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7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빛나는 여름! 자원봉사가 빛나는 청소년 체험학교’를 달성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교는 관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시키고, 봉사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함양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이웃 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원봉사자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풍선아트 배우기,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봉사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학교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말로만 듣던 자원봉사를 직접 체험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 교육장은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7개교, 초등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군위교육지원청은 수학 수업 방법 개선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교사 6명으로 수학지원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학년별 맞춤형 수준별 탐구 프로그램 7종을 개발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개발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구공의 비밀, ▲지오밴드로 다빈치 구 만들기, ▲친구들과 함께 거대피라미드 만들기, ▲테셀레이션 너 누구냐, ▲수학으로 움직이는 로봇, ▲테트리스 게임에 담긴 비밀, ▲도전 수학게임 올림픽 등이다. 이 활동들은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구체적인 물체를 이용해 친구들과 협력하여 탐구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수학체험교실은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과후 교과보충학습이나 방학 중 학력집중캠프 등과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원초 학생은 “테셀레이션, 즉 틈이나 포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 직원 40여 명이‘생명 나눔·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7월 26일 시교육청에서 진행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채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헌혈에 동참한 교육청 직원은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채혈 차량 지원 횟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유보통합 정책추진단’회의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청·시청·구청·군청 사무관급 이상 정책추진단 34명을 구성하여 영유아보육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업무·인력·재정의 원활한 이관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여 왔다. 영유아 보육업무는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이 통과된 후 6개월간의 시행 예고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27일부터 교육부로 이전됐다. 교육부는 최근‘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교육자치법 등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관련 법률 일괄 개정과 2025년 통합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정책추진단 회의를 통해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안내하고 원활한 현장 안착 도모를 위한 주요 과제를 협의한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교사 직무연수,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유아교육진흥원 분원 설립 등 현안 공유를 통해 유보통합 유관 기관들과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늘봄 환경구축을 위해 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 4월부터 모든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늘봄공간들을 현장 조사하여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교실 신설, 시설 개선, 비품 확충 등 학생 친화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예산액을 산정했다. 이번 예산은 ▲‘학생친화적 늘봄공간 구축 공사’ 102교 36억 원, ▲‘늘봄공간 비품 구입 등 환경 조성’ 230교 19억 원, ▲‘기존 초등돌봄교실 노후 환경 개선’ 154교 12억 원이 집행될 계획이다. 여름방학 중 공사, 교구・비품 구입 등의 환경구축을 완료하여, 2학기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이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가정과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늘봄 환경을 조성하여 2학기 늘봄학교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영덕)에서 동부영재교육원 소속 5, 6학년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영재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 해양자원 개발과 해양기술 발전을 위한 청소년 인재 육성 및 창의적 역량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양 생태계 탐방, ▲해양 과학 실험, ▲해양 신재생 에너지 체험 등이며, 학생들에게 해양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동부영재교육원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다양한 주제의 하계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해양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출 동기를 높이고 있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분야의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재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운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중등 서부드림스쿨 ‘소셜리빙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부드림스쿨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단계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구성된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이며, 이번 ‘소셜리빙랩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실험 환경과 협력 체계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친환경 미래 공간 건축, ▲창의적 페이퍼 롤러코스터 설계, ▲창의적 공(ball) 선별장치 제작, ▲창업 토론, ▲역사·문학 융합 등이 있으며,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참가 학생들은 3일간의 몰입형 학생 주도 활동을 통해 공작물, 아이디어 보드, 동영상, 글쓰기 산출물 등 다양한 성과 결과물을 제작하고, 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삼선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 남부영재교육원 초등과정 재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철강 과학에서 진로로 이어지는 영재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포스코와 포항공과대학교를 잇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과학 이론의 실제 적용을 보여주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오전에 포스코 홍보관, 역사관, 제철소를 견학하며 ▲철강 산업의 역사와 제조 과정, ▲포스코 제철소의 운영 원리 이해, ▲과학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 등을 통해 과학 이론이 실생활에서 구현되는 공학적 개념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 진학 과정, ▲전공 분야에서의 학습과 연구 프로젝트, ▲전공 선택 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관 교육장은 “이번 영재캠프와 같이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모색하고, 첨단과학기술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북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7월 27일부터 8월24일까지‘북부도서관 가족영화관’을 운영한다. 가족영화관은 매주 수요일에는 저녁 7시, 토・일요일에는 오후 2시에 오픈하며, 7월 27일 ‘슈퍼 스파이’를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총 1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을 원하는 가족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갈선희 관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에 가족들이 함께 더위도 피하고 영화도 보면서 도서관에서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구교육가족 49가족 21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교육가족 해변축제’를 개최한다. ‘대구교육가족 해변축제’는 대구시교육청의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사업의 하나로, 가족 결속 도모를 위해 코로나 시기인 2019 부터 2021년을 제외하고 2006년 개원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49가족 중 3대 가족은 14가족이고, 60대 이상이 19명이다. 특히, 70대 6분과 80대 1분이 참가하여 가족 화합과 효행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바라텐트 16동을 설치했고, 17명의 미취학 아동들도 안전하게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아 풀장을 운영한다. 이번 해변축제는 래프팅, 패들보드, 바나나보트체험 등의 다양한 해양참여마당과 한여름밤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첫날 저녁에 이루어지는 한 여름밤 음악회는 제45회 대한민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낙동강대장정안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구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60여 명이 수련원 내 수상안전체험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온몸으로 안전 지식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수상 안전교육, ▲익수자 구조 방법, ▲생존수영, ▲보트 릴레이, ▲보트 운용술, ▲선박 탈출, ▲수상운동회 등 다양한 수상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올해는 조별 체험형 안전교육(POST 활동)을 실시하고, 생존 가방 꾸리기, 심폐소생술 앰뷸런스 게임, 구조신호 보내기, 응급처치술,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파이어 스틸로 불 피우기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조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함께 추구하는 목표를 세워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동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 이종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온라인학교는 대구 관내 희망 고등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여름방학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창의적 체험활동은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하여 ▲실험으로 이해하는 생명공학 교실, ▲실험으로 이해하는 화학 교실, ▲썰전! 지구화 시대의 한국정치, ▲주요 경제위기와 금융시장, ▲미래를 상상하는 디자인 프로젝트, ▲스토리텔러를 꿈꾼다–나만의 콘텐츠 제작하기 등 총 6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당 수강생은 20 에서 23명으로 총 132명의 학생이 수강할 예정이며, 각 16차시로 구성된 6개 강좌는 모두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학생들의 맞춤형 학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 중심 진로 탐색 및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학 중 학생들의 학업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기 진로 분야에서 갖춰야 할 미래 역량을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길호욱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전자공고가 2023년 7월 정부의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방침에 따라 대구·경북권 최초로 반도체마이스터고로 선정되어, 2025년부터 ‘(가칭)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로 새롭게 태어난다. ‘대구반도체고’는 반도체 분야 산업수요맞춤형 학교로서 ‘4차 산업시대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영마이스터 양성’을 비전으로 정하고 2025학년도 신입생 총 6학급 9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산학겸임교사와 정규교사 간 팀 티칭을 통한 산업현장 실무 중심으로 ▲반도체 제조·공정제어, ▲생산·품질 관리, ▲반도체 장비 제작, ▲유지보수 등을 배우게 된다. 입학한 학생들은 1년 동안 반도체 계열의 공통과목들을 공부하고, 2학년으로 진급할 때 스스로 적성을 고려하여 반도체 제조와 반도체 장비 중 자신들의 전공을 결정한다. 대구전자공고는 반도체마이스터고로의 전환을 위해 교육청, 교육부, 대구시, 달서구청 등에서 약 3백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현재 전 교직원이 지역 산학기관들과 협력하여 ▲교육과정 편성, ▲교원연수, ▲공간 재구성, ▲교명 선정, ▲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세계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세계와 공감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 존중 교육’을 목표로, 전국 최초 다문화 교육과 세계시민교육 통합 운영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 2019년 5월 8일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 문화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자,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 분포와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하여 나라별 의상, 놀이, 음식, 공예, 음악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필리핀 바롱 체험하기(의상), ▲캄보디아 버엉꾼놀이 체험하기(놀이), ▲베트남 달콤한 디저트 문화 체험하기(음식), ▲필리핀 라탄공예 체험하기(공예), ▲중국 음악과 악기 체험하기(음악), ▲세계시민체험ZONE 자율체험 등이다. 또한, 어린 학생을 동반한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 대기실을 운영하고 지구환경위기에 함께 대응하자는 의미로 개인 용기 지참 시 음료를 무료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7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중․고등학교 SW-AI 융합 학생동아리 18팀 98명과‘SW-AI융합 학생동아리 미니프로젝트 DAY’를 개최한다. 이번 미니프로젝트 DAY는 대구시교육청 SW-AI융합 학생동아리 학생들과 IT전문가 멘토들이 함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참여 학생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관련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부터 SW-AI융합 학생동아리 18팀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IT전문가와의 첫 미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AI 플랫폼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하는 과정을 멘토와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다. 프로젝트는 ‘파이썬으로 배우는 아르테미스 달 탐사’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물’등 2가지 주제이며, 참여 학생들은 4개의 분임으로 나눠 이를 수행한다. 먼저‘파이썬으로 배우는 아르테미스 달 탐사’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미국의 NASA가 달 탐사에서 가져온 암석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앞으로 달 탐사선이 어떤 암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