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놀뫼체험센터에서 실시한 AI센터 개관식에 2024 우리동네 마을 속으로 탄탄제로 활동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탄탄제로 활동가는 성공적인 체험 부스 운영을 위해 협의희를 한바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을 이루고자 ‘업사이클링 씨(SEA)글라스 아트’ 체험 부스를 운영, 바다에 버려진 유리와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진 풍경은 현장에서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체험 부스는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 협의회와 마을 교육공동체가 어울리는 교육기부 활동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체험의 자리가 됐다. 이정석 교육장은“탄탄제로 활동가 체험부스를 통해 교육가족이 지속 가능한 환경 인식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IBK기업은행이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기간 중 지난 8일 한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현장에서 2000여명에게 커피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서천군 한산면 출신의 출향인사로, 고향의 대표축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차 2대를 기부했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 화재 시에도 3억원을 기부한 바가 있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우리 군 출향인사인 기업은행장께서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그리고 KBS 전국노래자랑에 성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출신의 중소기업들이 혁신발전 및 위기 극복에도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에서 도 대표로 출전한 청양소방서 신완식 소방위 등 5명의 구급대원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3-5일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대회 구급전술분야에는 전국 19개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구급대원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다. 경연은 구급대원 5명이 1팀을 이뤄 전문심장소생술과 다수사상 대응전술 2종목에서 환자평가와 가슴압박, 팀워크 등 항목별 수행능력을 평가했다. 평소 수많은 구급현장에서 익힌 응급처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양소방서 신완식, 김문섭, 이은성, 이은명, 최미선 대원은 특별 승급의 특전도 함께 주어진다. 박종인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결실을 보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수준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0일 자로 도내 8개 시군 24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19년간 국비 723억 원을 투입해 42만 100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지난해까지 18만여 필지(42.9%)에 대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총 48개 지구에 2만 980필지(1701만 8000㎡)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에 지적재조사지구로 고시한 24개 지구 9650필지(624만㎡)는 각각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해 30일 이상 주민 공람과 서면 통보 및 주민설명회 등 절차를 거쳐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 요건을 충족한 사업 예정지구를 대상으로 심의했다.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2년에 걸쳐 △지적공부에 지적재조사지구 등록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조정 △경계 결정 △이의신청 접수 △경계 획정 △사업 완료 공고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종이 지적공부를 최신 기술로 새롭게 등록하면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 업소를 추가모집 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주방, 객석, 조리장 등 업소 내 전반적인 노후 시설·설비에 대한 개·보수 비용,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주소지를 둔 자가 운영하는 100㎡ 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6월 3일) 기준 영업신고 후 12개월 이상 운영한 업소여야 한다. 시설개선 기 지원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및 프랜차이즈 업소, 지방세 체납자,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등을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위생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확인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0개소를 최종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nbs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부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침, 뜸, 한약 등 임신에 필요한 한방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법적 혼인부부로 44세 이하 여성(원인불명이거나 배란장애로 난임 진단 받은 경우)과 여성 지원자의 배우자로서 정액검사 이상 소견(총 정자수 1천5백만/ml 미만 또는 운동성 있는 정자 40% 미만 또는 정상 형태 정자 4% 미만)을 받은 남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비서류(신분증, 난임진단서)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33개 지정 한의원에서 집중한방치료 3개월, 경과관찰치료 3개월을 받게 된다.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한약, 침, 뜸 치료를 본인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기를 갖기 원하는 난임부부들에게 한방치료비지원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임신을 돕고, 저출산 극복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은 청주시 소재 기관·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국악 왔수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바쁜 일상 속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청주시립국악단이 회사(기관)를 직접 방문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틈새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을 희망하는 기관·기업체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실내 무대 공간 확보가 가능한 기관만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 기관을 방문해 무대, 음향 등의 공연 여건과 일정 등을 검토한 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국악 왔수다’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친숙한 음악으로 국악이 시민들의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8일 재청 진천군민회 회원들을 초청해 ‘진천에 살어리랏다’ 2회차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향인을 분기별로 초청해 결속력을 다지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진천 농다리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보재 이상설기념관 등 관내 문화시설 견학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연경환 재청 진천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며 주위에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의 주요 관광지 방문을 통해 고향에 대한 좋은 기억을 회상하고 달라진 생거진천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진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3일까지 ‘2024.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접수를 진행한다. 에디슨발명메이커교실은 미래에 요구되는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미래 발명가를 육성하기 위한 단계별 발명 교육과정으로 ▲평상시 궁금했던 일상의 물건을 분해해보는 호기심교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상상교실 ▲상상한 것을 현실화하는 발명체험교실 ▲나만의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나도 발명가 등 4단계로 이루어진다. 호기심 교실은 7월 13일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0명을 내외로 운영이 되며 생활가전을 분해하고 발명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된다. 8월 3일에는 과제를 제출한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상교실 1, 2가 진행되며 ▲특허검색 및 아이디어 변경 ▲실물 제작가능 아이디어 구체화 ▲기자재 활용 방법 교육 ▲3D프린터 활용 실습 등이 운영된다. 또한, 상상교실 수업 참여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7일에 충북대학교 프로메이커센터를 방문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발명체험교실 최종 설계도 제출학생 중 24명을 선발해 10월 1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제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교직원 탁구한마당’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가 5년만에 개최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교직원들의 몸활동(탁구)을 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개인전에는 64명이 출전했으며, 단체전에는 4인 구성을 기준으로 15팀이 출전했다. 올해는 퇴직한 교직원이 함께 참가하며, 퇴직 후에도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과 은퇴 후 삶의 질 향상, 현직에서의 교육 노하우 등에 관한 소통도 이루어졌다. 교육청 탁구동호회에서 주관했으며, 동호회원들은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서로의 고충을 들어주고 격려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개인전은 초급부와 상급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초급부는 정원용 (일반직공무원 퇴직자)선수, 상급부는 권순하(교원 퇴직자)선수가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퇴직 교원들로 이루어진 성장팀(오병진, 권순하, 이장용, 정우정)이 우승했다. 신창수 탁구동호회 회장은 “탁구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 장수한의원은 지난 7일 제천시장실을 찾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배용주 원장은 2019년부터 해마다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누적 장학금이 1,500만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장수한의원은 단양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평소‘인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의사의 길’을 생활신조로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한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배원장은 평소 봉사를 생활화하여 22년 동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우리 재단뿐만 아니라 모교인 세명대학교와 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납세상’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배원장은“어린 시절 가난해 이웃과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아 항상 감사한 마음에 베풀며 살고 싶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기부는 받는 사람만큼이나 기부하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동아리 ‘포롱’은 오는 7월 초까지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관 내 중학교 3곳과 문화의 거리 등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후기청소년(대학생)동아리‘포롱’이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주관, 2024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동아리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을 주제로 제천 관내 중학교와 시내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후기청소년(대학생)인‘포롱’동아리원들이 사이버 도박 관련 전문 강의를 듣고, 직접 캠페인을 기획 및 진행하여 제천시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페인은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사이버 도박 간이검사, O,X 퀴즈, 도박근절 서약서 등으로 진행었으며, 특히 직접 디자인한 굿즈(키링, 부채, 스티커)들을 나눠주며 더욱 뜻깊은 캠페인이 됐다. 이채린포롱 회장은 “최근 들어 청소년들 사이 증가하는 사이버 도박을 놀이문화로 인식하고 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지역안전역량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7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천시뿐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TF팀으로 참여하여 분야별 사업계획 발굴과 지역의 안전지수 현황에 대한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김가영 전문위원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TF팀은 지역안전분야인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범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한 시의 안전역량 분석 및 문제점 도출과 이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하여 해당 분야별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을 매월 확인하고 이행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각 지표별 장기계획과 단기계획을 수립하여 시급히 개선해야할 과업들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이를 통해 근본적으로 안전사고 사망자를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찰서와 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기관별 추진 과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오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의 안전역량이 개선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오는 14일까지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방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군정에 참여해 사회 경험과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 재학생 및 올해 2학기 복학 예정자로 선발 인원은 56명이다. 모집 인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세대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은 이달 26일 전자 추첨으로 무작위 선발된다. 추첨 시, 선발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신청자는 추첨 과정에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관내 공공시설 및 관광지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이며 임금은 1일 78,880원이다. 근로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누리집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단양군 자치행정과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LED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성신양회 자원봉사단에서 온 전기분야 자원봉사자와 일반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재난 취약계층 등 68가구를 방문해 LED등을 교체하고 안부를 물으며 주거환경 개선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한 봉사자는 “한층 밝아진 어르신 댁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