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의회 ‘역사·문화 연구모임’은 3일, 당진읍성(승리봉공원) 주변 도시공간 기획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심의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시청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목표는 당진읍성을 연결한 도시공간을 재구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는 발표를 통해 당진시 도시공간 구조와 구도심 권역을 분석하고, 승리봉 공원 주변 현황 파악을 통해 연구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구도심 일대 정비를 통한 보행 및 상권 활성화 ▲그린네트워크 구축 및 거점공간 정비를 통한 일상 속 녹지공간 확충 ▲친환경 교통체계로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조성 등 당진시에서 계획한 선행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타 지자체의 읍성 복원 및 도시 재생 사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기본 구상인 3단계 마스터 플랜을 세웠으며, △1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동료상담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 ·지체·시각·뇌병변·신장 장애 등 다양한 장애유형을 가진 당사자들이 참여하여 자기선택권과 결정권을 표출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을 진행했고, 심화교육에서는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상담 실습 및 서류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상담 실습 기간을 거쳐 장애인동료상담가로서 장애 당사자 간의 상담을 통해 자립생활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교육받는 동안 내 마음속 아픔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자립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동료상담사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심현지 센터장은 “동료상담은 내가 경험한 일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면서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며 이러한 과정들 속에서 지역사회 안에서의 당당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 수료자들이 전문 동료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4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시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청렴다짐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고위공직자 청렴다짐의 날은 청렴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조길형 충주시장의 청렴실천 당부의 말, 부당한 이익추구와 갑질 근절을 위한 대면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지시 및 청탁근절,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져있다. 또한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당한 이익추구 및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충주시 공무원 행동강령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연구 등의 내용으로, 고위공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강연으로 구성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청렴한 충주시 실현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고 부정부패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목표한 청렴도 등급 향상을 위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4일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시청과 읍면동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힐링 프로그램은 민원 최일선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스트레스 완화, 긴장, 불안 등 부정적 감정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등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통한 현재 마음 상태 점검 및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 숲속 심리치유 및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조명란 민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다시 업무로 복귀 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악성민원의 폭언 등의 위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경찰 합동 악성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 안전 가림막 설치 등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타 지역에서 충주시로 전입한 주민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2024년 충주생활안내’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충주시의 기본현황과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등 '생활민원 분야', 노인복지시설과 보건소 사업 등을 수록한 '의료 복지 분야', 대중교통 안내를 위한'교통정보' 등 전입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담아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충주생활안내 책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후 받을 수 있다. 시는 충주시 홈페이지에도 전자파일을 게시하고 e-book을 새롭게 추가해 누구나 쉽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명란 민원봉사과장은 “생활안내책자가 전입한 주민들의 빠른 지역사회 적응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4일 청소년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 센터장을 비롯해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장 고은영 교수, 윤운영 교수와 센터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앞으로 공동 기획할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소년을 위한 심리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와 우석대는 기존에 공동 추진하고 있는 △또래 상담 사업 △느티나무 봉사단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도 지속 협력 추진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배 센터장은 “앞으로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에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의 협업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검정고시 준비), 상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보건소는 ‘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과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증진사업에 크게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흡연 유형별 맞춤형 금연 클리닉 운영 △유아 부모 금연 동기 유발 교육 △청소년 흡연 예방 집중 프로그램 지원 △금연 구역 지도·점검 등 다양한 금연운동 전개와 환경 조성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관내 관계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민간 전문 기관과 업무 연계 확대 강화로 금연 사업 효율성 증대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이 신종 마약 노출 위험을 높인다’라는 주제로 지역 내 흡연 예방 교육과 분위기 조성에 큰 노력을 기울인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흡연은 세계적으로 수많은 질병과 조기 사망의 주된 위험 요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금연 환경조성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외래 검역 병해충인 ‘과수화상병’과 ‘토마토 뿔나방’이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찰과 방제 관리를 당부했다.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병, 도내 인접 지역에 발생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의 확산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 예찰과 농가 신고제를 실시·강화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 배 등 나무가 감염되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괴사에 이르는 병해다. 과수화상병이 과수원에 발생하면 신속한 진단과 매몰 작업을 통해 추가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 다발생 시기인 5월, 6월, 7월, 10월 정기 예찰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으며, 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사과‧배 과원(142 농가, 39ha)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예방수칙과 준수사항을 이행하고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사진, 영농일지 등을 작성해야 하며, 식물방역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화상병을 신고하지 않으면 손실보상금의 60%를 감액한다. 또한 지난 5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이 지역을 응원하는 손길인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여러 사업을 발 빠르게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열악한 지방 재정을 보완해 줄 방안으로 큰 기대를 받았던 해당 정책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진천군은 당초 목표액의 2배가 넘는 3억 8천664만 원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금액으로 건수는 무려 1천 598건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충북도 535건(33%), 경기도 241건(15%) 서울 197건(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부금 모금을 위한 담당 부서의 전방위적인 알림이 역할이 큰 효과를 낸 것으로 군은 보고 있으며, 올해도 이러한 노력이 이어져 현재까지 총 4억 9천여만 원의 기금을 확보한 상황이다. 군은 진천 발전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이 지역에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금 사업 운영을 일찍이 준비해 왔다. 객관성이 담보된 사업 선정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리마인드 웨딩’이 지난 3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80여 명 하객의 축하의 물결 속에서 거행됐다. ‘리마인드 웨딩’은 긴 세월을 함께하며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온 부부의 삶을 축복하고,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어 가족과 군민들의 축하 속에서 새롭게 올리는 결혼식이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은 홍성읍, 홍북읍에서 신청하신 한평생을 동고동락한 황혼의 어르신 부부 두 쌍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전정숙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조광희 홍성부군수의 축사, 부모님께 드리는 글과 큰절, 선물 전달과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지인, 가족들로부터 축복을 받은 어르신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졌고, ‘다시 한번 배려와 존중으로 평생을 함께 하겠노라’는 노부부의 굳은 다짐을 지켜보는 하객들은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 전정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긴 세월 함께한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앞으로도 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지역민의 생활 구석구석 라이프스타일을 알아가는 특별한 여행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청운대학교에서 ‘로컬매니저’ 2기 발대식을 갖고 주민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의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역량강화교육과 활동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는 홍성 주민인 ‘로컬매니저’가 타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지인, 가족 등을 홍성으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 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로컬매니저에게는 외지인 대상 숙박비와 체험비, 홍성 특산물을 활용한 BBQ 체험비 등이 지원되며 온라인 후기 활동 시 활동비가 1회 추가 지급된다. 홍성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400명 이상의 생활인구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며 로컬매니저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 라이프스타일의 경험 ▲지역 이슈 해결 ▲지역 작은 일자리 경험 ▲지역 취미·취향 경험 ▲숨겨진 생활 관광지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주제의 체류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업무 전반에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활용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마을 기초 행정에 활용하던 지적도 부본이 전산화 이후 제공되지 않아 마을 이장과 지역민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맞춤형 종합지도에는 행정리별 경계, 연속지적도, 지명, 도로명 등 마을 주요시설 정보와 함께 최신 항공사진이 중첩되어 있어 직관적 공간인식이 가능하다. 군은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활용하여 ‘2024년 행정구역 조정’ 기초자료, ‘정부양곡 수급자 쌀 배달사업’ 수급자 위치확인, 종합지도를 기반으로 한 민원상담, ‘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참고자료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데이터 정비를 하여 군 현안사업 등에 종합지도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지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스마트스토어 과정을 시작으로 chat GPT4 활용 과정, SNS 마케팅 등 다양한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실습과정을 연계한 교육을 제공하여 농업인의 온라인 커머스 능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향후 스마트폰 사진촬영 과정, 동영상 편집 과정, 실전 라이브커머스 과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희망자는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며“농가 직거래 활성화와 농가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3일 ㈜디엠디엔씨 김강민 대표의 생일기념으로 100만 원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김강민 대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자신의 생일날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매년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김강민 대표는 온양5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환경정비에 힘쓰고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강연식 단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동료로서 적극적이고 성실한 김강민 회장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3일 관내 주요 도로변 주민참여정원 잡초 제거 및 여름꽃 식재를 추진했다. 이날 온양5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앞 작은 정원과 풍기2교차로 가로화단에 잡초 제거 및 여름꽃 식재를 추진했다. 온양5동은 지난해 주민참여정원 사업을 신청하여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앞과 풍기2교차로에 주민참여정원이 조성된 바 있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발전에 항상 함께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마을 온양5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여 환경개선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김달중 주민자치회장과 동참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