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5월 28일 충남 아산시 선장면 실증 농가에서 벼 유형별 직파(바로뿌리기)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연시회는 기존 모내기(이앙) 재배와 유형별 직파 재배의 수확량과 경제성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직파재배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담수산파(무논 흩어뿌림)와 무논점파(점뿌림), 모를 기른 후 옮겨심는 관행적인 모내기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 피해를 줄이는 종자 코팅 기술, 레이저 균평기를 이용한 정밀 땅 고르기 기술 및 왕우렁이 제초 관련 기자재 전시와 직파 시연도 했다. 직파 재배는 모를 기르는 과정을 생략하고 볍씨를 바로 본 논에 뿌려 벼를 재배하는 방법이다. 드론담수산파는 마른 종자를 무인기(드론)로 논에 직접 뿌리는 기술이고, 무논점파는 이앙기부착형 무논직파기로 마른 볍씨를 한 포기당 7∼10개 정도 파종하는 기술이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조사 결과, 기존 모내기 방법보다 드론담수산파 8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달청은 강원도 강릉시 등 전국의 소유자 없는 부동산(무주부동산) 1,046필지(417,014㎡)를 국유화하기 위해 2024년 5월 28일부터 2024년 11월 28일까지 6개월간 공고를 실시한다. 공고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되어 신규 등록됐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이번 공고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현재까지(’24년 4월 말 기준) 총 25,989필지(94.4㎢, 공시지가 기준 2.4조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5월 28일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 교육 지원 온라인 수강권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가 정보화 전문 교육업체인 ㈜iTGO와 협력하여 추진했다. 한국신지식농업인 충북지회(회장 정훈백)는 농업기술원을 통해 3천만 원 상당의 수강권 300매를 도내 청년농업인에게 전달했다. 정훈백 한국신지식농업인 충북지회장은 “농업·농촌의 희망인 청년농업인의 육성과 발굴은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미래의 신지식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은 “도내 청년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은 28일 울산시 온산항 소재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을 방문하여 오일탱크터미널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업체 관계자로부터 석유제품 블렌딩 수출시장 개척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월 관세청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석유 블렌딩 규제를 혁신하여 국내 오일탱크터미널에서 국산 석유제품과 수입제품을 혼합하여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 탱크업계는 정유사 및 해외 트레이더 등과 향후 국산제품 블렌딩 수출을 위한 사전협의 및 일정 등을 조율 중에 있다. 이날 현장에서 업체 관계자는 “관세청의 규제혁신으로 국산 석유제품의 블렌딩 수출길이 개척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에 고석진 국장은 “앞으로도 규제혁신 민관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블렌딩 수출 지원 및 관련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5월 2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방재 대책과 신속한 대비·대응 및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도 협업부서 및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민 안전 최우선, 안전 중심 충북을 목표로 3대 인명피해 유형(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집중관리를 강화하고,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현장관리, 물막이판 전진 배치, 재난 대응 총괄관리개선을 위한 부단체장 직보, 침수우려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대피지원단 매칭 등 한발 앞선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재난 협업부서 및 시·군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와 준비 사항 전반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산사태·지하차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하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금남호남정맥 무룡고개(전북 장수군)에서 ‘토지피복 변화 예측 기반의 정맥 관리 방안 마련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백두대간에서 분기한 정맥은 2020년 개념이 법제화됐으나, 대부분 사유지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정맥 산줄기의 보전을 위해 산림면적 변화를 인공지능 심층학습(딥러닝)으로 인구밀도, 지형, 훼손지 분포 등을 반영해 미래 토지피복 변화를 예측하는 기술을 연구했다. 특히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금남호남정맥 및 호남정맥에 신기술을 적용한 결과 10년 후 산림이 0.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예를 들면 정맥 주변 마을의 인구감소로 인해 농경지, 초지 중 일부가 산림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도시 면적이 0.02%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기존 토지피복 예측 기술보다 약 20% 정도 성능이 개선되어, 미래 변화 전망을 기반으로 정맥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금남호남정맥 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5월 28일 충북사회서비스원과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계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농기원은 치유농장 육성 및 역량 강화, 치유농장 사회서비스 참여 촉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역할을, 충북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기반 치유농업 서비스 모델 개발 및 등록, 지역별 복지정책 및 사회서비스 요구 분석 지원, 서비스 이용자 모니터링 및 서비스 품질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충북사회서비스원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안착을 통해 도민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발전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28일(화) C&V센터 소회의실에서 바이어 유치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바이어 유치와 관련된 KOTRA 충북지원단 등 4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들의 협력과 노하우 등 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어 유치 전략과 효율적인 수출상담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수출상담회는 전년도와 같이 오프라인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청바이어와 기업은 사전매칭 시스템을 통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약 1,500회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충북도는 KOTRA 충북지원단,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총 4개 기관과 바이어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27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화권,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진성바이어와 국내 대형유통상품기획자(MD)를 초청해 참가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 국내외 판로 개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엑스포는 화장품뷰티산업을 육성하고,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1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8일 증평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장인 보건복지로 확포장 공사 예정지를 방문하고 괴산군청을 찾아 괴산군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증평군청을 방문해 도정 주요 현안사업인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사업의 추진현황을 청취했으며 사업참여자 10여명과 사업의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 했다. 또한 2024년 개통되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와 연결되어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건복지로 확포장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인근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하여 지역주민 및 보건복지타운 입주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져 사업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증평군 의회를 방문해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증평군 지역현안에 대하여 논의했고 조속히 시행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졋다. 이날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이재영 증평군수의 군정보고에 이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도정운영방향 설명 과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 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에서 충북기업관을 운영하여, 도내 뷰티 관련 기업 10개 사의 수출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스킨케어, 이너뷰티, 뷰티기기 등을 생산하는 도내 1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수출 상담 434건 26,135천 달러(한화 358억 원), 수출계약 210건 9,040천 달러(한화 123억 원)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톨존바이오 등 4개 사는 현장에서 별도의 수출 업무협약 17,600천 달러(한화 241억 원)를 체결하여 중국 수출에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우뚝 설 수 있도록 수출 확대 및 판로개척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세계 3대 미용박람회 중 하나로 40개국에서 3,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50만 명이 참관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참관객을 기록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5월 28일 15시 부영태평빌딩에서 의료계․학계․산업계․공공기관 등 연구자 대상으로'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가명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월 개정된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과 더불어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통해 가명정보 활용 제도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했다. 올해 현장 설명회는 총 2회 실시되며, 2차 설명회는 6월 4일(화) 13시 30분 대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보건의료 분야 가명정보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심은혜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건의료데이터를 활용하는 현장에서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에 활용은 더욱 촉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여 더욱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5월 28일 14시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 설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홍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 프레데릭 제니 OECD 경쟁위원회 의장, 몽골 빌군 볼라바타르 공정경쟁소비자보호청장, 윌리엄 코바식 조지워싱턴대 교수(前 미국 FTC 위원장) 및 아·태지역 경쟁당국 고위당국자 등 약 8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OECD 한국센터 경쟁정책본부는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경쟁법·정책 분야에서 경험․지식의 교환을 촉진하고 이들 국가의 경쟁법 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정부와 OECD 간 MOU에 따라 2004년 4월 설립됐다. 경쟁정책본부는 지난 20년간 총 120회의 국제경쟁워크숍·세미나를 개최하고 약 40개국 4,000여명의 아·태 지역 경쟁당국 공무원, 경쟁법 담당 판사 등을 대상으로 OECD와 회원국들의 모범 제도 및 법 집행 사례를 교육·공유함으로써 아·태지역 국가들의 경쟁법 도입과 선진화에 기여했다. 이번 기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28일 근로 취약계층의 신사업 일자리 ‘푸른약속’ 자활사업단을 신설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 직업교육·기술습득을 제공해 취업 및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탈빈곤 및 예방한다. 이번에 신설된 푸른약속 사업단은 다회용기 식기세척서비스 업무를 맡으며 15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환경개선 공모사업비 등 총 1억 3,000만원을 투입해 식판, 컵 등 다회용기의 세척·건조·살균 장비를 설치한 사업장을 구축했다. 사업단은 민간 외식업체 두 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다회용기 식판 일일 700개를 세척·공급 하고 있다. 7월부터는 천안시의 1회용품 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상록리조트 등 공공분야까지 다회용컵 세척사업을 확대해 친환경·자원순환 공공일자리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푸른약속 자활사업단 개소를 계기로 정부가 선정한 친환경·자원 선순환 신산업 일자리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친환경정책의 공공복리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 종료 시점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도래하는 가운데 입주자 재정착을 위한 ‘우선 분양’ 제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천일보경인일보와 함께 공동 주최한 ‘누구나집·뉴스테이의 공공성과 분양 방안’ 토론회에서 “주택기금 지원 등 공공지원을 통한 민간건설임대주택은 입주민의 주거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국토부가 적극 나서서 우선분양 등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현재 공공지원 민간건설임대주택은 분양전환 방식이나 분양 가격에 대한 관련 규정이 없어 만기 도래 시 입주자들의 혼란이 가중 될 것”이라며 “용적률 완화, 주택도시기금 지원 등 공공의 혜택을 받고 건설된 주택인 만큼, ‘입주자 우선 분양’ 등 공공제 성격을 반영한 법안 개정을 통해 국토부,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허종식 의원은 민간건설임대주택 대상으로 한 ‘입주자 우선 분양’ 제도를 법적으로 제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제22대 국회 개원 후 민간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28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서산시, 당진시 일대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도·시 관계 공무원들은 장마철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에선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현장 관리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특히 우기 대비 가설 시설물 철거, 부주의 등으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사업 추진 시 문제점과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통해 조속한 재해예방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신 실장은 공사 현장 주변 안전관리 실태, 공사 안내판, 방호책 등 안전시설 여부, 우기 위험시설 사전 조치 등을 강조하며 “올여름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456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84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