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9월 6일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농업 현안 공유와 소통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작목 육성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병해충 방제 등 상반기 추진성과 ▲농작물 수급 안정 지원 ▲ 벼 품종 다변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이후에는 농업기술원 첨단 디지털 온실 구축 현황, 간이 비가림 양액재배 시설 등 연구 현장도 둘러보며, 충북 스마트팜 현황과 기술개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술원 조은희 원장은올해 농촌진흥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도-시군 간 정보공유와 소통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해 하반기 수립한 계획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6일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조직위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국제행사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청해 노하우 특강을 통해 엑스포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21년 제10회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총감독을 지낸 김진문 국제문화교류연구소장의 ‘국제행사 엑스포 운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엑스포 국제행사를 약 1년여 앞두고 국제행사 기획, 운영실무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 이진훈 기획본부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국제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경험자 특강 등 업무연찬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토)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방문해 다양한 도정 시책 및 적극행정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북부출장소 직원들은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등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정 및 적극행정 홍보물을 나눠주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도 출산육아수당 제도,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도시농부 등 주요 도정 시책과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를 집중 홍보했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란 행정기관 중심으로 추진됐던 적극행정에 국민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서,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이나 타 민원‧제안창구에 기 제기했으나 반려된 사안 등을 국민신문고의 적극행정 신청창구에 신청해 해결하는 민원처리제도이다. 안상직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장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출산‧육아, 의료 정책 등 민선 8기 주요 도정은 물론, 제천시-단양군과 함께 추진 중인 북부권 주요 관광지 상호감면 등 도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적극행정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가 자원순환의 날(9월6일,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을 의미)을 맞이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도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금지 ▲도 주최 회의‧행사 및 축제 시 1회용품 사용 지양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금지 분위기 정착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1회용품 반입금지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 직원들이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와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20여명은 증평군의 복지시설인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고, 증평장뜰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하며 실질적 장보기를 함과 동시에 물가안정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깨띠를 메고 전통시장 내외를 순회하며 캠페인도 벌였다. 또한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직원들은 청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9월 6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400여 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웹마스터, 목공예, 제과제빵 등 40개의 다양한 직종에서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충북도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기능 경연과 더불어 지역 홍보를 위한 문화탐방, 홍보체험 부스 운영, 장애인 문화예술단공연,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및 정책토론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참가자와 도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대회 입상자에게는 정규 직종 기준 금상 1,200만원 등의 상금과 2년간 해당 직종 국가기술 자격 기능사 필기․실기시험 면제 혜택 그리고 2027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선발전 참가 자격 등이 주어진다. 충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기능인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장려할 수 있었다”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열린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 유교문화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충남도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은 ‘K-유교,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개막식을 참관하고 축전 운영 상황 전반을 돌아보는 한편,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이번에 첫 번째로 개최되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유교문화는 문화유산적 가치가 높지만 다소 경직되어 보일 수 있어 앞으로도 유교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더 발굴해 도민들이 유교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올해 전국에서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을 6일 당부했다. 우리도 일본뇌염 환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명씩 발생했으며, 올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대부분 8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9~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9월은 벌초,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일본뇌염 매매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 밀도가 정점에 달해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으며,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 옷이나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거나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상단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실내 모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6일 ‘양성평등사업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양성평등사업 경진대회는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공직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대회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업부서가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발표하며 양성평등에 대한 천안시 공직사회의 의지와 관심을 보여줬다. 참여 부서 공무원과 천안시민 등 3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성평등 기여도와 성인지 관점 반영도, 부서 간 협업 여부 등을 심사했다. 특히 시의 양성평등 정책 홍보를 위해 천안시민을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했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양성평등한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시 모든 정책에 반영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6일 제355회 임시회 현장 방문 일정으로 광천전통시장, 충남도립대학교,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방문했다. 광천전통시장은 홍성의 광천새우젓단지에 있으며, 산지에서 직접 생산된 젓갈과 김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하게 거래할 수 있는 곳이다.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간담회에서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광천전통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의 특성과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현대화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고려하고 보조사업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광천전통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고, 상인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특히 “광천 새우젓과 김 등 지역 특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관(101호)에서 한국법제연구원·입법이론실무학회·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의 특징인 지방분권 법제 개선방안 모색 차원에서 지방자치의 헌법상 가치와 의회의 규범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한 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3개 주제로 구성된 이날 세미나는 ▲지방의회 입법 절차 개선 방안(한국법제연구원 양태건 박사) ▲지방의회 의정지원제도의 과제(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이관행 박사) ▲의회법의 예산분야 쟁점(한국지방세연구원 이지은 부연구위원)의 발제와 전문가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지방분권은 시대적 요구이자 국민의 염원”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의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국가와 지역이 상생하고 협력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지방의회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공간 지원을 위해 ‘다움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는 6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9차 전시전 ‘時空-시선이 흐르다’의 안정연 작가와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안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한 후 10년의 침묵을 깨고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는 구상 작품과 비구상 작품을 포함한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서산 이마트 문화센터와 성연, 행정자치센터 등에 출강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관람객 40여 명이 참석해 작가로부터 해당 작품들이 담고 있는 의미를 듣고,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작가는 “이번 전시회가 전업 작가 ‘Ari-ang’이라는 이름으로 여는 첫 전시회인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시각적 감성을 전달하는 작가로서 길을 잃지 않도록 ‘Ari-ang’의 팬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서원구 치매안심센터는 6일부터 6주간 치매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족교실은 2017년 충북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가족 자조모임 지원 프로그램인‘마음의 중심’(이하 마중)으로 구성했다.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쌓여있던 감정을 털어버리고 참여자 간 감정을 공유하면서 감정정화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마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던 송현정 마음자리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내 감정을 이해하고 찾기, 감정 표현하기, 나의 감정 변화 이해하기 등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가족들이 겪고 있는 부양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뷰티테라피’로 구성했으며,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한국힐링뷰티협회가 함께 한다. 컬러로 나의 심리상태에 대해 알아보고 힐링 컬러를 찾아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등 컬러테라피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가족만이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6일 관내 전담의료기관을 찾아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오전 청주성모병원과 오창중앙병원, 그리고 달빛어린이병원인 아이웰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진료 계획을 살피고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청주성모병원과 오창중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연휴기간 전일 응급실을 운영하고, 아이웰어린이병원은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체계 유지해주는 의료기관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1, 구급상황관리센터(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e-gen), 모바일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청주시청‧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SK하이닉스가 6일 참여했다.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SK호크스 핸드볼구단 선수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흥덕구 복대동 석남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석남천 내부와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도로변과 공원 부근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도 하천 청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추석 전까지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0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각리천 일원에서, 12일에는 LG화학이 가경천 일원에서 추진하는 등 추석 전까지 16개 기관 및 단체에서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사1하천 사랑운동’에는 올들어 36개 기업 및 단체에서 총 81회, 3천1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