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27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했다. 이번 축제는 일일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한 사전 대비와 각 기관 간 체계적인 역할 분담 및 보완 사항을 검토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 기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통제 △주차관리 △전기안전 △취약계층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었다. 조일교 부시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관람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행사 전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외암마을 야행은 ‘조선시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총사업비 87억 원)을 확보했다. ‘2024년도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센터’ 공모 산업은 산업단지 내에 편의시설과 혁신지원시설이 집적화된 센터를 건립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하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 사업이다. 아산시는 확보한 국비 60억 원에 시비 등 지방비를 더해 2028년까지 인주일반산업단지에 문화·체육·편의 공간인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는 인주산업단지 내 청년 근로자를 위한 청년 친화형 여가·휴식 공간이자, ‘아산 북부권 청년 플랫폼’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강력한 추진 의지가 이번 공모 선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이번 공모 대응을 위해 (사)인주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20여 곳과 협약·확약을 체결하고, 조일교 부시장이 직접 평가 발표자로 나서 시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평가단에 전달한 바 있다. 조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7일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시정 현안 공유 티타임을 갖고 국·소별 주요 현안과 추경 삭감 사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 부시장은 국·소별 현안 사항을 청취한 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 시설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줄 것”과 “6월 6일 개최되는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환경, 교통, 안전 등 분야별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감사원 조사에 따라 드러난 타 지자체의 보조금 비리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각 부서에서는 관행적으로 잘못 집행하고 있는 보조사업은 없는지 보조금 집행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또 최근 신규 직원 비율이 높아진 만큼 직원 대상 보조금 관리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추경 삭감 사업과 관련해 “사업별로 대체 방안을 마련해 대응하되, 삭감 사업을 추진할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진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행정사무감사자료 검토 철저 △전 부서 협업을 통한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응 △과수 화상병 확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김 모 씨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홀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여러 차례 관절 수술을 진행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였으며, 몸이 불편해 치우지 못한 다량의 생활 쓰레기와 화장실에 찌든 때가 가득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정리 ▲장판 청소 ▲화장실 찌든 때 제거 ▲가구 소독 ▲가전제품(세탁기) 후원 등을 실시해 대상자가 열약한 환경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참여해 주신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동에는 여관, 쪽방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상황으로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행복나눔 문화예술봉사 후원회 행복나눔회와 스타예술단이 27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 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백미 300kg, 화장지 30개, 컵라면 40박스로 ㈜울트라이노베이션, 한잔의 도가 전통주, ㈜황금미래자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염화선 회장·윤회중 부회장 및 신수연 단장은 “매년 행복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데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어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과 이범영 단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도고면은 27일 관내 위기가구의 생활 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케어회의(사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 대상자에게 주거환경개선, 식료품 지원,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회의 내 결정과는 별개로 각 기관에서 추가적인 자원을 고려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회의에서는 도고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아산서부종합복지관 등에서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대상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도고면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복지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위기가구의 복지위기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5명에게 아동 행복쿠폰을 전달했다. 아동 행복쿠폰 사업은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은하면 참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용 아동 25명에게 아이들이 선호하는 옷을 직접 살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의류쿠폰을 전달했다. 이정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 웃음소리 듣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 은하면에서도 보다 많은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의 에너지 자립마을이자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이 조롱박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조롱박 심기에 나섰다. 원천마을 주민들은 매년 8월 진행되는‘원천마을 조롱박축제’를 앞두고 마을회관 앞에 조성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 양쪽으로 360주에 달하는 모종을 식재하며 터널을 조성한다. 송영수 원천마을 이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조롱박 심기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원천마을이 에너지 자립마을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환경실천 노력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자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면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조롱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재배식물로 덩굴로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형태의 공예품을 제작해 마을특산품으로도 판매되며 표주박이나 술병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관리를 위해 홍성초, 광천초 학생 809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학교 구강보건실에는 치과 유니트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학령기 아동에게 필요한 스케일링, 불소도포, 식사 후 불소양치와 구강검진을 통한 간단한 충치치료 및 치아우식증의 악화 방지하지 위한 홈 메우기 등 개인별 맞춤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영구치가 맹출하기 시작하는 아동기의 구강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건강에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구강건강의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한다.”라며“학생들이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운대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적성계발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로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로 프로그램에는 회기당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청운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연극예술학과, 간호학과 전공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특강을 진행하고 생생한 조언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진로 설정이 중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꿈 실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명확히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중학생 40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차별화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2024년도 충청남도 안전교육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안전교육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조성 ▲안전교육·문화 관심도 ▲안전교육·문화 협력체계 구축 ▲기관관리자 인터뷰 및 안전교육·문화활동 우수사례 등에 대한 평가분야에 따라 서면자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됐다. 홍성군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에 따른 인구 분포 분석 및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주민지원센터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과 시니어클럽을 통한 노인 맞춤형 안전교육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재난 및 사고 예방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군민들의 생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정책을 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장익순 풍광기계(주) 대표이사가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출신인 장익순 대표는 1978년 풍광기계제작소를 설립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염색기 및 섬유기계 제작 전문업체로 키워낸 굴지의 기업인이다. 장익순 대표는 “지금도 가족이 살고 있는 내 고향 오창을 사랑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청주 출신의 기업인들이 고향 청주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청주 출신의 연예인 및 기업인 등 유명인사와 출향인들이 고향 청주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고액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모인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우암산 생태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암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휴식 및 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먼저, 우암산 정상 일원에 기존 시설과 연계한 시민 쉼터 공원을 조성한다. 해먹, 의자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등산로마다 이정표와 수목 표찰, 안내판 등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상당구 수동 산 2-1번지 일원 도 교육청 부지에 충북과학 교육연구원 아웃도어 스쿨과 연계해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원 등의 교육 장소를 조성한다.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숲 놀이터도 만들고, 유휴지에는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야생화도 식재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8억원(도비 3억 2,000만원, 시비 4억 8,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우암산 지킴이 등 주요 이용객과 시민 의견을 수렴해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8월에 착공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암산은 청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라며,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원화 사업으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분야 전국 공모사업에서 4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길 위의 인문학 ▲응답하라! 꿈꾸는 대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4개 사업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금빛도서관은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8월부터 10월까지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꿈꾸는 대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해 독서기반 중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4개소 중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가 크다. 금빛도서관은 여름방학인 7월 중 청소년 진로독서 캠프를 1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이 주관해 초등생 대상으로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독서 코딩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금빛도서관은 국비 122만원을 지원받아 6월 중 독서-코딩 연계 프로그램을 4차시 운영한다. ‘장애인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중앙동이 요즘 몰라보게 변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해졌다. 청주시는 민선8기 역점과제인 꿀잼행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로 채워지는 원도심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원도심 일원에 △문화예술공간 조성 △계절별 원도심 골목길축제 개최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해, 정체된 원도심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원도심 일원 문화예술공간 집중 조성 청주시는 예로부터 청주의 문화 중심지로 역할을 해 온 상당구 중앙동 일원에 문화예술공간을 집중 조성하고 있다. 중앙동 일대에 소공연장,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 집적화를 지원해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참신한 공연과 다양한 전시로 시민들의 문화 여가생활 확장에 힘쓰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8억원을 투입, 시설 개선과 소공연장 콘텐츠 제작, 갤러리 전시기획을 적극 지원한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3회에 걸쳐 공모를 실시해, 소공연장 8개소와 갤러리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