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2024 서산 한달살기’에 참가할 18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현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체험 후기를 참가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도록 유도해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서산 한달살이 사업 참가자는 숙박 일정 중 전부 또는 절반 이상을 서산시에서 체류하고 나머지 일정은 충남 지역에서 숙박·관광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충청남도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 1명에서 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서산을 포함한 충남 지역에 체류해야 한다. 선정된 팀은 6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충청남도 관광 누리집 여행 후기 작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행 관련 콘텐츠 게재, 동영상 제작 등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선정된 여행팀에는 숙박비, 식비 및 교통비, 여행자보험비, 체험활동비가 지원된다. 숙박비는 팀별 1박에 5만 원 이내, 식비 및 교통비는 팀별 1박에 2만 원 이내, 여행자보험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월 1일 동문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서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람들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반려인·비반려인 등이 1만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4천여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동물 운동회, 보물찾기, 펫더파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어질리티연합을 통해 추진된 반려동물 운동회는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반려견이 여러 장애물을 뛰어넘는 ‘어질리티’ 경험으로 반려인, 반려동물 간의 협동심을 기르는 장이 됐다. 보물찾기는 동문근린공원 잔디밭에 숨겨진 보물을 반려인과 반려동물과 함께 찾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강아지가 코로 냄새를 맡는 노즈 워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펫더파크는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겼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반려동물 프로필 사진 촬영과 반려동물 포토 스마트톡 만들기, 내 손으로 그리는 방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올 여름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 빠르게 폭염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안전 확인 철저 먼저, 폭염특보 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과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인력들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가구의 위급상황애 대비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고위험군 책임담당제를 통해 수급자 가정방문을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읍면동 이·통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사를 활용한 폭염대비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폭염특보 시 취약노인에게 정보전달, 가구방문 등 일일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노숙인 안전을 위해서도 힘쓴다. 청주시 직원들로 편성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음성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대상자 2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반기문평화기념관, 무극전적국민관광지, 팩토리투어센터 등 음성군의 주요 관광지에서 군의 역사·문화·예술 등의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면서 관광객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4.6.3.)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와 사명감, 관광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자로 유사 해설 활동 경력자 또는 한국사 관련 자격증, 외국어 능력 자격증, 수화자격증 등을 가진 자를 우대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이며, 군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축제팀으로 직접 방문해서 지원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응시자 중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이달 21일 최종 2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통보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신규양성 교육과 3개월 현장 실무 수습을 모두 수료하면 문화관광해설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보건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구강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군은 3일 음성군보건소 본관 민원실(오후 2시∼4시)에서 시작으로 △4일 소이보건지소(오전 9시 30분∼12시) △5일 금왕보건지소(오후 1시 30분∼5시) △7일 대소보건지소(오전 9시 30분∼12시)에서 구강건강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과의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며, 아울러 치아 표면에 있는 세균막 검사와 구취를 측정해 수치로 확인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칫솔 교체 시기를 바로 알기 위해 ‘칫솔 바꾸는 날 정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병태 군 보건소장은 “100세 시대에 건강한 치아는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오는 10일까지 설성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성인문해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화 62편과 엽서 56편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시화전에는 지난해보다 36점 많은 11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문해교육 학습자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8월 7일까지 2024년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군은 문해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작품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시화 6편과 엽서 5편을 선정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출품할 계획이다. 추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거쳐 전국에서 모인 출품작을 토대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오는 8월 중 공모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학습자들의 삶의 이야기가 시와 엽서에 녹아 있다”며 “많은 분이 시화전을 찾아 시화를 감상하고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을 응원해 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국내 사이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체육회 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4일부터 7일까지는 중등부·고등부·일반부 등 67팀 311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프린트 등 18개 종목으로 구성된 엘리트 트랙경기가 진행된다. 또 8일에는 전국의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회원 250여명이 참가해 음성군 도로코스를 달리는 마스터즈사이클투어경기가 펼쳐진다. 엘리트경기 일정으로 △1일차에는 단체스프린트, 개인추발, 독주 경기, 스크래치 등 4종목 △2일차에는 단체추발, 1LAP, 스프린트 예선, 200m기록경기, 고등부 스크래치, 일반부 제외경기 등 6종목 △3일차에는 스프린트 본선, 옴니엄, 중등부 스크래치, 중·고등부 제외경기 등 4종목 △4일차에는 경륜경기, 포인트 등 2종목이 진행되며, 7일 종합 시상식을 끝으로 엘리트 대회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8일에 사이클 동호인들의 개인도로경기인 마스터즈사이클 음성투어를 끝으로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의 막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3일 군청에서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공자 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유공 대상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성실히 수행하거나 헌신적인 나눔 실천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한다. 군은 2년 이상 꾸준히 고액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세모, ㈜설성하우징을 2024년 상반기 나눔실천 유공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세모는 맹동면 소재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건강기능식품 생산 기업으로, 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참여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또 ㈜설성하우징은 음성읍 소재 건설자재 및 인테리어를 하는 업체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앞장서 실천해 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꾸준히 기부를 해주시는 모든 기부자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분들이 없는지 더 세심히 살피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달 30일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외국인 유아 54명에게 부모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책정한 올해 월 보육료 단가는 0세 54만원, 1세 47만 5천원, 2세 39만 4천원, 3~5세 28만원이며, 월 11일 이상 어린이집에 등원할 경우 보육료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외국인 아동의 보육료는 전액 부모 부담이 원칙이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지난 3월부터 유치원에 재원 중인 외국인 유아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집은 제외됨에 따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외국인 유아 보육료 지원’ 예산을 편성했으며, 제36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 확정돼 5월부터 외국인 유아 보육료를 지원하게 됐다. 조병옥 군수는 “외국인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이 경감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가족친화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충북 음성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그 첫 번째로 ‘흥미진진 음성 팩토리투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팩토리 투어 시리즈로 음성군에 소재한 공장을 견학하고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해 보는 관광 상품이다. 팩토리투어는 2900여 개의 기업체가 모여있는 산업도시 음성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말한다. 현재 팩토리 투어 참여 기업은 △㈜세모(핸드워시 만들기) △우리와(주)(반려견 동반 교육프로그램 및 어질리티 체험) △(주)여명(스마트 텃밭 가꾸기) △코메가(삼각김밥 만들기) 등 9개 기업이며, 투어 일정은 회차에 따라 당일과 1박2일 코스가 있다. 지난달(5월)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9회차까지 이어지는 팩토리 투어는 이달 15일(4회차) 에쓰푸드(주)에서 나만의 소시지 만들기 체험과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에서 맥주 공장 투어에 이어 브류어리 수제 맥주 시음과 식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7월(5회차)에는 ㈜풀무원에서 세계 1등 두부 공장 여행이라는 테마로 나만의 두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생활쓰레기와 악취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지원사업과 제천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등을 연계해 민관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는 폐기물 정리부터 소독까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로 대상 가구는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하절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신상균 공공위원장은 “대상 가구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함께해 준 봉사자들과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신규직원의 원활한 공직 생활 적응을 위해 지난 5월 3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 생활 선배인 직무별 팀장들이 직접 △민원 실무 △보안·개인정보 보호 실무 △감사 실무 △행정업무 운영 실무 △회계 및 결산 실무를 강의해 그 의미가 컸다. 특히 김문근 군수도 ‘변화하는 세상과 단양군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준비해 신규직원들에게 오랜 공직 선배로서 조언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또 신규직원들에게 김 군수의 환영 인사카드와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들이 담긴 ‘환영 꾸러미’를 나눠줬다. 김문근 군수는 “앞으로 단양군을 이끌어갈 주역들인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해 군민들께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600원)가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적·사적 거래관계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활용되는 서류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다.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인감도장을 등록해야만 발급이 가능한 기존의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국 시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대르 발급이 불가해 위·변조 등 부정 발급 사고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발급 수수료가 면제되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사업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435가구 878명이며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로 1:1 면접 조사한다. 질병관리청에서 1·2차 표본을 추출해 △단양읍 150가구 △매포읍 72가구 △대강면 48가구 △가곡면 18가구 △영춘면 49가구 △어상천면 28가구 △적성면 28가구 △단성면 42가구에 방문한다. 조사 영역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여부, 질병 관리 수준이다. 통계자료는 올해 12월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과 건강행태를 파악해 보건사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장학회는 5월 31일 2024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은 관내·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중 86명이 선발됐으며 총 2억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회는 명문 고등학교를 육성하고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다. 매년 총 100여 명의 성적·예체능 우수 학생과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에게 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방과 후 및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에 5억 원, 글로벌 해외 연수사업인 지역 특화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1억 원, 작은 운동회 2천만 원 등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학회 이사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소중한 장학금 속에 담겨있는 단양군민들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기억해 달라”며 “오늘의 장학금이 향후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동력이 되는 장학사업 발굴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