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중 △군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및 군민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전국 최초로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안전한 이륜차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건설교통과 안상현 주무관(행정8급), 관광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빌리지 구축 및 보급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모사업 선정된 장석훈 주무관(시설7급)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 공무원에는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 일정이 연기돼 시설물 이용을 기다리는 군민의 수요충족을 위하여 수영장을 시범운영하고 기념관 시설개방을 위해 노력한 김은지 주무관(행정7급)이 선정됐다. 군은 선발된 공무원에게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 보건소는 워크온 앱을 이용해 매달 다른 건강 미션을 제시하며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월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챌린지를 진행한다. 6세에 나는 첫 어금니를 기념하고 치아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다. 챌린지 미션은 6월 한 달 동안 10만보를 걷고 워크온앱에 사용 중인 구강용품 인증과 함께 구강보건의 날 기념 슬로건(‘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을 게시하는 것이다. 미션 완료자 중 150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구강보건주간인 3 부터 10일에는 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1인 1개 한정)와 함께 칫솔 교환 시기 및 올바른 이 닦기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주간 기념행사 등을 통해 옥천 주민의 구강보건 인식 제고와 구강 관리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1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11일 19시에 시작하며, 당일 18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및 입장한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AI·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에 따라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은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와 창의력을 높이는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 8일과 22일 옥천공설시장에서 우리동네 문화장날 ‘나랑 공연보러 시장갈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8일에는 퓨전국악팀 소리맵시, 22일에는 팝페라그룹 스페스의 공연이 옥천공설시장 옆 목인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월까지 총 9회 공연을 통해 국악, 대중음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지역민과 함께 공감하고 감동을 전하는 버스킹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팝폐라그룹 포스포네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 플라멩고 옴팡, 윤익형 밴드의 공연이 시장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전통시장에 오셔서 공연도 즐기고, 시장도 둘러보시길 바란다”며 “이 행사가 주민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시장 이용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옥천군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옥천읍 삼양리 일원에 추진한 ‘옥천삼양 행복주택’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행복주택 건립 사업은 사업비 308억원(LH건설비 및 군비 포함)이 투입됐다. 지난 2018년 12월 옥천군과 LH가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12월 착공 후 지난달 30일 준공했으며, 오는 1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45일간 입주 기간을 지정해 세대별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으로는 7,095㎡의 부지에 청년형(21㎡) 78세대, 고령자 및 취약계층형(26㎡) 40세대, 신혼부부형(36㎡, 44㎡) 82세대 총 200세대가 공급되며, 임대료는 면적별로 월 8 부터 30만원, 보증금은 대상별로 340 부터 6000만원 정도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행복주택은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 그리고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춰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이라며 “행복주택에 거주하면서 기반을 잡아 내 집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400호를 기념하여 등록증 전달식 및 개인·지자체 육종가 현장 간담회를 4일 전북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진안)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4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오미자 ‘금빛새울’은 일반적으로 붉게 열리는 오미자와는 달리 열매가 노란색으로 익는 것이 특징이다. 이 품종의 개발자인 최인철씨는 진안군의 특화작물로 오미자를 보급하기 위해 새로운 품종을 개발했으며, 노란색 오미자를 음료와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오미자는 매운맛, 짠맛, 쓴맛, 단맛, 신맛의 다섯가지 맛을 지니며, 한국산 오미자는 최상품으로 여겨져 인삼과 함께 중국 황제에게 진상됐던 원조 한류 식품이다. 최근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빛새울’이 신품종으로 등록되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에서는 전북농업기술원의 약용자원연구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산림 약용자원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농업 분야는 지난 30년간 신품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5일 보령석탄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 금관총 금관, 그리고 아사지왕' 개막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은화수 국립부여박물관장, 이수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 주요인사와 학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막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전시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보령석탄박물관 및 부여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추진됐으며, 6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보령석탄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관(국보), 금허리띠(국보), 이사지왕(尒斯智王)명 고리자루 큰칼 등 총 3점의 경주 금관총 출토 유물을 통해 신라 시대 왕권 강화의 모습과 뛰어난 금 세공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시민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버스정류장 등 414개소에 QR코드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조합하여 건물등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로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및 지진옥외대피장소, 공원, 인명구조함 등이 사물주소 부여 대상 시설물에 속한다. 그간 부착됐던 사물주소판에서 빠른 신고 기능이 연계된 QR코드를 삽입함으로써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전달로 시민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활용하면 경찰서, 소방서 신고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QR코드를 삽입한 사물주소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4일 오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 4~5)에 참석 중인 윌리엄 사모에이 루토(William Samoei Ruto) 케냐 대통령,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Andry Nirina Rajoelina)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Nana Addo Dankwa Akufo-Addo) 가나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오전 세션에서 각국 정상들의 고견을 경청하며 한-아프리카 협력 증진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측이 더욱 가까운 동반자가 된 만큼 힘을 모아 서로가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어제(6. 3, 월) 환영 만찬에서 한-아프리카 앙상블 문화공연을 감상한 데 이어 오늘(6. 4, 화) 정상회의 개회 입장 때는 윤 대통령이 모든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입장하는 등 한국이 아프리카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감물면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감물감자축제는 ‘자연특별시 괴산, 감자특별시 감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다회용 장바구니를 제작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농특산물 축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게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의 설명이다. 축제 첫째 날엔 감자판매장과 전야제, 마을별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열리며, 둘째 날엔 개막식, 감자캐기 체험행사,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감자판매장만 운영된다. 감물 감자는 깨끗한 토양과 자연환경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로, 특히 비타민과 같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맛이 뛰어나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높은 특징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천웅 위원장은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물감자 판매장을 열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괴산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6월 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소재한 나루 호텔 M 갤러리에서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동문 서울총회 기념포럼'(Dr. LEE Jong-wook Fellowship Program KGA General Assembly Commemorative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총회 기념포럼은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써 개최됐으며, 아프리카 협력국을 비롯한 11개국 88여 명의 연수생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하일수 이사장, 가나 재무부 Dr. Stephen Amoah 차관, 탄자니아 무힘빌리국립병원 Dr. Ellen Mkondya Senkoro 이사장 등 150여 명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서울총회 기념포럼에서는 이종욱 펠로우십이 아프리카 보건의료에 미친 성과와 향후 발전전략을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한-아프리카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의과대 Dr. Juan Pablo Bifani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세션1에서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 회남면는 지난 4일 회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무원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회남면 직원과 보은경찰서 회인파출소 소속 경찰관과 함께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반 역할 분담을 숙지하고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직접 모의 상황을 시연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훈련을 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기초해 △민원인 진정 유도 △피해 상황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홍영의 회남면장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방문 민원인 및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삼승면 지역의 치안과 방범을 책임질 삼승자율방범대 신축 초소 개소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남호 보은군 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이옥순 삼승면장, 안윤원 노인회장, 안효익 삼승면이장협의회장, 군의원, 유치구 보은경찰서 범죄예방과장,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60명이 참석해 초소 신축을 축하했다. 기존 삼승자율방범대 초소는 2019년 오덕천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으로 철거돼 삼승면행정복지센터 내 유휴공간을 임시사무실로 사용했지만, 방범대원들의 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군은 초소 신축을 결정했다. 이에 삼승면 내망리 일원에 총사업비 3,500만 원을 들여 건축면적 27㎡ 지상 1층의 초소를 신축했다. 김철환 대장은 “방범대 초소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최재형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방범 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삼승면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남호 부군수는“삼승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4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의 역점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만나 지역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보은군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군이 추진하려는 도시재생사업은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약 83억 3400만 원을 투입해 부족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 주거지 및 마을 경관 정비사업, 주민 생활환경 재창조, 골목 환경 개선,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 등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기초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진현환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 군수는 “보은읍 죽전리는 인구의 신규 유입이 단절되고 사회적 고령화와 건축물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군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했고 주민협의체가 활동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다”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최 군수는 관련 부서를 방문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과 6월 5일 오후 국립수산과학원(부산시 기장군 소재)에서 상호연구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2014년 2월부터 양 기관에서 진행된 인사교류를 계기로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과 관련하여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미래지향적 연구분야를 창출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처 간 인적 자원 교류 협력,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협업 추진,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 협업연구 및 활용,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기술과 강점을 서로 습득하고 공유할 것”이라며, “공동연구 수행을 통한 성과를 극대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