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15일 시 공식 SNS를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김천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친절, 질서, 청결 등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선진시민의식운동의 홍보를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김천시민뿐 아니라 벚꽃 개화기를 맞아 김천시를 찾은 관광객 등이 응모했다. 응모자들은 아파트 김천시 곳곳의 ‘Happy together 김천’ 엠블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인증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친절, 질서, 청결 실천을 다짐하거나 직접 실천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올려주기도 했다. 시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했으며, 이달 중 당첨자에게 소정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외 많은 분이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함께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적극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수출 배추 재배 농가와 수출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만 수출 배추 농약 안전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검역요건에 따라 대만 수출 배추 사전등록 농가와 수출업체들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내용으로, 배추 생산과 출하의 전 단계에서 안정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체적으론 수출 시 농약잔류 위반 사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기별 농약 활용 방법, 농약 안전 사용, 주요 병해충 진단과 방제 기술, 검역요건과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의 현실에 맞게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영덕군 농촌지원과는 이번 교육을 위해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식 종합 컨설팅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성취도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농촌지원과 김형규 과장은 “대만 수출 배추의 안전성 확보를 토대로 영덕산 배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출 배추 품질향상과 출하량 증대를 위해 양질의 교육과 컨설팅을 아낌없이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노인회 남정면분회는 지난 12일 마을별 경로회장과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노인회 사업계획 등이 의결됐으며 만찬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상노 남정면분회장은 “고령화를 피할 수 없는 지방의 사정에 맞게 함께 힘을 합쳐 보다 주도적으로 지역의 자치와 대소사를 해결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강종호 남정면장은 총회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남정면 노인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오는 18일 강구면 금호2리 마을회관 마당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영덕군 자원봉사센터 행복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거동이 어렵고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마을을 찾아 상담을 진행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시간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생계 곤란, 의료복지, 주거 안정, 노인복지 등 복지 관련 상담과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및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권순학 주민복지과장은 “행사 당일 맞춤형 복지에 관해 궁금한 내용이나 일상생활 중 어려움에 대해 상담할 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복지의 접근성을 높여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히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가 도시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 유치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는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코스트코 유치 항로에 순풍이 불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4일 코스트코 실무진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의 발전 가능성과 입점 환경 등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 말에는 이례적으로 코스트코 대표단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포항시의 입점 여건 등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창고형 대형마트 입점을 열망함에 따라 포항시가 수차례 코스트코 본사를 방문해 강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가운데 얻어낸 성과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도매 할인점인 코스트코는 전세계 14개국 871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 3위의 유통업체로,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전국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대부분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돼 있으며 경북에는 아직 매장이 없는 실정이다. 코스트코는 인천 청라점 개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도에도 2026년 신규 개점할 예정이다. 코스트코는 국내 연매출액 약 6조 원 정도(점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오랜 기간 지역 경제발전을 이끌며 함께 성장해 온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1회 우수장수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최초로 선정하는 포항시 우수장수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공고일 현재 30년 이상 포항시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공장)의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평균 상시 고용 10인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 된다. 다만, 사행성·불건전 영상게임기 제조업, 도소매업,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담배 중개업, 주점업 등 영위 기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모집 규모는 5개 사 내외이다. 우수장수기업은 업력, 지역경제기여도, 재무건전성 및 기업의 혁신역량으로 구성된 정량평가를 토대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장수기업에게는 증서와 표창패, 동판을 수여하고 예우 기간인 3년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2일 금천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이장 및 지역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우기 및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산사태 발생 시 지역주민의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산사태 발생 시의 군민 행동요령과 지정된 대피경로를 따라 대피장소까지 신속히 대피해 보는 실제 주민대피 훈련을 병행해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민 실제훈련을 통해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사태 대응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어 “최근 이례적 잦은 호우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언제 어디서든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종 재난에 경각심을 가지고 추후 대피명령 시 적극 동참하는 등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2일 정신질환으로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직업재활사업 ‘도팜인(桃FARM人)’ 추진을 위해 청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곡리323 농원이 협약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직업재활에 의지가 있는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농·작업 기술 훈련, 식품가공, 유통·판매와 관련된 지역사회 현장 중심 직업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 능력 향상 등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재활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으로 청도군은 대상자와 사업체에 대한 참여 동기를 강화해 향후 일자리 지원 사업 연계 등을 통한 자립 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사회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으로 위축되거나, 고립되지 않고 청도군과 가족의 응원을 힘입어 지역사회 내에서 원만히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청도지회가 주관하는“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을 지난 13일 청도읍성 석빙고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 주제는‘청도 싱그린 버스킹’으로, 지역주민과 청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청도읍성의 경관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성악과 기타 버스킹이 어우러진 이날 공연에서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특히 소프라노 최은혜, 베이스 이상규, 테너 김도운의 성악공연은 관객의 마음에 진한 울림을 주었으며, 버스킹 현장을 메운 관객들의 함성과 이에 화답하는 기타싱어 심상명의 넘치는 에너지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상반기 지역의 관광명소에 다채로운 문화·예술 버스킹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문화예술 중심지 청도에 오셔서 지역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4일 청년들의 고민상담과 마음건강 치유를 위한 ‘청년고민상담소’를 청도도서관 광장에서 운영해 공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해 2030세대 청년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이다. 청년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정신건강 관심 제고를 위해 6가지 정신건강 콘텐츠관(홍보관, 고민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이벤트관, 체험관)을 마련하고, 뇌파 측정기를 통한 정신건강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음주 고글 체험 및 휴식과 소통을 위한 공간 등을 운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취업 문제를 비롯한 삶에 대한 여러 고민으로 외로움 및 우울감이 높아진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 기반 마련을 위해 청도군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15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영숙(의원)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회계분야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등 총 4명으로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운용,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재정 운영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결산검사위원은 결산검사 활동 후 의견서를 군의회에 제출하며, 군의회는 의견서를 토대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절차를 거친다. 박수현 의장은 “심도있는 결산검사를 통해 군위군의 예산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내년 예산편성 및 심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검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의흥향교에서 진행되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이 시작됐다고 15일 전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향교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재창조하여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13일과 14일에 진행된 ‘의흥에서 만나는 우리가족유사’에는 가족단위로 50명이 참여했다. 의흥향교 해설을 듣고, ‘팔고조도로 알아보는 우리가족유사’를 통해 가족의 역사를 탐구했다. 또한, 위천을 따라 진행된 ‘에코힐링 자전거 투어’와 백년 가옥에서의 ‘차 한잔과 다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즐겼다. 지난해부터 호평을 받은 이 프로젝트는 올해에도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를 위한 기후 대응 프로그램인 ‘꼬마철학자와 지구를 위한 마술 연필’, 지역 이슈를 다루는 특강 ‘의흥 너나들이’, ‘의흥에서 하루살기’ 숙박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선현 유적지 역사문화 탐방 ‘의흥유랑’, 그리고 향교에서의 문화예술 행사 ‘향교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4월 13일 장날을 맞아 지역을 찾은‘군위전통시장투어’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올해 신설된 대구시티투어 코스 중 하나인‘군위전통시장투어’는 장날인 3, 8일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군위전통시장을 거쳐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된다. 군위군과 상인회는 ‘군위전통시장투어’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편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투어(맛집소개)리플릿과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먹거리·볼거리 가득한 전통시장을 소개했다. 이날 참석한 방문객들은 시장에서 향토 음식도 맛보고 공연장에서 펼쳐진 공연행사도 함께 참여하며 투어를 즐겼다. 이인식 상인회 회장은 “대구시티투어 노선에 군위전통시장코스가 추가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서 상인회원들과 합심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군위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춘 지역활력과장은 “대구시티투어 방문객들이 좋은 기억으로 돌아가 다시금 군위전통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4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운영을 위한 부패리스크 평가자 교육을 실시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이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위험에 대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정책, 절차 및 통제시스템을 규범화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으로 군위군은 2023년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인증 취득했다. 이날 교육은 군청 및 사업소 부서별 청렴파수꾼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컴플라이언스 평가원 윤철호 이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윤철호 이사는 먼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소개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부패리스크 발생 원인 분석, 다양한 통제수단을 적용한 잔여리스크 대응 및 개선조치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청렴파수꾼들은 이날 교육을 바탕으로 작년 심사결과에서 개선권고한 사항을 보완한 부패리스크 평가표를 작성하고, 전 직원 교육훈련, 부서 모니터링 및 내부심사를 통해 올해 8월 시스템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4년도 반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소방서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초고층재난관리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최근 초고층·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2024년 2월 13일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초고층재난관리법)이 개정·공포 됐다.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은 ▲‘지하연계복합건축물’의 정의 규정 변경 및 연결기준 마련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 협의제도 정비 ▲총괄재난관리자 대리 지정과 조치 요구권 신설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조치명령 범위 확대 등이다. 또한, 초고층 건축물 등 안전관리를 위한 이행력 확보 수단 마련을 위해 안전관리 개선 조치명령 범위를 확대하고 조치명령 불이행 시 벌칙규정도 상향 조정된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개정된 법률 적용으로 안전관리 공백 해소와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되는 등 안전관리에 대한 실효성이 확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