축구대회는 23개의 K리그1,2 유스팀이 참가했다. 고등 선수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그라운드를 물들이고 있으며, 결승은 오는 6월 12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시민)이 대전코레일FC를 꺾고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8일 희망공원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13라운드에서 시흥시민이 리마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코레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위 시흥시민(8승 4무 1패, 승점 28점)은 이번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1위 경주한수원(9승 2무 2패, 승점 29점)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올해 16팀이 참가하는 2024 K3리그는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순위를 가리며, 최하위 두 팀(16위, 15위)은 K4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14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치르는 승강결정전에 따라 잔류,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맞대결은 시흥시민과 대전코레일이 각각 2위, 3위에 올라있기 때문에 선두 경쟁에 있어서 중요한 한판이었다. 전반 11분 만에 양 팀이 한 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승부를 가른 건 시흥시민 리마였다. 후반 43분 이지홍이 상대 핸드볼 반칙을 이끌어내 페널티킥을 획득했고, 키커로 나선 리마가 깔끔한 마무리로 경기를 끝냈다. 반면 경주한수원은 화성FC와 1-1로 비기며 2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 KIA 정해영이 득표 1위를 차지했다. KIA 정해영은 9일(일) 17시 기준 2차 중간집계 결과, 합산 101만 2,173표를 기록하며 1,00만 6,042표를 받은 드림 올스타 두산 양의지를 6,131표 차이로 제치고 2차 중간집계 단독 1위에 올랐다. 나란히 1,2 위를 달리고 있는 정해영과 양의지 두 선수는 2차 집계에 10만표 이상을 획득하며 팬들의 성원을 받고있다. 정해영은 2022년에 이은 2번째, 양의지는 통산 8번째 베스트12 선정에 도전한다.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SSG 에레디아는 팬들의 득표 지원에 힘입어 역전했다. 1차 중간집계에서 외야수 부문 4위였던 에레디아는 이번 2차 중간집계에서 32만, 82표를 추가해 총 66만 3,157표로 롯데 황성빈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격차는 겨우 3만 8,062표 차로 외야수 부문은 투표 종료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외야수 부문 한 자리를 제외하고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1차 집계 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의회는 6월 10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본회의 2일, 행정사무감사 9일, 상임위원회(의회운영·행정문화복지·산업건설위원회)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조례안 8건, 승인안 1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 △서산시 노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로장애인과), △서산시 소하천 점·사용료 등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건설과)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가 문학‧미술 작품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는 ‘제6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학‧미술 작품 창작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한다. 공모 분야는 ▲문학(동화‧소설‧수필) ▲미술(상상화‧기록화)로 나뉘며, 주제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과 관련되어야 한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8월 한달간 119문화상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 발표와 시상은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27점과 2천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 한스쿨(대표이사 박정아)은 학교환경개선제품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항목은 아래와 같다. 1) ㈜ 한스쿨의 지속적인 혁신과 친환경 기술개발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 2) 개발제품의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로 학생들의 선호도 고려 3) 우수 및 혁신제품 개발로 조달등록, 나라장터 / 학교장터 등록 등 4) 학교 및 불우한 학생들에게 등 지속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제이씨홀딩스(회장 성무진 / 대표이사 정희균)는 건설/시행사 분야에서 우수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회 평가결과 ㈜제이씨홀딩스는 1)시공을 위한 토지 구매 단계에서부터 상권과 입지 여건 분석 시스템화 2)건설시공회사 선정시 입찰방식과 제안방식을 혼용한 시스템을 높이 평가, ▲건설능력 ▲디자인 ▲안전관리 ▲사후 AS 분야 등 구체화 3)분양시 입주자 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5.1~5.28) 최종 실적이 총 1조 2,974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첫 동행축제가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6,288억원을 기록했으며, 온누리상품권 2,841억원과 동 기간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3,845억원 등도 매출에 도움을 주었다. 올해는 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한 만큼,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제품 판촉행사(‘23, 30개 → ’24, 50개)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 행사의 본격 개막을 알렸던 부산 개막행사(5.1~3)에서는 동행축제 최초로 농식품부·해수부와 협업하여 농·축·수산물 판매전을 개최했으며, 이어서,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대형유통망(신세계백화점)을 연계한 후식(디저트) 판매전도 개최(5.2~5.8)하여 우수 중소기업 제품홍보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도모했다. 이 외에도 보성 ‘다향대축제(5.3~7)’,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5.24~26)’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