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30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6개소 기관의 어린이 28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담배마을 습격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담배의 유해성과 해로움을 동물인형극형식으로 꾸며졌다. 또한 공연시작 전 무대로 레이저 쇼, 마술공연,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을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과 함께 ‘2024년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며, 6월 3일부터 10월 4일까지 디지털윤리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이 국민의 삶에 보편적으로 활용되면서 나타나는 역기능에 대응하는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5회를 맞는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디지털윤리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및 현장 교육에 활용되어 왔다. 공모전은 디지털윤리 ‘인식제고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식제고 콘텐츠 부문은 ①그림일기(초등부 한정) ②포스터 ③카드뉴스 ④웹툰 ⑤동영상(일반영상, 숏폼), ▲학습 콘텐츠 부문은 교수‧학습 지도안으로 ①교과 연계 ②창의적 체험활동의 세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숏폼(길이가 짧은 형태의 콘텐츠)’부문을 새롭게 신설했으며, 디지털윤리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관심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고,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치매 조기 치료와 증상 악화 방지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하며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상병코드 F00 부터 F03, G30 중 하나 이상)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어야 한다. 다만 보훈의료대상자 및 그 가족, 긴급복지의료지원 등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신청은 치매 진단코드 및 치매치료 약품명이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본인 명의의 통장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으로 월 최대 3만원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치매환자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중화사(주지 철우)는 신도들의 성금을 모아 국외로 유출됐던 중요 불화 ‘현왕도’를 환수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왕도’는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이 사후 세계로 넘어가 재판을 받는다는 불교 교리에 따라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불화이다. 이 불화는 중화사의 재산목록에 등재돼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다. 이후 2011년에 한 국내 수집가가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구입해 국내로 되돌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철우 주지 스님은 2021년 부임 이후 본격적으로 유물 환수를 추진했고, 이에 대한 협상은 2023년부터 본격화됐다. 협상은 매매대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지 스님의 제안으로 시작한 2024년 천일기도에서 신도들의 도움으로 필요 자금을 모을 수 있었다. 지난 5월 22일, 이 불화는 마침내 80여 년의 시간을 거쳐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중화사에서는 신도 100여명이 현왕도 봉안 기념 천일기도 입제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30일 새내기 공무원 학습공동체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태안UV랜드에서 드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태안교육지원청과 태안 관내 각 학교가 연계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학습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 등 기초 이론 교육과 실제로 드론을 조종해 보는 체험 교육을 통해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드론을 직접 조정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업무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기술을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2명은 지난 3일 무인멀티콥터(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으며,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업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 외에도 현재 자격증 취득을 준비중인 공무원들이 있어서 관내 학교의 드론 기술 활용 능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우울감을 가진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반려식물을 보급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보급된 반려식물은 스파티필름, 더피고사리, 싱고니움 등 식물 7종으로 정원형 화분으로 만들어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정원을 감상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로 구성했다. 김병호 민간위원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마음건강지킴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더욱 협력하여 행복한 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가 화재 시 대피에 취약한 장애인의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대피요령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장애인 사상자 수는 비장애인 사상자 수의 2.2배에 달해 대피요령에 대한 숙지가 절실히 요구된다. 화재 시 장애인 대피요령은 다음과 같다. 시각장애인은 ▲크게 소리를 질러 주변에 도움을 요청 ▲물건이나 주변 시설을 두드려 소음을 내어 응급상황 알리기 ▲한쪽 벽이나 이동 손잡이 등을 이용해 대피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은 채 낮은 자세로 계단을 통해 대피한다. 청각장애인은 ▲평소 활용 빈도가 높은 장소에 시각경보기 설치 ▲119신고 앱을 통해 119 신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감싸고 낮은 자세로 피난유도등의 불빛을 보고 계단을 통해 대피한다. 거동불편 장애인은 ▲호루라기를 불거나 소리를 질러 보호자 또는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또한, 119신고 시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앱), 119누리집, 영상통화 등 다양한 매체로도 신고가 가능해 사전에 신고법에 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 지역안전지수 실무회의 및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및 공주시 19개 사업 부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 추진 현황과 지표개선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사업 담당자들의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 신우리 박사를 초청해 지역안전지수의 이해 및 분야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워크숍도 진행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안전 취약부문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공포하는 안전지표로,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총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에 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 역량을 상대 평가해 6개 분야별로 1등급에서 5등급을 부여한다. 공주시는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지역안전지수 전 분야 2등급 이상 달성을 목표로 총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계룡면 화은리 일원 산사태 복구 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도·시군 점검반과 공주시 산림조합과 등은 복구 상황을 비롯해 배수로 정비 상태 등 사업장과 주변에 대한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추가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관식 부시장은 사업 현장 총괄 담당자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우기 전 복구를 완료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하고 특히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업 추진부서인 산림공원과는 6월 말까지 수해 복구 사업과 사방사업 추진을 완료하고, 시민안전과는 이번 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집중안전점검 대상지 96개소 중 현재까지 84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수련시설 간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추진을 위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문인력육성 기반 조성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한 수련 활동 진행을 위한 인증 수련 활동 취득 및 청소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업수행 등을 공동으로 협력·지원하는데 목적으로 했다. 특히, 기관 간 ▲충남청소년동아리 연합캠프 프로그램 운영 협력 ▲ 인증신청 및 사후관리 ▲ 공동안전보험가입 등 다양한 방법의 청소년 활동 추진을 위한 지원과 상호협의 내용을 담았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윤상철 이사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의 목표를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 시설로서의 책임과 소임을 다하여 양질의 서비스와 컨텐츠를 제공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화답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시민 중심의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국민정책디자인(공공서비스디자인) 제도는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해 설계하고 개선하도록 하는 국민참여‧소통 제도이다. 시는 지난 4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여건 마련을 위한 공유가게’라는 과제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국민정책디자인)’ 정책‧서비스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수요자와 전문가 및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정책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정책디자인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국민정책디자인단의 활동을 통해 공주시 여성들의 경제 활동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과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가정위탁부모 16가정을 대상으로‘가정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질병이나 이혼, 학대, 사망 등 다양한 사유로 원가정에서 이탈된 아동에게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했다가 다시 친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일반가정위탁보호(친인척, 친인척외), 전문가정위탁보호, 일시가정위탁보호가 있다. 가정위탁보호 결정 아동에게는 초기 아동 적응을 위한 양육 물품 구입 등 소요 비용과 매월 양육보조금 및 생계비 등을 지원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보수교육은 위탁부모라면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며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안정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현재 21명을 보호하고 있는 16가정 위탁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 및 연령별 양육 방법 등을 교육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아동학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재난 대비 능력 향상과 유관 기관·단체 간 재난 대응 협업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30일 충화면에 소재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실시 기관을 평가하며,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30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상반기에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87개 기관이, 하반기에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기간 중 221개 기관이 실시한다. 올해 중점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과 이에 따른 인명 구조, 저수지 범람으로 인한 주민 대피 등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하여 훈련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실제 풍수해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부여군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한전, KT, 자율방재단 등 11개 기관 1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군청의 재난안전상황실과 훈련 현장인 청소년수련원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보건소는 오는 6월 4일부터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정으로 장애인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의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4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식생활, 구강, 약물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관리 교육과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의 재활훈련으로 추진된다. 또한 대한간호협회, 치위생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과 가족의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부여읍 군수리 백마강생활체육공원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을 오는 6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백마강생활체육공원내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지난 2023년 4월 리뉴얼 공사를 착공하여 최근 준공됐다. 최종 금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 현장 확인을 거쳐 현재 54홀 규모로, 시범운영 기간 중 다양한 의견 수렴 후, 보완사항을 개선하여 향후 중부권 최대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군은 향후 36홀을 추가 증설하여 총 9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실시설계 진행 중에 있으며, 2025년 내에 총 9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최근 파크골프장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용객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누구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