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지역 내 문화 여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군 협의체 지역 특성화 가족문화 여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기관에서 추천한 아동 40명과 보호자(부모 또는 협의체 위원) 40명 총 80명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를 1대1로 매칭해 놀이기구 체험, 아름다운 장미 감상, 맛있는 도시락 타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동들은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고 함께한 보호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보호자는 “평소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오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 협의체 관계자는 “부모, 협의체 위원과 아이들이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이번 체험으로 친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립 삼성도서관은 이달 14일까지 1층 자료실에서 상반기 문화교실 ‘펜&수채화로 그리는 어반스케치’, ‘프랑스 자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삼성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장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습자의 의욕을 고취해 문화교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어반스케치 작품 17점, 프랑스 자수 작품 3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도서관에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각 10회씩 진행된 상반기 문화교실 ‘펜&수채화로 그리는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에서는 인상 깊었던 여행 사진을 준비해 번지기, 겹치기 등 수채화 기법으로 직접 묘사, 표현해 보았다. 또 ‘프랑스 자수’ 프로그램에서는 수강생의 학창 시절 배운 자수 실력을 더해 색색의 자수 실로 한 땀 한 땀 새기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다른 수강생들과 교감하고, 펜과 바늘로 손끝을 움직일 때마다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뜻깊은 시간이 보냈다”면서 “완성된 작품을 전시해 군민들에게 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이달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서비스 개선 방법을 모색해 생활 밀착형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활동 중인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책놀이지도사(2급) 8차시 과정과 ‘앞으로 10년, 작은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지속적인 작은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수강 신청은 이달 7일부터 군 평생학습과 도서관팀 전화로 프로그램마다 15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교육 내용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작은도서관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전문성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교육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nb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이 2024년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분야에서 세정과 박윤아 주무관(세무9급)이 ‘최우수상’, 체납‧징수 분야에서 세정과 박정우 주무관(세무7급)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영동 일라이트 호텔에서 충북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과 지방세정 연찬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충북 세정포럼에서는 지방 교육 환경 변화와 지방 재정의 개편 방향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다. 이어 열린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세정일반 분야 6건과 체납징수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윤아 주무관은 세정일반 분야에서 ‘카페인세 도입 및 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한 신 세원 발굴로 카페인세의 도입을 주장했다. 카페인세의 정의와 도입 필요성, 도입 후 예상되는 세수의 추정치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 가입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매년 갱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사고가 나면 보장 내용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 자전거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시 500만 원 내 보장금액을 지원하며,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 10만 원부터 최고 50만 원까지 상해진단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했을 경우 벌금(2000만원 한도), 변호사선임 비용(200만원 한도), 교통사고처리지원금(1인당 3000만원 한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고령노인 및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괴산군노인복지관과 함께 농촌 노인 연령별 맞춤 재가지원 서비스인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는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7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발굴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개인별 특성과 욕구에 맞게 △이‧미용 동행 및 이동지원 △장보기 △관공서 업무대행 △은행(예금) 및 우체국(택배) 업무대행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된다는 방침이다. 백내장으로 인한 시각장애로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호소했던 감물면 임 모 어르신(89)은 “자녀들은 모두 원거리에 거주하고 평일에 예금인출을 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괴산군노인복지관의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들의 돌봄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어려움까지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은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선포하면서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 범군민 생활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는 페이스북에 챌린지 사진을 올리면서 참여를 독려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재형 보은군수를 지명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인 괴산군 내에 신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세컨드 홈’)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8일 지방세법시행령이 개정·시행되며 기존 1주택자가 괴산군을 비롯한 전국 인구감소지역 내 특례지역에 소재한 공시가액 4억원 이하의 주택을 2024년 1월 4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신규 취득하는 경우 재산세 세율 특례를 적용받게 됐다.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역 중 수도권과 광역시의 구 6곳을 제외한 83개 자치단체에 적용되며, 기존 2주택자와 동일한 시·군·구 내에서의 주택 취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도 종합부동산세 과세특례 신청기한(‘24. 9월) 이전 개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개정이 완료되면 ‘세컨드 홈’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에 대한 과세특례도 적용받게 된다. 이번 특례는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송인헌 협의회장이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왔던 사안으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구입을 활성화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해 인구감소지역의 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는 6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심규선과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감독: 츠키카와 쇼 | 출연: 나가노 메이, 키타무라 타쿠미 | 수입: 콘텐츠파크 | 제공: 티미디어 | 배급: (주)라이크콘텐츠]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심규선은 제29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첫 번째 방’으로 본격적인 뮤지션 활동을 시작한 심규선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담담한 노랫말을 통해 풍부한 감수성을 표현해 내는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RM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심규선의 노래를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Soulmate’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슬픔조차 하나의 마음으로 느끼죠” 라는 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로맨틱한 홈데이트를 즐긴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6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달콤함 한도 초과’ 일상을 공개했다. 달달한 모닝 키스로 시작해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한층 깊어진 관계를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설레는 연애를 시작했다. 이준호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각했음에도 ‘사제’라는 관계는 서혜진을 망설이게 했다. 서혜진의 마음을 연 건 이준호가 보낸 추억이었다. 치열했던 과거를 지탱해 준 유일한 버팀목이 이준호였음을 말해주는 흔적은 서혜진이 애써 참아온 마음을 터져 나오게 했다. 기다림의 시간만큼이나 서혜진과 이준호의 연애는 설레고도 짜릿했다. 베테랑 스타강사지만 연애는 서툰 서혜진의 귀여운 플러팅과 브레이크 없는 이준호의 직진은 어른 연애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서혜진, 이준호의 달콤한 홈데이트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인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예은 기자 = KBS2 ‘더 딴따라’ 박진영이 ‘딴따라’ 모집에 직접 나선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지난 5일 공개된 ‘더 딴따라’ 티저 예고를 통해 박진영이 직접 ‘딴따라’ 오디션에 대해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영은 “나는 딴따라다”라며 단언한 후 “태어났을 때도, 밥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그게 자랑스럽다”라며 자신있게 자신의 정체성을 ‘딴따라’라고 규정지었다. 또한 ‘딴따라’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박진영은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태어난 사람, 무대 위가 편한 사람”이라고 밝힌 후 “너무 재밌는 게 서로 알아봐요”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같은 타고난 끼를 지닌 원석을 만나기 위해 벌써 두근거리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수진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텐을 터뜨렸다. 수진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새 EP ‘RIZZ(리즈)’ 타이틀곡 ‘모나리자(MONA LISA)’ 무대를 펼쳤다. 이날 수진은 고급스러운 메이크업과 세련된 흑발,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함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워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변화무쌍한 표졍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신곡 ‘모나리자’는 바운스 있는 아프로비츠 리듬 위 일렉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주는 곡으로, 마치 모나리자처럼 미묘한 시선과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장면을 과감하게 표현한 가사가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수진은 최근 새 EP ‘RIZZ’ 발표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진 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드러냈다. 한편 수진은 신곡 ‘모나리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디스코 여신으로 컴백한다. 니콜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 '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명은 다같이 춤을 추며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외치는 카운트를 의미한다. 니콜은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5!6!7!8!'의 멜로디를 더욱 신나고 흥겹게 표현했다. 레트로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오색조명 가득한 화려한 무도회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니콜의 당당한 퍼포먼스가 '5!6!7!8!'의 주된 관전 포인트다. 니콜은 모든 게 끝나지 않을 것처럼 춤을 추는 모습으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K-POP 씬 전체에서 손 꼽히는 니콜의 화려한 춤선과 몰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한보름이 백설아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한보름은 극 중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로 변신한다. 설아는 의사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인 문경숙(한채영 분)을 만나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된다. 성인이 된 이후 그는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결혼식 당일 진호가 실종된다. 설아는 진호의 실종과 관련 있는 인물로 새엄마였던 문정인(한채영 분)이 있음을 알게 되며 복수를 다짐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한보름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가 떠오른다. 받자마자 멈추지 않고 10부까지 읽었다. 그만큼 속도, 몰입, 긴장감이 진득한 작품이다. 게다가 극 중 설아의 모습이 나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한 캐릭터들과 상반된 매력을 지닌 인물이었기 때문에 연기적으로도 더 다채로운 모습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특별함이 가득한 대회”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6일 대회 1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참가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나들이를 한 선수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한서준(34), 김재승(31), 홍상준(31), 박규민(29), 현승진(25), 김용태(25.PXG), 김국진(26), 김범수(26.대보건설), 조락현(32.미국),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9.태국), 이승찬(24), 엄정현(25), 채상훈(23), 김백준(23.team 속초아이), 김병준 2429(21), 송민혁(20), 정재현 2575(19), 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