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0일 송악면 소재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일원에서 애국지사 곽한일 의병장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모제에는 조일교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유가족과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부터 시행된 곽한일 의병장 추모제는 곽한일 의병장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행해졌으며, 작년부터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함께해 추진하고 있다. 추모행사는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곽한일 선생의 약력 보고, 추모 공연, 추도사, 헌시 낭송, 분향 등의 순으로 짜임새 있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곽한일 의병장의 유품 전시와 함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온양문화원 무용단과 리틀콰이어 합창단의 추모 공연으로 추모제의 품격을 더했다. 추모제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우리는 곽한일 의병장의 값진 활동을 기억하고 호국영웅의 발자취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순국선열의 찬란한 애국혼을 지킬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30일 관내 공유전동킥보드 3개 운영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전동킥보드 이용에 따른 시민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권 확보 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유전동킥보드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주요 도로변과 보행로에 방치되어 통행 불편을 일으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3개 공유전동킥보드 운영업체 관계자와 시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해 △공유전동킥보드 무단방치 해결방안 모색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운행 시스템 강화(무면허 운행 방지, 운행 최고속도 하향, 시민안전보험 가입 등) △추가 공유전동킥보드 주차존 설치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임을 공감했으며, 운영업체 관계자는 “시와 함께 안전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공유전동킥보드 이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보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운영업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공무원 학습동아리 ‘스마트퓨처스’가 영농기술 다변화·첨단화에 발맞춰 직원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 부여군 선진농업 현장을 방문했다. 스마트팜 학습동아리 ‘스마트퓨처스’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팜 보급 및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영웅딸기, 부여뜰, 온프레시팜 등 부여군 우수 스마트팜 재배 농가에 방문해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영웅딸기농장은 가변형 LED를 활용한 딸기재배로 딸기에 인공 빛을 투여해 주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유럽형 샐러드 상추를 재배하는 부여뜰, 온프레시팜은 분무경 수경재배로 연간 8기작 이상의 재배 및 공동출하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시 스마트팜 운영에 선진 농업기술을 접목하고 전문농업 기술 향상을 통한 품목별 기술지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 주요 농산물인 벼, 배, 쪽파, 스마트팜 4개 품목 5개 동아리로 교육 및 토의,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8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담당자 대상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민원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매년 증가하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부과 기준 및 장애인 주차 가능 표지 발급 시 주의 사항 안내, 주요 위반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은 장애인 주차 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에 장애인 탑승 시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 주차구역 앞 이중주차 등 주차방해 행위, 표지 위 변조 및 부당 사용 등 위반 행위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은 배려가 아닌 시민의 의무 사항으로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9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세 번째 순서로 김상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르네상스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 교수는 “인문학이란 잠시 노를 내려놓고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이라고 소개하며 “우리는 노를 젓는 뱃사공이다.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열심히 노를 젓던 손을 잠시 내려놓고 고개를 들어 인생의 방향을 생각해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류의 현자들이 물었던 인문학의 세 가지 질문, 헤로도토스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호메로스의 나는 누구일까?, 미켈란젤로의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소개하며, 위 질문에 대해 “마지막에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Amor fati(아모르 파티)”라고 말하며, 마지막 질문인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해 스티브잡스의 말을 인용해 “지금 여러분을 가슴뛰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좋아하는 교수님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행복하고 뜻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4년 아산시 시민안전보험’을 재가입한다. 시민안전보험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아산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지역이나 개인의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 기간은 2024년 5월 30일부터 2025년 5월 29일까지 1년이다 보장 항목은 총 22개로 자연재해사망, 사회재난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사고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12세 이하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 65세 이상 실버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 상해(4주 ~ 8주이상) 사고진단 위로금 등이다. 특히, 2024년에는 개물림사고 상해 치료비와 상해(6주~8주 이상) 사고진단 위로금(65세 이상) 등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보장 금액은 최대 2,000만 원이다. 한편 아산시는 2023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30일(현지 시각) 에스토니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산 시민이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재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기관장 역량 강화 해외연수’에 참석 중인 박경귀 시장은 29일과 30일, 디지털 혁신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한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 에스토니아는 1991년 소련 해체로 독립한 인구 약 130만 명 규모의 작은 나라이지만, 2000년 디지털 혁신을 시작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했다. ‘스카이프’, ‘트랜스퍼와이즈’, ‘택시파이’ 등과 같은 선도적인 IT 스타트업을 탄생시킨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세계 최초 전자 투표 시행, 세계 최초 디지털 영주권(e-residency) 도입 등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한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현재 결혼·이혼·부동산 거래 등 세 가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행정을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국가 주도의 디지털 교육과 평생학습이다. 에스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30일 모내기를 위한 평탄화 작업 중인 농경지에 백로와 왜가리들이 날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평탄화 작업으로 땅속의 미꾸라지나 곤충이 노출되면 이를 사냥하기 위해 평탄화 작업 중인 농기계 근처로 몰려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서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식품 가공전문가, 벼농사 관련 농업인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서산 쌀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지역 농업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아이앤비솔루션즈가 맡았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쌀의 가공 기술 현황과 개발 전략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서산 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컵 누룽지 등의 가공기술 개발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산 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활용해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성공적인 용역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중간보고회를 거쳐 1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0일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서령고등학교 지역조사반 동아리 학생들이 읍내동, 동문동 등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 교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들의 사전 질문을 통해 서산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공유한 후 설명과 현장 체험 등을 통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재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읍내동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동문동 율지로 주민활력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읍내동과 동문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견학했으며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축된 읍내동 43통 소통 공간에서 구체적인 사례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읍내동과 동문동에 많은 사람이 찾아 더욱 활력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란다”며 “다른 도시재생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의 명문고인 서령고등학교 학생들 방문을 환영하며, 지역에 관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303번지 일원 노외주차장을 대규모 공영주차타워로 건립하는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사업’이 6월 첫 삽을 뜨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2021년부터 편입토지 매입,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으며, 시공사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해 6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연 면적 4985㎡, 지상 2층(주차 3층) 규모로 친환경 차량용 10면을 포함한 222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며, 기존 노외주차장 대비 137대의 공간을 추가 확보한다. 시는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 원을 확보했으며,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40억 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공사 중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2025년 6월까지 신속하게 준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제1호 공영주차타워로서 원도심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정보의 각종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조금24’는 정부24 누리집이나 앱에서 로그인 한 번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수혜적 서비스를 각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보조금24 신청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 목록을 수령할 수 있다. 당진시는 현재 ‘보조금24’를 통해 피해 아동 의료비 및 물품 지원비 지원, 신생아 출생지원금, 전입 가정 지원 등 27개의 수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혜택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미처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보조금24’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수료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을 마치고,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농산물가공 시제품에 대한 품평회와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은 가공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 기초과정, 실습 과정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식품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건식 가공(기능성 쌀, 과채 말랭이 등) △젤리 △수제잼 △제과제빵 등 제품을 개발하고 품평회를 통해 평가하는 수업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19명 중 5명의 우수 교육생에게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 주방에서 창업할 기회가 주어졌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110명의 농산물 가공 기술을 갖춘 농업인을 배출했다. 지난해까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으로 창업한 농업인은 총 11명이며, 영업 신고 11개소, 품목제조보고 26건으로 지역농산물을 상품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30일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명 부시장은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건축사, 전기기술자, 어린이놀이시설 민간전문가와 함께 삽교호 바다공원, 기지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방호울타리, 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여부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으며, 공원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전기시설,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휴게시설의 안전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영명 부시장은“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물의 안전 점검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을 엄격히 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진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14개 분야 82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은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생활문화축제, 제11회 당진생활문화예술제를 오는 2024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너+나=우리’라는 주제로 생활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하나 되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특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소공연장 로비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사진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신나는 ‘버블쇼’공연이 진행되며, 야외광장 쉼터와 다양한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폐막식에서는 TV, 전동킥보드 등 경품추첨이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