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가 행정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불필요한 일 버리기’추진으로 조직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불.필.벌.은 관행적·비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업무를 원점 재검토 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내부 행정망 내 익명게시판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게시판 운영 3주 만에 △산불 비상근무 개선 △내부 행사 시 텀블러 사용 △전자결재 활성화 △보고서 문화 개선 등 39개의 업무 개선 과제 글과 4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올라왔다. “구시대 관행 답습은 이제 그만...조직문화 개선을 응원합니다”, “좋아요~구미시가 이 정도는 되어야죠!”등 불.필.벌.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개선 의지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부서장에게 경미한 업무는 자율적으로 폐지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일부 부서는 10개의 업무를 폐지하기로 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조직개선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하고 불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2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군수 및 부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한 법정의무교육이며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 별도 교육 실시가 의무화 되어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김향숙 성평등교육연구소 ‘공감’ 대표가 강사를 맡아 ‘함께 만드는 안전 일터’를 주제로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스토킹범죄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었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해야 한다”라며 “교육을 통하여 칠곡군 간부 공무원들이 선두가 되어 함께 만드는 안전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하여 ▲칠곡군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규정 시행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 운영 ▲전직원 대상 4대폭력예방 교육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지도자 희망농업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리더십 역량과 농업 안전을 위해 한국펀리더십연구소 장정자 대표를 초빙 ▲펀리더십&힐링웃음 특강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김재욱 칠곡군수, 김용택 농협칠곡군지부장이 자리해 농업대전환 시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유지·강화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장경식 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농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농촌지도자회의 일원으로서 후계농을 육성하는 등 우리 농촌을 지키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면 좋겠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이 우리 농업농촌을 얼마나 아끼는지 느낄 수 있었고, 농정 발전에 대한 수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촌지도자회와 발맞춰 칠곡 농업 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교육문화회관은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정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일 아나운서 한석준 특강을 열었다. 아나운서 한석준은 관련 주제로 작년 8월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이라는 책을 출판한바 있다. 이날 특강에는 “잘 말하는 법”을 배우기 위한 많은 군민이 참석하여 칠곡군민들의 스피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칠곡군은 지역사회자(MC) 양성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는 등, 군민의 스피치 능력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24시 다함께돌봄센터’, ‘늘봄 人 (in) 작은도서관’운영을 시작으로 칠곡공공형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전문적이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을 실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칠곡군』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24시 다함께돌봄센터’는 5월부터 북삼다함께돌봄센터와 석적다함께돌봄센터에서 평일 24시까지 운영하며, 칠곡 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7세~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방학중에도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늘봄 人 (in) 작은도서관’은 왜관, 북삼, 석적의 기존 작은도서관 시설을 활용하여 초등틈새돌봄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지원을 주축으로 하는 도서관 특화 돌봄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7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추진중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돌봄서비스 확대를 시작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이고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있으며, ‘젖먹던 힘’까지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이달부터 6월말까지 ‘2024년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군은 지방세 이월체납액 64억원 중 39억 원을 정리목표액으로 정하고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체납정리 기법을 도입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먼저 체납정리 추진반을 구성해 ▶2백만원이상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압류 부동산·차량 공매 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질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채권(예금, 급여, 카드매출, 법원공탁금)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 세목에 대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또한 체납자 본인이 납부한 세금이 지역 발전과 칠곡곳간의 밑거름임을 홍보하여 체납자들과 공감하면서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상습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체납처분 및 적극적인 행정제재를 통해 공정세정을 구현하고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의 소상공인 지원 행보가 눈에 띈다. 소상공인의 금융버팀목 역할을 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의 유치가 바로 그것이다. 칠곡군은 소상공인의 수가 경북도내에서 6위에 이를 만큼 인근 시단위보다 그 수가 월등히 많다. 그럼에도 도 단위 공적보증기관인 신용보증재단의 영업점이 구미센터에 소속되어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거리상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정책에 상대적 소외와 종속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었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 해 경상북도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칠곡지점의 개소를 건의하고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여 지난 3월 20일부터 NH농협 칠곡지부 3층에 영업점이 입점하여 업무를 개시했다. 경상북도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은 고령·성주·칠곡을 관할하며 서비스대상 소상공인수가 3만2천여명으로 도내 군부에 영업점 개설은 최초이다. 지난 4월 12일 경북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문화공연 위주의 개소식을 열어 관할지점의 신설을 알리고 향상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경영악화 등 피해를 입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 보건소는 4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민들의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야간 운동프로그램인 달빛아래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 목 19시~20시 왜관읍 흰가람둔치에서 뮤직복싱타격지도사인 전문강사를 초빙해 음악과 함께 복싱 스텝과 타격을 통해 뇌활성화, 기초체력향상, 신체발란스,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체지방 감소 및 전신 근력강화를 위한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각종 건강정보 공유, 건강퀴즈 및 미션 제공 등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양방향 소통을 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직장과 생업 등 바쁜 생활로 낮에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야간에 시행하며 신체 활동량 증진으로 만성질환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모두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1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가적인 대응을 위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소중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인 만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해 해결되어야 할 필수적인 과제다. 출산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행정지원과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를 시작으로 경북 공동모금회와 함께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도내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균형 등 도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42기 예천노인대학 입학식이 12일 오전 대한노인회 예천지회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기관 단체장 및 입학생 120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아코디언 연주와 하모니카 연주, 통기타 가수의 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졌다. 2부는 학사보고, 노인 대학장 약력 소개, 입학 허가선언, 입학생 상견례, 입학생 선서, 최고령·최연소학생 기념품 및 입학증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격려사를 통하여 "제42기를 맞이하는 예천노인대학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며 ” 앞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목적으로 7개 노인대학을 운영중이며 예천노인대학은 4월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1회(2시간) 7개월간 진행된다. 각종 인문 교양강좌, 문예창작, 건강관리를 비롯해 노래교실과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11일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단샘마을교사봉사단과 단샘마을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예천미래교육지구 역량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는 마을교사봉사단과 단샘마을학교 운영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샘마을교사봉사단 신규 위촉 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단샘마을교사봉사단 프로그램 운영 방법 안내, 단샘마을학교 운영 방안 논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단샘마을교사봉사단이 직접 마을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단샘마을교사봉사단’이 추진됨에 따라. 봉사단과 마을학교 운영자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운영 방법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단샘마을봉사단은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별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어 스토리텔링, 진로체험, 유리 공예 등 30여 개의 다양한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청은 미래교육지구 홈페이지 '단샘마을학교-단샘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수강신청'에서 가능하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아이들이 마을학교봉사단과 마을학교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일 봉화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경상권역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개소와 관련해 응급환자의 병원 간 이송 전원조정에 따른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고자 봉화군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봉화군보건소장과 봉화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및 봉화해성병원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전원이 필요한 환자의 전원 과정 중 정보수집 및 이송한 환자의 상태 정보공유와 상급병원 재이송 조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의료기관 연락망을 정비했다. 손은지 보건소장은 “봉화소방서, 봉화해성병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2일 봉화군 농어업회의소에서 라오스 계절근로자 52명의 입국 환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8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올해 처음으로 라오스 근로자들이 입국했으며, 오는 5월까지 66명이 입국한다. 특히 5월에 입국하는 근로자들 중 10명은 봉화농협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서 근로할 예정이다. 현재 봉화군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 4개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근로자 송출국가의 다변화를 통해 매해 안정적인 근로자 유치를 하기 위한 노력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필리핀 근로자도 유치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근로자들과 농가주들과의 상견례가 이뤄졌으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체류에 관한 유의사항 및 범죄 예방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극심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멀리 타국에서 오신 근로자들에게 진심으로 환영하며, 출국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참여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법 ▲소방대피요령 ▲안전사고 대응방법 등으로 진행해, 청소년의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위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소방안전교육 참가 청소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라고 밝혔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대비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응급 상황 대응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안동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참여 가능하며, 2개 반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상시모집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부동산, 연금, 상속, 건강관리 등 행복한 노후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후준비 아카데미』 특강을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운영한다.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특강은, 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주제별로 총 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연한다. 수업은 웅부도서관 3강의실에서 이뤄지며 신청 접수는 4월 11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강의 내용은 ▲스마트한 노후생활 목표 수립 ▲평생 월급 프로젝트 ▲깔끔한 상속 이야기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준비 ▲미리 준비하는 노후 의료비 등으로 마련됐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노후 준비 계획을 세우는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는 신중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