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일 계룡 금암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정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추진 중인 환경교육주간 행사와 연계한 환경교육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이뤄졌으며, 아침 등교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과 청렴한 문화를 알림으로써 깨끗하고 투명한 논산계룡 교육의 의지를 다졌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환경정화 청렴캠페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가 지역사회에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논산계룡 교육장배 학생체육대회를 논산시민운동장, 논산중학교 씨름장, 논산학생롤러장에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대표선수 및 우수 학생선수 발굴을 위한 개최됐으며 육상 종목(트랙, 필드) 314명, 롤러 종목(스피드) 35명, 씨름 종목(경장급부터 장사급)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올해부터 관내 롤러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롤러 종목을 신설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롤러협회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논산계룡 체육 꿈나무로서 미래를 밝혔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충청남도교육감기육상대회와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다시 한 번 논산계룡을 빛낼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운동 기량을 뽐내고,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난독증(읽기장애) 학생 지도를 위한 교사 대상 난독증 평가·지도의 실제 연수를 개설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난독증의 이해와 실제 4차시 연수를 실시하여 150여명의 교사들이 난독증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한바있으며 2024학년도에는 난독증 학생 평가 방법 및 지도의 실제 심화연수를 개설하여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개설했다. 이번 연수는 건양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종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BASA-유창성의 이해와 검사의 실제, 초기 문해의 이해와 검사의 실제를 4차시로 구성했으며 원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센터장인 박성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읽기장애 실제 지도방법에 대한 연수를 2차시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난독증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방법을 알 수 있는 연수를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 학교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라고 연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교사들은 필수연수를 비롯하여 수많은 연수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연수라면 과중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지난 5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5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 공연(제목: 뽀득뽀득 세균몽을 물리쳐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이 주최하고 옥천군이 주관하는 ‘충청북도 범도민 생활 방역 실천운동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학령전기 아동에게 잘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행동 습관 형성 및 실천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뽀득뽀득 세균몽을 물리쳐요!’는 덜렁이, 푸름이가 뽀득이와 함께 세균몽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식습관 등 감염병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인형극이다. 또한, 공연 전·후 포토존 운영과 마술쇼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움으로써, 성인이 돼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동문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온석저수지 및 완충녹지 의자 도색작업을 진행하고 마을안길 오색벽화 그리기 사업을 시행했다. 6. 3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하고 쉴 수 있도록 훼손된 나무의자를 수리하고, 운동기구와 벤치 등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했음. 또한 낡고 낙후된 마을안길 외벽에 사전 바탕색 도색을 실시했다. 6. 4에는 위원들이 함께 깨끗해진 마을안길 벽에 캘리그라피 작품을 그려 깨끗하고 예쁜 마을 경관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규 동문1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석저수지 및 완충녹지 의자 도색작업과 벽화 그리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또한 앞으로도 쾌적한 동문1동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며 만족감을 전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워진 담장과 의자를 보고 칭찬과 격려해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보람을 느꼈고 주민들께서 새로 도색하여 깨끗해진 담장이나 벤치를 보실 때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홍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로 82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입단식 행사는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119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명된 단원은 앞으로 ▲소방관 감사카드 및 편지쓰기 ▲119안전체험교육 실시 ▲소방차 동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119청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5일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일반 위탁부모 14명과 관계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위탁부모 보수교육 및 공무원 교육을 진행했다.(행사명칭: 가정위탁부모 보수 교육 및 공무원 교육) 가정위탁보호는 부모의 사망, 수감, 아동학대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 아동들이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보령시 위탁가정은 18가구, 위탁아동은 총 21명이다. 이번 보수교육은 위탁부모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가정위탁사업 안내하고, 학대예방교육과 위탁부모와 자녀 간 감정을 교류하는 소통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위탁부모들이 아동을 양육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읍면동 실무자와의 협업을 강화해 가정위탁사업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자리가 됐다. 송희서 가족지원과장은“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위탁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위탁 아동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4일 오후 서울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앤시어스 종웨 마수카(Anxious Jongwe Masuka) 짐바브웨 국토·농업·수산·농촌개발부 장관을 만나 그간의 양국간 농업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짐바브웨는 2010년부터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AFACI)에 참여해 왔으며, 2016년에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에도 참여하는 등 농업 분야에서 한국과 오랜 협력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또한 양국은 이번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농업 컨퍼런스(6월 5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며, 짐바브웨의 식량 문제 해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 장관은 그간 짐바브웨가 비료 공급망 다각화, 농기계 발전, 식품 가공 산업 육성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의사를 밝혀온 만큼 한국 농기자재 등이 아프리카의 농업 생산에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5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하여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에서 거제까지 178km 구간에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역에서 거제까지는 2시간 33분 만에 고속열차로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2년에 시행한 기본설계 과정에서 터널 굴착공법의 안전성을 보강하고선로용량을 늘리기 위해 중간 신호처리 정거장을 추가하는 한편 김천역(선상) 신축을 반영하면서 총 사업비가 증가했다. 지난해 9월부터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시행한 결과 총사업비는 6조 6,460억원으로 증액(약 1조 7천억원)됐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남부내륙철도에 투자를 확대하여 고품질의 안전한 철도를 건설할 수 있게 된 만큼, 실시설계를 조속히 추진하고 ’25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년 5월 2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신고리 2호기의 임계를 6월 5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2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0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증기발생기 세관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물질(소선, 슬러지)은 제거했다. 또한 비상디젤발전기, 원자로냉각재펌프 등에 대한 점검결과 모두 기술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고리 2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2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 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충청북도교육청퇴직교직원교육활동지원단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정현문 지부장 등 도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청북도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 지원 조례’제정을 바탕으로 출범하게 된 지원단의 인력풀 구축,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 지원단은 도교육청 소속기관 및 학교에서 5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교직원 중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협약식을 통해 인력풀 모집을 비롯한 운영에 공무원연금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퇴직교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은 개인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를, 사회적으로는 전문지식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잠재적 인적자원을 활용한다는 면에서 효과가 매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새만금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해 6월 5일 군산CC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광활한 부지,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기반으로 ①체류형 MICE, ②관광 연계 농식품, ③영화·영상, ④말 산업, ⑤스포츠 콤플렉스를 주요 전략으로 하는 5대 특구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일대에 골프장, 요트 등 다양한 스포츠 복합시설 유치를 계획 중이다. 군산CC는 약 130만평 대지에 총 81홀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으로 2005년 개장 이래 KPGA·KLPGA 경기와 각종 아마추어 경기가 활발하게 펼쳐져 ‘한국 프로골프의 요람’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 군산CC 관계자로부터 지역을 방문하는 골프이용객들의 수요와 반응, 전망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듣고 새만금의 여건에 적합한 스포츠·레저 산업 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새만금에 골프뿐만 아니라, 스포츠콤플렉스 산업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선진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산단 내 입주기업의 부담 완화와 규제개선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운영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먼저, 5년간 임대기업이 이행해야 할 투자이행 기준을 (기존)투자금액 전부 → (개정)투자금액의 전부 또는 실제 임대 부지의 재산가액의 2배 이상 중 적은 금액으로 완화했다. 그간, 동일한 면적의 임대 부지를 임대했더라도 사업계획 상 투자금액이 더 큰 기업의 투자이행 부담이 커서 불합리한 측면이 있었으나, 이번 개정에 따라 투자이행 기준을 실제 임대면적과 연계한 금액으로 동일하게 적용하여 각 기업 간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부담을 완화했다. 두 번째로, 사업계획 이행 기간(5년)에 대해 (기존)유예 없음 → (개정)경기변동 등 불가피한 사정 발생 시 1년 이내의 이행 기간 유예를 신설했다. 임대기업이 입주 계약 후 예측하지 못한 경기침체 등 외부요인에 의해 사업계획의 투자금액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를 감안하여 1년 이내의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임대기업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요건을 (기존)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사회복지법인 백송의 송승헌 이사장에게 꾸준한 충북 소외계층 학생지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5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송승헌 이사장을 비롯해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백송에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 1월, 사회적 환원의 풍토 조성을 위해 송승헌 이사장이 3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법인으로 요보호독거노인, 결손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불우학생 학교 생활비 등 생활비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첫 선행을 시작으로 ▲요독거노인·불우결식초등학생 생활비 지원 ▲무료급식 행사 ▲불우학생 등록금 지원 ▲불우장애인체육학생 훈련비 지원 등 지난해까지 6억 9백여만원을 지원했다. 자리에 함께한 지성훈 청주고등학교장은 “청주고등학교가 충북의 명문이 된 것은 학교 발전에 기여하신 동문 선배님의 덕분이다.”며, “교장으로서 선배 동문을 본받아 청주고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AI 동아리 회원 15명은 지난 4일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을 방문해 AI(인공지능) 기술 및 VR(가상현실) 시스템을 통해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교 시설물관리, 안전관리를 비롯한 교육 현장 재난 안전 분야에 AI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AI를 활용한 업무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안교육지원청 AI 동아리 회원들은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가능성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AI 기술이 얼마나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지 이번 체험을 통해 확인했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AI를 활용한 학교 시설물 관리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용 가능 사례를 발굴해 이를 교육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