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12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 65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 대책교육을 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건설 공사장 이행 사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특정 공사장 준수사항 및 주요 위반 사례,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방안 토의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이 준수해야 할 전반에 교육했으며, 토의를 통해 참석자 간에 정보 공유도 활발히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 현장 인근에서 비산먼지와 공사장 소음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을 저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며, 교육 후에도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12일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세미나실에서 회계 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회계담당자 실무 교육'을 했다. 각 부서 회계 담당 공무원과 신규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지방 회계 찾아가는 현장 교육’프로그램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최종오 강사는 ‘지방자치단체 회계실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예산회계제도 일반‧지출 및 감사사례‧법령 개정 사항 등 회계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들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주문 행정안전국장은 “사례 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회계실무의 기본사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회계업무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 농촌크리에이투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50백만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을 확보했다. 농촌크리에이투어지원 공모사업은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고령군 농촌관광협력단과 여행사가 함께 농촌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33개의 시군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전국 2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고령군 농촌관광협력단은 2017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가 함께 구성했으며, 2018년 지역단위 농촌관광기반 구축사업(통통한고령 농촌체험여행), 2022년 시군별대표관광자원발굴 및 육성사업(왕의길, 현의노래) 사업으로 고령군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고령군은 “사업을 통해 고령군 관광상품을 다양하게 개발, 발전하여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농촌경제 활성화 및 생활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4월 12일 ~ 13일 양일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2023년도 가야의 문헌·고고학 연구성과 및 영호남지역 발굴성과' 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가야사 전공자들로 구성된 최대 가야사 연구 단체인 가야사학회에서 진행하며, 2023년에 이루어진 가야사에 대한 문헌과 고고학적 연구성과 및 호남지역 분묘 등의 발굴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학술회의 첫째날인 12일에는 김양훈(대성동고분박물관)의 ‘2023년도 가야 문헌사(전기) 연구성과’발표를 시작으로, 안홍좌(창원대학교)의 ‘2023년도 가야 문헌사(후기) 연구성과’, 박미정(대성동고분박물관)의 ‘2023년도 가야 고고학(학술지) 연구성과’, 권용대(울산문화재연구원)의 ‘2023년도 가야 고고학(학위논문) 연구성과’발표, 토론 및 총회가 진행되며, 둘째날인 13일은 전상학(전주문화유산연구원)의 ‘2023년도 호남지역 발굴성과’, 오재진(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의 ‘2023년도 영남지역 분묘 발굴성과’, 이기건(세종문화재연구원)의‘2023년도 영남지역 분묘 외 발굴성과’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고령군은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4. 12 오전 9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고독사 예방 1인가구 실태조사 참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됨에 따라 업무 목적 외에 불필요한 대상자 정보 수집을 방지하고 민감정보, 고유식별정보 등의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자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보호교육 후에는 실태조사 관련 기타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 “중·장년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독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업무에 성실히 임해주시고,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경상북도에서 쉼이 있고, 나만의 명소를 찾아가는 원포인트 여행 등 'R.O.U.T.E.(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테마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6년차의 대표관광상품은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을 중심으로 고령군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문화, 웰니스, 힐링, 캠핑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1박 2일간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하고자 기획했다. 서울, 수도권 지역 홍보를 통한 모객으로 매회 35명 이상 모집하여 총 500여 명의 관광객이 고령을 다녀갈 예정이다. 주요 코스는 1일차에 가야금에 대해 배우고 연주해보는 “현의 노래” 체험,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지산동고분군 “왕의 길” 트레킹, 카페포카오 족욕체험 등을 진행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개실마을에서 한옥스테이로 2일차로 넘어간다. 2일차는 개실마을에서 점필재 김종직선생에 대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4월 1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2024년 첫 번째 ‘고령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정 현안에 대해 자문을 수행했다. 고령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정책 입안,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있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돼, 지난해 6월 새롭게 재편되어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제시는 물론, 정책연구 공유와 다양한 정책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제시된 고령군 미래비전 및 전략방향, 그리고 발전축 구상과 주요 핵심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분야별 전문가 및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가 함께 토론과 자문 등을 진행하며 더 나은 군정 추진을 위한 여러 의견이 오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향후 군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 발생 시 분과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며, 특히, 연초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서 고령군 대응 전략 방안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사안 등으로 자문위원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2일 오후2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가림시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은 1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337㎡에 비가림 막구조를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6개의 조명기구를 설치해 야간에도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운치있는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명품 공연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하여, 임이자 국회의원, 관련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가수 김비현군, 한혜정씨, 윤윤서양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각종 축제 개최 시 우천으로 행사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제 막구조가 설치되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들이 행사를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2일 SNS를 활용해 문경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2024 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문경로컬푸드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전문 강사의 SNS 홍보 방법과 취재 시 준수사항에 대한 특강도 겸하여 진행되었다. 서포터즈 기자단은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발대식의 분위기와 중요한 순간들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관심 있는 사람들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발대식을 특색있게 알렸다. SNS 이미지를 활용한 개성 있는 홍보 방식 또한 이목을 끌었다. 서포터즈 기자단은 시의 축제, 관광, 생활정보 등 생생한 취재를 통해 SNS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상·하반기 팸투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2024 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은 전국에서 모인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인플루언서, 귀농인 등 여러 경력을 가진 35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양군은 12일 오전 9시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여 입암면 선바위 잔디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영양군 6개 읍·면 게이트볼 동호인 130여 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다. 영양군은 매년 각종 게이트볼 대회 개최를 통해 영양군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써 게이트볼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게이트볼 시설 운영으로 영양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영양군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게이트볼을 통해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이동 상담 및 자살예방교육 등을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실직 등의 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먼저 시 보건소에서는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3일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살 고위험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양기관 인력의 관련분야 역량을 위한 교육 지원과 정보 공유,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이다. 협약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정기적으로 이동상담과 교육을 제공하여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연계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며, 사업의 이해도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양 기관 간담회와 직원 교육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경제적 문제가 자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적극적 개입을 지속하고,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감말랭이’가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62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란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 가공품의 명성·품질 등 특징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청도반시는 청도의 지형, 토양, 기온 등의 원인으로 씨가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곶감의 형태와는 달리 감을 3부터 4등분으로 조각내어 건조하는 감말랭이로 가공·생산되어 왔다.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표시 등록심의를 통해 청도감말랭이의 유명성과 역사성, 품질 특성을 인정받고, 지리적표시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고유의 특산물로서 지식재산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청도감말랭이는 당도가 높아 단맛이 진하고 특유의 쫄깃함과 비타민C 함량도 타제품보다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 캄보디아, 홍콩,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리적표시 등록과 함께 청도감말랭이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품질 향상 등 시장경쟁력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발맞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 중인 저출생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저출생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온 국민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 주민복지과는 지난 9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일원에서 저출생극복 캠페인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 홍보를 진행했고, 이와 더불어 청도군 공직자들은 솔선하여 기부 확산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인 기부 행렬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일반군민, 단체, 기업 등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도군민은 청도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번 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1년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피해 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피해방지단원이 집중 투입되어 포획에 나서게 된다. 군은 본격적인 포획 활동에 앞서 총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12일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처리 지침과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 활동에 따른 상황별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에게 총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당부와 함께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여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올해부터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내 종사자인 장기요양요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 지난해 9월 '청도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신설로 처우개선비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관내 56개소 기관의 장기요양요원 472명에게 지원된다. 어르신 인구 증가 등 장기요양기관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더욱 장기요양요원의 업무 강도가 높아진 데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으로 장기요양요원들의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청도군에서는 장기요양요원의 생활 안정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처우개선비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운전원 등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장기요양기관에서 6개월 이상 종사하며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면 월 3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분기별로 지급받게 된다. 경북도내 기초지자체 중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비 지급 사례는 청도군이 다섯 번째이며, 그간 노인복지시설 경북도 종사자수당에서 제외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