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4년 충청남도 종합감사 지적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감사 교육 및 토론을 진행했다. 시청 각 부서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충청남도 종합감사 시 지적되는 사례들에 중점을 두고 업무 담당자의 직무능력 제고와 업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양현목 예산팀장과 송치하 계약팀장, 이혜진 감사팀 주무관은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분석과 개선 대책, 지방보조금 관리 실무, 계약 분야 주요 감사 사례 등을 공유하고 업무처리 시 유의 사항을 강조했다. 교육에 이어 강관식 부시장은 시정 발전 방안과 업무 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팀장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감사 교육 및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공직문화 분위기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6일 공주 보훈공원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추념식을 진행했다. 공주시와 전몰군경유족회 공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은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오시영 전몰군경유족회 공주시지회장, 보훈단체 및 기관단체장, 보훈가족과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0시 정각 사이렌 취명과 동시에 제3585부대 3대대의 조총 발사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소중한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무공수훈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건립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 명예 선양과 예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충령사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유공자 및 보훈가족(유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식전 공연 홍성군민합창단의 가곡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조총 발포에 맞춰 1분간 묵념, 헌화·분향, 홍성군수의 추념사, 유족회장의 추도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용록 홍성군수의 추념사와 전몰군경유족회 홍성군지회 권희준 회장의 추도사를 통해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위로하고, 월남참전 유공자의 손자녀인 홍주고등학교 김한비, 최현식 학생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헌시 낭송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예우를 강화하여 보훈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10일자로 정무수석비서관에 변우열 전 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부본부장을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졸업한 변우열 정무수석비서관은 동양일보, 충청일보와 연합뉴스에서 근무하고,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다. 변우열 정무수석비서관은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여 교육가족과 의회, 지자체 및 유관기관, 언론 등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은 지방별정직공무원(4급 상당)으로 앞으로 교육가족,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대외적으로 필요한 기관과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면서 윤건영 교육감 정무활동을 총괄 보좌하게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추념식을 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김관수 32사단장, 도의원, 보훈기관·단체, 보훈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추념식은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 헌시 낭독, 추모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추념식에선 추모의 의미로 묵념과 함께 10시 정각에 1분간 사이렌을 취명하고 조총 21발을 발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은 애국지사들의 독립투쟁과 호국용사들의 위국헌신 위에 서 있다”라면서 “도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고 수준 참전명예수당 지급, 보훈가족 생필품 구입 지원,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한도 폐지 등 도의 보훈 사업을 소개하고 “도는 국가유공자를 최고로 예우하고 보훈이 일상 속 살아있는 문화가 되는 ‘선진보훈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은 관내 보훈단체장, 국가 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묵념 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육군 제3105부대 제3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유족 대표 인사와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이어 충령각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 및 상이군경회제천시지회 주관으로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족들이 참석해 추모위령제를 봉행했다. 이후 그랜드컨벤션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모범 보훈회원 대한 제천시장 표창과 오찬을 통해 보훈 가족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6.25전쟁에 참전한 故 박이식 하사의 유족 박희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선평리 북계고개 위령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6일 열렸다. 이날 추념행사는 염규영 청천면 번영회장, 손기철 청천면장, 한충희 유족대표,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원, 청천면 기관·단체장, 청천면 향토방위군 참전국가유공자 전우 유가족, 국가유공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분향, 추념사 및 헌시 낭독 등이 진행됐다. 청천면 향토방위군 참전국가유공자 유족대표 한충희(故 한상열님의 자) 씨는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버님을 비롯한 향토방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규영 청천면 번영회장은 “해마다 추념행사를 준비하면서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 되새기게 된다”라며 “조국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널리 선양하는 것이 국가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군민의 호국보훈 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6일 괴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보훈공원에서 개최했다.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들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기관단체별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가족 대표의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희생하신 모든 영령에 대한 추모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예를 바치고, 평화통일의 염원과 괴산군의 발전을 다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모든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4만여 군민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화합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보훈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사직동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 회원, 관내 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데 한뜻을 모았다. 오전 9시 50분부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기관·단체장의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흘린 값진 피와 땀으로 세워졌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며 일상 속 보훈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3,428위의 전몰군경 위패가 모셔져 있는 충혼탑의 존재 가치를 부각하고, 충혼탑 일대를 추모와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70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6일 대천파크골프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보령시 시니어 파크골프대회에서 150명의 선수가 대회를 즐기며 경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보령선한이웃 주최, 보령시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동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6일 궁촌동 소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6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충령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마음으로 기리고 일상에서 그립니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 및 조총 발사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헌화·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추념사에서 “모든 것을 나라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영전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참뜻을 일깨워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시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논산시 충령탑 현충시설에서 열렸으며,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패가 모셔진 1,177위(전몰‧순직군경 1119위, 상이군경 58위)의 영웅들의 이름이 읊어져 현장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한분 한분의 숭고한 정신을 아로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번영과 안정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거론하면서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불어 논산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 교육, 복지, 고용, 문화 등 다양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6일 충혼탑 일원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각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곡, 현충일 노래 제창, 위패실, 6.25 참전 기념비, 격전지 참배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친 유가족을 위한 위로연을 개최해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군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후 세대의 국가관을 확립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로 진천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20일 6.25 전쟁 진천지구 봉화산 전투 무명용사 위령제 △21일 안보 강연회, 전적지 순례 △25일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 군민 안보 결의대회를 잇따라 열 예정이다. 송기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충혼탑(증평읍 보건복지로 64, 보건복지타운 내)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군인,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찬 간담회도 마련해 현충일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가 아니면 가지 않으셨던 훌륭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자존과 영예의 길을 따라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를 소홀함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고령의 국가유공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해 충혼탑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 등 호국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