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4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의 일환으로 일본 타마나고등학교, 백두학원 건국학교와 협력하여 한-일 학생 교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은 충무교육원에서 주관하여 역사(1단)·문화(2단)·생태(3단)를 주제로 일본의 연관 지역과 명소를 탐방해 학생들에게 역사의식과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태 감수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심어주는 사업이다. 지난 24일에는 30명의 생태기행단(3단) 학생들이 일본 구마모토현의 타마나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양국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발표하기 ▲문화공연 ▲작은 선물 교환식 ▲한-일 조별 대화시간 ▲사진촬영 순서로 교류활동을 진행하여 배움과 성장, 감동이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29일에는 60명의 역사·문화기행단(1, 2단) 학생들과 오사카의 백두학원 건국학교 학생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환영사·초청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건국학교 전통예술부 동아리 공연을 관람하고, 한-일 학생 문화 공연과 관심사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9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미래혁신포럼에서 ‘논산시 발전방향과 지역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건양대가 주최한 2024년 미래혁신포럼의 일환으로 백 시장을 초청해 이루어졌으며, 건양대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큰 의미를 가졌다. 백시장은 “육군병장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을 홍보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써 육군병장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국방친화도시인 논산에서‘육군병장’이 탄생배경을 설명한 백시장은 본인의 행정철학인 4+1행정에 대한 설명과 비전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시민, 교육, 기업, 행정 그리고 관계인구인 軍의 유기적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행정이 발벗고 나서 각 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로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 시너지를 이끌어 내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방군수산업과 교육의 상생발전을 위해 건양대가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논산시의 국방군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행사를 추진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주관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6월부터 11월까지‘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연산문화창고, 탑정호 수변공원, 논산가족시민공원 등 논산지역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월별 테마에 따라 패밀리, 그린 피크닉, 환경, 썸머 · 워터, 피크닉 페스티벌, 도깨비 등 총 6회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민들에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일 토요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는 패밀리를 주제로, 퍼포머 넘버원 '서커스 벌룬쇼', 퓨전 퍼커션 밴드 '폴리 엣지 클래식', 꿈의 무용단 공연, 버스킹 공연, 만들기체험, 채소 다이닝, 꼬마시장 구석구석 문방구, 클로드 모네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과 (주)주원통신(대표이사 남기훈)은 지난 29일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주)주원통신은 편집의 재량권을 가지고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양 기관은 ▲재단 사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공 및 개방형 TV방송 송출 ▲상호협력을 통한 논산시 문화관광 발전 도모▲논산시 지역문화관광진흥을 위한 적극 협력 등을 약속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문화관광재단과 주원통신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논산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축제·공연·예술 사업 및 기관의 홍보를 가속화 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금번 MOU 체결로 다양한 분야의 정보 공유 및 협력으로 양 기관 공동 홍보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지역의 문화 향유권 확대 및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주)주원통신 남기훈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사업들을 논산시 각 읍면동에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논산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20가구를 선별하고 1차 해충방제 사업을 펼쳐 선제적 해충구제에 나섰다. 해충방제 사업은 모기, 바퀴벌레 등 주거 안전과 위생을 위협하는 잠재적 요소가 건물 내부에 침입하는 것을 막고 건물 내부에 해충이 서식하거나 서식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소독하고자 추진된다. 기산면지사협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우선 대상으로 기후변화, 감염병 유행 등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방춘희 민간위원장은 “해충 방제사업은 기산면의 지역 복지공동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왕성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8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참여주민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희망가정경제연구소 강사를 초빙해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생활을 할 수 있게 자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여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다양한 경제 사기유형을 파악하고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지역 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9일 서천군가족센터와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상호 유대 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어린이를 비롯한 취약계층, 특히 결혼이주여성의 자녀, 한 부모와 맞벌이 자녀 등 다양한 가정에 체계적인 영양관리 및 위생 교육 등을 지원해 각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선임 센터장은 “두 기관의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정보공유와 협조를 통해 관내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청운대학교(총장 정윤)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선임)는 6명의 전문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직원 35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건강지표 172개 중 걷기실천율은 전년 대비 2.5%p감소, 비만율(자가보고)은 전년대비 대비 3.7%p 증가하고 고혈압・당뇨병 진단경험률은 전국 대비 각각 2.8%p / 0.8%p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주요 건강지표가 취약한 11개 마을을 선정해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날 초빙된 양남영 교수(공주대 간호학과)와 정상선 교수(건양대 스포츠의학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관리 ▲올바른 걷기 방법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표시 교육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취약 마을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율을 항샹시켜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정산농협과 함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른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본격적 개소하는 등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농가 대표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 중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은 정산농협에서 2024년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30백만 원(보조 90백만 원, 정산농협 40백만 원)으로 일손 부족 농가와 일자리 참여 외국인 근로자 간 인력 중개는 물론 계절근로자 숙소, 교육비, 상해 보험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 근로자의 인건비는 농협에서 월 단위로 지급하고 농가에서는 농작업 참여 근로자 인건비를 농협에 납부하면 된다. 앞으로 라오스 계절근로자 19명은 10월까지 5개월 동안 정산면 알프스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숙박하며 고추, 버섯, 수박, 멜론 등 농작업에 종사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청년센터가 지난 28일 자동차를 운전하는 청년들의 안전한 운행과 차량 관리를 위해 원데이클래스(하루 수업)으로 ‘자동차 기본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원데이 클래스(one-day class)란 하루 동안 한시적으로 개설되는 수업으로, 이번 교육은 현대자동차블루핸즈 장항점(대표 이준우)의 협조로 마련됐다. 이날 현대자동차블루핸즈 장항점의 정비사가 강사로 나서 참여 청년들에게 자동차 운행 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자가 점검 항목과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참가자들의 본인 차량을 활용한 실습으로 교육했다. 한편, 서천군청년센터는 앞으로도 서천 청년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역량강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오픈톡방 ‘서천군청년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9일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며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장항읍 성주2지구, 비인면 성내1·2지구, 칠지지구, 관리지구의 경계를 결정했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판사 김수한 위원장을 포함한 전문위원 9명의 위원이 참석해 ▲장항읍 성주2지구 403필지 20만7690㎡ ▲비인면 성내1·2지구 1518필지 120만9332㎡ ▲칠지지구 410필지 35만6448㎡ ▲관리지구 278필지 24만695.2㎡ 가운데 이의신청이 제출된 112필지 48건에 대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심의·의결 결과에 따라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결정에 불복하는 경우 결정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경계결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통한 불복 여부를 지적소관청에 알려야 한다.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제18조에 따라 경계가 확정되면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기촉탁 등 절차를 거쳐 사업이 완료되며, 이후 면적증감이 발생한 필지 감정평가를 통한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징수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노태현 서천부군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KOLAS 인정 공인시험기관 1호 기업인 (유)한국에너지시험원(대표이사 김석민)이 지난 29일 장항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업 대표 및 협력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유)한국에너지시험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2019년에 설립한 (유)한국에너지시험원은 국가 기술표준원 인정기구(KORAS)로부터 인정받은 장항국가산단 1호 공인시험기관으로, 창호·단열재 등의 시제품을 의뢰받아 성능을 평가하고 시험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지식 기반 서비스 산업 기업이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장항공장에서는 화재 시험동을 중심으로 알루미늄 단열 방화창 시험 분야에 주력해 예측 불가능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화 성능을 평가·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투자를 결정한 (유)한국에너지시험원에 감사드린다”며, “(유)한국에너지시험원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 및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장항국가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년이 살고 싶은’ 서천군이 청년들에게 단계별 성장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다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내용은 ▲온오프라인 학습비용(최대20만원) ▲(예비)신혼부부 결혼비용(1회한정, 50만원) ▲신혼부부 HPV 예방접종(1인당 15만원) ▲청년가족 체험활동비(1가구당 15만원)이다. 서천에서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달 11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신청자는 서천군 청년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서천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을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발판 마련과 결혼하고 새로운 출발하는 청년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서천특화시장 임시오일장을 개장·운영한다. 지난달 25일 서천 임시특화시장이 개장한 이래 군은 임시특화시장 주변의 교통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서천계량소 앞에서 임시특화시장으로 진입하는 주 출입로의 교통 혼잡이 심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해당 구간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구)서천특화시장의 남측 공간(태양광 발전기 방향)에 매 2·7일 임시오일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임시오일장은 향후 서천특화시장의 재건축 착공 시점까지만 한정해 운영된다. 특히, 임시오일장에 참여하는 상인에게는 1인당 최대 텐트 1동으로만 판매 부스를 허용, 많은 주민이 오일장에 참여하게끔 유도해 소수의 상인이 과도하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임시오일장 구역 가운데 일부는 차량 없이 오일장에 참여해 소량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관내 상인(주민)의 전용 구역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폐쇄해왔던 오일장을 다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경관 보전 직불사업 선정지구인 비봉면 강정지구(강정리․사점리 일원 2.4헥타르)에 경관 작물인 유채가 만개하여 지역 볼거리로 조성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 작물 재배를 통해 농촌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하고 이를 지역축제와 농촌관광, 도농 교류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경관 보전 직불사업에 마을 경관 보전추진위원회(대표 박영대)가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경관 보전 직불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사업을 이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경관 보전 직불사업은 선택형 공익직불사업으로 집단화 최소면적 기준, 지원 대상 작물 재배 등 지원 자격 및 요건 충족한 대상지구에 한하여 사업 이행점검 항목을 준수하면 지급될 수 있는 직불사업이다. 올해 초 집중호우 및 냉해로 인한 작물 생육 불량에도 불구하고 재파종, 추가 시비 등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유채꽃 경관을 일궈내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이번 강정지구를 시작으로 청양군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경관 농업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