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28일 신성대학교에서 신성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청년 마음 건강 증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는 2021년 4월부터 신성대학교와 마음 건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날 캠페인은 마음 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 건강 검진(우울선별검사‧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체험(환청, 음주중독) △나에게 쓰는 응원 편지 △청년 응원 메시지를 담은 커피차 제공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인식개선 포토박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시는 최근 청년 자살률과 고독 증가 등이 대두되고,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주요 사회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이 청년들의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마음건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단체전 우승으로 전국대회 11연패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5학년 김예준 등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 전병인)은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전남에서 개최된‘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유승혁 선수는 최우수상, 오종민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뒀다. 특히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 시작으로 올해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대회 초등부 단체전 11연패를 달성했으며, 전국 최고의 실력으로 앞으로 거둘 성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당진중학교 배드민턴팀도 중등부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하며, 배드민턴 대표도시 당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 선수들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김지철 도교육감, 송하종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희숙 당진초등학교장과 김용성 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이 대회 내내 열띤 응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3일 NH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책 발굴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도,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대회 △특강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이 참여했다. 발표대회 최종 결과는 △최우수 당진시 △우수 천안시 △ 장려 아산시,청양군이었다. 최우수 수상자인 당진시는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연찬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날 최우수상(당진시)을 수상한 조남훈 주무관은‘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징수업무 강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제도의 고충과 비효율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개선하고자 ‘원스톱(one-stop) 영치 알림·납부 서비스’, ‘영치 번호판 무인보관함’을 제안해 논리성과 참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상당 기간 자료준비와 관련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5월 30일 19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장애의 운명을 뛰어넘은 경이로운 음악의 영웅들과 조우 '2024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휠체어 위의 마에스트로’로 알려진 차인홍 지휘자와 시각장애를 극복한 피아니스트 이재혁이 함께하여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인홍 교수는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휠체어를 타야 했지만, 놀라운 의지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선사하는 인간승리의 음악가이다. 피아니스트 이재혁 또한 시각장애를 딛고 피아니스트로 우뚝 서며, 최연소로 15세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독주회를 열었고,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왔다. 이 두 예술가와 DCMF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불굴의 의지와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세계 음악사에 빛나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과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하여 희망을 전한다. 특히,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은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연주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곡으로 알려졌으며, 교향곡 제7번은 리듬의 혁명이라 불릴 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하고자 개소한 뒤 2023년 7월부터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센터의 운영 목적과 지원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웰컴 투 당·어·사(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를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지원물품 소진 시, 조기마감) 보름달어린이공원에서 관내 거주 가정의 노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미디어 및 SNS 등에 익숙치 않은 대상층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번 행사는 거리에서 대상자를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센터의 유익한 지원사항을 직접 설명함으로써 센터의 운영 필요성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 CCTV관제센터 요원이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지난 23일 늦은 저녁, CCTV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 요원은 적성면 적성대교를 배회하는 거동 수상자를 발견했다. 요원은 CCTV로 지속해서 거동 수상자를 추적한 결과 자살 시도를 하는 것으로 판단해 즉시 단양경찰서에 신고했다. 관외에 거주하는 50대 후반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계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요원은 “직업적 책무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상천면 임현1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현판 전달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마을로 지정되면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임현1리는 노인인구 비율이 30%로 노인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치매에 관한 관심도가 높으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군은 현판식 이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치매 친화적인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사회에서 치매는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동반자로써 활동할 수 있는 치매 환경적인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양군보건소는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주민의 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추 탄저병에 효과적인 신규 기능성 미생물을 공급한다. 배부 장소는 가곡면에 있는 소백산향기나라 내 미생물배양실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지소다. 배부되는 미생물은 기존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미생물보조제며 올해는 새 고초균(GH1-13)도 추가 배부한다. GH1-13은 농촌진흥청 특허 미생물로 작물 생육 활성화와 발근 촉진, 식물병 방제 효과, 환경 스트레스 내성 증진 효과가 있는 복합 기능성 미생물이다. 사용 방법은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500배 희석해 농작물에 살포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신규 기능성 미생물 공급으로 지역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본격 물놀이 철을 앞두고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양군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저연령(9∼15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단양 실내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재해 등 응급상황에서 아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운영을 위해 국제규격을 갖춘 ‘단양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을 활용했으며 공인된 전문 강사가 참여자들의 개별적인 수준에 맞는 맞춤형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생존수영 교육은 지역별 관할 교육청의 운영 방침에 따라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으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은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은 교육격차를 크게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 청소년(13세)은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과 위험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수영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며 “수영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 프로그램이 끝나도 수영강습을 받을 계획”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K-water와 ‘공공빨래방 + 정리수납 지원사업’ 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댐주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적성면 각기리 흰여울권역다목적회관 1층 일부를 공공 이불 빨래방으로 활용하고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오승환 K-water 한강유역본부장, 정용수 한강경영처장, 안제식 충주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에 세탁이 어려운 큰 부피의 이불 빨래와 정리 수납을 병행 지원해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리 수납 지원은 전국 최초 시행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에 직접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또 빨래방 상시 정규직과 이불 수거·세탁원 등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군은 정리 수납 전문가 교육 과정(1, 2급 통합)을 신설해 지역주민을 전문가로 양성·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전국 문화도시 성과평가 결과 대한민국을 대표할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가 6월 한 달 ‘2024 기록문화축제’를 펼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기록의 달 ‘join together’]를 주제로 오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2024 기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9일 국제 기록의 날을 포함해 한 달간 펼치는 이번 축제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과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5년을 축하하는 행사라 더욱 뜻깊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건,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동부창고 6동에서 열리는 ‘굿쥬 마르쉐’다.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상점 ‘굿쥬’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지역의 문화자원을 담은 굿즈들이 총출동하는 취향저격 마켓이다. 이어 19일에는 기록문화의 다양한 이슈를 논하는 담론의 장 ‘기록문화 포럼’이 펼쳐지고, 20일에는 기록의 다양한 형태와 가치를 만나는 ‘북 콘서트’가 시민을 만난다. 여기에, 청주 출신의 세계적인 재독 작곡가 박영희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5월 24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추진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지성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과 같은 여름철 재해로부터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도 대기 불안정 및 평균수온 상승에 따라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친환경농산과를 주관으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기상특보, 재해유형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요령, 농업인 행동요령을 상시 전파하는 등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전 대응으로 취약 농업시설물 296개소(수리시설 239개소, 시설하우스 32개소, 과수원 25개소)와 취약 축사시설 72개소(저지대·하천가 51개소, 상습침수피해 8개소, 노후축사 13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대비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사업, 축사 온도저감시설 지원 사업 등도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업재해 대책 추진 기간 중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24시간 비상근무를 통해 대응하며, 유관기관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삼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孝 편지쓰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주변에 배려하는 등 건강한 가정·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편지쓰기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추후 군 부녀회는 이날 편지쓰기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편지를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정정순 부녀회장은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부모와 자식 간 대화가 부족해지는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주변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孝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한다”며 “많은 학생과 군민이 참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12년부터 孝 편지쓰기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3000여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6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채색 도구를 이용해서 캐릭터를 꾸며 휴지봉을 만드는 공예 체험인 ‘캐릭터 휴지봉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원목과 유럽풍 타일 조각을 사용해 가정에서 변함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DIY 타일 냄비받침을 제작하는 체험인 ‘원목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많은 분이 평화기념관에 방문해 주말 체험도 즐기고, 다양한 전시도 관람하고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9일 음성읍 내 생활 주변 및 관내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음성군과 음성경찰서가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점검 △청소년 담배·주류 등 판매금지 표시 준수 여부 △청소년실이 있는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오후 10시) 제한 안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벌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