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배소현 선수가 데뷔 13년 만에 153전 154기로 첫 승을 따냈다. 배소현은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로 2위 박도영을 3타 차로 따돌리며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트로피를 안았다. 참가 대회 수를 기준으로 역대 7번째로 오래 걸린 우승이다. 이 부문 1위는 작년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279번째 출전 만에 우승한 박주영이다. 우승 상금 1억 6천200만 원을 손에 넣은 배소현은 지난 시즌 획득한 상금(3억 1천481만 원)의 절반 이상을 한 번에 벌어들였다. 올 시즌 상금 순위 10위(2억 4천242만 원), 대상 포인트 10위(109점)에 올랐다. 2011년 10월 입회한 배소현은 5년간 2, 3부 투어인 드림투어와 점프투어를 전전하다가 2016년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하지만 1부 투어 여정도 순탄치 않았다. 배소현은 첫 2년간 49개 대회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할 21세 이하(U-21) 선발팀 선수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모리스 르블로 대회는 국내에는 '툴롱컵'이란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해 5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보다 길기 때문에 K리그 각 구단과 조율을 통해 차출이 합의된 선수들과 대학 우수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코칭스태프도 대학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구성했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협회 전임지도자인 송창남, 조세권 코치가 최 감독을 도울 예정이다. 아주대 남현우 코치가 골키퍼 코치를 맡는다. 24명 엔트리 중 11명이 대학 선수이며 11명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5월 26일 오후 16:35-17:25 약 50분간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요 협력 틀인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에 한일 정상회담이 함께 개최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 정상 간의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1년 만에 셔틀외교를 재개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또한, 한일관계 개선에 따라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한일관계 개선에 힘입어 경제협력도 활발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구체적으로 에너지, 경제안보, 중소기업·스타트업, ICT·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양국 관계 부처 간 수소·암모니아 및 자원과 관련한 대화를 해 나가기로 한 것을 환영하고, 공급망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6일 오후 15:05-16:10 간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장관급 대화가 재개되고 지방정부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양자 관계를 넘어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하고, 오늘날의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리 총리는 한중관계를 중시하며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중측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양국 관계가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려면 어떠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양측은 외교안보대화, 1.5트랙 대화, 외교차관 전략대화 등 양국 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류 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31만 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면서 세계박람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천안시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 천안 K-컬처박람회에 3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과 공동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K-컬처 뿌리·발자취를 조명하고 발전된 신(新)한류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엑스포로, 이날 폐막식과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주무대인 겨레의 큰마당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폐막 세레머니, 그렉·범진·불타는 신에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컨벤션 홀인 겨레누리관에서는 K-컬처박람회 기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통역, 의료반 지원, 환경정화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 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달하기 위한 폐막 리셉션이 진행됐다. 올해 2회 째를 맞이한 이번 K-컬처박람회를 통해 천안은 한국 문화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확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의원들은 25일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후 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천초등학교 배구경기 참관을 시작으로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응원했다. 김현문 위원장은 “선수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그동안 열정을 다해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끌어 올렸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공지원을 받은 민간건설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 만료를 앞둔 가운데 , 입주자 재정착 등 서민 주거안정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국회의원은 5 월 28 일 오전 10 시 국회의원회관 제 6 간담회의실에서 경인일보 · 인천일보와 함께 ‘ 누구나집 · 뉴스테이의 공공성과 분양 방안 ’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누구나집 · 뉴스테이 등의 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공공지원 민 간임대주택 ( 옛 ‘ 누구나집 ’, ‘ 뉴스테이 ’) 의 임차인들의 주거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법률적 · 제도적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 뉴스테이 ’ 사업은 2014 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5 년 본사업을 추진하여 공급 촉진지구 택지공모 민간제안 등으로 유형화 , 8~10 년간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 2018 년도에는 ‘ 공공지원민간임대 ’ 사업으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인천 서울 경기 ( 화성동탄 / 수원 / 김포한강 / 위례 )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약 10 만 가구 규모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은 지난 22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보호자 1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도 중점 운영 방향과 사업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고, 청소년들이 참여한 활동에 대한 안내와 하반기 계획에 대하여 안내를 진행하여 보호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과 보호자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하여 보호자 대표를 선출했고, 대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져 모두가 만족도 높은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보호자 A는 “실무자들이 꼼꼼하게 아이를 지도해줘서 안심하고 보내고 있다. 아이도 하루도 빠지지 않으려고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 보여서 계속 보낼 예정이다.”며 사업에 대한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동문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석동 회전교차로 내 교통섬에 연산홍 2,000주를 식재했다. 동문1동은 미지엔~국대도(대로1-1호)가 2023년 12월 개통 후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25일 꽃잔디와 연산홍을 심은 바 있으며, 5월에는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경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동문1동 사회단체에서는 그동안 특색없이 남아있던 교통섬을 어떻게 가꿀지 많은 고민과 회의를 통해 교통섬의 특성상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꽃나무인 연산홍을 심어 가꿔보자고 결정했다. 이날 식재된 영산홍은 올해는 푸르름을 선사하고, 내년부터는 예쁜 꽃이 피는 회전교차로로 변신하여 마을 주민들은 물론 도심지로 진입하는 시민과 손님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규 동문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온석동 회전교차로 내 교통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도 “제76회 충남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개막 이전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 자원봉사협의회에서 26일 예천2지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상가가 밀집돼 유동 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신규 건축 현장의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예천2지구 일원의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신정국 서산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서산시자원봉사센터 한도현 이사장, 이경구 센터장과 자원봉사자 약 100명은 예천 2지구 내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신정국 서산시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지역 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25일 서산 한서대학교 운동장에서 제20회 충남교육행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과 산하기관, 각급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 공무원과 교육전문직, 교육공무직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도교육청 1개 팀과 충남 도내 14개 지역팀이 출전하여 ▲줄다리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빙고 ▲다트 양궁 등 4개 종목에서 활기찬 경쟁을 벌였다. 또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구슬 공예 ▲달고나 뽑기 ▲풍선 아트 ▲드립 커피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충남교육행정 어울림 한마당’은 매년 지역별로 돌아가며 개최되며, 순위 경쟁보다는 교육행정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 충남교육행정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3월 새학기가 시작되고 그 동안 교육현장 안정화에 전념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재미있는 운동경기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하나된 충남교육가족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 운영 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은 연암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반려동물 진로탐색 △반려동물 간호와 훈련 △반려동물 에티켓 △긍정농장에서 행복심어유(밑거름존, 긍정전달존, 미래완성존)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경구 청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반려동물과 긍정농장이라는 시대의 트렌드를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천안에서 열렸다. 200여개의 체험부스와 △K-디지털 유스테크 포럼 △청소년 멘토 특강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청소년정책 현장포럼 등 우수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원장 원광희)은 지난 25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 2024 한국도시재생학회(회장 김항집) 춘계종합학술대회에 참여해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고 학회와 도시재생협약을 체결했다. 학술대회는 도시재생 및 정책, 도시재생 성과관리, 사례연구 등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연구원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주요 과제 및 청주시 봉명지구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청주시청 재생성장과 김연웅 과장은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적지를 도시성장 견인 거점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세부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 3월부터 혁신지구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으로,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부지 특성에 맞춘 복합용도 건물 계획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연구원과 학회는 양 기관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도시재생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시재생 분야의 연구 역량 및 지역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재생기법 연구에 따른 관련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25일 단오 맞이 행사를 진행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건강한 여름맞이’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 2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문객들은 단오부채 만들기, 쑥주머니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옛 조상들이 단오에 했던 세시풍속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박물관은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제작 시연, 플래시몹 프로그램, 박물관 보물찾기, 호랑이 모양 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지정 문화유산(신선주 및 칠장)과 연계한 전통문화교실, 체리편 만들기,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등 이색 체험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찾은 김 모 씨(44세)는 “아이들과 함께 체리편과 장명루 팔찌를 만들고 신나는 풍선아트, 캐리커처까지 즐길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김낙정 센터장)는 지난 2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임직원 및 학생 50여명이 충주 중앙탑 유적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이해하고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문상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학생은 지역사회 유적지 환경 정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유적지는 물론 충주지역의 환경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