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보건소가 6월 2일 일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1시까지 탄금공원 대공연장에서 건강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는 오감만족 건강체험마당’이라는 주제로 세계금연의 날(5월31일)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제별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와 다채롭고 즐거운 체험형 보건교육으로 구성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는 △담배를 거절하는 방법을 마술카드로 배우기 △금연 그립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금연체험 프로그램 △폐활량 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음주고글체험 △스트레스&우울 마음건강 체험 △비만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건강 체험을 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보건소가 지난 4월 15일부터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에 대응하고자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접종계획’의 일환으로, 2023-2024 절기 XBB.1.5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대상이다. 백신은 지난 절기와 동일한 XBB.1.5 백신으로 접종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자는 충주시 관내 위탁의료기관(12개소)과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한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감염병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2024절기 XBB.1.5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자도 이번 접종기간 내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이번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6명이 지난 2023-2024절기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인 만큼, 백신 접종에 많은 관심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의 정원도시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도시에 품격과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그간 시가 조성한 정원조성지에 신규로 조성한 정원이 더해져 도시의 녹음이 풍성해지고, 정성을 담아 정원을 가꿀 시민정원사 육성도 순항중이다. 특히 지난 2022년에 조성해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탄금호 조정경기장 무지개 정원’은 겨우 내 보여주었던 고즈넉한 매력을 뒤로하고, 2만여 주의 관목과 지피류가 더욱 풍성해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성 교차로, △용산 교차로 정원이 이번 달 새롭게 조성됐고, △충주역 교차로, △와이키키 교차로, △서충주IC 교차로, △목행삼거리 교차로 정원도 올해 상반기 내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로써 충주시 곳곳에서 푸르른 매력의 정원을 즐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충주시는 정원문화를 이끌어 갈 시민정원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 20명의 신규 시민정원사를 모집,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지식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금제공원에 아담하고 예쁜 실습정원을 조성하여, 크게 향상된 시민정원사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25일 제천시가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2024년 신나는 토요일 놀이터'에서 첫 번째 연합놀이터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운영했다. 신나는 토요일 놀이터는 제천시와 아동이용시설[기적의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하소아동복지관]이 힘을 합쳐 매월 토요일마다 아동들에게 신나는 놀이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운영기관 3개소가 연합으로 운영하는‘다 같이 노~올자 놀이터’는 올해부터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진행된다. 각 기관에서는 야외텐트에서 즐기는 보드놀이와 몸을 움직이며 노는 스포츠놀이, 생물에 관해 배우며 노는 생태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솔밭공원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과 발길을 멈추게 했다. 놀이터에 참여한 학부모는 “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져서 찾은 솔밭공원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터가 있어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보건소가 오는 6월 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 보건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6월 3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사 360여 명을 초대해 ‘동물나라 충치소동’ 구강보건 교육극을 공연한다. 공연은 마술쇼, 뮤지컬 공연, 기념사진 촬영, 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등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는 구강보건에 날 캠페인으로 5월 29일 제천 문화의거리에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설명하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보건소 내 워크온 사업과 연계하여 6월 3일 ~ 14일(12일간)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도록 미션을 주어 미션 달성자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하는 등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적극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제천시 청소년 유관기관(제천시 청소년 꿈뜨락,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과 함께 지난 25일 충남 천안 국립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방문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축제이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 역량 등 300여 개의 주제별 현장 체험활동 공간과 다양한 수련 시설이 운영하는 특별 체험활동 공간이 운영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수윤 위원장은“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청소년 축제에 참여할 기회가 되어 기쁘며, 우리 제천시에서도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참여를 통해 제천의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오는 29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년 5월 31일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올해는‘담배산업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20만ha의 삼림이 담배재배를 위해 사라지고 있으며, 담배는 토양 비옥도를 고갈시켜 다른 작물의 재배도 어렵게 만든다. 이에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금연이 꼭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고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로 금연 실천율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해 5월부터 12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지난 2021년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건축물대장 외에도 현장조사를 통한 슬레이트 신규 발굴에 중점을 둔다. 조사 결과는 슬레이트 건축물 실적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대장을 적극 활용하고 덧씌움지붕, 소규모 슬레이트 사용, 산지 위치 등으로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건축물을 최대한 빠짐없이 파악하기 위해 현장 직접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은 70-8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됐던 석면 슬레이트의 위해성이 밝혀지면서 석면비산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막고자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지붕재에 대하여 철거 및 처리비용과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0억 6,71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224동, 비주택 33동, 지붕개량 16동 등 총 273동에 대해 12월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신달2리 마을회관에서 1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독거노인 사회적 관계 활성화를 위한 ‘삶은 동화’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책 속의 소재를 활용한 원예테라피, 건강차 만들기, 텃밭 꾸미기 등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모 어르신은 “요새 몸도 불편해지고 멀리 나가기도 쉽지 않아 혼자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져 외롭고 쓸쓸했다”며 “동네 친구분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신창면 신달2리 출신의 박은자 동화작가가 기부한 그림책을 활용하여 관내 경로당 4개소에서 각 6회 동일한 10명의 어르신들께 제공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제2기 성인비만탈출교실’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인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은 신청자 중 건강 위험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30명을 선정해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10주간 제공한다.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월, 화, 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아산시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소도구를 이용한 유·무산소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의 결과 비교를 위해 인바디 및 체성분 검사를 하며, 사전 검사는 6월 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성인 비만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위험요인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은 산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신감과 독립심,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엄마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전문가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엄마가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엄마모임’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실시했으며,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아기 알아가기(베이비 마사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을 마친 후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 및 모유수유, 부모 교육 등 아기의 건강발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양육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조선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야행은 8야(夜) 테마 중 야화를 새롭게 선보이며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경관조명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밤하늘 아래에서 전통 한옥과 고즈넉한 풍경들이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는 특별한 밤마실이 될 것이며, 단순히 문화유산을 넘어, 음악과 어우러진 빛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이 화려한 조명과 결합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LED 조명과 장승 홀로그램, 프로젝트 맵핑 등이 마을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져 판타지 세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안이씨 집성촌인 외암마을의 형성 과정을 체험형으로 재현하는 예안이씨 장가가는 날, 마을의 구전설화를 관객 참여형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라 지난 23일 2023년 사업지구인 영인면 '백석포지구', 도고면 '신언지구', '신유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한 ‘2024년 제2회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을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3개지구 지적확정 예정통지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제출 건을 포함한 1,734필지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으며, 상정된 주요 심의·의결 대상은 백석포지구 의견제출(32건), 신언지구 의견제출(10건), 신유지구 의견제출(11건) 등이다. 시는, 향후 결정된 경계결정사항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받아 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지적재조사법' 제18조에 따라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경계 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6월 14일까지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서로돌봄 동아리 5개, 협동성장 동아리 2개 단체가 선정돼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했다. 2024년에도 서로돌봄 동아리는 아산시민 5인 이상, 협동성장 동아리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150만 원(협동성장)과 100만 원(서로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순 도시개발과장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10시에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번영로 86번길 27-4, 2층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3일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경찰대 제42회 청람체전’에서 아산의 관광매력을 알리는 ‘아산관광 홍보존’을 운영했다. 이번 관광 홍보존에서는 아산 스파비스도 함께 참여했으며 아산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청렴 문구(‘부정.부패.부조리 NO!, 청렴,친절,적극 YES’)가 부착된 물티슈를 나누며 경찰대학생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체전에 참가한 경찰대학생은 관광 홍보존에서 실시한 아산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아산의 관광명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경찰대학은 시티투어 맞춤형 코스를 만들어 경찰대학 내부 견학프로그램(사격체험, 가상음주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