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 및 관련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위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제2차 위원회 회의, 관련 용역 보고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최종 유물조사 자료 및 박물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과정을 보고받고 박물관 전시·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가칭)청주박물관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청주시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청주 지역 선사시대의 다양한 유물·유적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체험·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립박물관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날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을 위해 ‘청주지역 선사시대 유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와 ‘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두 용역 모두 6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이후, 해당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사전평가를 통과하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28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김기웅 서천군수, 상복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의 지역 통일 활동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협의회 사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실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모색했다. 김기웅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민족 공동체 통일 방안이 발표된 지 30년이 흘렀다”며, “정부가 통일 방안 개편을 고려함에 따라 국민 인식의 다양화와 보편화 추세를 감안해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복자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이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한반도 통일정책 방향에 대해 건의함은 물론,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통일에너지를 결집하여 지역사회 통일리더로 나가자”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6월 2일 일요일 새벽부터 정오 무렵까지,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오는 6월 2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촬영과 관련해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의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와 청주영상위가 협조하는 이번 촬영의 통제구간은 수곡동 청렴연수원에서 모충사거리 방향 약 800m 구간이다. 해당 시간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하나 촬영 진행 시 약 30~60초가량 한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또한 촬영 전일인 6월 1일 오후 7시부터 촬영을 마치는 시간까지 해당 구간의 갓길 주차 역시 통제된다. 현재 제작사는 해당 버스 정류장을 비롯한 통제 구간 곳곳에 사전 안내문을 게시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촬영 당일에는 현장 안내요원 등과 협조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영상위는 “교통량 분석을 통해 통행량이 현저히 낮은 요일과 시간을 통제 시간으로 택했지만 그럼에도 불편함이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는 29일 청원보건소를 찾아 저소득 치매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것으로, 청원보건소를 통해 치매와 소득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치매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홀로 장을 볼 수 없어 상품권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청원보건소에서 생필품을 대신 구입해 전달하기로 했다. 임정완 지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사 소속 임직원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치매만으로도 치매환자와 그 가족은 큰 고통인데 치매로 인해 근로능력이 상실돼 경제적 어려움까지 가중되는 경우가 많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치매환자를 돕기 위한 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임직원 여러분의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주흥덕·상당·청원경찰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19명의 조사 인력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반복되거나, 수사 이력이 있는 가구 등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각 경찰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청주교육지원청 등의 아동학대 대응 실무자들이 합동점검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가정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함께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재학대 및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 이후, 재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의 정기적 합동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학대피해 의심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화재공제 상품 가입비의 70%(최대 한도 14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점포다. 지난 4월 기준 관내 전통시장 점포의 40%인 569개 점포가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한 상태다. 가입 신청은 시장상인회에 화재공제 가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는 화제공제 가입자 명단을 확인해 분기별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상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화재공제 가입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하수처리과는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시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청주시 하수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하루 처리용량 500톤 이상인 하수처리시설 11개소, 현재 공사 중인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 현장 등이다. 지난 28일에는 금강환경유역청, 관련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28만톤/일)을 점검했다. 시설물의 안전성, 밀폐 공간 안전 매뉴얼 수립 여부, 산업재해 발생 위험 요소 등 폭 넓은 분야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시 발견되는 위험 요소들에 대해 즉시 조치해 하수처리시설 및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청주시아동복지관 회의실에서 ‘청주복지재단 2024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1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는 비상근 선임직 이사 2명 선출 의결, 재단 운영 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개최에 앞서 5월 15일 자로 임명된 임원 5명 김헌진(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미영(청주시가족센터장), 안종태(충북곰두리체육관장), 윤상용(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김남수(정진회계법인 청주지점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5월 15일까지이다. 비상근 선임직 이사 및 감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심의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선출된다. 주요 직무는 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및 재단의 회계·감사 등이다. 이범석 청주복지재단 이사장은 “청주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연구 및 정책 개발사업의 고도화를 이루고, 경영체계 선진화를 통해 청주시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태국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2024 태국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베린 폰(Veerin porn) 나바탄(Navatan)사 대표와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나바탄사는 딸기, 단감 등 태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 신선 농산물을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입해 고멧마켓, 톱스(Tops) 등 태국 내 대형 유통매장에 판매하는 바이어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충남산 농산물 취급 확대와 나바탄사 상품 개발 협력이다. 나바탄사는 도내 농산물 수입·유통에, 도는 태국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판촉 지원에 집중해 태국 시장에서 충남산 농산물의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산물 유통 정보 교환, 유망 상품 개발, 수출업체 알선 및 바이어 한국 방문 편의 제공 등에 협력하며, 태국 시장 진출이 유망한 충남산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을 발굴하고 나바탄사를 통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립국악단 김한성 단원이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에서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은 산조의 음악성과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우리의 전통예술인 기악 및 병창의 활성화와 전통문화 보존․전승에 기여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기악대제전은 지난 5월 25일~26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광주남구청,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관악·현악·가야금병창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한성 단원은 관악 부문 명인부에 출전했으며, 3개 부문 명인부 중 1명에게만 주어지는 명인부 종합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한성 단원은 피리 연주자로 2010년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했으며,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 학사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해에는 제31회 대전(大田)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관악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한성 단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29일 홍성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저출생 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연 이번 간담회는 ‘저출생, 충남도민의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홍성군수를 비롯해 도내 청년과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 맞벌이 부부, 임산부 등 정책 수요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정책 공급자까지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간담회에 앞서 도의 저출생 대책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 배경과 추진 현황,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발표했다. 정책 제안은 지난달 3일 김태흠 지사가 정부에 제안한 5가지 중 반영이 안 된 3가지 제안으로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결혼·출산 관련 증여세 공제 금액 확대 △이민 정책에 대한 전향적 검토이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이종만(대표의원),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의원은 29일 천안의 행궁 ‘화축관’과 관련된 3곳을 선정하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축관 위치로 추정되는 장소와 화축관 재현 가능한 장소를 물색하여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자 관련 부서인 관광과, 도시재생과, 공원녹지과, 산림휴양과와 협의하여 추진됐다. 현장 방문지 중 ▲천안중앙초등학교는 화축관의 옛 터로 추정되어 2021년, 2022년 시굴조사를 실시했던 곳으로, 유영진 의원은 중앙동 재개발 사업 계획에 의한 유물 유실의 가능성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김행금 의원은 화축관 재현에 모두가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화축관 정문인 영남루가 이전되어 있는 ▲천안삼거리공원과 근처 미조성 공원에 방문하여 화축관 재현 장소의 적합성에 관해 관련 부서와 논의했고, 가능성 있는 장소의 추가 물색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행궁 화축관은 조선시대의 건축물로 천안의 중요한 역사적 학술자료이며 천안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29일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에 국비 43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121억 원 등 총 174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02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해 재활용함으로써 소각·매립량을 감소시켜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천을 통한 친환경그린도시 천안시 구현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하루 6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생활 속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1차 선별 후 광학 자동 선별 등 최신 선별시설을 거쳐 압축·매각 처리한다. 천안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가 가동되면 자원순환 효율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생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5월 29일 11시경 세종특별자치시 노인복지 시설협회와 세종특별자치시 내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통합서비스 지원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기노인가정 발굴 지원을 위한 상호 협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 △각 기관의 업무역량교류 및 지원 등 상호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홍보 등 상호협력을 통해 노인학대가 예방되고 어르신의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노인학대 신고는 노인복지법 제39조의6 제3항에 의거하여 신고자의 신분보호 및 신원노출이 금지되며, 신고전화로 365일 24시간 언제나 노인학대상담이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9일 환경부를 방문해 청주시 주요사업 10건(2025년 국비 124억원/총사업비 1,746억원)이 2025년도 부처예산안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 방지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136억), 강내 연정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79억), 강내 태성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2억), 봉명2동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319억), 운천신봉동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141억), 청주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151억), 청주북이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116억), 무심천 지류하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231억), 석남천 도심지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89억원),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442억) 등 10건으로, 국비 124억원(총사업비 1,746억원) 규모이다. 환경부 김종률 물환경정책관을 만난 신 부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예측을 넘어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침수 방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