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3일 도배 창업 기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대성도배타일목공건축학원 및 대성종합인테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교육활동 연계 운영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취업을 위한 교육 실습 등의 추진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대학 장재성 교수의 ▲판례에 드러난 잘못된 성인식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일상에서의 사례 ▲성매매의 구조와 이유 ▲최근 판례 등의 내용을 강사의 현장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폭력이 근절되길 기대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5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관내 다양한 가족 200여 명과 함께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 아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7080 학교운동회 풍경을 재현한 ‘라떼운동회(가족운동회)’와 세대 간 문화차이를 줄이기 위한 ‘세대공감 놀이체험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우리시는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정들이 있어 각 가정이 서로 조화롭게 공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발맞춰 연내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모두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아산시가족센터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가족센터 조삼혁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온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산시 가정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질 관리 강화를 위해 홍성군 내포측정소에 극미세먼지(PM-1.0) 측정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극미세먼지는 동일 농도에서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보다 표면적이 넓어 유해 물질 흡착력이 높고,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수된다. 극미세먼지에 대한 환경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으나, 연구 결과 혈류를 통해 전신에 퍼질 경우 호흡기 질환, 뇌 질환, 만성질환 등 인체에 큰 위해성을 초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극미세먼지의 농도와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이다. 이에 연구원은 2021년 주거지역 당진시청사 측정소, 지난해 공업지역 백석동 측정소에 이어 최근 녹지지역인 내포 측정소에도 극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한다. 측정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극미세먼지 농도의 변화 추이를 감시하는데 활용되며, 지자체의 대기질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극미세먼지 측정망 확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2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당진2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5일 전북 군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전북 군산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적산가옥을 근대문화 유산거리로 승화한 월명동, 우체통거리, 군산비어포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지를 조성했다.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이후 도시재생거점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은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학교 앞 안심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아동돌봄 사업 △마을공유소 △청소년카페 수다벅스(학생활동 커뮤니티센터) △마을환경개선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재생사업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김건준 당진2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지의 모습을 보고 왔다.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해 당진2동 만의 특색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 230지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토양오염 현황을 파악해 사전에 오염을 예방하고, 오염된 곳은 정화 작업을 실시하는 등 토양 생태계 보전을 목적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각 시군에서 다음달까지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해 의뢰하면, 이를 12월까지 분석해 최종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중점오염원 필수지역인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63지점 △교통관련 시설지역 42지점 △지하수오염지역 2지점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48지점 등 총 230지점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조사 결과를 반영, 오염이 우려되는 농도에 해당하는 지점 등 과거 오염 이력이 있거나 오염원이 현존하는 토양오염 우려지역도 포함했다. 분석 항목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중금속류, 유류, 유기용제 등 일반항목을 포함해 23항목이다. 분석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 초과 시 대상 지역의 정화책임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시지회가 지난 25일 도비도와 비경도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김종민 지부장을 비롯해 각 충남지부 특수임무유공자회원 및 유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난재해복구가 필요한 지역이 있으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 정화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시지회 지부장을 비롯한 각 충남지부 회원 및 유족분들과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지난 25일 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책 읽는 가족을 위한 북캠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리 신청한 20가족을 대상으로 텐트가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북캠핑’은 ‘가족과 함께 톡(talk) 톡(talk)’을 주제로 △가족 질문 토론 프로그램 △우리집 문패 만들기 체험 활동 △독서 또는 보드게임 등을 여유롭게 즐겼다 시립도서관 구본휘 관장은“도서관에서 북캠핑 활동을 통해 가족간에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독서토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월‘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삽교호관광지가 드라마, 라이브클립(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촬영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화’와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6화’에서 남녀 주인공이 데이트하는 장소로 삽교호놀이동산이 등장했다. 또한 ‘고민중독’에 이어 ‘대관람차’로 인기몰이 중인 4인조 걸밴드 QWER이 실제 삽교호 놀이공원에 있는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라이브클립 촬영을 했다. 라이브클립은 현재 유튜브에서 3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뉴스광장 영상촬영, KBS생생정보 자전거탄풍경 등이 삽교호관광지에서 촬영했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삽교호 주변에는 △수산시장 △해양테마과학관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 △놀이동산 △각종 맛집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시 관계자는 “당진의 대표관광지인 삽교호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4일간 중국 선전(深圳, Shēnzhèn) 드론 박람회(UAS EXPO China)에 참석해 드론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제 드론 박람회는 고중량 이동용 드론, 무인 헬기, 수상 UAM, 탐사용 드론, 산업용 드론 등 미래 드론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와 글로벌 콘퍼런스로 5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약 35,000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오 시장은 23일 양진차이(杨金才) 중국 선전시 드론협회장 및 관계자와 부스 라운딩을 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으며, 한중 드론산업 협력을 위해 ‘당진시와 선전 드론산업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당진시에 투자 의향이 있는 선전시 △Grepow Battery 유한회사(深圳市格瑞普电池有限公司) △일비지능제어(텐진)과학기술유한회사(一飞智控(天津)科技有限公司) △Horizon Wave International LID 업체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중국 국제 드론 박람회 참석은 당진시가 세계적인 드론 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제주한화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도 농업기술원 경영팀장 이철휘 연구사가 ‘배 재배농가 경영 표준진단분석’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배 재배면적은 2108㏊로 도내 과수 재배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22%에 달해 타도 농업경영체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 연구사는 배 농업경영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표준 경영진단표에 의한 정밀 경영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고 보고, 도내 배 농업경영체의 경영진단을 위해 배 주산지역 농가 중심 진단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논문을 저술했다. 연구 결과, 경영성과지표에서 배 10a당 수량 지표와 당도는 각각 42.8점, 48.2점으로 낮게 나타났지만, 상등품율과 경영 규모는 73.8점, 60.0점으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세부 진단 항목 조사 결과 평균 점수는 과수 관리 78점, 과원 관리 70점, 과원 구조 63점, 경영 관리 62점으로 나타났고 과원 관리와 경영 관리는 70점 미만으로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일대에서 2024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이 개최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상시적인 문화 체험과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 및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축제는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하는 청소년 중심 사업으로 당진시 관내 8개 고등학교 12개 동아리의 끼와 재능,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 신성대학교 하이브센터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가 후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과 협조했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신성대학교는 지난 3월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5회에 걸쳐 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에서 열린 ‘2024 천안 케이(K)-컬처 박람회’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 추진위원회가 홍보관을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당위성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 추진위원회는 천안 설립 준비 과정과 천안이 갖춘 풍부한 기술적·환경적 기반 및 장점, 파급 효과 등을 방문객들에게 설명했으며, 대통령 공약 이행 천안 설립지지 서명운동도 병행했다. 천안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치의학 연구개발 기반과 사통팔달의 초광역 교통 여건을 갖춘 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지다. 도는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천안 설립’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도내 여·야 국회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심의 대응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해당 법안은 지난해 12월 통과돼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열린 충남 민생토론회에서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약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은 원도심에 위치한 공감터와 당진원시가지상점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와 협력하여 주말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말에 시끌벅적한 문화공간과 문화거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거리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도시지원센터·문화공감터의 2024년 기획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2024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은 당진미술협회와 협력하여 3월부터 매월 색다른 주제로 지속적인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공감터 기획전시와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토·일요일에 무료 체험전을 진행하여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배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문화공감터 특별공연 청소년 힐링 콘서트‘틴텐타임’은 작년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총 3회차로 구성됐다. 매회 티켓오픈 5분 이내에 전석 매진되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5일에 열리는 케이시(대한민국 가수,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라디오 DJ) 공연도 예외 없이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와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는 다음달 13일까지 ‘충청남도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생단은 지난 4월 수립한 제1차 충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의 원동력을 높이고, 연중 지속 가능한 도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확산 방안으로 마련됐다. 탄생단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활동사항을 브이로그 등으로 제작해 누리소통망(SNS) 등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도내 기관, 단체, 기업, 학교, 도민공동체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군에서도 탄소중립 역량이 높은 기관·단체를 공개모집과 동시에 추천할 수 있다. 총 100개 실천단을 모집할 계획으로, 탄소중립 실천 역량이 있는 기관·단체는 우대한다. 탄생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각 기관별 특성과 활동에 기반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서며, 도는 연말마다 우수사례 선정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은 도 및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최종 선정 발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