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5년 국제해사기구 양성평등상(2025 IMO Gender Equality Award)’ 후보자로 추천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국제해사기구(이하 IMO)는 해사분야의 양성평등 정책 등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처음 ‘IMO 양성평등상’ 제도를 도입하고, 올해 5월 17일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사이프러스 국적의 양성평등상 수상자 1인과, 우리나라 한국선급 허은정 검사원을 포함한 5명이 표창(Letter of Commendation)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IMO 양성평등상 추천을 위해 공공기관·협회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해사분야 양성평등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고,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하여 7월 초 IMO 사무국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IMO에서 추천 후보자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IMO 이사회에서 2025년 양성평등상 수상 대상자를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IMO 양성평등상 제도 도입을 계기로 IMO 회원국들이 해사분야 양성평등 실현에 많은 관심을 보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항공사업법'시행령 개정(6월 4일 공포‧시행)으로 향후 개항 예정인 소규모 도서공항 취항에 적합한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좌석수 제한이 최대 80석(국내선 한정)으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현재'항공사업법'상 항공운송사업은 사용하는 항공기 규모에 따라 국제‧국내항공운송사업과 소형항공운송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그간 주요 항공기 제작사의 주력 생산 소형항공기 제품이 과거 50석 수준에서 ①70~150석으로 변경되고, 울릉공항과 같은 ②소규모 도서공항이 건설되는 등 각종 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에 소형항공운송사업자들이 향후 도서공항에 원활히 취항할 수 있도록 국내선 운항에 한정해 최대 좌석수를 80석으로 완화하고, 80석까지 운영하는 경우에는 자본금을 추가로 확충하도록 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규제 완화로 소형항공 업계의 운영 부담도 완화하고, 향후 개항 예정인 도서공항의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한옥의 대중화 · 산업화 · 현대화를 위해 ′24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2개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6월 4일부터 한옥 설계·시공관리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11년부터 시작한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13년간 총 1,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본 교육 수료 후 현상설계 공모 당선이나 한옥 관련 공사 수주 등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한옥 설계와 한옥 시공관리자 두 가지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명지대와 전북대는 7월부터 한옥 설계 및 시공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옥 설계 과정은 정규 학교 교육이나 기존 한옥 교육만으로는 양성하기 어려웠던 한옥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졸업작품전도 개최한다. 한옥 시공관리자 과정에서는 전통 건축인 한옥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공정관리, 물량 산출 등 현장 전반을 관리할 역량을 강화한다. 이론 강의와 치목 실습, 현장답사 등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이우제 건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외교부는 5월 31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우리 청년들의 중남미 진출 지원을 위한 ‘2024 청년 중남미 진출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온·오프라인 합계 총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장을 가득 채운 현장 참가자들은, 5시간가량의 긴 진행 시간에도 불구하고 포럼 내내 자리를 지켜 중남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외교부는 총 4개 세션에 10명의 연사를 초청하는 등 예년보다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청년층의 관심에 부응했다. 첫 세션에서는 손혜현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 교수가 ‘중남미의 2024년 선거정국과 주요국의 정치현안’을 소개하며 청년층의 중남미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제고했다. 청년 해외 진출 관련 정부 지원 프로그램 소개가 이뤄진 2세션에서는 국제기구 진출 지원,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K-MOVE), 동포기업 인턴십 사업들이 차례로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들은 중남미지역을 포함,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인 만큼,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는 6월 3일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은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성장사다리 1호 대책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마련했다. 우선, 졸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상 중소기업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2년간 추가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총 7년까지 중소기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예기간이 지나 중견기업에 진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초 3년간 높은 R&D‧투자세액공제율을 적용하여 기업의 성장유인을 제고할 계획이다.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3년간 지원하는 ‘가칭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전직 기업인, 민간 투자기관(VC‧CVC 등) 등으로 민간 전문가 네트워크 풀을 구성하고, 전담 디렉터를 매칭하여 맞춤형 스케일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다양한 성장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고 수출‧R&D 등 기존 정부 지원사업을 우대하는 등 집중 지원한다. 중소기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국립수목원에서 '2025년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유치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2025년 제11차 세계식물원 교육총회(ICEBG, International Congress Education In Botanic Gardens)의 개최 확정과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 수목원‧식물원 및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3일 동안 세 가지 특별한 주제로 구성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의 환영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박종호 AFoCO 사무총장의 축사로 문을 여는 첫날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미래 씨앗-글로벌 도전을 위한 식물원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다. 오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석좌교수(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의 ‘지속가능한 육상 생태계 보호를 위한 수목원의 역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제식물원보전연맹의 Paul Smith 사무총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조우진 실장, 중국 국가식물원의 Ling Guo 박사의 강연이 있으며, 2025년 개최 예정인 세계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병무청은 3일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및 직계비속 등에 대한 병역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대상은 국회의원 239명, 직계비속 219명, 배우자 8명으로 총 466명이다. 병역의무가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239명 중 82.0%에 해당하는 196명이 현역 또는 보충역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했으며, 18.0%에 해당하는 43명이 면제됐다. 이는 제21대 국회의원의 병역의무 이행률 80.6% 보다 1.4%p 높고, 같은 연령대의 일반국민 병역이행률 75.5%보다 6.5%p 높은 수치이다. 한편 제22대 여성 국회의원은 60명으로, 이 중 1명(예비역 소장)이 현역으로 복무를 마쳤다. 제22대 국회의원의 직계비속 219명(병역판정검사 미수검자 등 14명 제외) 중 205명(93.6%)이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복무 대기 중이다. 면제자 14명(6.4%)은 같은 연령대의 일반국민 면제율 8.7%보다 2.3%p 낮게 나타났다. 국회의원과 직계비속 병역면제 주요 사유를 살펴보면 국회의원 43명의 경우 질병 22명(51.2%) ' 수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6월 3일 롯데호텔에서 송민순 제34대 외교부장관, 유명환 제35대 외교부장관, 윤병세 제37대 외교부장관과 오찬 모임을 갖고,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모두말씀을 통해 통일을 위해서는 우리 혼자만이 아닌 국제사회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3.1절 기념사 내용을 상기시킬 것이다. 또, 북한의 도발 억제와 북핵문제 해결, 북한주민의 인권 증진, 그리고 궁극적 통일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대한민국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통일부장관은 3월 13일 제1차 「수요포럼」을 시작으로 각계 원로와 전문가 등을 만나 새로운 통일담론 형성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과 국제사회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달청은 6월 3일부터 3주간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관리 중인 32개 공사현장에 대해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과 시공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서태평양 해수 온도 상승으로 평년보다 덥고 장마기간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건설현장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년보다 10일 일찍 진행한다. 점검 시에는 △양수기, 모래주머니 등 응급복구장비 비치상태, △배수시설 관리상태, △비탈사면 붕괴 보호 조치 등 수방대책과 함께 △근로자 쉼터 조성 등 폭염대책도 확인한다. 장마 대비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공사현장의 시공품질도 중점 점검한다. 조달청은 잇따른 건설안전사고를 계기로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정기점검을 지난해부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체계적인 시행을 위해 “조달청 공사 품질점검 매뉴얼”을 마련하여 점검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불안정한 상태로 장기간 유지되는 건설현장은 침수 등 비 피해에 특히 취약하다.”면서,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가 없도록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3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에 김현준 전(前)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신임 김현준 원장은 연금정책국장, 건강정책국장, 장애인정책국장, 질병관리청 차장 등 보건복지부 주요 보직을 거쳐 2024년 5월까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는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보건의료와 복지분야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갖춘 신임 원장이 보건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성 제고 등 국민복지를 증진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은 2024년 6월 3일부터 2027년 6월 2일까지 3년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대표하고, 기관의 업무를 총괄․관리하게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R&D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의 부담을 낮춰 적극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정부납부기술료 부담을 낮추고, 대학이나 출연연구기관의 연구자가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실시하는 경우 더 많은 기술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R&D 선순환 촉진을 위한 기술료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경제관계장관회의(6.3)를 통해 밝혔다. 정부는 그간 부족한 R&D 재원을 확보하고 연구개발의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업이 국가의 지원을 받아 창출한 연구개발성과를 실시하여 수익이 발생할 경우, 수익의 일부를 정부에 납부토록 하는 ‘정부납부 기술료’ 제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기업 등에서 현행 정부납부기술료가 여전히 부담이 된다는 연구현장의 의견을 듣고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납부기준을 1/2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여 기업이 새로운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대학 및 출연(연)의 연구자가 혁신적인 R&D를 수행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경우, 연구자 본인이 창출한 연구성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에서 영업 중인 복해가든은 3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복해가든은 장안면 개안리에 위치한 보은 선병우 고가에서 30년이 넘게 운영하는 닭 요리 전문 음식점으로 80년이 넘은 한옥 고택에서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복한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선이규 장남은“고물가로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 학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복해가든 김복한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보은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태학산자연휴양림 입구 진입로를 2차선으로 확장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휴양림 입구 진입로가 1차선 도로로 선행 차량이 정차할 경우 후행 차량의 진로를 막아 진입에 불편을 겪자, 입구 도로 공사를 시행해 진입로 차선을 확대하고 임시정차 공간, 일방통행 구간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바닥에 입출차 유도선을 도색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향상하고, 야간에 시야가 제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태양광 LED 안내판을 신규 설치하여 안전사고의 위험도 줄였다. 한동흠 사장은 “태학산자연휴양림은 최근 산림문화휴양관 준공과 피크닉장 개장 등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9월까지 건강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폭염대비 집중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800여 명에게 집중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방문간호사 등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이 ▲직접방문·안부전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 ▲경로당 쉼터 안내 ▲여름철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교육자료 배부 등을 실시한다. 또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양산, 손수건 등을 지원하며 폭염 대비 안내 수칙을 안내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연일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여 거동불편자,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와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인 지쿠와 빔 등은 삼성SDI 천안사업장 퇴근 시간에 맞춰 삼성대로 일원에서 캠페인을 열고 주요 사고 사례와 유형, 관련 교통법규 등을 설명했다. 교통 안전모와 안전 수칙 내용이 담긴 홍보문 등을 배부하며 안전 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모 착용은 교통사고 시 운전자의 치명률을 낮출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개인형 이동장치 또는 자전거 이용 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