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10주간 관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동아리는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생들이 주축이 돼 청소년의 흡연 심각성을 인식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금연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소년기는 중독성이 강한 물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성인 흡연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흡연으로부터 사전 차단될 수 있도록 흡연 예방 교육과 금연 상담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내 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동네 건강 지도(금연 구역)만들기, 담배 꽁초 플로깅(Plogging), 금연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흡연 시작 연령이 어리고 오랜 기간 피울수록 중독이 심하기 때문에 흡연 예방 교육이 중요하므로,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앰버서더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를 알리고, 대학생들이 지역의 안전과 치안 수요를 조사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경북자치경찰 위원회 공식 홍보대사다. 대구‧경북권 7개 대학의 23팀 58명으로 구성된 3기 앰버서더는 경찰행정 ‧ 법학 ‧ 심리학 ‧ 통계학 ‧ 군사학 ‧ 간호학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9개월 동안 자치경찰제 홍보콘텐츠 제작과 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한 홍보와 도민 현장소통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은 경북도청에서 경북형 자치경찰 주요 정책안내, 위촉장 수여, 앰버서더 활동안내를 진행한 후 경북경찰청을 방문하여 경찰홍보관, 시뮬레이션 사격장, 과학수사체험, 112치안종합상황실 방문 등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지난 2022년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중 최초로 시작한 대학생 홍보대사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서울 경복궁 사정전 일원에서‘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을 개최한다.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455년 전(1569년) 음력 3월 4일, 퇴계선생이 선조 임금과 조정 신료들의 간곡한 만류에도 귀향길에 오른 그날부터 안동 도산서원까지 14일간 약 270여㎞를 걸어 내려오신 것을 재현한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주한대사(5개국), 권기창 안동시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80여 명의 재현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재현단은 도산서원 지도위원과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의 도산십이곡 합창, 연극 ‘퇴계와 선조와의 마지막 대화’ 공연을 관람하고 공동 단장의 다짐 인사가 끝난 후 출발한다. 특히, 올해 개막식에는 영국대사를 포함한 5개국의 주한대사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참여로 경북의 퇴계정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을 마련한다. 재현단은 청소년 33명을 포함한 80여 명으로 구성되어 12일부터 25일까지 13박 14일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남양주, 양평, 여주), 강원도(원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이 종합우승 4연패 도전에 나선다. 포항시는 포항시체육회와 함께 12일 시청 대잠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참가선수단, 참가 종목단체 임원·회원, 체육회 임원·원로·위원, 읍·면·동협의회 회장단 및 서포터즈 등 4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30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수여, 필승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영상물 상영, 서포터즈 결연, 성금 전달 및 필승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5월 3일 유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까지 30개 종목 90개부 전 종목에 674명이 출전하는 포항시 선수단은 이날 출정식을 통해 종합우승 4연패를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시는 종목별 범시민 서포터즈 결연을 통해 훈련장 및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수단과 서포터즈가 하나 돼 포항시가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며 “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금호읍는 12일 교대사거리에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적극 대응 및 각종 영천시 전입 시책을 홍보하는 인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인구시책 및 홍보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근 지역에서 영천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금호읍 교대사거리 일원에서 집중 홍보했다. 이종흥 읍장은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주 1회, 6월까지 집중적으로 펼쳐, 정주 여건이 좋고 살기 좋은 금호읍으로 전입하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읍에서는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인구늘리기 계획을 수립해 관내 기업체, 공동주택 등을 방문해 인구시책을 홍보하며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하는 등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등교 시간 영천동부초등학교에서 전교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OUT!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우리 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부모님, 교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영천동부초등학교 솔리언 또래상담자 학생들과 함께 안내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자는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라는 의미를 포함하며, 경청과 공감 교육 등 일정한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다. 캠페인에 함께 참가한 또래상담자 이** 학생은 “또래상담자 활동을 하고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양미랑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오전 영천동부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미디어 과의존 예방 등굣길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등굣길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1388’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진행됐다. 양미랑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청소년전화 1388로 편하게 연락을 주기를 바라며,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 파견 교육, 청소년 전화 1388운영 등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상반기 토요일 어린이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어린이 특강은 △무용 △바둑교실 △성장요가 △우쿨렐레 △미술 △K-POP 댄스교실 △토탈공예 △위인역사탐험 △쿠킹 △도예 10개 강좌로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 위주로 편성해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10,000원이고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특히, 무용 수업은 장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개설한 강좌로 장애 어린이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5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수, 금요일) 외부 강의실(별빛무용학원)에서 진행한다. 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토요일 어린이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와 학습을 함께 충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주산지일관기계화 우수모델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7개 밭작물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마늘 농기계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은 주요 밭작물의 규모화·집단화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육묘·파종부터 수확·저장까지 전 과정 일관 기계화를 위한 밭작물 농기계를 장기 임대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농기계 구입 후 밭작물공동경영체 조직에게 5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11억 원(국비 50%, 도비 25%, 시비 25%)을 확보하고, 지난 1월 사업계획을 수립해 신청 접수 후 농정심의회를 통해 신녕농협 마늘기계화공동협의체(참여농가 458명)가 최종 선정됐다고 한다. 농기계 현장 평가회는 임대농기계 구입 기종 선정을 위해 개최됐으며, 김종욱 영천시의회 의원, 이구권 신녕농협장, 김상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북도지부장, 신녕농협 마늘기계화공동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사별 마늘 농기계 시연과 장단점을 확인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 농기계 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12일 김해공항을 통해 2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영천시는 상반기 3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우선 22명이 입국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며, 차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계절근로자 준수사항, 인권보호, 무단이탈방지 및 범죄예방 등의 교육을 받은 후 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다. 이들은 5개월 동안 마늘, 과수 등 영농작업을 돕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해 농촌 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안정적인 농촌인력 확보는 물론 영농철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활동을 위해 영천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430명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중 1, 2차로 나누어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실시하며,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 참여를 위한 활동 교육 및 장애인인권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총 128억 원의 예산으로 자체사업 및 영천시니어클럽, 노인회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3,000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전년대비 530명의 참여 인원을 확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축사 민원 대응, 축산환경 기초자료 활용 등을 위해 영천시 관내 가축분뇨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3년 미준공 가축분뇨배출시설 368개소에 대해 행정조사 및 현장조사 후 가축사육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시설 122개소 농가에 대해 허가취소 및 폐쇄명령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2025년까지는 준공이 완료된 영천시 전체 축사 1,047개소를 현장조사해 축사가 존재하지 않는 시설은 허가취소 또는 폐쇄명령을 실시하고, 가축분뇨배출시설의 기본현황을 통한 통합 관리대장을 작성하는 등 축사 현행화를 추진해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3년 이상 사육하지 아니하거나 축사가 철거·멸실된 경우 청문 절차를 거쳐 가축분뇨배출시설의 허가취소 또는 폐쇄명령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축산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축사 인근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폐기물별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정보를 제공하는 리플릿을 제작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리플릿에는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 전용)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폐가전제품 △그린환경센터(폐기물 매립장) 이용 및 종류별 배출 방법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는 사용자의 필요에 맞는 규격별 봉투와 납부필증(칩)을 구매해 배출장소에 배출하면 지정된 날짜에 수거해가며, 대형폐기물은 대상 품목별 수수료 기준에 맞는 스티커를 구매하여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장소에 배출한 후 스티커 뒷면에 나와 있는 구역별 수거업체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출 신고를 하면 된다. 재활용품의 경우 품목별 올바른 분리배출 및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있으며, 현재 시에서는 우유팩 50개 기준 롤 화장지 1개와 폐건전지 20개 기준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폐가전 제품의 경우는 수거 기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폐가전을 수거하며, 인터넷 검색창에 폐가전 무상배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9일 관내 청년 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2곳을 방문해 청년창업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먼저 방문한 ‘리주니(대표 이수희)’는 카페와 뜨개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맛있는 베이커리 디저트와 아기자기한 굿즈 그리고 뜨개질 원데이 클래스로 주변 맘카페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이 대표는 “맛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하다가 뜨개공방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달콤한 디저트로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고, 본인이 만든 도안으로 수강생들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을 때 행복을 느낀다며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두 번째 ‘티웰(대표 김건우)’은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를 제조하는 사업장이다. 2020년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성장한 사업장이며, 반려동물용 알레르기 케어 맞춤형 사료를 직접 연구 개발해 수출은 물론 현재 국내 800여 개의 동물병원에 입점하는 등 반려동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6억 원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4일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24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7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2,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학습공동체 등 주민자치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7개 시군이 선정됐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19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금호읍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회(금호읍) ▲청통면 문화 한마당(청통면) ▲신녕면 신바람 축제(신녕면) ▲주민자치 소개서, 임고를 고(告)하다!(임고면) ▲우로지 동행(同行) 주민자치 어울림마당(동부동) ▲서부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서부동) ▲남부동 완귀정 주민자치 어울림 축제(남부동)로 총 7개이며 각 주민자치위원회, 읍면동에서 계획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치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