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여러 관점으로 조명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은 ‘유럽 미술관 산책’, ‘내 인생의 클래식’, ‘옛 그림 속 사계(四季)’, ‘광고로 배우는 인문학’, ‘경제 인문학’, ‘한식 인문학’ 등 12개 프로그램이며, 6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프로그램별 2~4회(회당 2~3시간)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수준 높은 강사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은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6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은 지난 28일 1박2일 일정으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20명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통일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고, 대둔산·월명산 탐방, 서바이벌 체험 등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산시 거주 애로사항과 필요한 정착지원 등에 대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진솔한 생각을 듣는 등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유대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연수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민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사명이 무엇인지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2024년 하반기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 아산바로알기 지원사업, 평화통일강연회, 대학생 평화통일교육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8일 청운로84번길 온양온천초교 인근 포장마차 11개 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 이는 아산시 도로관리과 노점상관리팀(팀장 윤동구)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자진 철거를 위한 끈질긴 노력과 대화로 상인연합회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이다.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30여 년 추억이 있는 곳이라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주취자 관련 범죄 발생이 빈번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항상 위험하고 불편했는데 포장마차가 철거되어 시야가 확보되고 거리도 깨끗해져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유권종 도로관리과장은 “올해 내 포차 철거 후 도로 재포장을 완료하면 차량 통행 및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노점상 근절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장마차 거리 일대는 올해 말까지 '온양온천 원도심거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31일 ‘아트밸리아산 제5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대한장애인당구협회·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당구를 사랑하는 전국 17개 시·도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남자BIS(휠체어 비이용), 남자 BIW(휠체어 이용), 여자통합 및 단체전 등 4개의 세부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 김순고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당구 가족들이 각 지역에 명예를 걸고 아름다운 승부를 펼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회라고 생각한다”라며 “공정한 경기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스포츠 정신이 대한민국 장애인당구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대회 준비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8일 아산시청 문화복지국장실에서 ‘2024년 상반기 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간 아산시 체류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의 협의·조정과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를 위해 활동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결과 보고 △제2기 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제4차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 공유 △2024년 외국인생활지원팀의 정책 방향 공유 △회의에 참석한 기관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관련 2024년 현안사업 공유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시는 제4차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조와 오늘 회의에 참석한 위원님들이 제안한 내용을 토대로 시민과 이민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 아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2008년부터 유럽평의회(CoE)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 이은 두 번째로, 출산 양육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민 누구나(가족단위)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 보기 아까운 일상 속 행복한 아기사진, 엄마 아빠가 직접 찍은 생생육아사진 등이 주제다. 원본사진으로 한 가정당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 응모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기간(6월 10~28일 18시까지) 내에 제출하면 된다. 총 20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7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최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입선작은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시청 로비와 여성커뮤니티센터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한 출산 친화적인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우리 시대에 가장 시급하고 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1인가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준비에 한창이다. 2024년 행정안정부 주민등록통계 기준 아산시 거주 1인가구는 68,366가구로 아산시 전체 일반 가구 수의 43% 달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대응해 아산시는 1인가구의 욕구를 반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아산시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그동안 시는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사업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지원서비스 ▲독거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 등 12개의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더해 시는 그동안 추진한 1인가구 사업이 노년층 및 취약계층에 한정된 점을 개선해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지원에 소외됐던 청년(여성)·장년층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아산시가족센터를 통해 1인가구의 고립 방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일상·취미생활 지원 프로그램과 여성 1인가구의 주거 안전을 위해 안전물품을 지원하는 여성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 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 장치 부착 차량 및 건설기계(도로용, 비도로용)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 및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에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5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기본+추가지원)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 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역 경제의 지속 발전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아산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9일 ‘2024년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바이오 분야 전문가의 주제 발제와 위원들 간 종합토론 등 아산시 특화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 한편 바이오 분야 전문가로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상임부회장과 순천향대학교 PMC/MRC 송호연 센터장을 초청해 바이오산업의 동향과 전망, 전략과제 그리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준비와 단계 등도 함께 논의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인 조일교 부시장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아산시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견해를 나누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산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산-학-연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태안군 8개 읍·면 전역에서 진행된 태안군 경로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4월 30일 근흥면(근흥중학교)을 시작으로 △5월 3일 원북면(원북 게이트볼장) △4일 소원면(만리포중학교) △11일 이원면(이원초등학교) △12일 남면(남면초등학교) △18일 태안읍(군민체육관) △22일 안면읍(안면실내체육관) △29일 고남면(고남실내체육관)에서 경로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행사는 지역 발전에 힘쓴 노년층 등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됐으며, 효행자 및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비롯해 가수 및 밴드공연, 주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년회 등 각 지역별 단체가 주관함에 따라 각 읍·면별 특색을 반영한 행사가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들도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읍 경로행사에 약 1500명이 참석한 것을 비롯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충남 태안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열린다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약 1천여 명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이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꽃지해수욕장의 명물인 ‘할미·할아비 바위’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트레킹이 진행된다. 서해안의 고운 모래 해변을 반려견과 함께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후 오후 1시부터는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 △해변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 패들보드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댕댕 올림픽) △바른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간단한 조리만으로 섭취가 가능한 10만 원 상당의 가공식품과 간편식이 들어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당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3회에 걸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당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동 민간위원장은 “이번 식료품꾸러미 배달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었고,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병구 공공위원장(당진3동장)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지역 내 보호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됐으며, 지역 내 보호아동, 양육자, 관계자 등 90여 명이 함께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대전하나시티즌 vs 제주유나이티드) 경기를 관람했다. 한전KPS(주) 당진사업처의 후원을 받아 당진시와 당진시 복지재단이 함께 기획한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보호아동들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시작으로 보호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통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아동보호드림팀과 당진시 복지재단, 한전KPS(주)는 2023년부터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아동이 안전한 행복 당진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29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병·의원 등 보건 관계자 123명으로 구성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감염병 예방 및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 또한 감염병(의사) 환자 발견 및 진단 시 발생 현황을 보건소에 통보하며, 병의원 등에서 검체채취를 실시한다. 각종 전염성 질환의 유행 상태를 관할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즉시 통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강사로 나선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우상욱 감염병 분석 팀장은 당진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 △당진시에서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의 이해 및 특징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정보 모니터 망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각종 감염병의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겠다. 지역사회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 건축직 공무원과 당진지역건축사회원들은 29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고대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내려앉은 지붕 수리를 시작으로 창호와 도색을 새로 하며 집수리를 마쳤다. 최원진 건축과장은 “매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해로 14년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준 건축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축인의 재능을 살려 주거 여건이 열악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지역건축사회는 2011년부터 당진시와 협력해 한해도 빠짐없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재난 현장에서도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