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024년 6월 5일 자로 김태정(金泰楨) 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24. 6. 5.~’27. 6. 4.)이다. 김태정 신임 사장은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기업인으로서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 업계에 종사하며 콘텐츠 수출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풍부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CDL 디지털리터러시협회(회장 박일준)는 5월 31일 메타코리아(대표 김진아)와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는 ‘VR·AR 활용 교육’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래 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메타코리아 멀티룸에서 교사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VR·AR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VR·AR 기기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 6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VR 아티스트인 피오니 작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VR·AR 기기를 활용한 교과 연계 교육 사례, VR·AR 교육 프로그램 활용 실습, 가상 융합 교육 자료 소개 및 활용법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를 후원하고 장소를 제공한 메타코리아 최영 메타 글로벌 비지니스 그룹 총괄은 “메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지만, 기업의 기술은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메타는 항상 이용자들의 경험과 요구에 귀 기울인다"라며, “교육계를 포함한 VR·AR 생태계 구성원 모두와 협력해 시장이 요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10번째 개최되는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선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개도국의 정보통신 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했으며,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약 50개국의 장·차관급 고위 정책결정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6월 4일-5일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서 아프리카 지역과의 ICT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이집트, 우간다, 튀니지, 마다가스카르, 코모로, 에스와티니,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레소토, 말라위, 가나,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지역의 13개국 ICT 부처의 장관이 참석했다. 이종호 장관은 개회사를 통하여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디지털 심화 시대로의 이행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디지털 규범・질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월의 정원식물로 ‘진주바위솔’을 선정했다. 진주바위솔의 ‘진주’는 보석의 이름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식물이 처음 발견된 지역명을 따른 것이다. 본 종은 진주시와 지리산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며, 꽃을 보기 어려운 11월부터 12월까지 개화하기 때문에 늦가을 야생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다만, 특유의 아름다움과 희소성으로 인해 현지에서 남획이 빈번하여, 안타깝게도 자생지에서는 극소수의 개체만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2021년부터 진주바위솔의 증식 연구를 시작했으며, 2023년 대량증식에 성공했다. 진주바위솔은 잎끝이 뾰족하고 잎가장자리와 꽃밥이 자주색이며, 꽃이 피는 늦가을에 잎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관상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재배도 물빠짐만 주의하면 큰 어려움이 없고, 돌 틈이나 기와, 담장 등을 활용한 실외 정원만이 아니라 실내에서도 분경 등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므로 앞으로 정원식물로서의 가치가 기대된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현재 식물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자생지인 진주시와 본 종의 보전, 복원 및 지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 감나무봉사단은 하궁촌리의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감나무봉사단의 도배장판 전문인력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배, 장판 교체 등 내부공사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집안을 깔끔히 정리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마련했다. 봉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봉사단 덕분에 이번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기철 상촌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이 없는 상촌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말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운행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동군 또는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 5등급차량이다. 지원금액은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량가액의 50에서 200%를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4등급차량 200여대, 5등급차량 180여대, 건설기계 10여대이다. 신청은 차량소유자가 사용본거지 읍·면사무소에 차량을 끌고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15억원의 사업비로 55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인도네시아, 태국, 세르비아의 경쟁당국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10일간 우리나라의 경쟁법·제도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2008년부터 경쟁법을 집행한 경험이 부족하여 실무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생 경쟁당국 등을 대상으로 해당 경쟁당국 직원들을 초청하여 현장 실무연수를 진행하여 왔다. 실무연수 대상 국가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받은 경쟁당국 중에서 과거 참여 여부, 우리나라와의 외교·경제적 관계, 역내 상호 협력방향,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된다. 동 연수는 카르텔, 기업결합 등 해당 분야의 업무를 실제로 담당하는 공정위 실무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선정된 국가의 경쟁법 발전 단계 및 참여자의 개별 수요를 고려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 기관도 방문한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한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와 연계하여 연수 참여자들이 경쟁주창(Competition Advocacy)을 주제로 진행된 아·태지역 경쟁당국 고위당국자 라운드테이블과 경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와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법률‧제도와 정책에서 소외된 국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우리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추진됐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지난 1월에 취임하면서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와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 구현’을 강조했는데, 이번 협약은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앞으로 국민권익위와 공단은 업무 협약에 따라 ▲ 국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생활법률 상담 및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지원, ▲ 행정심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법률구조 지원, ▲ 반부패 및 청렴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을 중점 추진하고, 그 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협의를 통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 날 협약식 이후에는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패방지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의 청렴특강도 진행된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와 공단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5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실시한 '자살예방 SNS 상담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으며 6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자살예방 SNS 상담은 텍스트 대화에 익숙한 청소년·청년층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상담 창구를 다양화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 메신저, 문자메세지 등을 활용하는 상담 체계로서 올해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62건이 접수되어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의 본 심사를 진행했다. 응모작의 대중성과 독창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여 총 5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5건을 살펴보면, 힘들 때 마음을 들어주고 격려해주는 친구라는 의미의 ‘마음들어주는친구(마들렌)’이 보건복지부장관상으로 선정됐으며, 가까이에서 온라인 상담을 한다는 의미의 ‘가까이온(ON)’과 ‘내곁에온’이 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으로, 다가가서 가까이에서 힘이 되겠다는 ‘다가ON’과 마음 가까이 SNS라는 의미의 ‘마음가까e’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으로 선정됐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예방 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신임 관장으로 이난희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를 6월 5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난희 관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식품영양‧식품학)을 졸업하고 (사)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장,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위원,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관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6조의4(국립과학관법인의 임직원)에 따라 관장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3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일 ‘2024년 기록의 날’ 기념식이 열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 및 개선유도를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2014년 기록관을 개관한 이래로, 2022년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두 번째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선택지표(자율, 정책)’ 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연구원은 3개 분야 총점 98.68점으로, 중앙행정기관(평균89점) 및 특별지방행정기관(평균69.9점), 국·공립대학교(평균73.5점) 등 242개 기관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동시에 올해 147개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중에서도 최고 점수를 기록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가 됐다. 특히, 연구원은 50여 년 동안 축적해온 연구기록물(사진필름, 슬라이드, 도면, 탁본 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고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과수농가가 밀집 되어있는 우성면 방흥리, 사곡면 신영리, 화월리 일대에서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 특성상 한 번에 대규모로 방제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에 공주시 기술보급과와 산림공원과의 협업으로 광역살포기와 방제요원 6명을 투입해 과수와 산림에 대한 동시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돌발해충은 예상치 못한 시기에 대량으로 발생하여 급격한 피해를 초래하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으며, 농작물 수확량 감소, 품질 저하, 산림 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로 인해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빨라지는 동시에 발생 빈도와 범위가 증가하고 있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돌발해충 중점방제 기간을 정하여 사과, 배, 복숭아 등 재배농가 200호(137.2ha)를 대상으로 적용약제를 공급하고 중점기간 내 살포하도록 지도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돌발해충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화장품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한 화장품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 사용 교육’을 (사)미래소비자행동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015년도부터 어린이·청소년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5월30일 서울 신대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2만 명을 대상으로 300회 이상 교육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르고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하는 방법 ▲화장품 표시 사항을 통해 전체 성분 등 제품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 ▲부작용 발생 시 대처 방법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구매할 때 주의사항 등이다. 식약처는 초·중·고 학생 수 비율을 고려하여 지역별로 균등하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교육 방식은 신청*할 때 학교별 상황에 맞게 대면 또는 온라인(실시간, 동영상) 중 선택하면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참여도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초등학생은 게임, 퀴즈, 활동지를 활용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위촉식을 하고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3기 우수단원 포상, 신규 시민참여단 3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여성친화도시 기본교육과 공주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안내’를 주제로 충북여성재단 임정규 사무처장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4월 부터 5월 4주간 공개모집을 거쳐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불안 요소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과 모니터링은 물론 지역 전문가로서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가 진정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성평등 인형극단 운영, 찾아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유도하고 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범정부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심사 분야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분야로, 서면 심사와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공주시는 시민안전과에서 추진한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은 소관 업무별로 산재해 있는 재난안전 시스템을 통합하고 현행 방재시스템의 비효율적인 처리 방법을 자동화하여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재난대응에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6개 부서 14개 시스템을 통합해 재난 관리를 일원화하고 재난 연락망 및 통계 산출 방법을 전산화 및 자동화해 재난 대응에 대한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