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6일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에서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복지시설협회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작된 행사의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 선언문 낭독과 함께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마음 체육대회와 힐링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조길형 시장은“지금의 사회복지제도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복지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사회복지인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 베이밸리 건설의 실질적인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베이밸리 핵심과제별 내년도 예산 확보 계획 등 현황을 점검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사업 조정 결과 보고, 사업별 추진계획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베이밸리 20대 핵심과제에 따른 50개 세부 사업의 일부 조정 사항과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의 기반이 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베이밸리 핵심과제로는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베이밸리 탄소중립 산업벨트 구축 △이코노믹 시큐리티 섹터 조성 △반도체·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 △바이오·신소재 산업 육성 △지·산·학·연 연구개발(R·D) 혁신 역량 강화 △기업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 도입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이 있다. 또 전 세계 관계망으로서 가교 역할을 위해 △충남 경제자유구역 개발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4~5일 회의를 열어 2024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6%인 579억 5,455만 7,000원이 증액된 3조 7,952억 7,315만 8,000원 규모다. 교육위는 회의를 통해 학생스마트기기, 다채움학생맞춤형자기주도학습지원 사업 등 총 7건 116억 3,905만 3,000원을 삭감했다. 이번 예산안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5일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성안지구대, 성안자율방범대와 함께 청주 성안동 일원에서 추석맞이 치안 현장 활동을 펼쳤다. 최정훈 위원장(청주2)과 안지윤 부위원장(비례), 박재주 의원(청주6)은 먼저 성안지구대에서 지구대장으로부터 지역 치안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출동장비 사용 방법 및 112신고 대응방법, 처리 절차 등을 교육받았다. 의원들은 이어 성안길 및 중앙공원 등 취약지 방범 진단을 진행하고, 성안동 일대 치안 활동을 전개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방범 활동을 마친 의원들은 지구대원 및 자율방범대원들로부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최일선 현장에서 치안 활동에 전념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치안유지, 범죄예방 등 주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자치경찰위원회, 성안지구대,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6일 오전 10시 홍범식고택 주차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괴산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괴산경찰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집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8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구조장치 설치 여부 등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즉시 수정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달 30일까지 수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이 같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 역시 기준에 맞춰 선정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합동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시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회사무국 신현식 의정팀장이 명절의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행위, 복무위반행위, 문서보안, 공직선거법과 관련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병렬 사무국장의 교육 총평과 명절 기간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교육을 마쳤다. 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공직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3회 제천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일 어울림체육센터 등 6개소의 경기장에서 500여 명의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제천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수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인 ‘한계를 넘어, 가능성을 향해!’에 걸맞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청풍호권역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농어촌공사 사장상(입선, 상금 5백만원)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농촌만들기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는 도별 자체 예선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3개 분야 295팀 참여 마을 중에서 15팀 마을이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제천시 청풍호권역은 시에서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에 관리위탁 중인 농촌테마공원을‘명월이네’애견 놀이터로 재개장하여 운영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명월이네’는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반려견 운동장, 다양한 소품을 구비한 포토존 등 애견 동반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과 코인 노래방,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태도 위원장은 “제천시, 청풍호권역 주민,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가 모두 함께 노력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전북 장수군의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벤치마킹하며, 괴산군 축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6일,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장수군에서 열린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방문해 축제 운영의 성공 사례를 배우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장수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한우와 사과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축제전문가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로부터 장수군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괴산군 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양기 교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성공한 축제 운영 사례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괴산군의 축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수강생들이 축제 기획 및 운영 능력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이 '2024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 대상-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의원발의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으며, 폭넓은 독서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책 읽는 의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 의원은 작년 (사)새한국문학회 문학상 시상식에서 '세탁소', '증평 사랑', '우리들' 등 3편의 시로 제141회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이금선 의원은 수상 후 “책 읽는 의원 대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증평이 문화도시로 발전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고 독서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6일, 도내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으로‘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일상 영어회화 연습, 토론, 독서활동 등 의사소통 중심의 다양한 외국어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자녀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했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청주운영팀은 40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5주간 중국어 초급반과 영어 초‧중‧고급반을 매주 금요일 운영하며, 중부운영팀은 20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0주간 영어회화 초‧중급반을 매주 목요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북부운영팀은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15주간 영어 초‧중급반을 매주 월요일 진행 중이며, 남부운영팀은 14명을 대상으로 15주간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영어회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에 참가중인 한 학부모는 “원어민과의 수업은 처음이라 용기를 내어 신청했는데 영어 공부를 계속해야겠다는 동기유발이 됐고 특히,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n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는 6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회원 600여 명이 모여, 20년 만에 생활개선회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4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한마음·실적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난타 및 라인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 유공 표창,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 선언, 읍면동 과제 전시 및 활동 발표, 학습동아리 성과물 전시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후 위기 극복과 다음 세대에게 깨끗하고 밝은 미래를 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탄소중립 함께 실천해요’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시 한번 결의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 상생 농업‧농촌 가치 확산 △디지털 농업 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 농업 실천을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연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20년만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준 전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살고 싶은 당진농촌 만들기와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을 선도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완벽한 가족’ 김병철과 윤상현이 과거 만행을 두고 진실 폭로전을 펼쳤다. 5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8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의 친아버지가 최현민(윤상현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현민과 최진혁(김병철 분), 하은주(윤세아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또 한 번의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앞서 7회 방송에서는 현민이 선희의 집에 불을 지르며 선희와 이수연(최예빈 분)을 죽음의 궁지로 몰아넣었다.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현민이 형사 이성우(김명수 분)를 살해하며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했다. 어제 방송에서 폐공장으로 선희를 납치한 현민은 진혁에게 목숨값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했다. 현민은 수연의 행방을 묻는 선희의 질문을 무시하고 “이렇게 된 이상 선희 네가 도와줘야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겨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뒤이어 진혁의 답장을 기다리던 현민은 선희에게 자신이 친아버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게다가 현민은 선희에게 진혁과 은주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유민상, 신기루가 ‘현무카세’에서 역대급 먹부림을 선보였다. 유민상과 신기루는 어제(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 먹선생으로 등장, 전현무와 김지석을 긴장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현무카세’에 등장한 유민상과 신기루는 어마어마한 양의 한우를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음식을 먹기 전 신기루는 김지석에게 소금을 더 달라고 요청했고, 김지석은 하루에 나트륨 권장량이 있다며 걱정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시작부터 무례를 많이 범하고 계세요. 달라고 하면 주세요”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애피타이저로 뭉티기를 먹은 유민상이 전현무의 요리 실력에 환한 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신기루는 육회 위에 올라가 있는 계란을 반반만 비벼보자며 먹팁을 쏟아냈다. 이어 신기루는 육회에 양념을 가볍게 발라놓은 느낌이라 좋다고 표현, 유민상은 “어머니가 해준 맛이 난다”며 전현무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다. 애피타이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한 한우카세가 시작됐다. 유민상과 신기루는 작전이라도 짠 듯 빨리 익는 차돌박이부터 구워달라고 요청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가위를 맞아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안전한 섭취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질병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구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도안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도안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소비자는 제품 구매 시 이를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또한 제품의 ‘영양·기능정보’ 표시란에 있는 기능성 원료 및 기능성, 섭취량, 섭취 방법, 섭취시 주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만을 표시할 수 있고 제품별로 기능성이 다르므로 구매 전에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구매 목적에 맞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해외 직접 구매로 특정 기능을 표방하는 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제품에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 없는 원료·성분이 함유될 수 있으므로 안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