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의 원생 128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해당 어린이집별로 진행 중이다. 교육은 참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물을 아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물과 에너지를 아끼는 동화 듣기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밀폐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예프로그램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밀폐 테라리움이란 병을 밀봉해 물 없이 식물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공기, 영양분, 물의순환 등 생태계의 원리를 이용한 원예체험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는 공주시에서 지원하는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교육 자격증을 취득한 치유팜봄날 이현승 대표가 맡아 지역사회 서비스 인력 활용에도 큰 의미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유아기때부터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2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부용초등학교에서 ‘구강보건의 날-찾아가는 학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함께 했으며, 유원대 학생들은 학급별로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과 구강보건 교육을 추진했다. 구강보건 교육은 △치아의 기능 △올바른 칫솔질 방법(회전법)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구강건강 퀴즈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홍보 등이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서비스도 제공됐다. 군은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 중에 육군종합행정학교, 양강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워크온 구강건강 커뮤니티 내에서 구강보건 관련 문제 출제로 구강보건의 날 홍보를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군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유원대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며 “군민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연계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채소소믈리에 자격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일환으로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을 4회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 중 4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2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수여식을 갖고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의 탄생을 알렸다. 4명의 전문가는 앞으로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의 안전성을 전파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 주관한 채소소믈리에 자격 연계 교육은 2023년부터 시작해 2년간 14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우수한 우리 농산물이 함께하여 그 가치를 알려 우리 시 농업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5월 29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유 자원을 활용하고 치유프로그램 운영의 다양화를 위해 민주지산 치유의 숲, 레인보우힐링타운, 국악체험촌 등지에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야외 치유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 등에서 체험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일상 회복과 건강을 증진하게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초 프로그램에 참여할 65세 이상 20명을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요가와 명상, 숲길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등 치유자원을 이용한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 등이 진행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치유 자원을 활용한 야외치유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겠다”며 “인지능력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 야외 치유프로그램를 10월에 추진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공주시가 후원하는 ‘2024 충청남도 드론챌린지 대회’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두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드론축구 48개팀 선수단 480명과 드론레이싱 4개 부문에 출전하는 104명 등 총 580여명이 참여한다. 드론축구 대회에는 FIDA 월드챔피언십 우승팀 국가대표팀 챌린저스, 샤크, 스타즈 및 FIDA 클럽챌린지 우승팀 스피어스, FIDA 월드챔피언십 유소년 국가대표팀 아청교빅토리팀 등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지역 출전팀은 일반부 2팀으로 벌매팀(건양대학교), 충남드론항공고팀이며 유소년팀은 8팀으로 세계1위 아청교빅토리팀 출전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부에는 육군소속 오벤져스, 구토정중앙, 팀태백, 블루마운틴 등 4팀이 출전하여 군인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전용 드론을 이용해 마치 공중에서 펼쳐지는 포뮬라 원(F1) 레이스와 같은 드론스포츠인 드론레이싱은 설치된 장애물을 시속 90∼150㎞로 비행해 최단 기록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거쳐왔다. 이번 연장은 확정일자 부여 제도와 혼동하여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 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30일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며, 임차인이 신고 시에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되므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 부동산 거래신고법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계약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 내용을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오는 7월부터는 모바일 신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농업인들에게 배부한 ‘알쓸농기’가 지역 농업인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알쓸농기란 ‘알고 있으면 쓸모있는 농업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기 TV 프로그램명인 ‘알쓸신잡’을 모티브 해서 만든 이름이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에는 ‘알쓸농기’개정판 교재 6편, 7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배부했다. 배부를 시작하고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교재는 모두 소진됐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추가로 900부를 제작해 농업인에게 배부한다. 이론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농업인에게 선착순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알쓸농기 개정판 교재는 △1편(식물조직 및 생리, 양분, 비대, 재배 일반) △2편(미생물) △3편(기공, 광합성, 분해) △4편(토양, 수분, 관수, 배수, 비료, 퇴비) △5편(감, 곶감) △6편(농약, 병해충, 기상 및 재해)으로 이뤄졌다. 교재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영농정보와 최신 농업기술 등을 총 망라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신규농업인들의 기초영농기술 향상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지방세 부과대비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세납액 징수 및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실시됐다. 공주시는 평가 항목 중 체납액 징수 1위, 고액체납액 징수율 1위, 가택수색 추진 1위, 세외수입 징수율 2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따라 시는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각종 신고 대상 지방세 납세의무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의 편익을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하고, 체납에 대해서는 현미경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 실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난해 수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재산세 2억 1천만원 감면하는 등 어려운 시민의 지방세부담을 줄여주는 따뜻한 세무 행정을 실천해 왔다. &n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사랑의열매-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정기탁사업에 선정된 ‘나는, 나비’ 프로그램은 볼품없는 애벌레에서 번데기를 거쳐 결국 날아오르는 ‘나비’를 메인 주제로 예술교육을 통해 개별 청소년이 나비가 되어 날아오를 수 있는 역량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다. ‘나는, 나비’는 장애인지원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 중 총 6회기 회기당 20명, 총 120명을 운영한다. 자기표현교육 ▲다양한 소재 다루기 ▲당일형 예술캠프 ▲작품 제작 ▲청소년 도슨트 교육 ▲실내·외 전시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및 장애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청소년이 보편적 문화 혜택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재난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지원하고 주택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화상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0개소, 노인복지시설 6개소, 여성복지시설 3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21개소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628매를 지원했다. 배부한 방연마스크는 화재 시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독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습식 마스크로 신속한 대피 및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협약을 체결해 전기 안전관리에 상대적으로 소홀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 99가구를 방문하여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누전차단기·전선피복·조명기구 등을 점검하고, 불량하거나 사고 위험이 있는 소모품은 즉시 현장에서 정비·교체했다. 특히 전기 콘센트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초기 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센트용 소화패치 600매도 함께 부착했다. 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9월까지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안전대책을 마련해 재난대비 안전대책 대응반을 구성·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의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인이 있거나 시설보수가 필요한 경우 기능보강사업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보호관리도 강화한다. 노숙인 밀집 지역의 예찰을 확대하고 쪽방 등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주거상향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아동⋅거동불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맞춤돌봄서비스 등과 연계해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비상상황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재해 등 주거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발생 시 천안시종합지원센터의 긴급순환형 임시거처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임시 입주와 긴급지원사업을 연계한다. 또한 식중독 및 전염성 질환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유통기한 준수 등 자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한 취약계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환경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실시한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 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시는 6월 1일 ‘제6회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을 시작으로 3일 ‘제2회 천안환경교육포럼’, 10일 ‘엠제트(MZ) 공무원 대상 환경교육 특강’, 17일부터 10월까지 ‘생태교란 야생생물 제거 작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1일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은 생태전문가가 사전에 참가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생태계 탐사 프로그램이다.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탐사활동은 식물, 곤충, 양서·파충류, 조류 탐사단 9개 모둠 135명과 별자리 탐사 1개 모둠 20명으로 총 160여 명으로 주간·야간탐사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금개구리, 삵, 노랑부리저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록급식소 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손씻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반짝 쓱쓱! 손을 깨끗이 씻어요’란 주제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손 인형극을 활용하여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과 이유 그리고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어린이 위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손 인형극은 동화구연형식의 형태로 노래와 율동이 가미되어 교육의 집중도 및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급식관리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손인형극 형태의 교육으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 표창과 청소년중독 예방 숏폼 공모전에 선정된 팀에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린 모범청소년 표창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청소년 6명과 계룡시 학교 밖 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중독 예방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8팀에 대한 상장도 수여했다.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는 계룡시장 상장이, 최우수상 1팀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시는 선정된 숏폼 작품은 관내 학교에 배부하여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모범청소년 표창 수상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4 계룡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최우수 1점(150만원), 우수 1점(100만원), 장려 5점(각 30만원) 등 총 8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계룡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