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약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6ha의 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매수 면적은 약 228개의 축구장 크기에 달한다. 그중'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2021년부터 산림청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산림관계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임지(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가 개인의 산림을 매입하고 그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일정금액으로 분할 지급함으로써 임지를 매도한 산주의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2인(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3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매매대금이 결정되며, 매매대금은 10년간의 이자액과 지가상승 보상액을 반영·지급되어 기존 토지가격 대비 최소 115% 이상(선금지급 비율(40% 이내)에 따라 상이)에 달하는 금액을 받게 된다. 단,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소송절차가 진행중인 재산 등 매수 제한 사항이 있으므로 공익임지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사유림이 소재한 행정구역을 담당하는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nb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재생성장과는 지난 6일 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재생성장과 직원들은 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에서 열린 ‘세계 환경의 날 기념, 2024 청주시민 환경 한마당’ 행사장 곳곳을 돌며, ‘나와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청바지 나누기, 올바른 분리배출 O, X 퀴즈, 새활용 노트 만들기 등 행사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며 쓰레기 줄이기 시민행동 실천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일이며, 크고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생성장과는 지난 5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텀블러 이용하기 캠페인도 진행한 바 있다. 직원들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며 탄소중립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7일 서원구 남이면에 소재한 청주혜화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보건캠페인을 펼쳤다. 서원보건소 소속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학기 중 운영하는 학교 구강보건실과 연계해 구강건강 관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양치질, 치실사용, 정기 구강검진 등을 독려하기 위해 구강용품도 배부했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예방 시 효율적인 측면이 큰 분야”라며, “치과 치료 접근성이 낮은 특수학교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혜화학교는 장애인 특수학교인 점을 감안, 평소 치과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구강건강평등권을 위해 2002년부터 매주 금요일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6월 7일 겨레얼살리기연수회관에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을 예방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장관은 최근 북한의 동향과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종교계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북한 경제·사회실태 인식보고서」에 나타난 북한의 변화상을 설명하고, 북한의 통일지우기는 한국에 대한 동경심 차단의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령하 회장은 통일 문제에 있어 정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협조 의사를 표명했다. 김령하 회장은 민족종교는 남북한이 공동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남북관계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밝히고, 개천절 행사 등 민족종교의 활동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영호 장관은 북한 주민의 변화를 위한 종교교류의 역할을 평가하고, 정부도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정일봉 청주시 경제교통국장은 7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봉명종점과 오송읍 콜버스 현장을 방문해 우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일봉 국장은 지난 2023년 11월 신축된 봉명좀점 휴게실을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을 확인하고, 오송읍에서 콜버스를 직접 타보며 운행상황을 파악했다. 호우 발생 시 콜버스 운행 위험 지역 등도 점검했다. 정일봉 국장은 “올여름 많은 비와 큰 더위가 예상돼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기 및 폭염에 대비해 6월 중 버스업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CNG 특별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버스 운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5일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교직원 등 35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정 의무 교육이다.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 이론 2시간 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 2시간으로 구성되며, 흥덕보건소 소속 1급 응급구조사(강의 경력 5년 이상)가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은 “응급 상황에서 학생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돼 매우 유익했다”면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매달 첫 번째 수요일(공휴일인 경우 두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흥덕보건소 2층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예정일 이전 달 세 번째 수요일부터 흥덕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기르고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한 프로그램, ‘도서관 지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생활 속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주시에서는 오창호수도서관과 오송도서관, 가로수도서관이 선정됐다. 오창호수도서관, ‘화이부동’의 지혜 오창호수도서관에서 함께 할 주제는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공존의 철학, 화이부동의 지혜’다. 충남대학교 철학과 서원혁 강사와 오는 7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로 진행된다. 공동체 해체와 개인화가 진행되는 현대 사회에서 공자의 ‘화이부동’의 지혜를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서로 연대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타인과의 관계 개선은 물론 자신만의 멋진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신청-오창호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고등학교는 7일, 2024학년도를 시작한 지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해 ‘함께하는 영동고, 동행 100일(百日)’을 진행했다. 백일(百日)은 아기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면연력도 갖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반을 마련함에 축하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나라 고유 풍습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100일을 보낸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안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학교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모두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학업, 불확실한 진로 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직원 아침맞이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학생자치회에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교생활 실천 및 학생 인권과 함께 교권을 존중하는 학교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100일의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안전 지킴이 선생님과 지역 어른에게 백일 떡을, 택배 기사님께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간식 부스를 마련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오후에는 영동고등학교에서 첫 교단을 밟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 원서 교부와 접수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으로, 방문 접수 희망자는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과(청주교육지원청은 유초등교육과)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도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희망자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사이트에 공동인증서로 접속해 원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에 전화문의하면 된다. 제2회 시험 장소는 7월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8일에 실시된다. 또한, 제2회 시험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되며 응시생은 원서 접수 시 등록한 휴대전화로 합격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리더십 역할연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및 수습 등 리더십 강화를 위해 역할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태풍으로 인한 저수지 제방 일부 붕괴를 가정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초기대응과 재난극복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형태로 협업체계를 운용할 것인지에 대해 재난 현장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공직자들이 재난 대응 역량과 현장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도록 역할 연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통합지원본부 소속 간부들은 명일저수지 보조제방 일부 붕괴를 가정하고 현장 대응 및 수습 등에 관한 역할연기를 실습했다. 교육을 주관한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에 대처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역할연기 방식의 찾아가는 재난 안전교육을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선 시군구 단체장과 간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의 원활한 훈련 지원을 위해 ‘서산튼튼통증의학과의원’, ‘크로스핏 53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단장 김일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 서산튼튼통증의학과의원 박상우 대표원장, 크로스핏 530 강대환 대표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스포츠 재활 치료의 할인 제공과 크로스핏 코칭 프로그램 재능기부 혜택을 받는다. 서산튼튼통증의학과에서는 어깨와 손목을 많이 쓰는 사격과 카누 선수들을 위해 DNA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등 전문적인 스포츠 손상 치료를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크로스핏 530에서는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선수단 맞춤형 스피드 웨이트, 크로스핏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일환 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훈련에 더욱 매진해서 시 스포츠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 함께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7일 서부상가 일대를 청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청소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를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숙소 환경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과 시민사회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은 양유정 공원에서 중앙호수공원 분수대까지 3개 노선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홍보하고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체육대회를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산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해 참여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에 청소용품을 지원하는 등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초밥전문 외식기업 (주)쿠우쿠우(회장 김영기)와 ‘농축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맺고, 논산쌀 月 20톤을 (주)쿠우쿠우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7일 열린 이 계약을 통해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매월 논산쌀을 쿠우쿠우로 납품하게 된다. 쌀전업농논산시연합회(회장 임정배)도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현재 쿠우쿠우는 국내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0%가 본사에서 공급하는 쌀을 사용하고 있고, 사용량은 월 20톤에 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쿠우쿠우에 납품될 논산쌀은 초밥에 최적화된 품종을 블렌딩하고 전용 포장까지 갖추게 된다. 쿠우쿠우는 초밥에 특화된 논산쌀을 기반으로 현재 30%인 전국 매장 사용률을 점차 높혀간다는 계획인데, 전 매장으로 확대될 경우 쌀 수요는 월 80톤에 달할 전망이다. 전국 단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논산시 생산 쌀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市의 탐험적 기업 투자유치 전략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시장이 투자유치 과정에서 초밥 전문 기업인 쿠우쿠우에 논산쌀의 우수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7일 아산그린타워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우주발사체 무중력환경 조성 낙하 시험 시설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그린타워 내에 무중력환경 시험시설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발사체 기술을 연구하고 검증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식은 아산그린타워 전망대와 낙하 시험실에서 진행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상률 KARI 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후 무중력 시험시설을 둘러보았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중력환경 시험시설 설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포함한 시설 구축 절차를 담당하고, KARI는 시험시설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사업비 확보와 기술 지원을 맡는다. 특히, KARI는 아산그린타워 내 미사용 공간을 활용해 저중력 환경을 모사하는 낙하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중력환경 시험시설은 차세대발사체 추진기관 시스템 설계 및 검증을 위한 핵심 시설로, 다양한 우주 기술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대형 위성이나 달 탐사선 발사에 필요한 무중력 및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이 7일 충남도의회 회의실 303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포함하여 충남도의회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이날 '충청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미옥 의원은 “합리적 기금 운용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한 지역의 학교들을 통합하거나 재편성하여 적정 규모의 학교로 만들어 보다 풍부한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학교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여 미래의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례안 개정으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