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4 우리동네 마을속으로 탄탄제로 활동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탄탄제로 활동가는 학부모회협의회가 주도하여 마을교육공동체가 어울리는 환경을 마련하고,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환경보호와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공동체 활동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업사이클링 씨(SEA)글라스 아트’를 주제로 바다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함께 바다에 버려진 유리 조각들로 시나몬 풍경종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오는 8일에 실시하는 논산AI센터 개관식의 체험부스 운운영에 대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탄탄제로 활동가를 통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모색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학부모회협의회가 지역사회 전반의 환경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일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한글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올바른 한글사용 골든벨’을 개최했다. 골든벨을 시작하기 앞서 각종 배움자리 운영 시 올바른 한글사용 적극 안내, 새로운 정책용어는 이해하기 쉬운 한글 사용, 사업계획·발간사·축사 등 학교 안내자료 작성 시 올바른 한글 사용에 대한 연수를 통해 공무원으로서 올바른 한글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를 했다. 이후 공문서 작성 시 충청남도교육청 '다듬은 말 80선'의 적극적인 사용을 위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익힐 수 있는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올바른 한글 사용의 실천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다듬은 말 80선을 골든벨과 연수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어 앞으로 작성하게 되는 계획서에는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사업을 계획 후 사업내용에 대한 실천을 독려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함께 참여하는 연수을 통해 즐겁게 익힐 수 있으며 나부터 실천이라는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부터의 실천을 통해 올바른 한글사용 문화 확산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화재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를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이 허가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ㆍ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만약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전용구역으로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할 경우, 1회 위반 시 50만원, 2회 위반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창수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소방차 전용구역 위반사항이 적발돼 과태료 부과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에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소방서는 3일 이수초등학교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은 안전벨트 교통 안전 체험, 화재 시 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 체험, 지진 대피 체험, 구조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그액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체험과 피난기구인 구조대 탈출 체험은 아이들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남부 3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거점인 옥천소방서에서 운영 중으로, 교육 신청은 해당 학교 관할 소방서(영동·옥천·보은)와 사전 일정 협의 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어렸을 때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은 평생 기억에 남는다”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지진 등 각종 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산항 국제 여객 부두 및 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고유 문화·먹거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5월 8일 출항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유치 이후, 지역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려 본격적인 기항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시에 따르면 MSC 크루즈, Scenic 크루즈, Far Corners Travel Systems 등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은 평균 수심 12m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살펴봤다. 국제항으로서 13만 톤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건을 확인했으며, 해미국제성지, 삼길포항, 서산버드랜드, 간월암 등 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보며 체험했다. 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크루즈 선사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적극 초청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서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서 선사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해, 향후 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스마트돌봄서비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독거 및 치매 노인과 사회적 고립 인구 증가로 돌봄의 필요 수요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수급 부족 문제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의 한계는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전통적 돌봄의 한계를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돌봄 공백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용자 및 지역별 특성에 따른 모델 구축, 재원 조달 방안 등 기본계획 수립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 ▲스마트돌봄서비스 대상 ▲응급안전안심서비스·건강안전알림서비스 등 서비스 범위 ▲ 스마트돌보미 양성 등에 관한 규정이 담겨 있다. 지민규 의원은 “충남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4년 4월 기준 46만 2,05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1.7%에 해당된다”며 “2019년 37만 7,081명에서 약 8만 5000여 명이나 급격하게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보훈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보훈 문화를 확산해 애국과 보훈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해 특정 단체나 특정인의 이익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는 기본이념이 규정됐으며, 보훈 교육의 기본계획 및 관련 사업 추진과 위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윤 의원은 “먼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께 감사를 표하며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아픈 역사 속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에 감사하고 기억해 보훈 의식 함양에 이바지되길 기대한다”며 “보훈 교육이 미래 방향으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52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3일 상당산성 자연마당 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 35쌍, 70개체를 방사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멸종위기종 살리기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정명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윤관섭 LG에너지솔루션 환경안전담당, 이강운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소장, 김진영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장, 공명식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청주시와 금강유역환경청, LG에너지솔루션,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에 따라 2022년 10월 청주지역 물장군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물장군 방사는 2022년 10월, 2023년 7월에 이은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 세 번째 방사다. 모니터링을 맡은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측은 지난해 7월 방사 후 산란한 것을 확인했고 2025년까지 모니터링 및 서식지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멸종위기종 살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350억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0억과 도비 45억을 확보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천연물 산업의 표준화된 산업 DB 구축과 전주기 표준화 지원을 위한 천연물 산업 거점 조성을 통한 관련 산업 및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제천시는 지난 5월 10일에 1차 서류․발표평가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5월 14일 현장평가를 거쳐, 5월 30일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제천시는 탁월한 입지조건 및 조성여건, 충분한 조직과 경험, 집적화된 시설․장비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워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였고,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이 발표평가에 참여하고 직접 현장평가 브리핑에 나섰으며, 엄태영, 박덕흠 의원 등 충북 지역 의원들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 선정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천연물 허브의 구축은 제천시가 그동안 노력해 온 천연물 재배에서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농업과 산업을 아우르며 천연물 전주기 산업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적극적인 보도자료 생산으로 지역의 발전상을 군민과 공유하는 데 이바지한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직원 2명과 우수부서 2개소를 선발했고 상장과 함께 진천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최우수 직원에는 가족친화과 강정혁 주무관이, 우수 직원에는 주민복지과 정진수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 우수부서는 문화관광과와 보건행정과가 선정됐다. 우수부서와 직원은 2023년 11월 1일부터 6개월간 홍보미디어실에 공문으로 제출한 자료 중 △군정 홍보 효과 △자료의 충실성 △시기의 적절성 △뉴스, 인터뷰 등 미디어 노출 횟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1차 후보군을 선발했으며, 이후 홍보우수평가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공적인 업무는 우수한 업무 추진은 물론 이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더 나은 발전 방향을 찾는 것에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진천이 하면 홍보도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군민의 관점에서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보도자료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 청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청주시 1호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 청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부제 - 취약계층 기후위기 에너지 지원사업)’은 기후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중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45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고립 등 새로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지원, 폭염 등 기후위기로 인한 에너지·위생 안전 취약계층 지원, 급변하는 사회 적응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등 돌봄·안전·교육 3대 분야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물가·고금리의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함께하는 나눔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3년 나눔리더에 가입했으며, ‘일상회복 착!착!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인식 파악을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설치율 제고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조사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폼 혹은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총 10문항(선택형 8, 개방형 2)의 설문을 답하면 매월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소방 홍보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향후 인식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주택용소방시설 시책 검토 및 결과 분석을 통해 실효성 높은 개선 대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명, 재산 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쌍용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개나리공원에 작은정원인 ‘쌈지정원’을 조성했다. 쌈지정원은 도심 속 버려진 장소나 방치된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작은 정원을 조성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날 센터와 통장협의회는 천안시도시농업연구회와 시민정원사의 자문을 받아 꽃과 조경수를 심어 도시민을 위한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전명숙 회장은 “주변에 편히 쉴 수 있는 정원을 주민들과 함께 직접 조성해서 보람되며 기회가 되는 대로 다양한 장소에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윤 소장은 “2021년부터 총 8개 장소에 조성해 온 쌈지정원은 도심 속에서 환경도 개선하고 시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됐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지난달 31일 두 번째 타운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부터 ‘일상과 상상 사이’라는 주제로 타운홀에서 재즈, 교향악, 북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재즈와 봄’을 주제로 지역 재즈 예술가인 홍순달 밴드가 콘서트를 선보였으며, 지난달 31일에는 17명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운더불예술단이 ‘이게 나야’를 주제로 악기 연주와 합창 공연에 나섰다. 이날 사운더블예술단은 베토벤 바이러스 바이올린 독주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상준 씨의 일상을 다룬 미니 다큐 영상 ‘알 수 없는 인생’ 상영에 이어 마림바 독주, 10곡의 합창과 타악기 합주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11일 지역에서 활동 중인 김미희 작가와 아동들의 만남이 기획돼 있으며, 26일 싱어송 라이터이자 작가인 ‘요조’와 ‘에티카 앙상블’이 ‘빛나는 밤, 북 앤 클래식’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운더블예술단은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깨는데 앞장서 온 단체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는 6월 3일 9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5월 다섯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556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6%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4.1%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0.7% 증가한 92,120명으로 평시 대비 96%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99명으로 전주 대비 0.8% 증가했고 평시의 87.5%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105명으로 전주 대비 0.5% 증가, 평시 대비 96.5% 수준이다. 5월 31일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0개소(95.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1개소다. 5월 30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5% 증가, ▴중등증 환자는 0.4% 증가, ▴경증 환자는 3.8%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